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출산기*

가정육아 · #25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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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 · 2007-10-22 09:50:44 · 조회 811
오늘두 날씨가 좋네욤^^

진통부터 시작해서 출산까지 낑낑 깝짜르면서 생각해내서 써봤습니다.

많이 생략된것두 엄청 기네요.지루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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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2일(토요일)40주2일~9월25일(화요일)40주5일


엊저녁 한잠도 못잤다.진통이 규칙없이 2분에서 10분간각으로 오기 시작해서 점점 더 심해진다.

어제부터 오던 진통이 강도가 점점 더 심해지고 점차적으로 규칙적으로 오는 느낌이다.

그래도 완전 규칙적은 아니고 진통이 오는 간격이 점점 짧아지면서 온저녁 눕지도 못하고 고통속에 헤매였다.

시간을 적느라고 하기는 한데 진통이 심해지니 정신도 모호해진다.

시간보내기가 넘 힘들어서 컴퓨터를 켜놓고 가진통에 대해서 공부하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오늘은 진진통이 올거같은 느낌이라서 아침이 되면 병원에 전화할 예산으로 참고 뻣치였다.

마침 흑장미가 메신저에 있어서 한참 말하다가 아무래도 오늘은 애를 낳을것 같다고까지 했다.

겨우 아침까지 참고 견디다가 병원에 전화를 해서 엊저녁부터 거의 규칙적으로 진통이 오는것같다고 했다.

병원에서는 그럼 짐을 챙겨가지고 빨리 병원에 와서 검사를 하라고 한다.

똥걸이를 깨워서 아무래도 진통이 규칙적인것같다고 병원가야겠다고 둘이서 택시를 타고 병원으로 향했다.

근데 이상하게 택시를 타고나니 그렇게 고통스럽던 진통이 점 덜해진 느낌이다...미치고 펄쩍 뛰겠다.

병원에 도착해서 분면실에 들어가서 내진을 받기 시작했다.

근데 그렇게 규칙적으로 오던 진통이 온데간데 없어지고 내진하니 자궁이 1센치밖에 안열렸다고 한다.

병원에서는 가진통이 같다면서 아무래도 집에가서 경과를 더 지켜보고 진진통이 오면 다시 오라고 한다.

휴~~미치짐...내원.

오늘 마침 검진날이라 아래층에 내려가서 검진을 받았다.

애기 체중이 3009그람이고 머리도 전혀 내려오지 않았다고 한다...아무래도 인차는 나올것같지 않다.

의사는 다음주 화요일까지 경과를 보고 정 안되면 그때다시 검사하고 조치를 취하자고 한다.

할수없이 다시 꿍져가져온 짐을 도로 집으로 가지고 왔다.

집에 들어서서 누우려고 하는데 또 진통이 시작된다...나참....진짜 미치고 펄쩍 뛰겠다.

완전 움직이지 못할정도로 고통이 나를 괴롭힌다...병원에서는 아무렇지도 않던것이 어쩜 집만오면 시작이냐?

자기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나온다...엄마와 똥걸이는 다시 병원으로 가자고 그런다.

근데 또 병원가면 안아플까바 먼저 저녁 6시까지 참아보자고 했다.

진통은 점점 심해진다...이게 시작이지 아직 혼반이 아니라고 무조건 참았다.

6시까지 앉은채로 눕지도 못하고 고통에 헤매다가 도저히 안될것같아서 다시 병원에 전화했다.

병원에 가서 다시 내진해보니 여전히 자궁은 1센치밖에 안열렸다고 한다.

근데 진통이 심하니 오늘부터 병원에 입원하라고 한다.

근데 아직 자궁이 1센치밖에 안열려서 진통실이 아니고 특수병실에 입원하게 되였다.

진통실이면 24시간 가족한명이 같이 있을수 있지만 다른 병실이면 9시면 가족들은 돌아가야 한다.

엄마하고 똥걸이는 9시가 되자 집으로 가고 나 혼자만이 병실에 혼자 남아있다.

