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탄..
흑판과 분필의 마찰소리가 그스슥그스슥 드려오는 조용한 교실안이엇다..
*야.. 너 넘어왔잖아....*
옆자리의 불만에 똥이는 그냥 귀찮은 눈길로 갈겨본다..
*머니.. 이거 넘어오면 안된단말이야 ... 너 제대로 알어 .. 내가 지금 여기 줄을 끄을게...
절대 넘어오지 마라....*
말없는 똥이의 반응에 자존심 상한 윤이...
*너 왜 말안해... 이제까지 내가 하는말 못알아들었어.. 무슨애가 이래... 너 이런것도 모르니??
아 정말 난 니가 별로야...*
윤이의 따짐에 똥이는 그냥 못들은척 깊은 생각에 빠져 있었다.. 마냥 어딘가 슬픈 모양이다..
이렇게 내 이야기에 두 주인공은 등장한다..
이때 *따르릉 따르릉* 두번째 수업시간이 끊나는 종소리와 함께 학생들은 우루루 학교운동장으로
달려나간다... 체조시간인것이다..
두학생의 얕은 목소리의 불화가 신경에 거슬린 샘은 달려나가는 윤이를 교실에 불러들였다..
*너 오늘 수업중에 똥이가 맘에 안들었었구나... 사실 내가 똥이를 니 옆에 앉힌건 니가 똥이를 잘
살펴줄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야.. 넌 이 샘이 제일 좋아하는 여학생이잖아.. 사실 똥이 아주 불쌍해..
엄마 아빠가 이혼으로 먼 타향에서 엄마따라 여기 온거야.. 고향에서도 공부를 아주 잘했대..
둘이 같이 도우면서 열심히 공부하거라..응.*
(뭐야... 똥이가 아빠 없다니? 아빠 없는애가 세상에 어딧어? 아무튼 어떤 슬픔인지 잘 모르겠지만
내가 오늘 똥이를 귀찮게 했잖아.. 그까짓 책상줄.. 이제부터 내가 책삭의 3분의 2는 똥이한테
맘대로 쓰라할거야...으흐흐흐.. 공부잘햇다고 그럼 어디 한번 비겨보자. 이히히히..)
윤이는 샘의 말에 저도모르게 눈물이 흘러 내렸다.. 그러나 그냥 인차 그쳐버렸다.. 오늘의 자기 행실은
정말 바보같앗었다... (계속)
제2탄...
전번의 사건이 있은후 윤이와 똘이는 열심히 공부하고
서로 평화를 유지하면서 어느덧 친한 짝궁이 된지도
한달이 넘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사이의 친선관계를 유지하고 왕따현상을
대처하기 위하서 한달에 한번씩 자리이동을 하게 되엇고
윤이와 똘이도 예외가 아닌이상 윤이는 승벽쟁이 진이와 짝궁이 되고
똘이는 같은 동네 공부찌골이 용이랑 같이 앉게 되엇다..
자리이동과 함께 반간부 선거가 진행되엇는데 성적이 뛰여나고
품성이 단정한 똘이는 애들한테 위신이 있는지라 반장으로
임명되고 정의감이 넘치는 윤이는 기수중대장이 되엇다..그리고
원래 반장이었던 진이는 겨우 부반장으로 밖에 남지 못했다...
자리이동과 함께 진행된 반간부바뀜으로 반급안은 언제부터
미묘한 분위기가 돌아 넘었다..
그러던 어느오후 자습시간이었는데 애들이 샘이 없는 틈을 타서
너나없이 큰소리로 떠들고 놀았다.. 원래 반장이었던 진이는
옛날같으면 *니들 자꾸 이렇게 떠들면 쌤을 불러온다 .. 알았지..*하고
유세를 떨었을만.. 엄연한 반장이 침묵을 취하는 이상 자기한테
발언권이 없다느것을 너무 잘 인식하고 잇엇다.. 그래도 참지 못하고
*너 반장이라는 놈이 왜 이렇게 가만 있어.. 가서 샘을 불러오든 해야
할거잖아..*하고 똘이 한테 도전장을 던졌다.. 전에 윤이한테 침묵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침묵하는 똘이에 진이는 참지못하고 주먹이 날라간다..
두 반장의 치고박고 하는 싸움에 교실안의 수라장이 되었고 학생이 뜯어말리기
시작햇다.. 너무나 큰 소동에 샘이 교실에 돌아오게 되었고 장본인이 두사람은
교무실로 끌려나갓다.. 그뒤로 어떤 비평을 받앗는지는 누구도 모른다..
