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어요....

가정육아 · #262266

← 가정육아

홍장미 · 2007-11-02 00:29:30 · 조회 348
와...이곳저곳다면서 애기들 사진보다가 참지못해서 이렇게 말을 남깁니다...
만일 쉼터맘들이 저랑 이야기안했으면 저 어쩌겠슴다..
우선 정말 쉼터맘들께 감사드림다..

오늘도 자식사진에 들어가서 애기사진들보고 울아들보고싶어서  눈물나오는거
꾹...참고 여기서 글을 남김다...자식이 먼지...태여나서 나하고 한달만 같이 있고
이렇게 떨어져서 벌써 5개월이 되였슴다...아마 엄마가 누군지도 모를검다..
원래 애기의 성장은 엄마가 관찰하면서
일기도 써놓고 하루하루변하는것을 보고해야하는데 우린 상황이 안되서.시어머니가
보고있슴다..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커줘서 고마운데 보고싶어죽겠슴다..
요즘은 낮에 잘놀다가 저녁만 되면 시누이곁으로 기여가서 장난치다가 잔담니다.
시어머니는 이자식 할머니가 키웠는데 젋은사람찾아간다고 할머니를 배신했다고 하시던데
며칠관찰해보니 울아들이 엄마그리워서 그렇답니다. 한쪽으로 좋으면서 한쪽으로는
저도 모르게 마음이 찡하더라구요...울지도 못하고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그냥 꾹 참고있슴다..
아들을 옆에 데리고 못있는 내가 참 밉더라구요...
시어머니와 매일매일 전화통하면서 남긴게 애기성장뿐임다.
2달돼니 엎치고..3달돼니 물건가지고 놀고..4달되네 보행차타고 걸어다니면서 5달되니 벌써
혼자 주저앉으면서 엄마라고도 부르더라구요...그놈 엄마란소리에 눈물을 흘리고
말았어요...
여러분들 애기와 같이있는분들  이쁘게 키우세요...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16)

깜장공주 · 2007-11-02 00:40:44
이제 금방 홍장미님 글 보고 플 기다랗게 썻는데 갑자기 에라가
생기면서 다 없어졋슴다 ~ 휴 ,,,

지금 홍장미님의 마음 알것 같슴다 ,
저두 그냥 떨어져잇다가 이제 애가 온지 3개월 좀 안됏슴다 ,,,
힘들고 애날때도 잇지만 함께 잇다는것만으로도 넘 행복하담니다 ~
홍장미님 , 하루빨리 애기랑 한가족이 단란하게 함께 하길 바람니다 ~
힘들겟지만 화이팅 !!! ㅎㅎㅎ
홍장미 · 2007-11-02 00:49:09
깜장공주님 고마워요...이렇게 빨리 플을 달아줘서 정말 고마워요...
그냥 애기 보고싶어.라고 말할수는 있지만 마음이
정말 장난이 아니라요...ㅋㅋㅋ 그래도 꿈참고 그날을 기다리겠슴다..
애기랑 있어서 힘들때는 물론있지만 정말행복하겠어요..
저는 여러분들 보면 정말 부러워요...애기 이쁘게 키우세요...

복돌이 엄마 · 2007-11-02 00:51:41
흥장미님 글보니 눈물이 막 날려구 해요.
저두 지금은 2달된 아들하구 같이 잇지만
좀 있으면 울 시어머님한테 딸려 보내야되거든요
지금두 막 보낼생각만 하면 눈물부터 앞서는데...
흥장미님은 오죽하겟어요?  가슴 아프겟어요
빨리 온 가족이 모여서 재밋게 함께 살앗으면 좋겟네요
홍장미 · 2007-11-02 00:59:28
복돌이 엄마님 왜 보낼려구그래요...보내면 각오를 하고 보내세요...
아도 불쌍하고 엄마도 힘들고..
그래도 어쩌겠어요..누구는 보내고 싶어서 보내겠어요...
미안해요 ...섭섭한말해서 ...
그냥 애기 건강하기를 기원하면서
마음을 굳게먹으세요...
우리 다같이 힘내요...
흑장&#48 · 2007-11-02 08:05:09
ㅠㅠ 아침부터 맘 찡한 글 보고 지금 맘 아파요~~
이제 울 지빈이 만나면 많이 안아보고 아들생각 덜 했음 좋겟어요.ㅠㅠ
그리고 힘내요~~ 아들과의 상봉을 위하여~~
춘 춘 · 2007-11-02 08:23:10
휴--------
아침부터 사람 울릴려고 작정을 했네.........

밤중에 남편이랑 한잔 하니까 아들 생각이 무척 났던 모양이구만요.ㅋㅋㅋ
그것을 동기로 홍장미님 더 많이 힘내야겠어요.
아들과의 상봉을 위하여 화이팅!!!!
hongjiu · 2007-11-02 09:02:04
홍장미님 말이 넘 제 가슴에 와닿네요.
저도 애기가 꼭 두달되는날에 시어머니한테 마끼고 일본에 왔는데
지금 사는게 뭔지 모르겠네요.
회사에와서도 도저히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고 쉼터에
애기사진올린것도 감히 못보고 그래요.우리애기 넘 보고싶을까봐흑흑
넘 기운빠진 저라서 님 보고 같이 힘내자 말도 못하겠네요.
님의 글을 읽고는 힘내는 말을 해야하는데 안타까운말만해서 미안해요.
앵두 · 2007-11-02 09:25:47
휴....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저두 애를 낳구 회사복귀때 애를 보낼려구하는데,역시 안보내는게 좋겠는지요? 전 그냥 일이 욕심나서 그러는데, 힘들어두 같이 있는게 좋을까요?