진통은 거의 2,3분에 한번씩 오는데 옆에 사람마저 없으니 진짜 마음이 약해지는 느낌이다.

그래도 호사들은 한시간에 한번씩 와서 검사하고 문의하고 그런다.

진통이 심해지니 앉지도 서지도 눕지도 못하고 저절로 벽을 뜯게 된다.

진통이 좀 덜해지자 병실에 있는 이미 출산한 엄마들이 쓴 ふれあい라는 출산기를 읽어봤다.

많은 엄마들이 진통을 견디면서 애를 출산한 경험을 쓴 글들이였다.

진통을 며칠씩 한 엄마들이 있냐하면 두세시간만에 진통하다가 애를 낳은 엄마들도 있었다.

많고많은 엄마들이 경험으로 씌여진 출산기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힘들 얻게 되였다.

모든 엄마들이 다 겪어오는 길이고 다들 그렇게 엄마가 되는거다.

아직 시작도 안되였는데 내가 이 고통을 못이기면 안된다...이를 악물고 이 고비를 넘겨보자.


새벽이 되니 고통이 점점 더 심해진다..진통두 個人差가 있어서 더 아파하는 사람과 덜 아파하는 사람이 있단다.

나는 달마다 생리가 올때도 남보다 유별리 아파하던게 진통두 남보다 더 심한가보다.

근데 진통이 아무리 심해져도 자궁이 전혀 열려안지니 넘 힘든거다.

월래 골반이 작은데다가 자궁도 안열리니 간호사보고 촉진제라도 놓아달라고 했다.

근데 土日祭日는 의사도 당직의사밖에 없고 간호사들도 적어서 촉진제는 놓을수 없다고 한다.

진짜 너무 힘드니 밤중에 막 간호사를 불러서 제왕절개를 해달라고 했다...

어차피 앓을것 다 앓고 결국에 골반이 작아서 낳지 못하면 오히려 제왕절개보다 못하지 않냐고??

사람이 아프니 저절로 막 절망감을 가지면서 막 아픔을 호소하게된다.

간호사는 제왕절개는 진짜 수술대에 올라서 애가 나오지 못하거나 산모하고 애가 위험할때만 한다고 한다.

더더욱 土日祭日가 끼워서 더더욱 안된다고 한다...화요일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지금 토요일인데 화요일까지??너무도 아득하게 멀어보이는 화요일이다.


일요일이 되자 진통이 규칙적으로 오기 시작했고 내가 아파서 말할수도 없게 되자 그제야 진통실로 옮겨진다.

진통실에 가니 모두들 신음소리에 죽는다고 난시들이다...

나는 아직도 자궁이 2센치밖에 안열린 상태이고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아직도 출산은 멀었다.

하지만 나의 고통은 그 사람들 못지않게 힘들었다...진통실에 옮기니 엄마하고 똥걸이가 엇갈아 간호해준다.

아침부터 진통에서 허덕이는 나를 끌어안고 함께 해주는 엄마...내가 아파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더 가슴아프다.

근데 진통이 올때면 저도 모르게 엄마를 끌어안고 고통을 호소하게 되고 저도 몰래 소리가 나간다.

늙으신 엄마는 그래도 내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겠다고 허리를 안마해주고 쓸어주고 그런다.

저녁이되면 똥걸이가 엄마대신 와서 또 나를 간호해준다...근데 고통은 저녁에 더 심해진다.

막 진통이 올때면 어디서 오는 힘인지 광기를 쓰기시작하면 똥걸이도 당해내기 바빠한다.

2,3분에 한번씩 똥걸이는 머리를 나한테 내민다..그러면 나는 똥걸이를 집어뜯기 시작한다.

똥걸이가 머리숱이 없으니 막 머리가죽을 잡아당기고 귀를 잡아당기고...ㅋㅋ얼마나 힘들었을까?

