님들은 어떠한지...

가정육아 · #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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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그이 · 2006-04-30 17:07:38 · 조회 1187
어제  밖에 나갈때  대화
  아리그이:  뭘입을까?          
  아기아빠:  지인즈데 이이요...
  아리그이:  휴~~  


오늘 밖에 나갈때
  아리그이는  뭘입을까 생각하고있는데  
  아기아빠:  하야끄시떼  지인즈데 이이요
  아리그이:  헉!

  딸애가 태여나서부터  밖에 나갈때 진즈가 많아졌습니다.
  자연  멋도  따고 있을 시간도 없고 ...
  옷에도 신경이 잘 쓰이지 않고  ...  
  웬래 그런것엔 신경쓰는 성질이 아니였지만 ...

  하루하루 이렇게  아줌마로 늙어갈것 같아서 무섭습니다.ㅎ

  그냥   애기아빠하고 둘이 나가서 밥먹을 때에도
  점원이  레시-또를 저의쪽에  놓고 갈때면  발끈 성나기도 하고...
  저넘봐  커플일수도 있잖아  ㅉㅉ  하면서  불쌍한 점원을  째보기도 하고...ㅋㅋㅋ

  님들은 애기가  어릴때  어떠했나요?
  지금 두살인데  밖에 나갈때면 달아다니고 작난치고  
  뒤 따라다니는 저도  자연  움직이기 쉬운 편한  옷으로 밖에  안되네요.

  ㅎㅎㅎ
  내가 넘 게으름 부리는가 싶네요
  탈망살이 탈망살이  ~~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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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6)

예비맘 · 2006-04-30 17:34:40
아리그리님,
저두 임신해서부터 맞는 옷이 없다는 이유로 외모에 대해 신경쓰지 않게 되였어요..
어제는 화장도 안하고 운동복 바지에 파카를 입고 스니카를 신고 카라오케에 갔더니 멋쟁이 젊은 여자의 그 눈길이 어찌나 맘에 걸리든지,,,
오늘은 이제부터라도 외출할때는 외모에 신경을 써야 하겠다고 남편과 얘기했더니,
\"베쯔니 이이쟝\" 이러는거에요.. ㅠㅠ
우리남편도 아리그리님 남편처럼 안해의 겉치장에 별로 의견이 없는 편에요..ㅎㅎ

그래도 오늘은 차를 씻으러 가는데 화장은 안했지만 옷은 마타니티 원피스를 차려입고 갔었어요.. 그러니 기분도 훨씬 좋구,,, 아무래도 겉치장은 여자들에게 있어서 자신심의 근원같기도 하네요..

아리그리님, 우리 서로 이쁜엄마 젊은 엄마로 있도록 노력해요..
nami · 2006-04-30 20:30:23
애키울때는 다그렇지요.애만무사하면 만사태평.애가 유치원다닐때부터는 조금씩신경이 쓰이네요
하니맘 · 2006-04-30 21:36:23
울남편이랑 비슷하네용

나두 외출할때면 울 하니 옷입히구 어쩌구 하다보면 찍구 바르구 할여유가 없네용.

옷두그냥 청바지! 이러구보니 출산뒤에 스커트 입엇던 기억이없네요ㅜㅜ

가끔씩 나두 정말루 오바쌍이 된거 아닌가구 생각이 들어서 신랑한테 물어보면 애엄마가

뭘그렇게 신경쓰냐구 그러네요 ㅎㅎㅎ 그러면서 청바지 스니커가 잘어울린다네요 ㅋㅋㅋ
꼬부니 · 2006-04-30 22:17:20
진즈 ,지금 날씨두 따뜻하지 八分丈, 七分丈를 입으면 젊어두 보이구 좋지 않슴까?
난 며칠전에 그런 진즈 사입었는데 저 혼자 기분인지 ㅋㅋ
달나라 · 2006-04-30 23:05:44
전 원래 진즈를 좋아해서 옷 대부분이 진즈임다. 편리하구, 무릎두 않나오구, 젊어보이구 좋잼까 ㅎㅎ. 기분 좋으면 스카트랑두 답새겨 입지만 ㅋㅋ
화장이랑은 젊은땐 안해도 이쁘니깐 신경안써도 괜찮습니다. 젊을땐 자연적이구, 싱싱한 멋이 더좋잼까?
이다음 나이 먹구, 자기절로도 이젠 화장안하면 안되겠다 싶을때부터 하면 됨다. 전 올해 들어와서부터 좀 화장하구 다님다. 예전엔 전혀 화장안하구 막 달아다녔음다. ㅎㅎ 2006-04-30
23:05:09
다다 · 2006-05-01 08:01:57
댁들은 집에서두 일어로 대화하나요? 대단하네요
우린 그냥 조선말하는데.
울남편은 이젠 중국말도 다 퇴화하는것같애요
그렇다고 일본말 잘하는것두 아니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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