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다이어트 성공기...

가정육아 · #270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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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 2007-11-12 14:41:59 · 조회 347
다이어트 성공기라고는 하지만 옥주현처럼 몸짱이 됬다는 말이아닙니다..

나름대로 건강한 체중으로 돌아올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경험담을 하고 싶습니다..

저 나이 15살부터 18살까지 외지에서 학교를 다녔심다..ㅋㅋ 사람들은 그렇게 말합다.

학교밥은 아무리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는다고.. 마음이 허전해서 그렇답다..ㅋㅋ

나도 예외가 아니였심다.. 내가 우리학교에서 무엇때문에 유명햇나면 먹지 말라는 간식을

억지로 먹어서 학교 교장까지도 나한테 두손을 들 정도엿심다.. 치나미니 내가 다닌학교는

이런 사생활두 다 감시 받는곳이였심다..ㅋㅋ

그때 나의 하루 먹어리는 아침일어나서 학교식당에서 만티랑 화좔을 포함한 정상 화식이었심다.

문제는 아침을 먹고 바로 그길로 소매점에 가서 아이스크림 두대를 사먹는 습관에..

또 점심 저녁을 먹고 저녁에 자습시간 끝나서 뽀즈 장사한테 달려가서 뽀즈 두개를 사먹고

또 기숙사에서 궈뚱을 한봉지 다 먹고 또 아이스크림 두대를 사먹는 아주 형편없는 식생활이었심다..

그리고 주말에 친척집에 가면 아재가 외지생활하는 애가 불쌍하다고 물밴새도 해주고 통닭도 삶아주고..

하이튼 정말 많이 먹었심다.ㅋ.ㅋ 그러다나니 한학기가 지나서 방학에 집에 가니 한겨울에 저래 10키로가

뿔어난셈이였어요.. 동네사람들이나 친구들이 나를 보고 아주 놀랄 정도로 기절햇심다.ㅋㅋ

그렇게 그럭저럭 3년을 지나 다시 연길에 돌아오게 됬는데 완전 부모들한테서 생각없이 먹어서

뚱뚱보 됬다고 욕먹었고 다이어트를 하기 시작햇심다..ㅋㅋ

방법은 밑에서 말한것 처럼 생리가 끝나서 이튿날은 아침만 먹고 점심과 저녁을 굶었심다.. 그러고 그후부터

정해진 양의 음식을 매일 먹는 습관을 햇심다. 즉 과식을 안하는 겁니다. 그렇게되서 한달이 되니 3.5키로가

내렸고 바지가 훌렁훌렁해서 자꾸 지퍼가 열어져서 새 바지를 사입고 햇심다.. 그렇게 일년을 하남에서

연변병원 부근까지 매일같이 아침저녁으로 차 타지 않고 걸어다녔심다.. 그랬더니 모두 합해서 10키로가

내렸고 길건너다니다가 나를 아는 어른들은 너 정말 왜 이렇게 살이 내렸나고 난시햇심다..ㅋㅋ

그렇게 되서 내가 다시 20살이 되어서 대련을 갔었는데 울 집은 2.7광장에 있었고 저는 외대부근을 아침저

녁으로 또 차를 타지 않고 약 30분 거리를 걸어다녔심다.. 그랬더니 점차적으로 1키로 1키로 내려서 지금은

50키로에서 52키로 정도로 내리오르고 합니다..ㅋㅋ 그렇지만 지금까지 52키로를 초과한적이 없었심다..ㅋㅋ

저의 경험이라면 많이 걸어다니는것이 허리도 쫙 펴지고 다이어트에도 좋다는 점입니다..ㅋㅋ

열분도 한번 다메시 해보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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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6)

빙설 · 2007-11-12 15:13:00
내 해보구 결과를 회보할께 예 ㅎㅎㅎ
나비 · 2007-11-12 15:15:30
휴......글이 넘 길다
난 시간이 없어 못읽어보겠지만두
나는 살이 지구 싶은데 무슨 다이어트......ㅠㅠㅠ
여자들은 포동포동해야 보기 곱지무....ㅎㅎ
거울 · 2007-11-12 15:17:16
빙설님도 뱀띠이니 나보다 훨씬 위이니 언니라고 부를게요..ㅋㅋ

그래요 좋은 다이어트 하세요.ㅋㅋ
거울 · 2007-11-12 15:18:05
나비님. 이게 깁까.. 내 한마디 말이 이정도입다.ㅋ.ㅋㅋ
쟈스민 · 2007-11-12 20:27:41
ㅎㅎ
어린나이에 결심두 대단햇엇네

나두 니처럼 군음식질하기 넘 좋아해서
한번은 엄마가 외가집 일주일정도 가잇는사이
내가 우리집 네식구가 한달정도 먹을 딴꼬우를
다 먹어버렷다

그것이 벌이 됫는지 몸이 뚱뚱해지더니...
근데 제일 몸이 자랄 나이에 다이엇트햇으면
키를 못뽑은것이 넘 후회된다 ...ㅠㅠㅠ

뱀띠면 거울 보다 훨씬 우인가 ㅋㅋㅋㅋ
걸을 기회가 잇어야하는데 ....휴

여하튼 참고로 해서 한번 도전해봐야지 ㅎㅎㅎ
상큼이 · 2007-11-12 21:09:45
거울님 걷기운동이 정말로 효과가 있죠!..공감입니다..ㅋㅋ
저두 작년 봄쯤에 집부근에 큰 공원이 있어서 매일 한시간씩
빨리걷기를 두석달 정도 했댔어요..그러니까 5키로 빠졌는데..!
한 40일 견지하니까 그다음 부터는 저도 몰래 살이 쫙쫙 빠지던데요..
지금 이사하여 가지고 부근에 공원도 없고..몸관리 게을러서 다시 도로 뿔었어요..ㅠㅠ..
저두 이제 소로소로 걷기운동 시작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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