진통을 하는 사람의 힘을 당하는 똥걸이는 더더욱 지친다...내가 1분휴식할때면 막 머리를 끄덕이면서 졸기도 한다.

넘 안되보여서 내려가서 쉬라고 하니 처음에는 마다하던게 넘 힘드던지 조금 가서 눈을 부치고 온다.

그사이에 나는 혼자서 진통하고 씨름하게 되고 넘 아파서 벽을 뜯고 베개를 입에 물고 난시를 피운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월요일이 되였는데 내 자궁은 3센치밖에 안열렸다고 한다...절망에 가까워온다.

그래도 애기가 조금 내려갔다고 한다...그럼 자궁만 오늘 차차 열리면 되겠네....조금은 희망이 보인다.

희망이 있으니 진통을 참아이겨내는 힘도 는것같다...온 낮을 또 엄마와 같이 고통속에 헤맨다.

자궁이 조금씩 열린다고 한다...계속 이대로 나가면 오늘 새벽에는 애를 낳을것도 같다고 한다.

그게 나한테는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른다...벌써 옆침대에서 진통을 고소하던 두 산모가 출산을 하였다.

오후가 되니 자궁이 5센치,6센치 조금씩 열려서 저녁 10시가 되니 8센치까지 열렸다고 한다.

그렇게 아픈 내진도 이제는 더 무서울게 없었다...자궁이 빨리 열려서 애를 낳고만 싶은 심정이다.

이제 조금만 열리면 분면실에 실려가서 마지막 분투를 하면 애를 낳을수 있다는 희망하에서

나는 이를 악물고 벽을 잡아뜯고 침대보를 잡아 뜯었다.

저녁 11시가 되니 다른 간호사가 교체를 하면서 다시 내진을 하게 되였다.

근데 그 내진이 나를 낭떠러지로 떨어뜨릴줄이야....

온하루 자궁이 8센치까지 열렸다는 희망하에서 보내던 나에게 자궁이 5센치에서 6센치밖에 안열렸다는 선고가...

아무래도 내일까지 기다려서 더 열리지 않으면 담당의사의 검진하에서 촉진제를 쓰던지 한다고 한다.

이미 5일동안 진통으로 한잠도 못자고 한때도 못먹고 젖먹던 힘까지 다 써버린 나한테는 앞이 캄캄해지는 소리다.

더는 말할맥도 없고 진통이 올때마다 식은땀이 좔좔 흐르면서 몸도 가누지 못하는 나였다.

나를 이대로 분면대에 올려놓아도 애를 낳을 힘이 나올지 모르는데 내일까지 기다려보고 결정하다니???

이때 화장실에 갔다오니 양수가 터진 느낌이다...간호사가 터진 양수물을 직발 의사한테 보이더니

양수물이 좀 더러워서 애한테 영향있을수 있다고 한다....새벽1시였다....

애 심장 박동수에 좀 이상이 있다고 내 코에 산소호흡기를 꼽아넣는다...

그러고 점적주사를 양팔에 놓고 배에 애 심장박동수하고 진통간격을 재는 기계를 둘렀다.

진통으로 몸도 가누기 힘든데 산소호흡기로 숨도 쉬기 힘들다....모든것이 고통스럽다.

너무가 고통에 허덕이니 마지막에는 정신상으로 이상에 걸린것같다.

막 진통이 올때면 いきみ가 같이 오면서 그걸 넘겨야하는데 막 힘을 쓰면서 いきむ하게 된다.

아무리 간호사가 넘기라고 해도 젖먹던 힘을 다 쓰면서 いきむ한다...죽을맛이다...아니다.죽기보다 못했다.

입에서는 연거퍼 [もう無理!]하면서 연거퍼 駄目口가 나온다...나로는 진짜 限界였다.

눈물도 안나오고 그저 나를 빨리 어째달라고 간호사한테 빌고 또 빌었다.

간호사도 너무 딱한지 내 마음은 잘 알만하다고 좀더 힘내라고 그런다...낼 힘이 어디 있냐고???미친다.

