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한그릇

가정육아 · #2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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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형통하리라 · 2007-11-06 10:11:40 · 조회 375
제가 만든 ミネストローネ입니다.

한동안 입맛이 없을때 Tokyo soup stock라는 가게에서 스프를 많이 사먹었거든요.
최근에 먹어본게 ミネストローネ입니다.
250cc레규라 사이즈에 610엔입니다.

돈이 쪼금 아까워서, 혼자 만들어봤습니다.
재료는 좋은거라고 좋은거는 다 넣고.
베이컨,양파,빨강 노랑 파브리카,세로리,ズッキーニ,신선한 토마토...

스프는 오래오래 끓여야 맛있는데, 제가 참지를 못해서요.

맛은 제법 있었습니다.

그런데 역시 전문적으로 스프 만드는곳의 맛이 역시나마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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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0)

유나아 · 2007-11-06 10:13:51
오랫만이네~    내 오늘 회사땡땡이 친덕에   요렇게 낮에  플이랑 달수잇게 됏넹 ㅎ

맛잇어보인다 ,, 재간이 이만저만 아니다  확실히   프로급이다야~
행복맘 · 2007-11-06 10:14:32
역시나....ㅎㅎ
카레는 만들줄 아니..? 혹시 알면 좀 가르쳐주렴...
☆ Lucky ☆ · 2007-11-06 10:15:11
손재간이 만만치 않은것같네요,, 맛잇어보여요 ㅎㅎ
만사형통하리라 · 2007-11-06 10:15:26
유나아, 쉬는 겸, 아예 푹 쉬어라.
비도 오고 하는데...

가끔씩 몸도 돌보면서 일해.
칭찬해줘서 고마워.
이제는 슬슬 아침 겸 점심인감???
펭긴 · 2007-11-06 10:19:07
음식두 맛있어보이구  음식사라랑 총적 분위기두 죽여줌다 .
시간 있으면 레시피랑 올려놔 주시면 고맙겠느데 ...
내 좀 배우기쇼
만사형통하리라 · 2007-11-06 10:20:42
행복맘아, 카레 ㅋㅋㅋㅋ,그냥 대충 만드는거라면, 이 보잘것없는 솜씨로도 괜찮다면 알려줄게.

카레 루 팩에 보면 쓰여져있는데.
쪼금 두꺼운 냄비에 기름 쫌 두고, 거기에 빨간 고추 쪼금, 마늘 통채로 한줌 넣고 볶다가
(마늘하고 빨간 고추가 들어가면 향이 더 좋고, 더 맛있어. 물론 않넣어도 되고.)
고기 한입크기 사이즈로 썰인거(소고기,돼지고기,닭다리고기 아무거나 다 돼.) 두고 볶아줘. 고기가 표면만 익으면, 거기에 큼직하게 썰인 감자, 당근, 양파는 한개를 8등분해서 넣고, 이런것들을 다 줏어넣고 달달 볶아주고, 전반에 기름이 묻혔다싶으면,
물 두고(제일 좋기는 닭뼈국물 우려낸거. 없으면 그냥 물 둬) 끓여줘.

물은 모든 재료를 덮을 정도로.

끓이면서, 올라오는 거품을 다 제거하고, 그다음 감자가 다 익으면 일단은 불을 끄고,식혀줘. 대략 다 식었다싶으면 거기에 카레루를 두고, 잘 풀고, 그다음 다시 가열해서 とろみ나올때까지 끓여주면 되.

이거 제일 간단한거.

해물좋아하면, 고기대신 해물 카레 해먹어도 되고.

그리고 おくら、ほうれん草같은거 위에 topping해줘도 되.

그럼 맛있게 해먹어.
행복한 여자 · 2007-11-06 10:22:19
형통아 오랜만...잘있니?
몸은 괜찮아?
언제보나 알뜰하구 온천하단데....
맛있어 보임다...ㅋㅋ
근데 이름말해두나누 왜 하나두 못알아 듣겠나?ㅠㅠ
행복맘 · 2007-11-06 10:25:58
땡큐...고맙다..
맛있게 해먹을게.....
만사형통하리라 · 2007-11-06 10:26:05
보고싶어님, 펭긴님 고마워요.
펭긴님, 그냥 제가 엉터리로 만드는건데요.

