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남편이 욣게 말함다

가정육아 · #276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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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 2007-11-17 08:03:55 · 조회 450
내가 언제부터
여기는 작아서 일이 적구 또 비자땜에 일을 못찾는다고
남편한테 투정을 부리군 했슴다.
내가 비자가 문제없구 동경에 잇다믄 언녕 오피스 출근했다 고 맨날 큰소리 했어요.
그니깐 남편이 그건 구실에 속한다.
저기 전차타고 40분되는 거리에 오피스 많은데
그럼 그렇게 출근하면 안되나?
이러잖아요...ㅠㅠㅠ
그게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물론 동경도 그만한 시간이 걸리는거는 보통이란 말을 듣긴했어도
그래도 취직의 길은 넓다고 생각해서요.

다또에바 연변과 상해를 비겨보면 알수 있어요.
제가 상해가서도 그리 어렵게 취직한 기억은 나지 않네요.

그래서 항상 신심에 넘쳐있었어요.
남편도 저한테 신심을 갖구 있거던요.
자기네 회사에 여자들은 나보다 못하다네요.
ㅎㅎㅎ
이건 옛날부터 한 말인데 그러면서
너두 취직 좀 해바라 이렇게 말하잖아요.

이번에 취직한것도 남편의 지지와도 관계된다고 생각해요.
암튼 남편의 우점과 결점을 다 찾아바야지 자꾸 흉만 바도
내가 피곤하게 되네요.

그러나 나두 회사에 힘내구 싶어서 아침만은 유치원에 데려갔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또 헤드레 하다가 갑니다.

열븐 좋은 하루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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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4)

sandy · 2007-11-17 08:46:29
어즌 같이 일하니 애기 키우는것두 도와달라 하우.
아이믐 여자 집안일에 밥에 회사일 까지 하느라믄 힘들어서 어찌 사오.

나비 · 2007-11-17 09:53:52
싼디언니
휴...오늘 아침에도 내가 밥짓구
지금 주방에서 조끔 거두는게 잔소리 어찌 많은지
아싸레 차를 끌구 나가믄 내가 일하더래도
................쉼토를 논다고.................
찔찔 가르보면서..........
커피처럼달콤한키스 · 2007-11-17 10:16:28
콱  잡아 패라이    말 듣게서리
나비 · 2007-11-18 07:44:50
키스님
ㅠㅠㅠ
이렇게 말함다.
니 쉼토만 아이 하면 우리 집에는 아무 모순도 없다
ㅎㅎㅎ

하여간 내 취미를 깨자고 드니 속이 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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