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아들놈이 넘 보고싶네요...

가정육아 · #27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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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 · 2007-11-21 22:33:03 · 조회 370
석달도 채 않되는거 두고 온지 어제 같은데 벌써 두달이 되네요.내 올때는 웃을줄밖에 몰랏는데 인젠 기분좋을때면 막 소리도 치면서 자기절로 잘 논대요.그리고 내 올때에는 잘 엎디지도 못햇는데 인젠 목욕다로에 들어가서도 막 엎디겟다고 고집을 부린대요...그리고 요즘엔 보행기에 앉혀놓앗는데 첨엔 벙해서 아무것도 모르던게 좀 지나니간  넘 신나한대요...ㅎㅎㅎ근데 이상하게 옆으로 뒤로 씽씽잘 다니는데 앞으로 못간대요ㅋㅋㅋ그리고 인젠 사람을 알아가지고 할머니 할아버지를 비롯해서 년세있는 분들한테는 잘 안기는데 젊은사람들한테만 가면 얼굴을 옆으로 돌리고 막 울어번저진대요.....
매번전화할때마다 시어머니가 매일매일 사항을 저한테 보고하거든요.난 그냥 여기서 머리속으로 아들의 모습을 상상밖에 못해요ㅠㅠㅠ...언제면 만날라는지 ...래일아침 알바가야하는데 오늘따라 아들생각에 눈물이 핑 ...잠이 잘 안오네요...
이사진 일본오기전에 찍은거얘요...내 올때엔 이만큼 컷는데 지금은 얼마나 컷는지 상상이 안가네요.....
전번에 어쩌다 할아버지 할머니 애를 컴방에 데리고 가서 저한테 보여줄라햇더니 아들놈이 컴에 마주앉자마자 얼마안돼서 잠이 드는바람에 얼마 보지도 못햇어요ㅠㅠㅠ그날을 넘넘 손꼽아 기다렷댓는데...
매일매일 곁에 두고 보고있으면 얼마나 좋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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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3)

마모 · 2007-11-21 22:55:26
지금 다섯달이면 소로소로 앉구 하이하이할 시기갯슴다.
사비시이해두 참구 화이팅합시다.
아자아자!!ㅎㅎㅎ 
金永 梅 · 2007-11-21 22:59:22
젤 깜찍할때 얼매  보구 싶갰음까?ㅉㅉ
귀여운 아들 위해  지금 잠시 꾹 참구 힘내세요...ㅎㅎㅎ
민정 · 2007-11-21 22:59:26
마모님 들리셧네요...
글쎄요 하이하이 하는지 허이허이 하는지 전 그냥 시엄마 말을 들으면서 상상밖에 할수없네요...ㅎㅎㅎㅎ
마모님두 아들님이 많이 보고싶겟어요...
네 맞아요 사비시해두 참구 우리같이 화이팅합시다....
아자아자 화이팅....ㅎㅎㅎ
민정 · 2007-11-21 23:02:48
egg님 안녕하세요...
네 보고싶어서 막 미칠것같아요....이렇게밖에 못하는 내 자신 오늘따라 넘 미워지네요...ㅎㅎㅎ
빨간딸기 · 2007-11-21 23:07:37
한창 잼날때 두고와서 가슴아프겠지만
하루라도 빨리 한가족이 모여서 살날을 기대하면서 힘내숑 !
깜장공주 · 2007-11-21 23:39:20
저두 민정님 같은 시기 잇엇슴다 ~
정말 맘아프고 보고싶어죽겟고  눈물도 나고 그렇죠 ???
지금은 힘들지만 멀지않아 함께 할날을 손꼽아 기다리면서
힘내요 ~
아드님 정말 머리도 많고 까만게 정말 귀엽슴다 ~ ㅎㅎ
눈빛 · 2007-11-21 23:59:15
지금이 제일 고울텐데,글치만 여기에도
님과 같은 사람들 많아요,나도 하나
우리 모두 행복한 미래를 위하여 노력합시다
화이팅
크리스탈 · 2007-11-22 01:01:28
그 심정 잘 압니다.
저두 전번달에 생일쇤 딸을 보내구 한 10일을 울었습니다.
목욕실에 들어가두 떠오르구 화장실,주방,리빙구, 계단,뭐 눈이가는곳마다
딸이 떠올라서 눈물이 나오구 ---
전화하믄 전화기에대구 우우우하는데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
컴을루 보면 한달밖에 안됀는데 얼마나 컸는지 귀여워서 눈물이 나오구 하여튼 지금
제일 바쁜시기입니다.
석달에 두구 왔다니 정말 대단합다.
우리 이런 가슴아픈분들이 많으니 우리 다같이 참구 견뎌서 하루빨리 같이 생활할수
있게끔 노력해봅시다.
화이팅!!
sandy · 2007-11-22 08:14:56
휴........지금 이 고비를 넘기시구 하루빨리 애기 데려오기위해서 노력하세요.
앵두 · 2007-11-22 08:57:56
애기 정말 귀엽네요. 하루 빨리 애기와 상봉하길 바라요 ...
만사형통하리라 · 2007-11-22 09:27:06
민정아, 안녕.
애기 보고싶은 마음, 정말 이해가 간다만은, 암튼 하루라도 빨리 모여서 살길.
날씨 추운데 몸조심 잘 하고.
행복맘 · 2007-11-22 11:01:39
아들 보고싶어하는 맘 충분히 이해함다...
저도 맨날 아무때나 입에서 우리 아들 보고싶다 이말이 튕겨나온담니다....
빨리 애를 데려올수 있게 우리 같이 힘냅시다...
민정 · 2007-11-22 15:36:53
빨간딸기님 깜장공주님 크리스탈님 산디님 앵두님 형통님 행복맘님 응원의 말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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