아침 6시가 되자 내가 점점 의식이 모호해지고 애 상태도 안좋다고 간호사들이 막 달아다닌다.

아무래도 緊急帝王切開해야 한다고 그러는것 같다...어떻게해도 좋다...나는 더는 말할맥도 없었다.

근데 또 속에 메슥메슥해진다...그 와중에도 나는 또 먹은것없이 맨물을 왕왕 토하구 날리다.

똥걸이는 너무도 내가 불쌍해서 그저 껴안고 어쩔줄을 몰라한다.

그다음부터 내가 막 수술준비에 실려다니고 준비를 하느라고 간호사들이 야단법석이다.

나는 죽은 송장처럼 몸이 움직여지질 않았고 그저 모든것이 빨리 끝나기만 기다려진다.

담당의사선생이 8시가 되여서 도착했고 수술동의서에 사인하고 모든 수술준비를 끝마치고 수술실에 들어가게 되엿다.

다리가 마취되자 막 숨이 막히고 또 다른 고통이 시작되는것 같았다.

그래도 진통을 억제하는 주사를 놓고 아래를 마취시키니 いきみ가 없어져서 살것만 같다.

수술해서 애기를 꺼낼때 첫 울음소리를 듣게 하느라고 가슴아래로 마취되여서 정신은 올똘하다.

배를 가르는것 같아서 1분도 안지나서 배를 꾹꾹 두번 누르더니 [캑~캑~]하는 애기 울음소리가 들린다.

근데 다른 애들처럼 앵~~앵~~하고 울지 않는다..아마도 이 세상에 나와서 습관이 안되나 보다.

간호사들이 인츰 애를 가서 씻어서 모자까지 씌워서 나한테 보여준다...

햐~~~~요놈이 내 귀염둥이구나!!!...근데 어쩌면 날 닮은데 하나도 없냐???

간호사가 나보고 그런다.[お父さんにそっくりですね!!]휴~~~

어쩜 내 배속에서 열달동안 날 입덧으로 고생시키고 5일간 진통으로 나를 못살게 굴던놈이 날 닮은데 한곳도 없냐?

애는 인츰 아빠하고 할머니한테로 나가고 수술은 계속 되였다.

수술하는 사이에도 나는 구토를 반복하고 움직일수 없는 고통속에서 눈물도 나고 그랬다.

길어보였던 수술이 끝나고 병실에 옮겨졌는데 마취가 풀리자면 세시간 걸린다고 한다.

그 세시간이 나한테는 또 한세기로 길어보인다...

두시간이 지나니 앞에 있는 엄마의 모습도 희미해지고 끝내 잠에 골아떨어졌따.

눈을 뜨니 다리를 움직일수 있었다...살것만 같았다.

똥걸이...아니다.유빈이 아빠는 유빈이 모습을 담은 비디오를 들고와서 좋다고 헤벌쭉이다.

아무리 봐도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다...참 신기하기도 하다.

근데 마취가 풀리고 하니 어제까지 아니...방금까지의 고통이 머리속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죽을것만 같았던 요며칠 고통이 전혀 생각이 안나고 어떻게 아팠던지 깜쪽같이 거짓말처럼 생각이 안난다.

아~~~이래서 엄마들은 자식들을 하나,둘,셋...이렇게 낳겠구나 하는 생각이였따.

유빈이 아빠가 나보고 그랜다.[진짜 수고했다.]

그러는 유빈이 아빠보고 내가 그랬다...[야...아무래도 내 둘째도 낳을것 같다....ㅋㅋㅋㅋ]

그러는 나를 눈이 휘둥구래서 뚫어지게 쳐다보더니 머리를 기우뚱하면서

[어째 애를 낳더니 정신이 잘못됐냐????]

크하하하~~~~

요렇게 내 귀염둥이 유빈이 세상에 태여나게 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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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라 출근하기 싫으시죠?

