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친구는...

가정육아 · #27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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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 2007-11-14 16:30:59 · 조회 348
울 신랑 회사에 중국사람이 영 많습다..

그래서 어떤 여직원들은 나하고 좀 친하게 지낸단 말입다..

나보도 뭐 도와달라면 내 할수 있는거는 두말없이 다 해주지무..

그중에 어떤 여자있는데 내보다 나이가 4살이상인 여자있습다..

내 저번에 대련들어갈때 자기 동생한테 화장품을 가져다 달라해서

그래라 햇지무.. 그런게 후에 또 자기 친구도 화장품 호시이 한다면서

한세트 더 보내두 되는가해서 그래라 햇단말입다..

근데 우리 같은 곳에서 살지 않으니까 가보고 내 점심에 학교 갔다 올때 역에 가지고 나오라

했지무..

그때 또 그 여자 자기 동생 유학수속하는게 적금 이 필요해서 다른사람한테 200만을 빌렸다면서

지금 주민세를 사까노보리하구 나니까 또 생활비 딸린다 하면서 내보고 10만을 빌려달라잼까..

그래서 나는 그냥 신랑 동료구 그리고 이전에도 친하게 잘 지냈으니까 가져다 써라 했지무..

그때까지는 나한테 태도 영 좋았는데 글쎄

내 대련갔다 오니까 그여자 동생 또 자기 언니한테 보내달라고

이따만침되는 물건을 주더란 말입다. 기실 좀 무거웠심다. 그래도 아는 사이에 부탁하니까

말없이 해줬다말입다..

그래서 물건을 다 가져와서 그 여자한테 전화햇지.. 니동생 물건 보내왔으니까 물건 가져가라고..

그런게 나보고 점심에 우리 사는 역까지 전철타고 오겠으니까 나보고 가지고 역까지 나오랍다..

근데 내 그날 학교를 나가야 한단 말입다..그렇게 무거운거 내 들고 학교까지 갔다가 다시 들고

역까지 돌아와야 한단 말입다.. 누가 학교나가는데 그렇게 무거운 짐을 들고 나가기 좋아합까..

그래서 내 무거바서 학교까지 들고 갔다왔다 못한다 했지..

그니까 막 내보고 그게 뭐 무겁는가 하면서 난시겠구나.. 부탁한 놈이 더 ㅈㄹ이지무..

내 억울해서 어째 안 무겁는가고.. 한마디 햇단 말입다.. 근게 와늘 좋아하지 않으면서 ..ㅋㅋㅋ

그래서 내 금요일에 학교나가지 않으니까 니 그때 역까지 오면 내 집에서 잰거 타고

가져다 줌마 했지무.. 근데 딱 마침 금요일에 비가 칠칠 오고 내또 감기 걸려서 열이 막 나고

해서 미리 전화해서 후에 가져가라 햇다 말입다.. 그래서 후에 가져다 줬심다..

그후 아무 말없엇는데 오늘 전화와서 내일 내 통장에 입금한다면서 통장번호를 알려달라합다..

그래서 알려주고 입금하면 내한테 전화하라 햇지무.. 그니까 전화안하니까 내일 자기 입금하면

다음날 내보고 찾아봐랍다..ㅋㅋ 그러면서 고맙다는 말도 없이 전화를 끈겠구나..ㅋㅋ

정말 내 이런 사람처음봅다.. 자기 바쁠때는 해해거리고 이렇게 도움다 받고 나니까

고맙다는 인사도 모르는 인간이구나 하면서.. 내 정말..ㅋㅋ 다시 이런 인간은 상대하지 말아야지.

웬만하면 나한테 무슨 서운한 일이 있냐고 물어보고 속을 풀어주자 햇는데 오늘 하는거 보니까

정말 괘씸합다..

쓰다나니까 이렇게 길어졌심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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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0)

Why? · 2007-11-14 16:35:06
그래길래 이세상 넘 마음곱아두 아이된다~~
그나저나 정말 그 사람 넘 염치없다야~~
CAT · 2007-11-14 16:38:08
정말 너무하네요.
그런 사람하곤 친구하지 마세요.
然而 · 2007-11-14 16:40:06
원래 그런법인가봅니다
싸람이 신세졌으면 최저한 고맙단 말도 못하는지~
그러길래 해줘두 똑똑한거 해줘야지 그재므 해주구두 쌀쌀맞구 욕먹을수가 있슴다
요런일에 당하므 참으로 재섭슴다