냄비에 올리브유 혹은 버터 약간 두고, 다진 양파, 베이컨을 두고 색갈이 노랗게 될때까지 볶아주세요. 향이 정말 좋아요.
그다음 거기에 작은 네모칸모양으로 썰인 세로리, 빨강 노랑 파브리카, 각종 좋아하시는 버섯(좋기는 エリンギ)、ズッキーニ(이거는 쪼금 큼직하게), 고구마,감자(고구마하고 감자는 않넣어도 되는데 넣으면 더 달고 맛있어요.), 그리고 중요한건 토마토 신선한걸로 듬뿍 잘라서 두시고 볶아줘요.
토마토 저는 비교적 큰걸로 3개넣었고, 거기에 또 토마토캔을 하나 넣었어요.

만약 닭육수가 있으면 닭육수가 제일 좋은데 없으면 그냥 물 두고 끓여주세요.
이렇게 끓여주면서 올라오는 거품 제거하고, 푹 끓여주다가, 간은 소금약간, 후추약간이면 됩니다.
만약 집에 洋風だし---コンソメ、マギーブイヨン있으면 그거 하나 넣어줘도 되요.

너무 짜게 하면 맛없으니깐요. 간은 조절해가시면서.
만사형통하리라 · 2007-11-06 10:27:25
이나엄마,ㅋㅋㅋㅋ,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지금은 아주 겐끼하답니다.
이나는 잘 지내구요? 전번에 올린 사진 늦어서 제가 못봤어요.
언니 시간잡아서 오셔요. 제가 해드릴게요.
정말로 오시라니깐요.
이나아빠하고 같이 오셔요.
펭긴 · 2007-11-06 10:40:51
싼큐  
레시피랑보무 미내 프로임다 ,료리 전문적으로  배웠잼까??
퍼이후
미나리 · 2007-11-06 10:42:17
알뜰한 새각시~살림 참 잘하는구나..ㅎㅎㅎ

저 닭날개 요기 좀 뿌려다오~군침 돌게 잘 구웠네~
만사형통하리라 · 2007-11-06 10:43:00
행복맘아, 맛있게 해서 먹어.
나도 오늘 카레만들까부다.

펭긴님, 제가 워낙 먹자주의라서 먹는거밖에 궁리않해서 그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만사형통하리라 · 2007-11-06 10:46:31
미나리언니, 담에 동경에 오시면 꼭 저의 집에서 하루밤 묵고가세요.
그때 제가 꼭 이거 해드릴게요.
이 닭날개 약간 타버려서...맛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하나도 않먹어서. 아직도 고기 못먹어유..........
쇼콜. · 2007-11-06 11:00:57
야채스푸 맛있겟당....~~ 재주두 좋아...ㅎㅎㅎ
고기 못먹는 대신 과일이랑 야채랑 먹을수 잇는건 많이 먹어요~~
날 추워지니까 건강조심하고...
맛잇는거 많이 먹고...
젤 중요한건 즐태~~~ 하는거~~ 화이또~~~
만남 · 2007-11-06 11:14:21
님의 요리은 역시 프로급수준입니다.
언제봐도 영양만땅인것같습니다.
해보고 싶은데 나 조금 게을러서...
그래도 님의 요리를 보면서 많이 배운것같습니다.ㅎㅎㅎ
만사형통하리라 · 2007-11-06 11:15:38
쇼콜라언니, 고마워요.
음.즐태라, 아기한테 말도 많이 해주고 해야하는데,
집에 가서 도시락준비하고, 이튿날 아침밥 준비해놓고, 신문읽고하면 언제나 11시...

언니도 몸조심 잘 하시고.
만사형통하리라 · 2007-11-06 11:22:32
만남님, 언제나 고마워요.
아직 많이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열씨미 만들어볼래요.
제가 워낙 먹자주의라서.호호호호.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꽃과나비 · 2007-11-06 11:35:25
좋은 재주 지니셨네..... 료리 학원이 울겠음다....지절루 자꾸 다 졸케 맛있게 해뿌려서ㅎㅎ
蝶 · 2007-11-06 12:14:16
잉잉..날 유혹하지 말아라...
언제나 이렇게 알뜰하니....부러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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