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정마 귀신이란데

가정육아 · #25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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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y · 2007-10-24 15:24:04 · 조회 385
내 원래 중국에 있을때두 잔병치례를 마이 해서 병원으 자기집 나들듯이 댕기는 사람이짐.

근데 중국에서 병원 갈때는 그리 놀랄일이 별루 없었는데

일본에 와서 병원 가면서 두번 놀란일이 있슴다.

한번은 목이 가랍아서 피부과 가니깐 목을 보더니만 현미경을루 척 보던게

고양이 키우는가 하잼더? 헉? 내 새옷으 입구 가서 고양이 털이 한나두 아이 묻었는데 어찌 아는가 하구

놀랬땠지무. 거 고양이 피부병이 왔다구  하지무. 면역이 약한 사람만 올른다는게야. ㅋㅋ

그때 암코내 금방 울집 왔을때 옵션에서 얼리와 사가지구 피부병 있어서 생 애를 먹을 때란 말임다.

거 귀신같이 안다구 놀랐댓지무.머 의사니깐 당연하갯찌만.물어보는 순간은 끔적 놀랐슴다.

그리구 오늘은 부산과 갔지무. 좀 감각이 아이 좋아서...

그랜게 여자 의사 내보구 니 요짐 항생제 먹었는가 하잼까?

또 한번 놀랐지무. 내 눈에 따라치 나서 안과에서 떼준 항생제 정마 먹었단 말임다.일주일이나..

그게 부산과하구 무슨 상관인지. 놀랫슴다. 먹었다구 하니깐

항생제를 먹으면 면역이 떨어져서 균의 바란스를 파괴한담다.

그래서 그렇다메 약 한번만 넣으면 일없다구 하지무.

놀라는 날 보구 의사는 내 걱정하는가 해서 나쁜병이 절때 아니니깐 걱정 말라갰꾸나.

거 전번에 암검사했던 병원이지무.

하여간 내 좀 의학지식은 꽤나 있는 편이라구 자부했댔는데 근본 아이란 말임다.

항생제 먹으면 부산과갈 정도로 부작용이 있는지는 또 몰랐댔지무.

거 중국에 있을때사 쩍하믄 소염제 먹엇잼까.

그래서 나는 항생제를 영 좋아 하는데말임다. 내 몸의 나쁜 균을 없애는같애서 말임다. ㅋㅋㅋ

일본 항생제만 약이 세서 그런가? 아이믄 어째 그런지...

님들두 이런 경험할까봐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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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6)

MUN MINA · 2007-10-24 15:26:19
ㅎㅎ

몸건강이..제일이죠??ㅎㅎ

매일매일..행복하삼.!!
거울 · 2007-10-24 15:28:20
음..ㅋㅋㅋ 별일없으니 다행이구만요..
微笑み天子 · 2007-10-24 15:29:06
다 오래 살겟다구 병원은 줄서서 다니지무.음.. ㅡ.ㅡ;;
sandy · 2007-10-24 15:29:12
문미나님. ㅎㅎㅎ 님두 행복하쇼. 앓치 말구. ㅎㅎ

거울님. ㅎㅎ 별일은 없다지만. 거 괜히 항생제 먹구 고생하잼까. ㅠㅠ
sandy · 2007-10-24 15:30:22
천자. 오래 사는것보다 죽을라믄 끔벅 죽어야지 아프멘설 죽는데 얼매 애나오.
난 오십까지만 살문 되오. ㅎㅎ 거저 건강하게 걸어댕기메 살수 있음 말이요.
백조 · 2007-10-24 15:30:27
일본에서 말하는 항생제와
중국에서 말하는 소염제가 좀 개념이 다름다

고우세이부즈는 좋은 세균도 쥑임다
蝶 · 2007-10-24 15:32:00
ㅋㅋㅋ 너도 약을 그렇게 좋아하니?
마모 · 2007-10-24 15:32:24
항생소 나쁜균과 동시에 좋은균도 죽임다.ㅎㅎㅎ
그거 먹으문 머글수록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기랑 더 잘옴다.
나눈 법륜공은 아니지만 이 원인으로 약이라면 죽어번저지는 정황이 아니면
절대로 안먹슴다.ㅎㅎㅎ 
sandy · 2007-10-24 15:32:45
백조. 그렇소?그램 일본께 쎄서 그렇구나.  중국의 소염제는 나쁜것만 죽이는가?
그래 그런지 괜히 따라치 땜에 내 별고생 다 한단데.돈두 팔구. ㅠㅠ
砂時計 · 2007-10-24 15:32:48
난 또 이상한 일이라두 생겼는가 해서 숨도 안 쉬구 들어 왔더니만...
전문 그것만 연구하는 의사니간 당연히 알잼까 ㅋㅋㅋ

좌우간 놀라지 마쇼이 ㅋㅋ
앵두 · 2007-10-24 15:32:50
ㅋㅋㅋ

정말 귀신같네요.의사가 ㅋㅋㅋ

건데,그 고양이뗌에 고생이 많으시네요.ㅠㅠ

귀엽긴해두 ㅎㅎ
砂時計 · 2007-10-24 15:33:54
백조는 와늘 쥑인다구 말하는구나
무셉다 막 .......
sandy · 2007-10-24 15:34:00
나비 언니. 글쎄 말이. 내 약 없음 못사는 사람이요.
약으 달구 살았길래 지금 살아 있지무. ㅎㅎㅎ

마모님. 그렇답데다예. 글세 나두 대충은 알았는데 이렇게 심각한줄은 몰랐슴다. ㅠㅠ
어즌 항생제 좀 먹지 말아야갯슴다. ㅠㅠㅠ
sandy · 2007-10-24 15:35:48
스나도께이. 오랜만이구낭. ㅎㅎ
글쎄 귀신같이 알아맞추니깐 놀랫지무. ㅋㅋㅋ
날 뒤조사 하는가 해서리. ㅋㅋㅋ

앵두님. 햐. 반년이 걸렸슴다. 그 피부병 떼주느라구. 온집에 소독수 치면서 난시 햇슴다.
지금은 다 나앗지무. ㅎㅎ


스나도께이. 거 항생제 맘댈 먹음 아이 되갯단데.
plum · 2007-10-24 16:34:18
와-나두 싼디님 말 듣구 항생제 먹으면 나쁜걸 이재 알았습다...ㅎㅎㅎ
나도 이젠 의사가 먹어라할때만 먹어야겠습니다...ㅎㅎㅎㅎ
sandy · 2007-10-24 16:51:00
프람님. ㅎㅎ 그렇치예? ㅎㅎ
난 의사 먹어래서 먹었는데두 말임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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