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저의 애기가 만날때까지 5

가정육아 · #261983

← 가정육아

CAT · 2007-11-01 17:16:44 · 조회 372
//언제부터 끝마친다고 하면서 아직도 끝을 보지 못했네요.
//오늘은 끝내도록 노력하겠어요. ㅎㅎ

4일후 엄마가 산후조리하기 위하여 일본에 오게 되였다.
엄마랑 남편이랑 의논해서 토요일에 다시 검사해서 애기가 조금도 더 안내려왔다면 수술하기로 결정했다.
토요일이 돼여서 엄마와 같이 병원에 갔다.
내진한 결과 애기위치는 그전번주와 변함이 없단다.
수술하겠다고 하니 5일후 즉 8월 16일에 수술을 하자고 한다.

수술하기전에 남편과 같이 의사한테 불리워 이런저런 설명을 듣고 여러가지 서류에 싸인을 했다.
시큐긴슈가 있기에 수술중에 대출혈이 있을수 있으니 먼저 각오하란다.
그 말을 듣고 내가 너무나 불안해 하니 남편은 연속 괜찮을거라며 나를 안심시킬려고 애썼다.

오전 11시 좀 넘어서 수술준비가 시작되였다.
주치의사는 부원장이 아니였지만 특수한 환자라서인지 부원장도 옆에서 같이 시지를 했다.
먼저 마취사가 와서 등으로부터 침을 꼽아 하반신마취를 했다.
가슴아래로 점차 감각이 없어졌다.
대출혈과 애기에 대한 불안감은 한층 더욱 진해져 정신만은 올똘했다.
아프진 않았지만 배를 가르고 있다는것을 감각으로 알수 없었다.
피가 의외로 빨리 멎는구나 하는 부원장의 말이 들려왔다.
조금 더 지나니 응아 하는 애기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피도 멎고 애기도 살아있구나 하는 생각에 선이 끊긴것처럼 정신이 흐리멍텅해졌다.
그후에 기억하고 있는건 애기가 3060그람에 50센치이고 정각 12시에 태여났고
직경 10센치짜리 8센치짜리 4센치짜리 시큐긴슈가 3개 있었다고 한것뿐이다.

조금 지나 정신차리니 병실에 눕어있는 자신을 발견했고 침대옆에는 저의 애기가 있었다.
엄마가 됐다는 실감이 생기지 않았다.

저는 이렇게 저의 애기와 만나게 됬어요.
그후에는 저의 신체도 순리롭게 회복되고 애기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이때까지 읽어준 여러분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려요. ㅎㅎ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12)

앵두 · 2007-11-01 17:24:20
휴,,,,,

정말 고생을 겹쳐서 애기를 얻어셨군요. 애기랑 쭉욱 행복하세요.ㅎㅎ
빙설 · 2007-11-01 17:27:56
정말 간바르 했네요 ~수고많으셨음다 ~

이쁜 애기하구 함께 전가족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トラエモン · 2007-11-01 17:31:54
ずっとどきどきしながら読んでました。
よかったですね。
お幸せに^0^
CAT · 2007-11-01 17:38:41
여러분, 고마워요. ㅎㅎ
맑은바다 · 2007-11-01 18:01:27
아기사진두 궁금한데요..
엄마가 이렇게 힘들게 얻은 아기인데..
앞으로 배로 효성할검니다..
행복하세요...
웃는 꽃 · 2007-11-01 19:10:23
정말 곡절많았네요
그래도 지금은 이쁜 아기 옆에 있으니 얼마나 행복합니까
행복하세요~~
CAT · 2007-11-01 19:30:32
맑은바다님/ 고마워요. 애기가 엄마젖을 빨려고 하지 않는다고 했죠? 저의 애기도 처음에 그랬어요. 그래서 저는 그냥 젖을 짜서 젖병으로 먹이다가 한달쯤 되기 전에 저절로 젖을 빨았어요. 그러니 너무 안달아나 하지 말고 천천히 기다려봐요. ㅎㅎ