며칠이 지나서 중간 쉬는 시간에 애들은 쉬쉬하면서 샘한테
그날은 진이가 먼저 주먹을 날렸다고 고발한다.. 그일로 진이의 위신은
급하강 하였고 더욱 무서운건 짝궁인 윤이가 자기를 아니꼽게 보고 있으며
지금쯤은 칼을 갈고 있다는것을 의식하지 못한다..
제 3 탄..
해볓이 좋은 어느날 오후시간이었다...
샘은 조선어문 문법을 가르치면서 짧은글짓기에 응용해 보라고 한다..
이제금방*... 로 부터 ...을 알수 있다는 * 문형을 가르쳤다.. 학생들은
열심히 글을 쓰고 있고 샘은 흑판을 마주하고 숙제문제를 적고 있었다..
어느덧 윤이와 진이는 짝궁이 된지 한주일이 되었고 그동안 아무 동정없이
잘 지내고 있었다.. 두 아이의 부친들은 고중동창이었고 주말마다 거의
한자리에 모여서 옛날 이야기를 하면서 술을 마시기를 좋아했다..
그래서 인지 윤이와 진이는 서로 감독하면서 항상 누가 샘한테 비평받았는지를
매일같이 집에가서 고발하기 좋아햇다..ㅋㅋ 너무 질리게 알고 지낸지라 상대방이
가끔씩 욕을 먹는 상이 너무 잼있었던 것이다..그리고 윤이보다 한살 이상인 진인지라
언제나 오빠노릇을 하려고 애쓰고 있었다..
그날도 예외가 아니었다.. 샘이 가르친 문법에 따라 윤이가 글을 쓰고 있는데 자꾸 곁눈질하면서
이건 이렇게 쓰면 안되고 저건 저렇게 써야 맛이라면서 진이의 참견질은 그칠줄을 몰랐다..
얼마간 윤이는 듣는체 하다가 귀찮아진차라..*그만해라.. 내 공부는 스스로 하니까..*하고 경고를
내렸다.. 그러나 진이는 *애봐라.. 정말 내가 오늘 나중에 아이스케익 사먹으러 갈텐데 너 같이 안갈래?*
하고 물었다.. *그만좀 해라고 햇지...*라고 윤이는 귀찮은마냥 내뱉었다..
그래도 뒤서지 않는 진이는 식지를 내밀면서 *조끄만것이 니좀 와바.. 와바..*하는 것이었다..
화난 윤이는 이때라 하고 망설임 없이 왼손에 쥐고 놀던 콤파치 침으로 잰즈바지를 입은 진이의
허벅지를 콱 질러놨다.. 놀라움과 아픔에 진이는 수업중인것도 잊고 *앗 ....*하고 비명을 질럿다..
물론 두 학생의 속삭임은 샘의 귀안으로 들어간지 언녕이었다..
그러나 샘은 화를 내지 않았고 *앗! 하는 비명으로부터 무엇을 알수 있나요 ? *하고 금방 가르친
문법으로 학생들한테 물었다 . 학생들은 이구동성으로 *아픔! ...*하고 대답했고 교실안은
또한 흥분한 학생들의 웃음소리로 떠들썩했다...
흑판과 분필의 마찰소리가 그스슥그스슥 드려오는 조용한 교실안이엇다..
*야.. 너 넘어왔잖아....*
옆자리의 불만에 똥이는 그냥 귀찮은 눈길로 갈겨본다..
*머니.. 이거 넘어오면 안된단말이야 ... 너 제대로 알어 .. 내가 지금 여기 줄을 끄을게...
절대 넘어오지 마라....*
말없는 똥이의 반응에 자존심 상한 윤이...
*너 왜 말안해... 이제까지 내가 하는말 못알아들었어.. 무슨애가 이래... 너 이런것도 모르니??
아 정말 난 니가 별로야...*
윤이의 따짐에 똥이는 그냥 못들은척 깊은 생각에 빠져 있었다.. 마냥 어딘가 슬픈 모양이다..
이렇게 내 이야기에 두 주인공은 등장한다..
이때 *따르릉 따르릉* 두번째 수업시간이 끊나는 종소리와 함께 학생들은 우루루 학교운동장으로
달려나간다... 체조시간인것이다..
두학생의 얕은 목소리의 불화가 신경에 거슬린 샘은 달려나가는 윤이를 교실에 불러들였다..
*너 오늘 수업중에 똥이가 맘에 안들었었구나... 사실 내가 똥이를 니 옆에 앉힌건 니가 똥이를 잘
살펴줄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야.. 넌 이 샘이 제일 좋아하는 여학생이잖아.. 사실 똥이 아주 불쌍해..
