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애인

가정육아 · #28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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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y · 2007-11-29 21:15:33 · 조회 559

나그네 밥먹구 있는데 주방문이 덜컥 덜컥 하멘서 소리 남다..

내 나그네 보구 빨리 문열어주라구 당신 애인이 왔다구 했짐.

근데 나그네 문 열던게 그게 어디 내 애인인가 당신 애인이 왔쏘..하면서 씩씩 거리지무.


헉 보니깐 사랑스런 겐이 왔지무. ㅋㅋㅋ

울 나그네 오믄 딱 여자고내 묘하게 알구 주방에 오던게 오늘은 어찌다가 겐이 왔지무.


내 애인은 겐

울 나그네 애인은 여자고내 모꼬........ㅋㅋㅋㅋㅋㅋ




나는 자꾸 겐을 내 작은 아들이라 하는데 울 나그네는 겐이 내 애인이라지무. ㅋㅋㅋㅋ

아무래나 작은 아들이던 애인이던 겐이  있어서 좋습니다.

겐이  그윽한 눈길루 날 바라볼때믄 내 마음이 다 사르르 녹아나지무.

사랑스럽습니다.말 못하는 이눔이 속으로 나한테 할말이 많캤는데 하면서....

울 나그네 말로는 겐이 자꾸 침대 우에서 자는게 아마 자기가 사람이가 착각하구 있을께람다. ㅋㅋ


겐이 너무 이뻐서 끌어안구 얼굴을 부비구 코에 뽀뽀를 했쑴다.

누구를 이뻐하구 사랑한다는것은 자신두 행복해지는 길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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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8)

잼없어~ · 2007-11-29 21:25:07
ㅎㅎ나구네 샤발이 일찍함다예~~

주제하구 상관없는 말이지만..
New Start · 2007-11-29 21:25:46
ㅎㅎ 참 재밋고 생동하게 쓰셨어요
sandy · 2007-11-29 21:28:45
잼 없어. 일찍함더? 이재 곰만 왓는뎅.

뉴스타. ㅋㅋㅋ 그렇슴까? 고맙슴더.
トマト · 2007-11-29 21:31:40
ㅎㅎㅎㅎㅎ
싼디님 , 우리집은 완꼬 키움다,
저는 남자 완꼬 더 좋아하구 신랑은 여자 완꼬만
품에 안고 이뻐함다 ㅋㅋㅋㅋㅋ
먹을것두 저는 남자 완꼬 더 마니 주기두 함다 ㅎㅎㅎ
나쁜 일 해도 여자 완꼬면 야단치다가 남자 완꼬면 ㅎㅎㅎㅎ
모른척지나가버리기두 함다 ㅎㅎㅎㅎㅎ
 
한솔 · 2007-11-29 21:35:44
고양이는 깨끗해서 좋지만...

영 잼잇슴다. 서로서로가 애인이 잇어서....호호호
sandy · 2007-11-29 21:37:31
토마토...ㅎㅎㅎ 우리두 그런 상황임더. ㅋㅋㅋ
어쩐지 동성끼리는 좋아 할수가 없지무.
여자의 요사한 면을 우리 여자고내 다 가지구 있어서 곱아아이 하게 되짐. ㅋㅋㅋ

한솔님. ㅋㅋㅋㅋ 좋씸다. ㅎㅎㅎㅎ
나만의 행복 · 2007-11-29 21:43: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인 한테 잘해주쇼!ㅎㅎ
sandy · 2007-11-29 21:44:48
나만의 행복. ㅎㅎㅎ 그래 야죠...어제는 손톱발톱 깎아주구 오늘은 털 빗어 주자구. ㅋㅋ
한솔 · 2007-11-29 21:47:47
ㅜ쨋든, 난 저렇게 동물의 세와를 잘 해주는 사람들 보문 존경스럽짐...내가 못하기에.
어떤 남자는 개를 넘 고바해서 대새란데 그램다.

sandy · 2007-11-29 21:49:04
한솔. ㅎㅎㅎ 세와를 나두 잘 못함더...그냥 생각나는대로.......

동물을 곱아하는 사람은 마음이 여리다구 하던데. ㅋㅋㅋ
나만의 행복 · 2007-11-29 21:51:05
싼디님--

아무리 애인한테 잘해주어라두,남편이 츠추 아이할정도루 해쇼!ㅋㅋㅋ
한솔 · 2007-11-29 21:52:14
그런거 같으루함더.

내가 그래서 하는말이 남자는 독해야 사업을 잘한다구 우게씀다. 근데 천성적으로 타구난건 정마 고치기 어렵짐. 예~~~
sandy · 2007-11-29 21:53:57
나만의 행복님. ㅋㅋㅋ 츠추 하는게 아이구 애인이 날 델꾸 집 나갓으믄 할껨다.ㅎㅎ

한솔. 글쎄 말임다. 독해야 사업이 성공하지무. 마음이 여리믄 좀..........

