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회사일....

가정육아 · #26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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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 2007-10-31 18:50:45 · 조회 346
이런일을 남한테 얘기하기 좀 그런데요..

님들은 남편의 회사일이나 사업에 대해서

어떤 태도를 취합니까...

어떨땔 알고 싶은 일이 있는데 안해로써

남자가 하는 일에 이래저래 관섭하는것도

본인도 기쁘게 받아들일것 같지 않고

또 이것저것 물어봐서 내가 도움이 될것 같지도 않고..

저는 밖에 무슨일이 있었든 자꾸 참지 못하고 집에

와서 고스란히 얘기하는데 남자들은 안 그렇드라구요..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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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7)

쌀쌀이 · 2007-10-31 19:05:55
우리집두 그렇음다..
울 신랑재는 회사일을 딱 내가 알아야할일 제외하고는 입밖에두 아이냄다..
근데 나는 머이나 요것조것 다 말함다..ㅎㅎ
그채믄 둘이 무슨 할말이 있겠슴가..
여자가 샐샐거리지 않으믄..
거울 · 2007-10-31 19:11:15
쌀쌀이님..ㅋㅋ 저도 딱 알고 싶다기보다 어떤땐 저도 모르게 물어보게 될때 있단 말입다.. 머나 잘 돌아갈때는 신경 안 쓰이는데 그래도 집안에 기둥이 남자니까 자꾸 걱정하게 됩다..ㅎㅎㅎ 이럴땐 여자들이 나가서 훨훨 씨원하게 벌고 사업하고 싶은데 또 여자들이 너무 사업이랑 잘 하면 남자한테 의지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줄거 같아서.. 이래저래 생각하게 됩다..ㅎㅎㅎ 기실 여자든 남자든 나가 잘 벌기만 하면 되는데말입다..ㅋㅋ
쌀쌀이 · 2007-10-31 19:18:41
근데 난 신랑재 아무말두 안해서 머 알구 싶은것두 없슴다..
그것두 좀 머라구 말해라..어떻게 해주든가 하겠는데..
딱 바쁜일이거나 여자한테 말해서 속 시원한 일이믄 말하겠짐...그렇게 생각함다..
거울 · 2007-10-31 19:22:17
ㅎㅎㅎ 하긴 그렇심다.. 아무것도 걱정하지 않으면 정말 편안한데.. 그래도 남편이
집안 기둥이니까 그냥 걱정됩다..ㅋㅋㅋ
마모 · 2007-10-31 19:28:17
신랑 상사이름이랑 무슨일을 하는거랑 신랑하고 친한사람 이름이랑
대강 알아둘 필요는 있지만
나도 다른건 시시콜콜하게 안물어본다.
내일도 많아서 시끄러운데
그리 많이 속에 넣어둘 면적이 모즈란다.ㅎㅎㅎ
plum · 2007-10-31 19:28:24
쌀쌀이 말이 맞다...
자기 절로 속이 타면 자연히 말하게 되여 있어...
자연 스럽게 한번 물어봐서 안 말하면 더 캐고 물어볼필요 없잖어...
그런데 한 반년에 한번씩이라 할가 아니면 1년에 한번씩이라 할까
난 나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진지하게 토론한다...
왜냐 하면 같이 받들고 살자면 생각 부터 같아야 하지 않을가...
거기엔 묻는 방식이 있지...다짜고짜가 아니구 난 이제부터 한 반년 아니면 1년은 이런이런 쪽으로 노력할려구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구 의견을 물어보면 신랑도 나름대로 자기 생각을 말하더라...

신혼일때는 서로 감정상하기 싫어서 잘 물어안보는데 집일은 뭐나 그래도 둘이서 토론해서 같이 결정하는 습관을 해야 한다...안그러면 나중에 힘들어져...ㅎㅎㅎ
거울 · 2007-10-31 19:37:50
마모언니.... 그 미묘한 중간선을 유지하기 좀 힘들때는 자기 품위를 업테이트해서 점점 더 한 여우가 되야겠심다...ㅋㅋ

프람언니... 이전에는 둘다 파랏파랏 젊구 하니까 모르겠던데... 인저는 그런 생활이 좀 질리구 조금 현실적으로 생각할 과도시기가 왔는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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