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치 임신일기---4월27일

가정육아 · #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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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까마치 · 2006-04-29 21:06:29 · 조회 1331
까마치 임신일기---4월27일  목요일 (비온뒤흐림)

9달에 들어서니 위가 이전처럼 뿌딧아지 않다
8달때는 소화가 안되여 먹고나면 걸린 같고 하더니만
9달에 들어서니 신기하게 그런감각이 없어졌다
그래도 아직도 소화가 안되는지 트름은 자주 한다
배두 점점 커져 졸리는거 같아 고부줄이달린 속벌이고 바지고  다 고무줄 뜯어
다시 새로 넣었더니 또 내려간나 ㅋㅋㅋ
요즘들어 시간두 좀 틀려진거 같다
보통 12시 좌우에 자면 5시 반쯤에 일어나게되고 또 그러고 나면
한두시간은 잠 못이룬다 ,아기두 그때면 놀구 ...
그러다 다시 잠들면 9시 10시되여 깨난다

오늘은 또 정기 검진 날이다 .
9시에 일어나야 하건만 왠지 잠이와서 오분만 더 하면서 20분에 일어났다 ㅠㅠ
오늘따라 밖에는 비가 오고 있다
준비준비하고 우산들고 병원을 향했다
후기에 들어서니 두주일이라도 아기체중이 많이 늘어난다
울아기 이번엔 또 얼마나 컸을가 ?
비가 와도 아기생각하니 기분만은 좋다 ㅎㅎㅎ
병원에 도착하여 소변받고 혈압재이고 체중달았다
두주일 사이에 0.8키로 불었다 .
요즘 단거 좀 많이 먹었더니 실해진 모양이다

오늘따라 병원에 사람이 많아 퍼그나 기다려서야
진찰실에 들어가 초음파 검사 받았다.
울아기 기다리는동안은 한시도 가만않있구 욺직이더니
검사 할때는 긴장한지 즘즉하다 .ㅎㅎ
그저 손이 욺직이고 눈이 깝박거리는거 알린다 ㅎㅎㅎ
아기는 여전히 잘크구 있단다
체중은 1863그람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단다.

요즘들어 왼쪽손이 자꾸 붓기구 손가락 마디가 아파나서 물었더니
의사선생이 괜찮다며 좀더 지켜보잔다.
그리고 요즘 별로 치질이 오는거 같아 말했더니
의사가 보고 약떼 주겠단다 .
아기한테 영향이 없는가 하니까
바르는 약이라 일없단다 .
결산하고 약받아 들고 집으로 향했다

올때는 비가 오더니만 갈때는 아이온다
신랑한테 전화하여 아기가 잘 큰다고 보고 하였다ㅎㅎㅎ
조심해  돌아가 밥챙겨먹어라고 당부한다 ㅎㅎㅎ
혼자니까 밥먹기두 싫다
그래두 항상 아기위해서 먹어야지 하면서 챙겨먹는다 ㅎㅎㅎ

현재 33주 이제 좀더지나면 나두 막달에 들어서겠지 ...
아기와 만날 생각하니 벌써부터 긴장하구 흥분된다

울아가 마지막까지 아프지 말구 건강히 잘 자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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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2)

히나 · 2006-04-29 21:29:08
물까마치님 임신일기는 첨 부터 읽었어요..

그래서 그런지...빨리 물까마치님 애기 보구 싶어요... ^^$
물까마치 · 2006-04-29 21:43:33
히나님 항상 지켜봐줘서 감사 합니다
글잖아두 요즘은 주위 예비엄마들이 하나하나 엄마가 되여 나두 급함다 ㅎㅎㅎ
하니맘 · 2006-04-29 21:43:38
나두 변비때문에 치질 생겨서 바르는 약 하구 먹는약 썻는데 괜찮슴다.

걱정마시구 약잘바르세용. 출산뒤에두 치질이생길수 잇으니깐 지금부터 치료잘하세요

그리구 요구르트랑 과일많이드세용. 꼭 순산하세용.
물까마치 · 2006-04-29 21:46:58
하니맘님/
조언감사 합니다
전 변비는 안하는데 치질이 생긴거 같슴다 ㅠㅠ
애가 커지면서 내리 눌르니까 그런거 같슴다
요구르도 과일부지런히 먹어야 겠슴다 ㅎㅎㅎ
해ㅂrㄹrㄱi · 2006-04-29 21:59:46
물까마치님 일기 보니까 1달전의 저의 모습이 다시 떠오르네요.
곧 막달이군요. 막달 들어서면 금방이에요. 금방 애가 태어나고 금방 한달이 흐르고...
배속에 잇을땐 빨리 아가랑 상봉햇음 하는 마음이 간절할거에요.
근데 애가 태어난 후엔, 가끔씩 배속에서 꼼지락 거리던 그때가 그리울때가 잇더군요.
지금 이때, 소중한 추억이에요. 향수하세염. ^^
아가, 엄마, 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하니맘 · 2006-04-29 22:13:38
애기 태여나구나면 혼자만의 시간 당분간 남편하구외식하기두 힘드니깐 지금 잘이용

하세요.남편하구 데이트 기분으로요ㅎㅎㅎ좋은 추억남기면서요
김 · 2006-04-29 22:20:09
물까마치님, 가입인사에 리플 감사합니다.
임신일기 처음부터 쭉 찾아읽었습니다.
私にはできませんね、怠け者だから…
私の出産予定日は6月11日です、もしかして同じ日?かな~
私は二人目なのでお中が恐ろしい位大きいですよ、
会社では同僚達にすぐにでも破裂して出て来ちゃいそう~と言われていました。
お互い頑張って元気で可愛い子を産みましょうね!
꼬부니 · 2006-04-29 22:39:01
오늘도 순조롭네요^^
나두 임신 말기에 치질 심했댔는데
해산해서 한달쯤 되니 언제 사라졌는지...ㅎㅎ
물까마치 · 2006-04-29 22:39:14
해바라기님/
님이 임신했을때 글이랑 봐와서 그런지 해산했다 하니까 제일처럼 기쁩데다
다들 애가 태여나면 더 힘들다구 하지만 그래두 빨리 울 아가 보구 싶슴다 ㅎㅎㅎ
님두 항상 행복하세요