힘내시고 모두들 존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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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44)

보배엄마 · 2007-10-22 10:01:11
홍홍님 출산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정말 고생많으셨네요.진통이 그 누구보다 더 길고 심했던것 같네요.그래도 건강한 유빈이의 출산으로 아팠던 기억 거의 잊어지죠.엄마란 그런것 같아요.
글을 읽으면서 감동많이 받았고 눈물나요.그리고 제가 울 준이 날때 생각도 나네요.
앞으로도 유빈이 사진 종종 보여주세요.
날씨가 차가우니 몸 조리 잘 하세요.
귀부인 · 2007-10-22 10:02:11
유빈이  태여난걸     다시한번  축하드리구요 
밑에말은    동감입니다   ㅎㅎㅎ
그래서  실천에  옮기세요 
유빈이한테  동생  하나 ㅋ

다만  유빈이  둬살  넘어서요 
안그러면  다들  힘들거예요   ㅎㅎㅎ  
만사형통하리라 · 2007-10-22 10:06:17
언니, 나 이거 읽으면서, 막 눈물날까합니다.
언니가 너무 고생하셔서...
그래도 모든걸 이겨낸 언니가 너무 대견스러워요.

나도 할수있을까...
언니, 몸 충분히 휴식하게 하고.
유빈이 사진도 종종 올려주시고.

암튼 부디 조심하셔요.
아참, 나 지난주 수욜부터 태동느끼기 시작했어요.
사랑 · 2007-10-22 10:07:38
언니 유빈이 태여난지 오라지 않으면 한달이 되는구나
많이 고생했소 ㅎㅎ 건강한 애기 낳았으니 그래도 언니 고생은 다 행운으로 된거지 않소
이제 한달되면 사진 찍어 올리오 .
누가 닮았을가? 아빠? 엄마?
꽃 피는 봄이 오면 · 2007-10-22 10:09:32
너무 감동적입니다.. 그래서 엄마는 위대하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경험으로 잘 삼겠습니다.. 임신 일기부터 출산기까지~~
유빈이하고 만나느라고 고생하셨으니 이제부터 매일매일 행복하게 보내십시오..
수연이 · 2007-10-22 10:10:57
휴~~언냐,너무 가슴아프네요.
5일동안이나!!!
그래도 둘째를 낳겠다고 하는 언니,,
엄마들은 정말 위대해요.
죽기보다 못하는 고통을 겪고도 귀염둥이만 보면 힘이 나서...ㅎㅎ
유빈이 엄마 많이 고생시켰구나.
근데 세상에 나와서 엄마 고생안시켜드려 너무 고맙다.잉.ㅎ
유빈아,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언냐,유빈이 좀 더 크면 언니도 닮을거예요.걱정마요~~ㅋ
현이2 · 2007-10-22 10:11:41
홍홍님 ....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눈물이 글썽해서 다 읽어보았어요.진짜 수고 많았네요.감동적입니다.
저두 우리 현이낳을때 생각에 가슴이 찡 해서....
엄마두 위대하구 여자두 위대하구....
유빈아,....건강히 잘커라잉....그리구 종종 여기 놀러와.