엄마 아빠가 이혼으로 먼 타향에서 엄마따라 여기 온거야.. 고향에서도 공부를 아주 잘했대..
둘이 같이 도우면서 열심히 공부하거라..응.*
(뭐야... 똥이가 아빠 없다니? 아빠 없는애가 세상에 어딧어? 아무튼 어떤 슬픔인지 잘 모르겠지만
내가 오늘 똥이를 귀찮게 했잖아.. 그까짓 책상줄.. 이제부터 내가 책삭의 3분의 2는 똥이한테
맘대로 쓰라할거야...으흐흐흐.. 공부잘햇다고 그럼 어디 한번 비겨보자. 이히히히..)
윤이는 샘의 말에 저도모르게 눈물이 흘러 내렸다.. 그러나 그냥 인차 그쳐버렸다.. 오늘의 자기 행실은
정말 바보같앗었다... (계속)
제2탄...
전번의 사건이 있은후 윤이와 똘이는 열심히 공부하고
서로 평화를 유지하면서 어느덧 친한 짝궁이 된지도
한달이 넘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사이의 친선관계를 유지하고 왕따현상을
대처하기 위하서 한달에 한번씩 자리이동을 하게 되엇고
윤이와 똘이도 예외가 아닌이상 윤이는 승벽쟁이 진이와 짝궁이 되고
똘이는 같은 동네 공부찌골이 용이랑 같이 앉게 되엇다..
자리이동과 함께 반간부 선거가 진행되엇는데 성적이 뛰여나고
품성이 단정한 똘이는 애들한테 위신이 있는지라 반장으로
임명되고 정의감이 넘치는 윤이는 기수중대장이 되엇다..그리고
원래 반장이었던 진이는 겨우 부반장으로 밖에 남지 못했다...
자리이동과 함께 진행된 반간부바뀜으로 반급안은 언제부터
미묘한 분위기가 돌아 넘었다..
그러던 어느오후 자습시간이었는데 애들이 샘이 없는 틈을 타서
너나없이 큰소리로 떠들고 놀았다.. 원래 반장이었던 진이는
옛날같으면 *니들 자꾸 이렇게 떠들면 쌤을 불러온다 .. 알았지..*하고
유세를 떨었을만.. 엄연한 반장이 침묵을 취하는 이상 자기한테
발언권이 없다느것을 너무 잘 인식하고 잇엇다.. 그래도 참지 못하고
*너 반장이라는 놈이 왜 이렇게 가만 있어.. 가서 샘을 불러오든 해야
할거잖아..*하고 똘이 한테 도전장을 던졌다.. 전에 윤이한테 침묵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침묵하는 똘이에 진이는 참지못하고 주먹이 날라간다..
두 반장의 치고박고 하는 싸움에 교실안의 수라장이 되었고 학생이 뜯어말리기
시작햇다.. 너무나 큰 소동에 샘이 교실에 돌아오게 되었고 장본인이 두사람은
교무실로 끌려나갓다.. 그뒤로 어떤 비평을 받앗는지는 누구도 모른다..
며칠이 지나서 중간 쉬는 시간에 애들은 쉬쉬하면서 샘한테
그날은 진이가 먼저 주먹을 날렸다고 고발한다.. 그일로 진이의 위신은
급하강 하였고 더욱 무서운건 짝궁인 윤이가 자기를 아니꼽게 보고 있으며
지금쯤은 칼을 갈고 있다는것을 의식하지 못한다..
제 3 탄..
해볓이 좋은 어느날 오후시간이었다...
샘은 조선어문 문법을 가르치면서 짧은글짓기에 응용해 보라고 한다..
이제금방*... 로 부터 ...을 알수 있다는 * 문형을 가르쳤다.. 학생들은
열심히 글을 쓰고 있고 샘은 흑판을 마주하고 숙제문제를 적고 있었다..
어느덧 윤이와 진이는 짝궁이 된지 한주일이 되었고 그동안 아무 동정없이
잘 지내고 있었다.. 두 아이의 부친들은 고중동창이었고 주말마다 거의
한자리에 모여서 옛날 이야기를 하면서 술을 마시기를 좋아했다..
그래서 인지 윤이와 진이는 서로 감독하면서 항상 누가 샘한테 비평받았는지를
매일같이 집에가서 고발하기 좋아햇다..ㅋㅋ 너무 질리게 알고 지낸지라 상대방이
가끔씩 욕을 먹는 상이 너무 잼있었던 것이다..그리고 윤이보다 한살 이상인 진인지라
언제나 오빠노릇을 하려고 애쓰고 있었다..