하니맘님/
그러고 보니 신랑하구 데이트 한지두 영 오란거 같슴다.
래일 신랑보구 테이트 할라 가자해야겠슴다 ㅎㅎㅎ

김님/
일기는 처음 임신알았을때 기뻐서 소설게시판에 일기식으로 올린게 계기로 대서
지금까지 견지하구 있슴다.
일기책에두 적다가 후에는 게을러서 그만두구 여기에만 올림다 ㅎㅎㅎ

저의 출산일은 6월9일임다
김님하구 딱 이틀 차나네요 ㅎㅎㅎ
하무튼 서로 힘내서 이쁜아기 순산합시다
물까마치 · 2006-04-29 22:43:46
꼬부니님/
아기가 커지면서 눌리워 치질이 걸리기 쉽다고 합데다 ㅠㅠ
해산하구 님처럼 인츰 낫아졌으면 좋겠슴다
요즘 이쁜이 잘 커가구 있슴까?
이쁜이 돐생일두 하루하루 가까와 지는데 어지는 많이 컸겠슴다
신간나면 사진이랑 올려주세요
꼬부니 · 2006-04-29 22:55:52
요즘에는 이뿌니 어찌나 발개는지 휴---
넘 애나서....

온 방안 뒹굴어 다니지...
좀씩 기는데 잘 안될때는 소리소리 지르지 ...
전화기 희뜩 뒤집어 놓고
잡지,신문 구겨놓고 찢어놓고 물어뜯어 놓고 ㅎㅎ

그래두 성장하구 있다는 의미에서 기쁘기두 하구 ㅋㅋ
웃는 꽃 · 2006-04-29 23:31:54
맞다 나도 마지막달에 아침에 일어나면 손가락마디가 별나게 아프더라.
근데 지금은 괜찮아. 그러니깐 크게 근심하지말라 .
그러고 저녘 일찍이자고 ㅎㅎㅎ
좋은사람 · 2006-04-30 05:58:04
전 오늘 우리 아들이 태여난지 11일 되는 날이여요 . 물까마치 일기를 잘있고 감니다.저는 임신했을때는 붓기지는 않았은데 해산한후에 붓기는군요 ,아무쪼록 애기과 엄마가 다건강하기를 바람니다
물까마치 · 2006-04-30 10:50:32
꼬부니님/
아기들은 그래두 좀 발개야 좋잼까 ㅎㅎㅎ
전번에 책에서 본거두 찢고 물어뜯고 하는거두 다 성장하는 과정이라구
절때 욕하지 말라 했습데다
뒤에서 슬금슬금 거두는 수밖에 ㅎㅎㅎ
좀 더지나면 아장아장 하겠으니 잼있겠슴다

웃는 꽃/
오하용
일찍두 일어 났구나
손이 붓겼다 내렸다 하구 손마디가 아프다
그래두 세게 아프지 않으니 뭐 생활에 지장은 없다 ㅎㅎ

좋은사람님/
전번에 사진두 보았는데 아드님 넘 귀엽게 생겼습데다
수고 했슴다....
근데 몸조리 기간에 이렇게 컴이랑 해두 괜찮슴까?
한달은 꾹참구 몸조리 잘하시구 하루빨리 건강 회복하길 바랍니다
아리그이 · 2006-04-30 16:51:21
물까마치님의 임신일기 항상 즐겁게 일고 그럽니다,

아기가 태여나면 사진 꼭 부탁합니다.

^^
물까마치 · 2006-04-30 17:04:29
아리그이님/
이제 태여나면 사진 올릴게요 ㅎㅎㅎ
근데 아직두 한달은 기다려야할거 같슴다 .
항상 행복하세요
노랑클로바 · 2006-04-30 22:17:41
오늘두 무사히 애기 잘 크고 잇다니 무엇보다 제일 기쁜 소식이네여 .출산까지 힘네세여 .
금이 · 2006-05-02 10:17:07
오늘도 무사하시다니 시름 놓고 갑니다

올잖으면 막달에 들어서겠는데 배가 많이 불러와서 힘드시죠?

그래도 아기 얼굴 볼 생각하면 너무 와끄와끄하실거예요. ㅎㅎ

좋은 련휴되세요!
초불 · 2006-05-02 12:01:30
무사하게 애기 잘 키우는구낭 ~~~

이제 한달 간밧데 ~~~~ ㅎㅎㅎㅎ
물까마치 · 2006-05-02 12:05:44
노랑클로바님/
네 항상 감사 합니다
님두 항상 행복하세요

금이님/
네 8달 지나서 부터 배가 매일다르다 싶이 커짐다 ㅎㅎㅎ
그래두 울 아가와 만날날이 오라지 않다 생각하니 매일 매일 기쁨다
님두 따님하구 즐거운 5일절 보내세요

초불/
너두 축하 한다
몸조심하구 애기 잘키워라 ㅎㅎㅎ
아리사 · 2006-05-08 16:18:13
아 여기에다 올렸군요.
물까마치님 일기 계속 기다렸는데요.
아기두 엄마두 모두 건강하니 제일이네요.
계속 응원핟께요.
물까마치 · 2006-05-12 17:48:28
아리사님/
응원해줘서 감사 합니다
힘내서 아기 잘 키우겠슴다
님두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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