요글 보면서 찡해납니다........
파란장미 · 2007-11-02 09:32:49
힘내세요 .

저도 애기 출산하고 40일만에 일본왓엇는데 .. 많이 힘들엇고 아팟고 그리웟엇어요 .

근데 생일 쇠러 가보니 그렇게 얼굴가린다는 애가 엄마 아빠한테는 처음부터 안기더라구요 .

아기는 부모 꼭 기억하나봐요 . . . 함께 하는 날까지 힘내세요
마모 · 2007-11-02 10:38:04
그래도 지금은 컴으로 애기사진과 동영상도 받아보고 영상채팅으로 리아르타임으로 애기얼굴도 볼수 있길래 많이 괜찮습니다.시간이 뻐떡하면 흘러지납니다.애기 데릴러 가는날까지 우리함꼐 화이팅합시다!!ㅎㅎ 
홍장미 · 2007-11-02 10:41:41
흑장미님 ...고마워요....
님도 화이팅.팅팅!!!!
홍장미 · 2007-11-02 10:43:35
춘춘님 ..그러게요...금방왔을때 너무 울어서
아직 아들보지도 못한 남편한테는 눈물흘리기도
부끄럽네요...ㅋㅋ그래도 저 힘낼수 있어요
여러분들이 이렇게 힘내주고 ....그리구..홍장미니까??ㅋㅋ
홍장미 · 2007-11-02 10:46:53
hongjiu 님 괜찮아요...힘내자요..
저는요 10밤에 8밤은 감히 집에 혼자
못있어요...그리구 지금 쉼터맘들과
이야기하고 인이 배겨서 이렇게 말두
하구 그래요..애들은 몰못해서 그렇지 오죽하겠어요
어른이 힘내야지요..ㅋㅋ 아자아자.. 화이팅
홍장미 · 2007-11-02 10:49:53
앵두님 ...출산할때는 누가 오심니까? ???
사람마다 생각이 틀리니..
사람마다 생각이 인츰바뀌니...
일단 순산을 해놓고 결정해보세요..
괜히 한밤중에 글을 올려나서
열분들 우울하게 해놓아서 미안해용ㅇ...ㅋㅋㅋ
홍장미 · 2007-11-02 10:52:05
파란장미님도 대단하시네요..
그러게요..다같이 화이팅 하자요..
홍장미 · 2007-11-02 10:53:57
마모님 고마워요...
여러분들 응원에 힘낼수있어요...
우리 다같이 화이팅...

가정육아 · 리스트 (73,309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애기 출생후의 여러 수속..(필독)웃는 꽃2006-10-22 19:43666244
흑.장.미.님!!!디올..그 향기..2007-11-02 02:323492
스킨쉽에 관해서..물어봅시다..ランコム2007-11-02 02:063718
▶ 미치겠어요....홍장미2007-11-02 00:2934816
오징어무침사카이2007-11-02 00:283873
大食い에 挑戦^^하늘땅 별땅2007-11-01 22:4834824
야밤에 ㅎㅎ유나아2007-11-01 22:4640812
중국에 대리점 앉힐려고 하는데요.날아.2007-11-01 22:083521
남편을 기달리면서....또...사진 올렸슴덩나비2007-11-01 22:0069327
이럴땐 어쩌면......?별의빛2007-11-01 21:593564
가지김치 주문은 사고팔기에~~흑장&#482007-11-01 21:515569
따끈한 온면 ㅋ찡이2007-11-01 21:353866
나두 울 남편 흉을 좀삐아리2007-11-01 21:3235016
가족비자인 분들, 알려주세요.지연2007-11-01 21:313483
고양이 키우눈 사람 손드쇼....나만의 행복2007-11-01 21:243473
내 몸에 피가 넘 많은가???쿄타로2007-11-01 21:133498
베비 드레스맘2007-11-01 20:593483
부부싸움..쌀쌀이2007-11-01 20:5048021
알려주세요.라이라크2007-11-01 20:433494
쬬꼼 에로이한 하나시 ㅋㅋㅋㅋ원2007-11-01 20:4270425
도와주세요..........행복한 꿀^^돼지2007-11-01 20:333814
홈피 만드는거 암까?근시12007-11-01 20:303998
NTK여행사빨강빨강2007-11-01 20:193655
프람언니..쌀쌀이2007-11-01 19:173461
mun mina이쓴 님들은...무엇를위해서라는글을읽고사랑2007-11-01 18:594390
못 말리는 남편푸~쌍2007-11-01 18:554436
부탁행운의별2007-11-01 18:503470
함께 갈분 없나요?pangzai2007-11-01 18:073461
사진 바꿨슴다...기여운 동물로나비2007-11-01 17:5534819
애기 여권에 관하여오렌지2007-11-01 17:473482
← 이전1685 / 2444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