그날도 예외가 아니었다.. 샘이 가르친 문법에 따라 윤이가 글을 쓰고 있는데 자꾸 곁눈질하면서
이건 이렇게 쓰면 안되고 저건 저렇게 써야 맛이라면서 진이의 참견질은 그칠줄을 몰랐다..
얼마간 윤이는 듣는체 하다가 귀찮아진차라..*그만해라.. 내 공부는 스스로 하니까..*하고 경고를
내렸다.. 그러나 진이는 *애봐라.. 정말 내가 오늘 나중에 아이스케익 사먹으러 갈텐데 너 같이 안갈래?*
하고 물었다.. *그만좀 해라고 햇지...*라고 윤이는 귀찮은마냥 내뱉었다..
그래도 뒤서지 않는 진이는 식지를 내밀면서 *조끄만것이 니좀 와바.. 와바..*하는 것이었다..
화난 윤이는 이때라 하고 망설임 없이 왼손에 쥐고 놀던 콤파치 침으로 잰즈바지를 입은 진이의
허벅지를 콱 질러놨다.. 놀라움과 아픔에 진이는 수업중인것도 잊고 *앗 ....*하고 비명을 질럿다..
물론 두 학생의 속삭임은 샘의 귀안으로 들어간지 언녕이었다..
그러나 샘은 화를 내지 않았고 *앗! 하는 비명으로부터 무엇을 알수 있나요 ? *하고 금방 가르친
문법으로 학생들한테 물었다 . 학생들은 이구동성으로 *아픔! ...*하고 대답했고 교실안은
또한 흥분한 학생들의 웃음소리로 떠들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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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7)
ㅋㅋㅋㅋ
다음집두 기대할게.
다음집두 기대할게.
ㅎㅎㅎㅎ 그래요.. 다음집두 조만간 올릴게요..ㅋㅋ
진이가 남자애였니?
여자애인줄로만 알았지?
글구 윤이하고 똘이가 첫사랑으로 발전하는거 아니였어?
3집에서 주인공이 빠졌네...ㅎㅎ
아님 처깜부터 윤이하고 진이가 맺어지는걸로 구상하구 있었든거니?ㅎㅎㅎ
질문이 길어졌구나.
담집도 기대할꼐...
보느라면 위에 답이 나오갰지먼.ㅎㅎㅎㅎ
여자애인줄로만 알았지?
글구 윤이하고 똘이가 첫사랑으로 발전하는거 아니였어?
3집에서 주인공이 빠졌네...ㅎㅎ
아님 처깜부터 윤이하고 진이가 맺어지는걸로 구상하구 있었든거니?ㅎㅎㅎ
질문이 길어졌구나.
담집도 기대할꼐...
보느라면 위에 답이 나오갰지먼.ㅎㅎㅎㅎ
ㅋㅋㅋ 어니.. 진이는 남자애였어요.. 전에 똘이랑 치고박고 쌈한애말이에요..
윤이와 똘이의 아름다운 첫사랑은 나중에 시작될거예요.. 장애물부터 없애치워야 할거 잖아요..ㅋㅋㅋ 윤이와 진이사이는 정말 미묘하죠..ㅋㅋㅋ
윤이와 똘이의 아름다운 첫사랑은 나중에 시작될거예요.. 장애물부터 없애치워야 할거 잖아요..ㅋㅋㅋ 윤이와 진이사이는 정말 미묘하죠..ㅋㅋㅋ
진이와 윤이는 칭메이주마구나 ㅎㅎㅎ 
똘이한테 사랑의 적수가 생겼군 ㅋㅋ
추천~~담집도 기대함당 ㅎㅎㅎ
똘이한테 사랑의 적수가 생겼군 ㅋㅋ
추천~~담집도 기대함당 ㅎㅎㅎ
빙설언니 ...ㅋㅋ 추천까지 ㅋㅋㅋ 고마워요..
아직 등장하지 않은 인물이 아주 많아요.. 현이라고 나중에 윤이의 칭메이주마가 나타날거에요...ㅋㅋㅋ
아직 등장하지 않은 인물이 아주 많아요.. 현이라고 나중에 윤이의 칭메이주마가 나타날거에요...ㅋㅋㅋ

1탄과 2탄을 읽으셨던 분들은 3탄만 찾아 읽으시면 됩니다..
추잡한 글이지만 매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