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과 사귀여 첫 음력설을 신랑집에서 쇠게 되였어요. 시할머니가 있어 친척들이 모여왔어요. 마침 신랑의
친척형님되는 분이 녀친데리고 왔는데 저의 고중때 동창이였어요. 나이도 같고 사귄시간도 비슷하고 하여
친척들이 저랑 비교하는건 응당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작은일에 기분이 잡치는거 있죠.
그녀가 자기 신랑을 속벌부터 쫙 고급으로 무장시켰다며 친척들이 칭찬이 자자했어요. 그녀도 저 겉옷은 몇천원짜리요, 저 내복은 몇백원짜리요 하는데, 그녀는 그냥 악의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저의 시어머니랑 시할머니랑 그녀가 성격이 좋다니, 통이 크다니 하며 제 앞에서 자꾸 칭찬하는거 좀 씁쓸했어요. 어쩐지 저를 두고 하는 말인거 같아서. 제가 좀 깍쟁인거만은 사실임.
전 그때 금방 공작에 참가하다나니 600여원 밖에 못받았었고, 또한 절 공부시키기 위해 고생고생 하신 어머니 아버지께 좀이라도 효성하느라 로임봉투채로 집에 들여놓는 처지라 그리고 가난한 저에겐 몇백원짜리 내복이랑은 무리였죠.
그래도 제딴엔 성의를 다 하느라 시집식구5명에게 (시할머니 시누이까지) 비록 한국건 아니였어도 꽤 괞찮다하는 내복을 사다드렸는데...
마작이랑 놀때 제 신랑의 옷차림이 그 형님에 비해 초라해보이는것같아서 제가 이튿날 백화점에 끌고가 세타 랑 사줬어요. 눈을 찔끈 깜고... 그랬더니 제 시할머니가 샘이 나는가보군 하며 웃으시는거 있죠.
안 그렇다할수도 업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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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9)
ㅋㅋㅋ
이튿날에 서시장가서 옥시티개를 한마대 싸서 메구 시집마당에다가 탁 부리울게지.
ㅋㅋㅋ거기뚜 꽤 깜찍한내 합꾸마. 걍 보는것같습꾸마.
시집에서뚜 악의 없는걸루 이해하문.............
이튿날에 서시장가서 옥시티개를 한마대 싸서 메구 시집마당에다가 탁 부리울게지.
ㅋㅋㅋ거기뚜 꽤 깜찍한내 합꾸마. 걍 보는것같습꾸마.
시집에서뚜 악의 없는걸루 이해하문.............
시집사람들도 그냥 어째 돈밖에 모른다는 인상이가는구만...님글읽고나서.
나는 여자들이 명패가방이랑 옷이랑 들고 입고 다니면서 자랑하는것만큼 미운게 없씀다.
그것두 그만한 수평이면 별난거 가지구 다녀도 괜찮아두 그냥 허영심으 만족시키자구 그러는 여자는 별루지무.
님은 그냥 간고소박한그댈루 지내쇼,패인땅에 물이 고인담다.
이제 부자되문 그저 머리부터 발끝까지 금붙이를 붙이고 다녀두 누가 뭐라 말못함다.
쨔유!
나는 여자들이 명패가방이랑 옷이랑 들고 입고 다니면서 자랑하는것만큼 미운게 없씀다.
그것두 그만한 수평이면 별난거 가지구 다녀도 괜찮아두 그냥 허영심으 만족시키자구 그러는 여자는 별루지무.
님은 그냥 간고소박한그댈루 지내쇼,패인땅에 물이 고인담다.
이제 부자되문 그저 머리부터 발끝까지 금붙이를 붙이고 다녀두 누가 뭐라 말못함다.
쨔유!
딸기님 풀감사
저도 그냥 그렇게 생각해왔었는데 그땐 왜 그케 샘나든지 .근데 울 신랑 백화점에서 새옷받아입고 입이 헤벌죽해지는거 내 발로 콱 차놓고 싶습데다.
세상에님 흐흐
내 어째 그생각 못했지? 그찮아두 우리 시할머니 옥시티개 귀신인데 그럼 우리 손비 제일이라 하시겠는데...
시집두 우정 그런건 아닌데 제가요 워낙 좀 샘이 많은 여자라 그냥 욱 해서...
저도 그냥 그렇게 생각해왔었는데 그땐 왜 그케 샘나든지 .근데 울 신랑 백화점에서 새옷받아입고 입이 헤벌죽해지는거 내 발로 콱 차놓고 싶습데다.
세상에님 흐흐
내 어째 그생각 못했지? 그찮아두 우리 시할머니 옥시티개 귀신인데 그럼 우리 손비 제일이라 하시겠는데...
시집두 우정 그런건 아닌데 제가요 워낙 좀 샘이 많은 여자라 그냥 욱 해서...
히요꼬님 감사
남은 신랑 삐까뻔쩍 하게 차려입히는데... 저는...
제가 영 못난나 싶어져서요
쓸데없는 허영심인거죠?
남은 신랑 삐까뻔쩍 하게 차려입히는데... 저는...
제가 영 못난나 싶어져서요
쓸데없는 허영심인거죠?