홍홍님두 몸조리 잘하시길 바람다.
새하얀 별 · 2007-10-22 10:12:35
수고하셨슴니다  ~~

축하함니다
꽃과나비 · 2007-10-22 10:13:11
너 진짜 고생 마니 했구나...수고 했어....엄마 배 아프게 낳은 자식이라는 말 있잖아...근데 너네 유빈이 진짜 엄마 고생시켰네...그래서 더 정이 갈게다.ㅎㅎㅎㅎㅎ
니 유빈이 난거 비하구 내 애기 낳으거 아무것두 아이나 하는 생각이 절루 든다.ㅋㅋㅋ
춘 춘 · 2007-10-22 10:14:41
엄마는 정말 위대한것 같습다.
내 쭉 읽으면서 막 눈물이 날까 함다.
유빈이하고 셋이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행복사랑 · 2007-10-22 10:15:50
축하드립니다 ^^
님의 글 읽으면서 왠지 눈물이 나네요 ㅎㅎ
나두 당금 7개월에 들어서는 예비맘이라서 그런감
엄마는 위대하다구 생각해요 ^^ 고생하셨네요
둘쨰가진다니 대단해요 ㅎㅎ 난 입덧이 넘 심해서 지금같아서는 둘쨰엄두도 못내겠어요
행복하세요
아라마마 · 2007-10-22 10:23:09
정말 애기 낳는라 수구 많으셨슴다.
내 24시간만에 애기난거 죽게 고생했다구 아치꼬치 말했는데... 님에 비기면 순산에 순산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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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건강한 애기 낳걸 축하합니다.!순서 꺼꾸로 됐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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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낳는 당날엔 내 고통스러워 하는걸 보구 애기 아빠는 [애기 하나면 되오...둘쨰 부요!]하던데, 이튼날 집에가서 울 엄마하구, [둘째는 제왕절개로 낳으면 안 아프잰가]이래더람다.  근다음 일주일후엔, [두번째 애기 날때는 쉽게 나온다 합데...]이래잼까...

애기 다 낳은다음엔 진짜 어떻게 고생했던거 다 잊어 먹는것 같슴다.

아무튼  몸조림 잘하구, 애기 잘 키우쇼!
나나 · 2007-10-22 10:29:35
애기낳던 정경을 보는것 같다
정말 수고했다 
네가 입덧이랑 하고 고생한덕분에 유빈이 나와서도 얼굴에 뽀두라지 한개 없이 주름살 하나 없이 머리숱은 또 어찌나 까맣던지 넘 이쁘게 나왔더라
간밨데 해서 또 둘째 낳아라 ㅎㅎ 둘째는 딸을 낳아라 ㅋㅋㅋ
파란장미 · 2007-10-22 10:36:13
수고 많앗다 . ㅉㅉㅉ 메일 보구 어찌나 근심 되던지 ... 얼마나 힘들엇나 ..

 정말 수고 많앗어  그래도 유빈이 건강하게 태여나줘서 너도 인츰 건강 회복돼서 다행이고

  지금은 날마다 귀염둥이 보는 멋에 힘든줄 몰르지 ? ㅎㅎㅎ

  산후조리 꼭 잘해라 ..
아기 태양 · 2007-10-22 10:39:00
언니.. 유빈이와의 만남느라 고생많았소 ㅉㅉㅉ
그래도 약한 몸에 덩실한 유빈이를 낳게 되어서 얼마나 다행이오~

난 둘째 없다했던가 ㅋㅋㅋ 언니는 둘쨰까지 간밧데~~ 하하하~

그리고 메신저 좀 오르오..
은아 · 2007-10-22 10:49:20
언니~ 진짜로 진짜로 수고했소,
이글 보면 가슴이 짠해나오, 다리 부은건 다 나았소?
꼭 몸 조심하고 자주 다니지말고 제발 좀 가만히 있소 ㅎㅎ
그럼 이제 또 만나기오 양 ㅎㅎ
글구 이쁜 유빈이 사진 또 보내주오^^
jane · 2007-10-22 10:56:28
축하합니다, 근데 그렇게 힘들게 낳느라고 고생도 많습니다.
애 이름 유빈이라 했죠,사진 이제 올려줏에요.기대합니다.
빙설 · 2007-10-22 10:59:34
아이낳기가 이렇게 바쁘구나 ㅜㅜ

모자간이 건강해서 참말로 다행이예요 ~홍홍님 수고많했어요!!!

어머니가 막 끌어안구 함꼐해주는 장면 보니깐 막 눈물이 나와서 흑흑

그리구 남편도 참 수고많았군요 ,물론 제일 힘든건 홍홍님이였겠지요?

