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생일

가정육아 · #278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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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 2007-11-20 19:26:07 · 조회 349
내일이 울 아빠 생일인데요...

아빠가 금방 한국가서 지금 일을 하고 계시는데

말은 안해도 힘들어하는것이 느껴지네요..

나이 많이 들어서 새환경에 가니까 적응안되는 부분이

많은것 같아요.. 매번 전화 할때마다 한국사람들이

어떻구 어떻구 하면서 콤프레닝하고 그래요..ㅋㅋ

아빠가 지금 카춸 쇼크를 겪나봐요..ㅋㅋ

아빠가 매일 아침에 6시반부터 일을 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아침 인사를 드릴려면 6시쯤에 전화를 드려야 하잖아요..

근데 혹시 6시에 내가 못일어나서 나중에 저녁에 전화하면 안될까요..

물론 안되겠죠..ㅋㅋ

님들은 부모님 생일에 아침 식사전에 인사를 합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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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8)

행복 찾아 · 2007-11-20 19:29:08
신랑이 생일이 어제였잼까? 겐게 또 아버지 생일?

집에 날마다 누기 생일이였음 좋겠다 하더니 그래므 내일도 생일으 지내쇼. ㅋㅋ
ヒヨコ · 2007-11-20 19:30:24
거울아빠생일 축하,축하,열렬히 축하한다!
타향에서 몸건강히 지내면서 빨랑 돈을 많이 모아서 중국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해라!ㅎㅎㅎ
거울 · 2007-11-20 19:30:50
행복찾아님.. 울 아빠가 내 옆에서 생일을 쉬엇으면 내 또 좋아하짐..

그렇잖아도 아빠 생일에 한번 볼라 한국가자 하다가 양력설에나 가자고

지금 베루고 잇심다..ㅋㅋ
거울 · 2007-11-20 19:31:32
히요코 언니 정말 눈물나게 고맙심다..ㅋㅋ

내가 빨리 돈을 많이 벌어서 호강시켜야짐...ㅋㅋ
해ㅂrㄹrㄱi · 2007-11-20 19:32:34
아버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아침에 일어나는것이 부담스러우면 오늘 저녁에 해드려도 되잖아여? ^^
이 기회에 <아빠 사랑해요~>해보셈. 낄낄낄.
마모 · 2007-11-20 19:33:44
이상분들 생신에는 그래두 아침식전에 전화드리면 좋아할꺼다.
그날만 명심해서 일어나서 전화드려라.
꼭 기뻐하실꺼다.
거울 · 2007-11-20 19:34:22
해바라기님... 감사합다..ㅋㅋ  그래요.. 오늘 저녁에 한번 전화드리고 내일 저녁에 또 드리고 하면 괜찮을것 같아요...ㅋㅋ

근데요 아빠하고 그렇게 말하면 울 아빠 전화에서 왕왕 울어버리면 어떻하나요..ㅋㅋ
거울 · 2007-11-20 19:35:43
마모언니..ㅋㅋ 아 정말 언니두 이렇게 말하는구나.. 내그럼 내일아침에 꼭 일어나서 전화드려야 겠심다.. 아침에는 그냥 인사만 하고 저녁에 장담 하면 되겠심다..ㅋㅋ
앤드리스 · 2007-11-20 19:41:46
타이밍  맞춰서 인사들이므   더할나위 없이 기뻐하실텐데  그러다  못일어나므   어쩔려구   괜히 잘한답시고   더  섭섭하게 만드는게 아닐까요  ㅎㅎ

전날 저녁에  미리  문안인사라도  들이고   일어나므  아침에 또 전화하고  생일날  저녁에도   즐거웠냐고  또  전화하고  그래요  ....가는것도 아니고 앉아서  전화만 치는데 어려울것 없잖아요  ^^
튤립 · 2007-11-20 19:42:10
될수있으면 아침에 전화 하면 좋겟죠...
근데 못해두 부모님은 이해 하실꺼예요...
다 외국에서 힘들게 생활하느라구...아침에
전화하기 힘든점 이해하실꺼 같네요...
안그럼 오늘 저녁 미리 전화 해서 얘기 하구 다시
래일 저녁 하면 어떨가요..
유라 · 2007-11-20 19:43:54
일찍 전화하세요~아빠는 "딸한테서 전화왓당"이런 자랑 하루종일 할수있게요.
거울 · 2007-11-20 19:45:36
엔드리스님  교육 잘 받앗심다.. 내 반성하겠심다..ㅋㅋ
거울 · 2007-11-20 19:48:00
튤립님.. 아빠는 서운해두 뭐라 안할것 같은데요.. 제가 속이 못 내려가요.

전에 중국에 잇을때 내가 아빠 생일을 잊고 전화 못드렸는데 오전에 회사에 엄마가

전화왔더라구요..내가 까먹었다는걸 짐작해서 아빠한테 내가 전화왔다고 할거니까

인사들려라구.. 그래서 내가 그 전화받고 아빠한테 생일축하한다는것이 막 미안해서

미안하다고 말드리고 회사에서 막 울어번졌어요..ㅋㅋ 울 아빠는 그냥 일없다 면서

오히려 나를 위로해 주더라구요...ㅋㅋ
거울 · 2007-11-20 19:49:04
유라님..ㅋㅋ 조금이라도 덜 서운하게 해드리고싶어요..
미나리 · 2007-11-20 20:09:55
아빠 생신 축하한더~
아침에 걱정 되면 오늘 밤이라도 괜잖지뭐..딸님 목소리라두 듣구나면
얼마나 마음이 따뿐하구 좋을까~아빠 건강하시길~
거울 · 2007-11-20 21:21:57
미나리 언니 고마워요..ㅋㅋ 이제 전화하니까 아빠가 피곤해서 자는지 연결이 안되네요..ㅋㅋ 내일 아침에 해야 겠어요..
아지랑이 · 2007-11-21 09:45:17
아버지 생신 추카함니다.

한국에서 고생하시는 아부지한테 딸의 행복해하는 목소리로 전화드려보세요~
피곤한 마음과 몸에 많은 힘이 생기게 될겁니다.

돈주고 사보낸 선물보다도 더큰 선물이 아닐가 싶네요.
아지랑이 · 2007-11-21 09:48:37
내금방 플달구 거울님의 아이콘본게 남자라서 깜짝 놀랐음다.ㅋㅋ

여자라구 여겻는데 웬남자지?하구말이.ㅋ

그랜게 요위에 플보니까 미나리언니헀구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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