너무 사치에 맞지않은 꾸밈은 틀린것이지만 ,,,,
일정하게 ,, 꾸미구 다니는것두 옳다구봐요 ,, 왜냐면 지금 세월에
없다고 우는소리한다해서 누가 동정심에 보태주는사람도 없어요 ,,
오히려 없신여기는 사람이 더 많으니까 ,, 현실이 그러니까 방법
없는거구요 ㅎㅎ
적당히 남한테 뒤지지않는다하는정도로 ,, 꾸미는것두 괜잖다구 봐요 ,,,
특히 남자들은 ,, 명품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질량은 보증되는걸로
꾸며주면 기죽지않고 ,, 당당함에 더 멋잇어보이잖아요 ㅎㅎ
내 요렇게 말해서 돌멩이 맞겟는지는몰라도 ,, 그냥 저는 이렇게 생각
하구잇다는거에요 ㅎㅎ
일정하게 ,, 꾸미구 다니는것두 옳다구봐요 ,, 왜냐면 지금 세월에
없다고 우는소리한다해서 누가 동정심에 보태주는사람도 없어요 ,,
오히려 없신여기는 사람이 더 많으니까 ,, 현실이 그러니까 방법
없는거구요 ㅎㅎ
적당히 남한테 뒤지지않는다하는정도로 ,, 꾸미는것두 괜잖다구 봐요 ,,,
특히 남자들은 ,, 명품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질량은 보증되는걸로
꾸며주면 기죽지않고 ,, 당당함에 더 멋잇어보이잖아요 ㅎㅎ
내 요렇게 말해서 돌멩이 맞겟는지는몰라도 ,, 그냥 저는 이렇게 생각
하구잇다는거에요 ㅎㅎ
리해합니다.
당연히 그렇게 해야지요.
더우기 친척들앞에서 신랑 위신을 올리춰세우려는 맘 다 리해합니다.
담부턴 아무리 없다고 해도 가족내 행사떄만
신랑하고 님이 츨궈서 입고가고
평상시엔 예전과 다름없이 소박한 생활을 하면 됩니다.
나들이 할만한 좋은 옷을 한둬벌정도 준비해두면 어떻슴까?
당연히 그렇게 해야지요.
더우기 친척들앞에서 신랑 위신을 올리춰세우려는 맘 다 리해합니다.
담부턴 아무리 없다고 해도 가족내 행사떄만
신랑하고 님이 츨궈서 입고가고
평상시엔 예전과 다름없이 소박한 생활을 하면 됩니다.
나들이 할만한 좋은 옷을 한둬벌정도 준비해두면 어떻슴까?
ㅎㅎㅎ 남이야 어떻든..상관마쇼.
친척 사랑 받는것두 중요하지만 신랑 사랑 받는데 제일 중요하재쿠 머임까.
길구 남자 너무 멋잇게 입음 여자들이 체다봐두 시샘이 나잼다? ㅋㅋ
남자는 수수하게 입히구 여자 멋으 따야 함더.
남자들은 그래두 같이 다니는 옆에 여자 매짜야 좋아 하짐. ㅋㅋ
님이 이쁘게 입구 댕기쇼..
친척 사랑 받는것두 중요하지만 신랑 사랑 받는데 제일 중요하재쿠 머임까.
길구 남자 너무 멋잇게 입음 여자들이 체다봐두 시샘이 나잼다? ㅋㅋ
남자는 수수하게 입히구 여자 멋으 따야 함더.
남자들은 그래두 같이 다니는 옆에 여자 매짜야 좋아 하짐. ㅋㅋ
님이 이쁘게 입구 댕기쇼..
유나아님 제가요 그땐 잘 몰랐었는데 지금은 좀 알것같아요
마모님 그케 하겠습니다
산디님
울 시집이 친척이 많아서요 신랑 사촌형제들만 해도 18명이나 되고요 거기에 6촌형제들,그리고 배우자분들까지 합하면 걍 욱씰욱씰한데요 글다보니 자연히 친척들의 눈길이 기니나르 합디다.
우리신랑 패션감각이 나보더 더 세련돼서 항상 저와 다님 영사하다해요 내 좀 행배없이 옷 입구다니는건 사실이지만 나두 인제부터 산디님 말처럼 멋좀 따야겠어요
마모님 그케 하겠습니다
산디님
울 시집이 친척이 많아서요 신랑 사촌형제들만 해도 18명이나 되고요 거기에 6촌형제들,그리고 배우자분들까지 합하면 걍 욱씰욱씰한데요 글다보니 자연히 친척들의 눈길이 기니나르 합디다.
우리신랑 패션감각이 나보더 더 세련돼서 항상 저와 다님 영사하다해요 내 좀 행배없이 옷 입구다니는건 사실이지만 나두 인제부터 산디님 말처럼 멋좀 따야겠어요

겉이 번지르르해 뭐함당.속이 땡땡해야징ㅎㅎ
글구 사랑하는 두분이 행복하므되지 돈이 사랑을 만들어줌까
다시는 그런일로 기분잡쳐하지말고 두분이 꺠알이 쏟아지게 잘살면
그게 제일이잼당.
나두 깍쟁이라서 앞으로도 그 친구처럼 명패로는 두룰것같잼당,
소박하게 살아가므됨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