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추억......

가정육아 · #26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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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가마마 마녀☆ · 2007-10-31 17:30:44 · 조회 347
조 밑에 바바리님 글을 보구 나두 옛추억이 떠올라서 이렇게 글 올려봄다.ㅎㅎ

그때 내 소학교 6학년때인가??

암튼  학교운동대보구  울집이 학교에서 5분거리다보이까  친한칭구 몇명이  밥먹을라  다 울집왔단말임다.

그때사  엄마해준거 먹을줄밖에 몰랐지 밥두 못해본게  칭구들이 오니까 그래두 머 해야되겠다는 생각에.....ㅎㅎ

삥썅드춘게  김치랑, 밑반찬빼구  재료는 두비하구, 달걀,염지밖에 없잼까.

그래서  두비를 가지구 마라떠우푸하구, 염지+달걀해서  염지달걀볶음 했다 아임까.ㅎㅎ

내 울 고모  식당해서 그때 고모식당놀러갔을때  본게 있다구  마라떠우푸를   기억까지 들추메스리 했단게  결국에는  두비탕되구.........

그래서  염지달걀채는 실패함 아이된다는 푸렛샤에  긴장까지 하메  달걀다 풀어놓구  염지두 싹 씼어서  썰어놨는데.........요기서부터 문제지므....ㅎㅎ
울 엄니 할때 머부터 였던지 생각이 아이나더란 말임다.ㅠ0ㅠ
그래서  온하루 궁리했단게  염치는 볶으니까 인차  축 늘어지메 익던생각에 염지를 먼저 넣구 볶다가스리  달걀 넣었단 말임다.

결과는 열분 프로니까  아이말해두 알지예.ㅎㅎ

완저이 염지한테 달걀이 곱다는것처럼 찰싹 붙어서  떡됐짐.>ㅁ<;;

그래두   운동대회땜에 다들 배고펐는지  맛있다구  잘 먹어줍디다..ㅋㅋ

저녁에 엄마와서 내 말하는거 듣던게  [야, 골루 아이구 발가락을루 생각해두 그게 달걀먼저지 어떻게 염지먼저야.]요래는게야.ㅠ0ㅠ;;;;;;;

그냥 그랬다이겜다.ㅎㅎ
이재 생각나서 혼자 웃었음다.(내 **병 없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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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8)

앵두 · 2007-10-31 17:37:25
ㅋㅋㅋ

읽어면서 막 상상을 했어요 ㅋㅋㅋ

그래두 기특하네요.나이두 어린게 밥까지 할줄알구 ㅋㅋㅋ

소학교부터 기초를 딱아왔구만요 .ㅎㅎ
마모 · 2007-10-31 17:37:29
나눈 소학교떄 한번 닭알 볶음을 하려 하다가
작은 냄비에 기름넣구 불으 활 단게
거저 기름안까지 불이 쭉 들가서
그담엔 바빠라구 불끈다는게 총명한것처럼
밖에 나가서 모래한줌 줴다가 냄비안에 쏟아넣었슴다.
그리구  그거 검질하느라구 생 진땀을 뻈슴다.
집안에는 내굴이 꼴똑 찼지...
그일이 있은담부터 가스불을 켜는데 저항이 생겨서
다 클때까지 가스불을 자기절로 켜본적이 없었슴다.휴....
앵두 · 2007-10-31 17:39:04
마모 ㅋㅋㅋㅋ 상상이 간다,상상이 ㅋㅋㅋㅋㅋ
☆와가마마 마녀☆ · 2007-10-31 17:39:58
앵두님............ㅋㅋ 내 원래 먹는거 좋아해서  요리하다구 썩뚝거리기 좋아함다.뒷거드매싫어서 잘 아이해 그렇지.ㅎㅎ

마모님......ㅎㅎ 나두 그런적 있슴다.모래까진 아니구  넘 놀라서  막  물 연게 불이 더 확 올라가겠구나....그래서  놀라서  막 메치불으 껏씀다.ㅎㅎ
무지개 · 2007-10-31 17:42:57
ㅋㅋ   엄마가  영  잼있다야  ...  마녀는  엄마유전을  많이  받았는가 부다  ㅋ ㅋ

혼자서  상상 ~~

근데  염지가  뭐야?
거울 · 2007-10-31 19:04:30
누구나 다 이런 시절이 있었든것 같심다.....ㅋㅋㅋ
깜장공주 · 2007-10-31 20:09:01
ㅎㅎㅎ 그래두 아무것도 모르는 시절에 하겟다고 덤벼든
용기부터 어딤까 ?
근데 그 시절 생각을 가끔씩 하면 정말 유치하면서도 잼잇는 추억이
많앗구나 싶슴다 ~ ㅋㅋ
☆와가마마 마녀☆ · 2007-10-31 22:44:44
무지개야.........늦어미안....ㅎㅎ 염지란게  쮸우차이다.


거울님.............ㅎㅎ 님두 비슷한 경험 있었는맴다예.ㅎㅎ


깜장공주님.................정말 지금와서 생각함 우째 그리 유치한지....혼자서 아까두 쓰면서 킥킥거렷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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