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상심에 대해서

가정육아 · #276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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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하니 · 2007-11-16 22:15:09 · 조회 443

후루까와상이 수영 배울러 올때면 가까운데 사는 손녀하구 며느리가 그냥 같은 시간에 들어와서

우리 배우는 코스 옆에서 수영 하다가 시간이 되면 같이 나와서 집으로 가군 합니다.

후루까와상은 쌍둥이 아들둘에 딸 하나 있습니다.

손녀는 가까운데 사는 아들의 딸이구  울 아들보다 한학년 아래구

며느리가 하두 젊구 애티가 나서 물어본게 내하구 동갑이짐. 근데 내보다 어려보인단 말임다.


처음으로 며느리 말 하다가 후루까와상은 며느리가 참 답답하다 함다.

지금 그냥 스파에서 낮에 알바만 하면서 사는데 젊은 나이에 자기라면 여러가지에 도전해볼것이라 함다.

이제 부터라두 공부를 더 하든가 재간을 배우면 더 좋은 일을 할수 있겠는데 저런다지무.

그러면서 내보구 너는 그래두 여러가지에 챠렌지 하지 않느냐구 며느리두 그랫음 좋캣담다.


돈을 벌구 안벌구를 떠나서 자신을 높일수 있는 그런 취미나 공부를 했으면 하는 마음이람다.

하기야 후루까와상은 지금 그 나이에 수영두 배우구 사진두 게속해서 배우구

또 카운세라 자격증두 잇기에 토요일에는 보란티아로 전화 상담을 받군 합니다.


향상심이 너무 많은 후루까와상은 현실에 만족해서 그냥 시간만 보내는 며느리가 마음에 안드나 봅니다.

그래두 며느리 한테 뭐라구 말 하기 힘들다 함다. 필경은 시엄마 신분이니깐 말임다.

본인이 행복하구 만족하면 되는 일이지만 옆에서 보면 그냥 답답하기만 할뿐이라 함다.

그래서 그 말 들으니 나두 좀 뭔가를 계속해서 해야 겟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래년에는 수영을 끝마치고 또다른 공부를 하려합니다.

취직을 하지 않더라두 자신의 수양을 높이려면 아무래두 여러가지를 배워야 한다구 보지무.

영어를 배울가. 아니면 음악을 해볼까 아니면 료리를 배울까 생각중임다.

수영 선생이 아도 히도 이끼면 25메터 헤염칠수 있다구 하니깐

25메터 수영 하게 되면 수영은 그만두구 좀 다른 방면으로 해볼려구요.

나이들어두 후루까와상같이 향상심을 잃치 않는 사람이 되고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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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3)

사랑만땅 행복만땅 · 2007-11-16 22:23:07
싼디님..
오늘두 좋은 글 자알 보구갑니다.
사람은 정말 늘 향상심 갖구 살아야 할것 같네요.
늘 새로운것에 도전하고..여러가지 많이 배워야된다고 봅니당.
저두 그렇게 적극적으로 살고 싶네요.
싼디님두 힘내시구요..좋은 밤 되세요.
빨간딸기 · 2007-11-16 22:25:01
언냐 죽을때까지 사람은 배우며 살아가야 흝어지지않는 모습으로 살아가는맴당.
언냐 화이팅!
뽀뽀0 · 2007-11-16 22:29:47
좋은글입니다..추천~
海浪 · 2007-11-16 22:30:02
후루까와상이란 분 정말 대단하시네요.

한가지 배우고 갑니다.나두 영어나 음악을 하고 싶어요.

닛뽀리쪽에 민요 배와주는 곳이 있다는데 가고 싶어도 어딘지 잘 몰라서,,,
애기 엄마 · 2007-11-16 22:30:58
향상심,좋은 말이군요.
전 지금 우리 애 아빠한테 향상심이 업다고 매일이다싶이
핀잔을 듣고있어요.
어쩌면 저우에 후루까와상이 우리 남편하고 똑 같은 말을 하네요.
향상심은 있는데 생각처럼 안 되니깐 ㅠㅠㅠㅠ
저도좀 정신을 차려야겟어요.
좋은 글 보구가요.
커피처럼달콤한키스 · 2007-11-16 22:30:59
문장이 길다이  눈이 아프다이
랑정 · 2007-11-16 22:31:25
새로운것에 도전하면서 사는것이 아주좋은일이라구 봅니다..