웃는꽃님/ 고마워요. ㅎㅎ
마모 · 2007-11-01 19:57:01
긴슈가 3개나 들어가있었슴까?ㅠㅠ
애기가 많이 비좁아했겠슴다.
정말로 수고하셨슴다.
그리고 무사하게 출산하신걸 늦게나마 추카드림다.
담번에는 애기사진도 기대할께요.ㅎㅎㅎ
トマト · 2007-11-01 20:04:51
애도 산모도 건강이 잘 지낸다니 정말 좋네요.
그 누구보다도 힘들게 얻은 자식이네요.
사랑 듬뿍 주면서 행복하게 지내세요.
겍피2 · 2007-11-01 20:05:41
와~휴~
조마조마하게 밧음다...정말 힘들게 낳은 애기 꼭 좋은 일만 생길검다...
백조 · 2007-11-01 20:17:41
너무 감동적입니다
수술을 선택한게 정말 잘했다고 여깁니다
모자가 다 건강해야 하니깐요
그것도 3개나 들어있었으니 ...
지금의 행복을 소중히 여기세요
홍장미 · 2007-11-02 00:34:39
눈물이나네요..저도 제왕절게를 했거든요...
그마음 이해하겠어요..애기보는 그순간을 아마 영원히 못잊을검다.
카드님 힘내세요...

가정육아 · 리스트 (73,309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追加meimei2007-11-01 17:333753
▶ 저와 저의 애기가 만날때까지 5CAT2007-11-01 17:1637212
기분이 더러워!!마모2007-11-01 17:1661230
오늘 저녁은 ㅎㅎ앵두2007-11-01 17:1134817
ちょつと前に作ったキムチmeimei2007-11-01 17:013907
오늘같은 밤이면 ㅎㅎㅎ원2007-11-01 16:463506
또 입관국에 쌍발했슴다.ㅠㅠ마모2007-11-01 16:4349013
울 딸 7개월 이쁘게 봐주삼ren2007-11-01 16:3248022
님들이라면 어떻게 할가요?미나2007-11-01 16:0848112
임신이랍니다.내안의 그대2007-11-01 15:5847017
님들은..무엇을위해서??MUN MINA2007-11-01 15:5752923
쉼터김치랑 고향옥김치랑 서로 다름까 ?깜장공주2007-11-01 15:463495
넘 사미시이해용...흑흑흑...마모2007-11-01 15:4654628
병원에 가봐야하나요?새콤달콤2007-11-01 15:333473
출장갈때 스쯔는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까요?스카이2007-11-01 15:1634710
微笑天子님YunaLove2007-11-01 15:144120
zero...님 여기 들어와 보세요 .하늘땅 별땅2007-11-01 14:555660
넘 웃기고 공감을 느끼는 글..ㅎㅎ행복한엄마2007-11-01 14:433479
北千住에 사시는분 있으시면공주엄마2007-11-01 14:4334810
중국출장시 가방토끼2007-11-01 14:383498
넘 불쌍해서.........☆와가마마 마녀☆2007-11-01 14:283527
열분이라면 얼마정도 올려달라구 하겟어요..은련2007-11-01 14:253500
하던바에..배추김치두했는데..ㅎㅎMUN MINA2007-11-01 13:0967219
다운다운다운Why?2007-11-01 12:5634816
처음 올림니다 .이쁘게 봐주세요백설2007-11-01 12:4637213
대학원에서의 전공이 박사로 넘어갈때 바꿔도 ??baby2007-11-01 12:293464
妊婦健康診査費助成金을 받으셨어요?웃는 꽃2007-11-01 12:1946614
여러분 쉼터 김치 주문해 드신분 있으세요?하늘땅 별땅2007-11-01 11:5535015
연희 또 놀러 왓어요뿌리뀨아2007-11-01 11:3546125
캐나다여행에 관하여은아2007-11-01 11:133485
← 이전1686 / 2444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