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의 유모아

가정육아 · #27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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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 2007-11-16 13:40:52 · 조회 347
쓰기전부터 웃음이 나가서 못살겠슴다.
ㅎㅎㅎ

내 동생이 전화왔는데 학교 숙소에서 밥을 도둑맞쳤담다.
ㅠㅠㅠ
세상에 국립대학에 밥도둑이 있다니...ㅉㅉㅉ
알고도 모를 일인데
내 동생은 영 성실한 사람이라 그런 거짓말은 안함다.

독신숙소인데 남자애들이랑 한층에 있는것도 있고
맨 여자애들만 있는 층도 있답니다.

요새 내 동생 방에 두 옆방에 다 남자들이 들었담다.
어느 나라인지는 모루겠구...ㅎㅎㅎ

아침에 맹글어놓구 학교갔는데
점심에 밥을 먹구 와서 보자니깐 밥은 없구 까마치가 남아있드람다.
그래서 제는 까마치 먹었담다.
ㅠㅠㅠ
가와이소우하지무.

이번에 본문에 들감다.

내가 그래서 담번에 수면제를 놓구 밥해놓던지
아니면 쥐약을 넣구 밥을 해라......이 방법이 심한것 같으면 수면제르 넣어라.
그럼 도둑을 인차 붙잡아낼수 있잲니?
크하하
동생도 웃고 나두 웃었슴다.
동생이 나보구
언니한테서는 항상 묘한 말만 나온다네요...정말 그런지?
머리가 팩팩 돈다지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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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8)

앵두 · 2007-11-16 14:14:49
크하하하

쥐약이나 수면제를 넣구 밥을  ㅎㅎㅎ

건데, 밥을 어디 뒀길래 도둑이 들었어요?

설마 방에까지 들어왔는게 아니겠지요? 밥통을 아에방에 나두고 잠그노으라하세요 ㅎㅎ
sandy · 2007-11-16 14:41:07
ㅎㅎㅎㅎ 쥐약이나 수면제 넣음 큰일나오.
경찰이 와서 잡아 간다이.
candle · 2007-11-16 14:49:25
숙소에 잇으면 그런일이 되게 많아요...

채소랑 고기랑 사놓으면 누가 먹엇는지 다 없어지지.

휴ㅠㅠ알바하구 오면 먹을것도 없을때 진짜 짜증남다....

나비 · 2007-11-16 16:42:36
앵두님
학교 숙소에 가밨는데 식당처럼 해놓구 메치랑 같이 씀다.
글구 열쇠잠구는 궤짝도 없구
ㅠㅠㅠ
더 못사는 사람이 갲다먹었겠지무....ㅎㅎㅎ
나비 · 2007-11-16 16:47:15
언니
[천만장자]
ㅋㅋㅋ
내 농담 과하게 했는가?
경찰에게 붙잡혀 가믄 아이 되지...내 없이는 이 가정이 돌아못가는데
英雄本色 · 2007-11-16 16:47: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일도 있구나,,,,밥 도적맞힌 사람 불쌍하구
도적질해먹는 사람두 음,,,,,,,,,너무했구만,,,,,,,,프하
나비 · 2007-11-16 16:49:05
candle님
[23만부자]
글쎄 님두 당해밨군요...하기야 배고플때 없어지면 얼마나 짜증나겠어요.
내 동생은 맴이 착해서 까마치를 먹었다재...ㅠㅠ
내라믄 까마치를 버리고 가까븐 콘비니 뛰여간지도 열번이지무.
나비 · 2007-11-16 17:18:24
英雄本色님
[12만부자]
불쌍하다구...?
내 친동새꾸마.....ㅠㅠㅠ
암튼 내 동새보다 못사는 사람이 갲다먹었다고 생각함다.
아니믄 내 동새 곱게 생겨서 내 동새 한 밥이 먹겨밨는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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