근데 저는 이나이에두 자꾸 나이가 많은같아서 뭘할려구해두 우물쭈물이랍니다 ㅎㅎㅎ

싼디님 부럽네요~~~
나비 · 2007-11-17 00:21:21
싼디언니
잘 배우고 갑니다^^
나두 이제사 정신을 차렸는데
그러나 후회는 안합니다.
지금부터라도 도전해볼려고
여직까지 잘 먹고 잘 놀았슴다.
고다데시겐을 하면서 회사에서도 자기의 실력을 높이는데
대해 힘을 다할려고 합니다.
인제는 늦게 자구 빨리 일어나구
회사근무도 시간을 따지지 않고 열심히 해볼려고
결심합니다.
언니는 정말 부지런해보임다.
남편을 공대하고 아들을 돌보면서 자기가 하고싶은 일들을 하구
다람이 · 2007-11-17 00:25:39
언니 , 언니 요지음 후루까와상 자꾸 얘기하던데
계속보면서 그 후루까와상이 우리 시어머니하구영 비슷한데 많다는거 이재 불세루 느꼇슴다
향상심말이 나왓으니까 말이지 우리 시어머니 영 대단하지므
항상 남보다 앞서가야 되구 류행에 대해서두 내보다두 더 민감함다
짐 퇴직해서 사우나르 크다만거 경영하메서리 또 컴퓨터 배울라 다님다
컴터는 원래부터 문서작성이람 할줄 아는데 고급으 배운담다
그러시구느 항상 울엄마한테 어떡하나 며느리한테 잘 보여야겟는데  하구 얘기한담다 ㅎㅎ
그리구는 명주에서 파는 비싼 옷이람 드문드문 낸데다 부친담말임다 글쎄 영 고맙지므
저번에두 집에 갓다 올때 궈모에서 파는 마른 오징어 맛잇다구 하니까 손수 열근이나 사서 내 트렁크에다 담아주구
근데 나는 영 화작이 없어서 전화두 자주 안하구 나그네하구 쌈해서 신경질이나믄 고발이나하구 그래지므 내 영 못땟담말임다 ㅉ
나두 열심히 마이 배우구 잘 해야지 이대루 와가마마하믄 어즌 아이데지므

우야 언뉘 내 장편소설으 썻는데 보니까 주새없이 시어마이 자랑 가뜩햇구나
미안함다 예? ㅋㅋㅋ 그런대루 바주쇼
蝶 · 2007-11-17 06:49:06
별로 나이가 드니 그 할머니 말이 영 이해가 된다..
나도 그렇게 인생을 살고 싶어...
꼭 취미를 키워야 한다..
이전엔 그냥 공부공부해서...
지금 와 보면 정작 집에 있으라고 할때 진짜 뭐했으면 좋을지 모를 정도더라..
지금부터 취미키워서 이후에 잘 보내기 싶어..
너도 많이 배워라...그래야 우리 늙어서 같이 노래하랑 다니지...
sandy · 2007-11-17 08:41:49
행복만땅님. ㅎㅎ고맙슴다. 시간과 여유가 없다구 하지 말구 새로운것에 도전하는 사람이 되면 살아가는게 재미있게 느끼질것이라구 봅니다.

딸기.ㅎㅎ 딸기두 좀 회사 안정되면 저낙에 뭘 좀 배우러 다니오. 운동하러 다니던가...

세일. 고맙소이.ㅎㅎ

하이랑님. 민요에 흥취 있습니까? 인터넷 찾아보면 민요 교실 많습니다.
민요두 비싸지 않을껍니다. 일본에서 취미 배울려면 한달에 몇천엔이면 되거든요.
비싼데 말구 평민들이 다닐수있는곳을 찾음 된다구 생각함다.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애기 엄마님. ㅎㅎ 아직 애기 어리지 않습니까.좀 크면 뭘 시작해 보시면 됩니다..

커피. 돋보기 쓰구 보우.

랑정님. ㅎㅎ 자신이 하고 싶고 취미가 있던 일을 시작해보면 아주 재미있거든요.
님 사진 보니깢 젊구 이쁘던데 벌써 겁나하면 어쩝니까.

나비...나비는 새로운 회사생활 간바르 하오. 저느 욕심이 많아서 여러가지 잘 도전할것 같지무. ㅋㅋ

다람이.. 음...가까운데서 살구 자주 만나다 보면 참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지무.
젊어서 남편을 잃고 장애자 부모하구 같이 살면서 자식 셋을 다 공부 시키고....
그러면서도 자신의 취미를 잃치 않구 향상심을 잃치 않구 도전하는 모습을 보면 말이짐.
시어머니 아주 훌륭한 분을 두셧구나. 나두 우리 엄마가 그랬으면 하는데..
울 엄마는 컴 사주갯다 해도 싫다 하는지라..ㅠㅠㅠ 시어머니 못지 않게 모든것에 도전하는 며느리가 되오..

나비 언니. ㅋㅋ 언니는 여러가지 마이 하재? 언니 재간이요. 일 하멘서 여러가지 하는거 보믄. 나는 맥이 없어서 일 하믄 힘들어서 못할것 같소. ㅎㅎ인생이 짧은데 짧은 시간에
여러가지 배우기 싶은거 배우구 충실하게 보내야 할것 같지무. 노래 보다 나는 악기 햇으람 노래는 내 와늘 음치지무. ㅋㅋㅋ


蝶 · 2007-11-17 09:08:36
너도 그램 피아노나 해라..
나도 다음달부터는 전자피아노를 하려고...
ㅋㅋ 내 쟁개비열정이여서 뭐 많이 한다..
끝을 보는게 적고..ㅎㅎㅎ
sandy · 2007-11-17 16:05:33
ㅎㅎ 언니 근데 그거 배우믄 진짜 피아노 사기 싶아 지는모내.
진짜 피아노 100만 씩 막 하는뎅. ㅠㅠㅠ
나두 언니 하구 같소. 쟁개비 열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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