分娩室에서 있었던 일

가정육아 · #277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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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 · 2007-11-20 14:28:17 · 조회 431
요즘 애기낳는집이 많으니까 그때 애기날떄 일이 생각남다.

아들넘이 벌렁 나오니깐 조산사가 받아서 울어라고 엉뎅이를 툭툭 쳤슴다.
그러니까 엥엥하고 둬번 울든게 딱 그칩디다.
애기울음소리가 별루 안들리니까 근심돼서
"아까쨩 겐끼데쓰까?"하고 물어보니
조산사가 또 엉뎅이를 툭툭 치드니
애가 우니까 "기꼬에마쓰까?도떼모 겐끼데쓰요!!"그럽디다.
그런데 곁에 서있는 신랑이 자꾸만 시물시물거리며 웃습디다.
후에 울둘만 잇을떄 그러는게 옛날에 들었던 옛말이 생각났답디다.

어떤 깡패 색시가 애기를 낳았는데
의사가 애기울어라구 엉뎅이르 두드리니
깡패가 달려들어서 의사 족덜미를 걸머지구
"你他妈的,干吗打我儿子?!"이래구 호통쳤담다.

신랑두 그때 조산사가 자기 아들 엉뎅이르 "때리는거" 보구 가슴이 아팠나 봄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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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0)

로빈 · 2007-11-20 14:37:29
ㅋㅋ 혈육은 그래서 못속이나봅니다....ㅋ
랑정 · 2007-11-20 14:41:28
ㅋㅋㅋ
니네 신랑두 웃긴다야 ㅎㅎㅎ
제 자식이니까 아깝겠지 ~~~
아코가레 · 2007-11-20 14:42:20
호호호

잼있어서 웃구 감니다.ㅎ
따꿍 · 2007-11-20 14:45:51
나두 울 애기 울음소리 두번밖에 안들려서 겐끼데스까하구
물어봤댔는데   나쯔까시이
에미리 · 2007-11-20 14:48:03
좋은 경험 배우구가네..애기 태야나자마자 않울면 조산사가 애기궁디치는구먼..
ㅎㅎ 잼있게 잘보구 간다.
낭만인생 · 2007-11-20 14:51:07
ㅎㅎㅎㅎㅎㅎㅎ 잼있게 잘 읽고 감다 ^^
queen · 2007-11-20 14:51:33
ㅎㅎㅎ 마모님 남편그런예기 하면서 마음이 아팠겠슴다 ㅎㅎㅎ 근데 울 아들도 날때 별로 한두번 앵앵거리고 안울더군요, 아마 양수가 입, 코에 막혀서 울지못했나봐요 ㅎㅎㅎ
마모 · 2007-11-20 14:55:09
로빈님...자기아들이 "얻어맞으니까" 가슴 아팠나봄다.ㅋㅋㅋ자기 혈육이라고.ㅎㅎㅎ

랑정이언냐..그러게말이요.나보다도 신랑이 아들넘떔에 더 끔찍한냐 하오.ㅋㅋㅋ

아코가레님...울집 하무스타...이저는 한마리밖에 안남았슴다.아코가레님을 보면 자꾸만 하무스타말을 하구 싶슴다.ㅠㅠ

따꿍님...나쯔까시이함까?ㅎㅎㅎ따꿍님 애기도 순한가봄다.ㅎㅎ울아들두 다치지 않음 울지 않습디다.ㅎㅎㅎ

에미리야...응.애기울어야 건강한 표징이다.페에 물으 털어내면서.ㅎㅎㅎ

낭만인생님...님도 존 하루되세요.ㅎㅎㅎ
마모 · 2007-11-20 14:56:46
퀸님...아마도 비좁은 엄마골반을 비집고 나오느라고 지쳐서 울기 싫어햇는지 몰름다.ㅎㅎㅎ근데 정말 그런 사실이 잇었는지 궁금함다.그 깡패가 무식한게 귀엽죠?ㅎㅎㅎ
Why? · 2007-11-20 15:13:33
난 분변실 말만 들어두 막 무섭다~~~
니 아들 엉치 아파서 울엇다~~ㅋㅋㅋ
앵두 · 2007-11-20 15:51:48
하하하하

재미있다, 건데 다 그렇지? 울 애두 엉치맞이겠구나 ㅠㅠㅠ
튤립 · 2007-11-20 16:00:26
남편분 웃김다...
자식 사랑하는 부모맘은 다 같은가 봄니다...ㅋ
아들 아파서 우는게 가슴 아팟나 봄니다...
トマト · 2007-11-20 16:02:1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겼어요.
마모 · 2007-11-20 17:38:32
와이야...너 성격봐선 입으론 무섭다구 해두 아무것두 안무서워할꺼 같든데.ㅋㅋㅋ그러게..아파서 울었나...ㅋㅋㅋ

앵두언냐...ㅎㅎㅎ글게.엉치 때리는데두 있구.발바닥 치는데두 있구 잔등두드리는데두 있구.ㅎㅎㅎ

튤립님...ㅎㅎㅎㅋㅋㅋ오야바까임다.ㅎㅎㅎㅎ

토마토님....ㅎㅎㅎㅎ저도 첨 들엇을땐 정신없이 웃었슴다.ㅋㅋㅋㅋ
뽀뽀0 · 2007-11-20 17:56:39
아하하하하하핳하.......오늘 첨으루 일케 웃어봄다.캬캬캬캬..잼남다.
빨간딸기 · 2007-11-20 18:10:31
오 애기 엉뎅이 때리는게 그런문세구나
근거 난 이전에 울친구 자기동생 집에서 태여나니깐
막 그아줌마 꺼꾸로동동 들고 막 때리드라니깐
애기 몹쓸병에 걸려서 그런가했드만 ㅎㅎㅎㅎ
마모 · 2007-11-20 18:12:47
쎼일님...잼있슴까?ㅎㅎㅎ나두 처깜 들었을땐 영 웃게습디다.ㅋㅋㅋ

딸기언냐..ㅠㅠ그게 페루 호흡해라구 때리는게요.ㅠㅠ몹쓸병이 걸린게 아니구.언닌 또 밥먹는 시간이 돼서 여기 왔고낭.ㅋㅋㅋ
거울 · 2007-11-20 18:16:32
언니 배고프지.. 나도 배고 픕다..ㅋㅋ 그래 언니두 가슴 아팠지...
빨간딸기 · 2007-11-20 18:26:31
마모야 밥먹는시간이아니고 오늘 저녁 호텔일이라서 일한느 중이당.ㅎㅎㅎ
마모 · 2007-11-20 18:58:48
거울아..배고품 빨리 밥해먹어...ㅎㅎㅎ난 오늘 저낙은 꿈만해서 뭘 먹을지 몰갰구나.ㅠㅠ

딸기언니...ㅋㅋㅋ오늘두 수고하는 날이고나.ㅎㅎㅎ간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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