그래두 마음이 여린 사람이 좋챔까? 사람두 곱아하구 인정미가 잇구.
파랑 나비 · 2007-11-29 21:55:26
울 남편은 고내 질색이람다.
내하고 애는 영 고바하는데
이제 나두 직장생활이 안정되믄 고내를 한마리 길굴까?
내 이제 곰방 번역자료를 좀 쓰다가 또 들어왔다 나감다...ㅎㅎㅎ
sandy · 2007-11-29 21:57:29
파랑나비. ㅎㅎ 고내 키우기두 헐채요. 나는 스스메 못하개..
더구나 애기두 쪼꼼한데...이제 애기 학교댕기믄 키우든가...
아이한테는 짐승 키우는게 영 좋다지무.
상대방을 오모야리하는 기모찌를 키와준다오.
더구나 혼자자란 아이들 한테는 동물 키우는게 좋다지무.
한솔 · 2007-11-29 21:58:40
마음 여린 사람 우유부단할때 많잼다?
sandy · 2007-11-29 22:00:55
한솔님. 그렇슴다..ㅠㅠㅠ 딱 나를 말하는같지무.
내 좀 그렇치무 . 내 성격이 영 나쁜데 사실 속 이 여려서 사람한테 독하게 못해서 장사하믄 밑짐더. ㅠㅠ
한솔 · 2007-11-29 22:04:51
내 맹세함다. 절대 싼디님을 말한게 아님더.

나두 성격이 나쁘지만 속이 여림다. 근데 우유부단하진 않슴다. 그저 한가지 옳다구 생각하면 그저 막 밀구 나가는 성격이 대서 대샘다. 결과를 알면 접을줄도 알지만.ㅠㅠㅠ 내 나이 어리지 않은게 접을줄도 몰르면 어찌갯슴다?
파랑 나비 · 2007-11-29 22:06:23
싼디언니
내 또 한나 배우고 감다.
그램 나두 애가 소학교 들갈때믄 직장도 안정되겠는데
그때가서 고내아이믄 개를 키워야겠슴다.
우리 학교 경리도 이제부터 개를 키우겠다 함다.
백조 · 2007-11-29 22:19:58
두마리기 다행임다
한마리랬드라믄 애인 빼앗기에 굉장하겠슴당 ㅋㅋㅋㅋ
나만의 행복 · 2007-11-29 22:20:59
파랑나비님--

동물 고바하는맴다에??
나뚜 동물 영 고바하는 축입다ㅎㅎ

어떤 사람 고양이르 꺼리끼는 사람 영 많은것 같은데
나는 어째 고양이 영 곱심다ㅎㅎ,깨끗하구,귀엽씀다
화장실두 가리구,짖지두않구,고분데 영 많지무ㅎㅎ

메롱소다 · 2007-11-29 23:12:15
애인이  잇어서  좋겟음다  ㅎㅎ
근데  두  애인을  키우자면  힘들죠. 돈두  많이  들구 ㅎ
준이맘 · 2007-11-29 23:30:56
언제나 잇는 그대로 행복한 모습이네요 ㅎㅎ
옆에서도 보기 좋습니다ㅎㅎ
유라 · 2007-11-29 23:48:14
애인 잇어서 부러워럄~~나도 꼬실러 가야겟습니다.ㅋㅋ
근데 사람은 남자여자 구별 잘하는데
고양이는 몰라서 내 퉁씽랜 될까봐 걱정입니다.
다람이 · 2007-11-30 00:54:48
언뉘느 언제바두 영 명랑하구 좋슴다
애 키울라 고내 키울라 바쁠텐데 마에무끼지믄 ㅎㅎㅎ
蝶 · 2007-11-30 07:30:43
ㅎㅎㅎ
난 니처럼 고양이를 고와하자고 해두..
아르레기때문에... ㅋㅋㅋ
sandy · 2007-11-30 08:17:38
한솔님. ㅋㅋㅋㅋ 알앗씀다.....
파랑나비. ㅎㅎ 애기 크믄 키우오. 지금은 너무 작아서리. 애가 어느정도 동물을 돌불수 있을때.
백조. ㅎㅎㅎ 글쎄 수코내 한마리일때는 서로 싸웠지무.
나만의 행복님. 그램다. 고내 조용함다. ㅎㅎ 울지두 않치무.ㅎㅎ
메롱 소다님 휴.......한달에 몇천엔 듬다.
준이맘님. ㅎㅎ 오랜만임다. 들려줘서 고맙슴다.내 무슨 언제나 행복하갰씀까.이런것만 골라 써서 그렇치무.사람사는게 다 한가지임다. 이런 저런 고민이 있지무.
유라....ㅋㅋㅋ 고양이 엉치 들구 보믄 알리지무. ㅋㅋ 동성인가 이성인가.
다람이. 명랑하기는 무슨 , 내 이런것만 써서 그렇치무.
나비언니. 그램 개를 곱아 하믄 되지무.


蝶 · 2007-11-30 09:06:35
ㅋㅋㅋ 산디야..내 개한테도 아르레기가 있다...ㅎㅎㅎ
동물을 키우지 못하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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