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암하겟어요....

가정육아 · #278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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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 2007-11-20 22:19:33 · 조회 347
글쎄 오늘 퇴근하고 집에 들어와서 기암할번했어요.

주방에 들어서서 밥을 안치려고 식장문을 열엇는데 여기저기 수란장이 된거예요.

너무 수상해서 여기저기 봤더니 쌀주머니에랑 구멍이 생기고 절군오리알을 나뒀엇는데 그기에 크다랗게 움

푹 구멍이 생기고 3분의 1정도가 없어진거예요.

어머나~이거 쥐구나!!!!!!!!!!!!!!!!!!!!!!!!!!

기암해서....글쎄 19층짜리맨션에 쥐가 있다니.글구 제가 사는곳은 17층이구요....어디서 생긴걸가요??

소름이 끼쳐요.엄마하고 말했더니 분명 쥐가 한마리같지 않다나요.어~우,기암이야.글쎄 17층까지 어떻게 따

라들어왓을가요!밤잠을 못자겟어요. 쥐약을 놓으려해도 후에 시체처리를 어떻게 하겟어요.소름끼쳐~

혼자산다고 쥐가 친구해주려왔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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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

행복 찾아 · 2007-11-20 22:23:41
유우, 기딱차라. 잠이나 오겠슴두?  어째 17층 만숀에 그렇게 커다만 쥐가 있슴다? 

내 제일 무서버하는게 쥐래서 어째 말만 들어도 온 몸에 털들이 다 쭈뼛 서는거 같은게. ㅉㅉ
행복 찾아 · 2007-11-20 22:25:22
근데 집이 얼매나 크길래 쥐가 숨어 있을 곳이 그렇게 많슴다?  그리구 그 영 수상쩍은대 말임다. 혹시 쥐가 아니면 무스겔가? 내 잠으 설치겠다. 이 글을 읽어본게. ㅠㅠㅠ
공주병 · 2007-11-20 22:25:48
이그 ,,별일 다 있네요

쥐약 사놓아야겠네요 ㅠㅠ

근데 기암이란 무슨 말인가요?
행복 찾아 · 2007-11-20 22:28:10
기절한다는 말을 기암한다구 하는 거 같으루 한매. ㅋㅋ
홀로서기 · 2007-11-20 22:31:05
행복찾아님 글쎄요.제가 지금 제 정신이 아닌것같아요.
어디서 생긴걸가요??분명이 쥐가 틀림없어요.글쎄 여기저기 주머니를 다 구멍 내 놨다니깐요....ㅠㅠㅠㅠ


공주병님, 쥐약을 어디서 팔아요??그리고 쥐약사놓고 쥐가 그약먹고 죽은담에 그 시체를 어떻게 처리해요??그걸 보고 내가 정신잃겟어요.
찌나미니 기암이란뜻은 기겁한단말이예요. 아주 충격을 받거나 놀랏을때의 표현.
빨간딸기 · 2007-11-20 22:31:05
기암이 기절한단 말옳습덩,옛날 늙은분들이 많이 써오던 말임당 ㅎㅎ
쥐약 사놓으세요.저도 2년전 지진이 많을떄 울집에 쥐가 많아서 쥐가 뛰쳐나와 뒤로 벌렁넘어지면서 쫓을래기했는데 울옥상 무슨거 파란거 가져다주던데 그걸놓고나니 쥐가 없어집데당
민들레 · 2007-11-20 23:17:35
그  맨숀에  쥐  그저  약으로  될것 같지  않구먼...
맨숀관리한테   말해서  빨  해결해달라  합소...
이전에  학교  다닐때  숙사에  쥐가  있어  죽은쥐를  처리하기  무세바서  쥐약도  못놓겠다, 그타고  쥐와  같이  산다는것도  말이  아니구  긴  시간  여럿이서  쟁론을  벌렸었는데...  그  정말  골치  아픈  일임더...
근데  뾰족한  수가  없어서  죄송함더...
파쌰!! · 2007-11-21 08:33:53
쥐약 사다놓는것보다 찐덕이 사다놓으면 어떻슴까
내 이전에 한국슈퍼에서 일할때보니까
가게 문닿을때 찐덕이를 가득 펴놓습데다
그러면 이튿날 1,2마리 쥐가 찐덕이에 붙어가지구
그대루 버리던데

100엔쇼프에 가능하면 팔수있으니까
가서 사가지구 집에다 놔보쇼.
진희엄마 · 2007-11-21 08:34:14
약방에 가서 쥐약을 사다가 놓으쇼.
지금약은 쥐가 먹고서 밖에 나가 죽는답니다.
쥐약을 놓고서 꼬옥 화장실문과 욕실문은 닫고 주방의 미즈마와리도 물을 깨끗이
닦아놓으쇼.그럼 쥐가 물을 먹기 위해서 어떻게해서나 급히 밖에 물찾으러 나간답니다.
물을 먹으면 쥐는 쥐약을 먹어도 다시 살아나기에 이점만은 꼭 주의하쇼.

내 처음 회사는 식품관련 회사였기에 창고에는 주일마다 40피트 2대정도 수입해오는데
쥐가 욱실욱실했슴다.쥐약을 놓았는데 쥐들은 약을 먹고 바빠서 어차피 창고밖에
물을 찾아나가서 창고에는 죽은 쥐모습들이 찾아볼수 없었어요.지금 돌이켜보면
아마 근처의 주민들에게는 아주 큰 메이와끄였을거라고 짐작됨더.
맨숀이라면 관리원이 매일 출근해서 여러가지 트러불을 해결해주잼까?
홀로서기 · 2007-11-21 09:39:21
여러 플달아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어제 저녁 잘때도 딱 쥐가 나오는것같아서 억지로 잠들엇어요.ㅠㅠ

오늘 퇴근하고가서 관리실관리원보고 말을 해야겟어요.
아침에 회사나오면서 문지키는 아저씨보고 피뜩말을 했더니 글쎄 웃으면서 도적이랑 강도는 잡아봤어도 여태 쥐는 못잡아봣다나요??!! 기가 막혀서....

정말 진희엄마님 말처럼 쥐약을 먹고 밖에 나가 죽는다면은 쥐약을 놓는게 젤 좋겟어요.
근데 정말 집안에서 죽는다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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