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엄마 ㅎㅎㅎㅎ

가정육아 · #25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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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2007-10-25 16:04:49 · 조회 348
    두엄마ㅎㅎㅎ 이상하당
    제가 하는 말은 친정엄마하고 시어머니 말인데요.
    
    우리는  내하고 남편보다 친정엄마하고 시어머니가 마음이 더 통하는것 같아요.ㅎㅎ
    집 배경을 놓고 봐도 둘이다  넘 비슷하고  가슴아픈 사연도 비슷하고
    두집 형제도 보면 딸셋에 아들하나 ㅎㅎㅎ
    
     아니 사돈 보기 하는데 둘이 마음이 척척 맞짐 ,우리 시어머니가 그날 부터
     사돈요,사돈요 하면서 붙는데 웃으워서 원 ㅎㅎㅎ
     지금도  우리 엄마 한국가 있는데도 전화가 왔다 가고


    그런데요 ,두 사람이  너무나도 다른 인생관을 가지고 있어요.

    간단하게 말하면 우리 엄마는 젊어서 가난한 집에 시집와서
    정말 개뿔도 없는 집에 ㅎㅎㅎㅎ 아들만 왕창 많은 집 ㅎㅎㅎ
    맞이 노릇하느라  째지게 가난하게 살다가 한국바람에 살림 폈음당

    우리 시어머니는 좀 젊엇을때는 그래도 돈 고생안했는데
    시아버지가 고집이 세서 마음고생 한것 갔음
    그러다가 한국바람 부는데 한국못가다 나니 당연히 그냥 그대로
    지금 으로 말하면 못살짐....시집 흉보는건 아님다.
    
   사실은 내가 지금 일 좀 세게 하거든요ㅎㅎㅎ욕심쟁이라서
   그랬더니 완전히 골치거리가 생겼음다.

   우리 엄마는 누굴 바라는가고 젊었을때 바짝 벌으라 ㅎㅎㅎ

   우리 시어머니는  너네 둘이는 어디가서 궁합좋아서
   잘산다는데 그렇게 일하지 말아
   돈이라는건 사람한테 붙어서 제절로 들어온다ㅎㅎㅎ

   내 완전히 휑하짐 ㅎㅎㅎ
   전화오면 내 사상교육 하느라

  누구 말이 맞는감?
  내 생각에는 누구말도 도리가 있는거 같은데요
  내가 일안해도 제절로 돈이 들어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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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

☆와가마마 마녀☆ · 2007-10-25 16:12:19
ㅎㅎ
그냥 양쪽 부모님한테는  다 예~예~하구 대답해놓구  님 주장대루 해쁘리쇼.ㅎㅎ
미인송 · 2007-10-25 16:14:23
ㅎㅎ 며느리보구 일하지말라느 시어머니 정마 드무신 시어머님다 ㅎㅎ
저라면 두 어머니말씀으 평균내서 ㅎㅎㅎ
걍 일으 적당히 무리하지않게 하겟음다 ㅎㅎ
근데말이 돈이란게 사람으 따르게 해야지 사람이 돈으 따르무 피곤하담다 ㅋㅋㅋㅋ
그타구 아무것두 안해두 돈이 저절루 들어올거느 같잼다 ㅎㅎ
명 연 · 2007-10-25 16:16:43
울 엄마는 돈을 좋아하는 분이라서 전화할때마다

<엄마는 돈구멍에 빠졌어?왜 돈 밖에 모르니?>하면

<가시나야.내가 돈이 없으며 너 일본에 갈수있니 ? 빨랑 내 20만원 내놔~>라구 해요.ㅠㅠㅠ

하긴 일보에 온지 거의 5년되는데 친정에다 돈 주는거 커녕 중국에 한번 돌아갈때마다

엄마돈을 많이 쓰구 와요. 내가 나쁜 딸이죠?ㅎㅎㅎ
미인송 · 2007-10-25 16:17:35
명연 ㅎㅎ 엄마돈으 아직두 아이돌렸음두 ㅎㅎㅎㅎ
명 연 · 2007-10-25 16:22:13
미인송님 .지금까지 만원만 ㅎㅎㅎ 예기하지 말아야하는데 챙피해서

지금 결혼해구 내 살림두 있느니 하니깐 돈 돌려드려두 받지 않네요.

오히려 갈때마다 돈 주구 물건사주구 ㅋㅋㅋ
마모 · 2007-10-25 16:30:54
시어머님이 며눌이 아까워서 일시키지 않는게 그래두 고맙지..ㅎㅎㅎ
나가 일해서 돈벌어라 하면 더 섧잖어?!
두집 엄마들한테는 전화에 대구 다 쓰쓰하구
돌아앉아서 니맘댈루 해라.ㅎㅎㅎ
백조 · 2007-10-25 18:00:15
시엄마 잘 만났슴다
그렇게 말할수 있는 시엄마 명지한 사람임다 ..
임신중엔 푹 쉬는게 좋슴다
얼굴에 잠이 나기쉬우니 ...
원 · 2007-10-25 20:58:03
풀 많이 달렷구낭 ㅎㅎㅎ
와가마마님ㅎㅎㅎ
글쎄 내가 그렇게 하고 있는데요
시어머니가 전화올때 마다 내 정황 물어봄다
전번주일에는 나보구 왜 신랑 말 안듣나 ?그러잖아요 ㅎㅎㅎ
원 · 2007-10-25 21:00:01
미인송님 ㅎㅎㅎㅎ 평균내서 이제 조금조금 할려구요

명언님...울 엄마도 나보구 배 뚱뚱이 될때까지
               주군주군 하래요 ,욕심쟁이엄마 ㅎㅎㅎㅎ
원 · 2007-10-25 21:02:56
마모야ㅎㅎㅎㅎ 내 맘대로 해뿌리야짐
                      이제 바쁜일은 그만두고 좀 쉬운일만 주군주군하려고
                      남편보고는  애기 먹으리 번다하고ㅎㅎㅎㅎㅎ
                       우리 남편이 오늘 아침 내보고 하는말이 ...니 정말 독하다 ㅋㅋㅋ

백조님 ....울 시어머님은 잘 만난것 같슴니다 ㅎㅎㅎㅎ
              남편하고 전화할때 살그머니 들으니
               남편보고 내 한테 잘해주라 하구 
               돈도 색시한테 맡기라고 하더군요  햐햐햐
               사실 그말 하기 전에 카드는 내 지갑에 있는뎅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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