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잎을 줏고나서

가정육아 · #289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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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형통하리라 · 2007-12-06 16:39:15 · 조회 346
정심때 잠깐 밖에 산책하러 갔어요.
은행잎이 이쁜 노란색으로 물들고있잖아요,
자연이란건 정말로 아름답다, 창조주는 정말로 신기하다는 감탄을 하면서,
바람에 날려서 떨어진 은행잎을 하나 줏었습니다.

돌아와서 볼펜으로 적었습니다.

2007年12月6日 晴れ
しんちゃんがお母さんのお腹の中にいる時(24週頃)、
お散歩に出かけて拾いました。
しんちゃん、愛してるよ。

          ―お母さん


빨리 우리 아이에게 이쁜 자연을 보여주고싶습니다.

은행나무앞에서 한참이나 서있으면서 우리 아이한테 말을 걸었습니다.
엄마가 아이를 얼마나 사랑하는가를, 얼마나 보고싶은가를.


은행잎 사진올리려고 했는데, 제 핸폰은 카메라가 없어서.

오늘도 하루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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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4)

사몬 · 2007-12-06 16:41:50
형통아.좀 물어볼게 있어서.  넌 일본습관에 따라 진쟈에 가서 하라마끼를 했니?
에미리 · 2007-12-06 16:52:55
하라마끼란거 해야된다니??휴!~먼지 통 모르겠다.다들 첫임신인데 어떻게 순리롭게 머나 다 해냇을까..참 신기하다.
사몬 · 2007-12-06 16:55:28
글쎄 믿지 않으면 안해두 되는데 형통이네는 시집이 일본집이래서 어떻게 햇는가 물어보자구
행복사랑 · 2007-12-06 16:58:21
나두 정확히는 모르지만 임신 5개월되면 진쟈에 가서 하라마끼 받는다고하던데요
저는 안갔지만요 ......좋다는거 다하면 좋겠지만 ㅎㅎ
자꾸 게으름 피우다나니까 어느새 임신 8개월되였네요
plum · 2007-12-06 17:04:34
임신일기 참 좋다...
나중에 애가 말 안들을 떄랑 보여주면 감동할거다...ㅋㅋㅋ
하늘땅 별땅 · 2007-12-06 17:09:43
참 멋있구 감동적으로 잘 썼다야... 난 문장수평이 안돼서 임신일기 쓰기 싶어두 어떻게 썼음 좋을지 모르겠다.
하늘땅 별땅 · 2007-12-06 17:10:43
사몬아  오랜만이다  너 몸은 괜찮니? 입덧은 어떠야?
사몬 · 2007-12-06 17:14:02
어 잘있는다. 애두 잘크구 ㅎㅎㅎㅎ 넌? 애기는 잘자라구 있니?
너는  하라마끼라는거 했니?
만사형통하리라 · 2007-12-06 17:17:09
사몬아, 나는 않했어.
우리 신랑도 그런거 별로 신경않쓰고 해서.
더구나 내가 교회다녀서,신쟈에 가서 그런거는 않하거든.

하늘땅 별땅도 오랫만이고, 사몬이랑 몸조심 잘 해.

프람언니,고마워요.
우리 아이,ㅋㅋㅋ,빨리 나왔으람.
하늘땅 별땅 · 2007-12-06 17:17:12
오 안했따. 우리 신랑 모르더라 잘. 시어머니있음 글쎄 뭐 이것저것 알려주겠는데 우리 시어머니 없어서 시아버지는 남자여서 이런거 잘 모르는것 같구
행복맘 · 2007-12-06 17:52:38
아이가 참 좋아하겠다....
엄마가 나무잎하나에 저렇게 감동을 다 받으니깐말이다....
해ㅂrㄹrㄱi · 2007-12-06 17:53:45
신쨩,감수성이 많은,항상 이쁘고 열심히 살아가는 엄마의 아이로 태어나서 넘 행복하겠다.
먼 훗날,아이가 문득 니가 남겨둔 은행잎을 바라보면서 엄마에게 물어온다면, 엄마는 뭐라고 할가?
자연은 아름다운거야...아름다운 자연에 태어난 우리는 다...행복한거야... 일캐? 

형통이는 하나의 시야. ㅎㅎㅎ
찡이 · 2007-12-06 19:32:20
정말 이뿐 엄마야^^ 아가도 니맘 읽엇을거야~
민정 · 2007-12-06 22:32:37
신쟝엄마 형통아 육아일기치고 넘 멋잇다ㅎㅎㅎ 항상즐겁고 행복하길바란다...
그럼 즐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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