그리구 돈꿔가구 신용안지키는늠은 더 말할데없이 재썹구 ㅋㅋㅋ
거울 · 2007-11-14 16:40:30
와이언니..ㅋㅋ 울 집안에 다시 발을 들여놓지 못하게 해야지..ㅋㅋ 
내 대련갔다와서 짐을 보고 울신랑이 여자 혼자서 다녀오는데 갈때 화장품 두세트씩이나 가져다 줫으면 됬지 또 무슨 이렇게 무거운거 들구 오게 하는게 메서리 욕하지무.. 그래도 내 아무말없이 다 해줬단 말입다.. 정말 신세지는 늠이 요즘은 더 날리입다..
거울 · 2007-11-14 16:42:54
캐드님.. ㅋㅋ 사람이 낮이 두꺼봐두 한심합다..그렇게 일처리하고 속이 시원한메입다..
빙설 · 2007-11-14 16:43:35
친구도 아니네뭐~~~

사람됨됨이 알아보는 기회였다구 생각해랑~
거울 · 2007-11-14 16:43:58
然而
님.. 님말이 맞심다. 도와줘도 똑똑한 사람 도와줘야지..정말 재수없심다..
거울 · 2007-11-14 16:45:37
빙설언니..ㅋㅋ 나이 먹어도 어리석은 사람이 이렇게 따로 있단 말입다..
행복맘 · 2007-11-14 16:54:05
뭐 그런 아 다있담까..ㅉㅉ
아는체를 마쇼...
메리 신칭 · 2007-11-14 16:56:13
살다보며 꼭 그런 4가지 없는 넘이 있어요 ..

친구구 시리아이구 머구 그런 사람캉은 걍 썩뚝 거래를 짤라뻐려야지머 ㅎㅎ
거울 · 2007-11-14 16:57:00
행복맘님.. 인저는 아는체를 하지 않아야짐.. 그나저나 내 정말 이제 다 해풀이하기위해

칼을 갈아야짐...ㅋㅋ
거울 · 2007-11-14 16:59:09
메리님.. 정말 살다보면 별란 사람 다 있심다.. 내 성격에 조꼼씩 손실은 봐도 괜찮은데 이렇게 까부는 아들은 언제든지 기회를 봐사 왕창피를 당하게 하지 않고는 가만두지 않씸다..ㅋㅋ
나비 · 2007-11-14 17:05:37
테맨쥐쓴 인간이구나...남편회사 여자들과 거리 두는게 좋다고 생각함다.
워낙부터 아는 사이가 아니라면
좀 무겁게 놀아야 남편의 맨즈도 서구 자기도 주지 않고도 위신을 살수 있다고 생각함다.
난 남편회사동료들 안해들이 자꾸 청해도 남편이 가면 가구 안가면 따로 만나지 않슴다.
거울 · 2007-11-14 17:13:31
나비님 남편 회사 안해들한테 위신있는멥다.. 자꾸 청한다는거 보니..ㅋㅋㅋ
경 · 2007-11-14 17:14:26
내주위에두 그런인간이있슴다
친척이라서 방법없이 지써 연락은 하지만
막 한번씩 당할때마다 갈기갈기해놓기싶지무 ㅋㅋ
그것두 사촌언니라는게 ㅠㅠ

거울 · 2007-11-14 17:18:20
경님.. 사촌언니가 그랩까.. 그래무 도리 따지고 확 열어놓고 대화해보쇼.. 기분 상하재쿠 멉까.. 그래도 언니인데 어떻게 일처리를 이렇게 하는가고 막 그래쇼.. 남이사 안 만나면 되는데 친척이 그래무 얼매 애납까..
해ㅂrㄹrㄱi · 2007-11-14 17:31:09
원래,무엇이 마려울때만 할배할배 하고 볼일 끝나면 손자손자 한다는 말 있습니다.
해주고도 빛갈 안나네요...
그치만 뭐, 당신은 복 받을겁니다. ㅎㅎㅎ
기분 전환 하셈~~~
거울 · 2007-11-14 17:33:34
해바라기님.. 정말 감사합다.. 님의 풀을 읽고 내가 너무 부끄러워 납니다..
경험교훈으로 하고 없었던 일로 해야죠..ㅋㅋ
빨간딸기 · 2007-11-14 18:01:53
그런 사람됨됨이 부족한 인간들은 뚝뚝 칼로 썩베듯이 관계끊는게 좋단데.
정말 지금 세월은 도와줘도 도움받을때뿐이지 그담엔 제잘나서 그런가한단데
거울 · 2007-11-14 18:08:10
딸기언니.. 인저는 속이 다 풀렸심다.. 내일 돈이 들어온담에  .. 이후에 기회있으면 내 가하고 대화하겟심다.. 나한테 서운한게 잇었냐고.. 그래서 가 그때 나한테 서운한걸 말 못할때 는 내가 시원하게 속을 확 풀고 말해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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