엄청 감동먹구 갑니다 ~산후조리 꼭 잘하시고 애기도 건강하게자라기를 축원합니다!!!
hime · 2007-10-22 11:06:50
홍홍언니 인사가 늦어서 미안해요..ㅎㅎ
아들 태여난걸 진심으로 축하해요^^

언니 출산기는 먼저 플심구..
담에 와서 천천히 봐야지..ㅎㅎ
에미리 · 2007-10-22 11:22:19
참 감동적이였습니다.눈물글썽글썽하면서 마지막 까지 읽어봣어요.ㅠ

그래도 無事로 소중한 유빈이가  이세상에 탄생된걸 추카드립니다.

다 읽고난담 난 후에 저런 고통을 격어낼수있을까 ?이런 질문이 머리위에서 둥둥떳어요.

지금 입덧도 좀 하는데 그것두 너무 싫어서 매일 짜증내구 하는데 .ㅠㅠ후에 어떡게 견대낼까??ㅠㅠ 근심입니다.

근데 둘째까지 생각도 했다니 참 신기하네요.산후조리도 잘하시구요 맛있는거랑두 많이 많이 드시고 빨리 신체 회복되세요.
ヒヨコ · 2007-10-22 11:36:13
홍홍이 고통이 막심했구나ㅠㅠㅠ
코마르가 찡---해난다!
그래두 마지막구절에서 웃음이 나오네.
아마 두번째해산때는 는 첨처럼 고통스럽지 않을걸!
노력해서 이번에 너닮은 딸을 낳아라!^^
★ 유 니 ★ · 2007-10-22 11:42:54
출산 축하합니다...글을 읽어보니 눈앞에서 진통으로 고통 격는 모습을  보는 같아요...
애낳는 진통을  겪은 사람만이 알수있는 그아픔 입으로 글로 표현할수 없죠?ㅎㅎㅎ
그래두 애낳으면 다 잊어지는게 엄마 마음인가 봅니다...홍홍님 꼬옥 훌륭한 엄마가 될겁니다...산후조리 잘하시구 유빈이 이쁘고 건강하게 키우세요...사진도 기대할게요...
미샤 · 2007-10-22 11:45:01
홍홍언니, 늦은인사지만 이쁜 아드님 유빈이 태여난거 추캬함다...위대한 어머니로 되자면 다 그런 죽음에 가까운 고통의 시달림을 거쳐야 하는가보죠??ㅎㅎ 그래도 덩실한 자식낳은 자신이 자랑스럽지??... 사실 나도 지금 임신15주인데 오늘 아침에 조례하다가 갑자기 눈앞이 캄캄해 나더니 5분동안  쇼크햇숨다...지금은 아무일 없는듯하고 ..저혈압탓인지 빈혈인지 좀 근심되지만 언니글 보니 힘나네요~,,이만한건 암것두 아니니깐...ㅋㅋㅋ

암튼 언니 몸조리 잘하시고 , 앞으로도 육아일기 올려주쇼...공부하게슬... 홧팅!
흑장&#48 · 2007-10-22 11:53:58
언냐 유빈이도 지 아빠 닮아서 꽤나  언니 애 많이 먹을꺼 같다는. 캬캬
지빈인 지금 점점 아빠를 똑 떼 닮아가는디..ㅎㅎ 말두 아빠처럼 잘 아이듣고..

언니 쓴 출산일기보면서 나두 지빈이가 11일 늦게 태여나서 고생하던 모습 선함다..ㅋㅋ
암츤 수고햇구 이제부턴 유빈이 보면서 형부랑 더 잼나게 알콩달콩 잘 살기 바람다.

이제 시간내서 유빈이 보러 지빈 델꾸 갈게욤...
어쨌든 산후조리 잘하고 알쮜?
수학은 밥이다 · 2007-10-22 12:21:32
넘 길어서 후에 천천히 읽어볼란다...

홍홍아, 유빈이 탄생 축하한다...
장군같은 아들 낳은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ㅎㅎㅎ

인사가 넘 늦었지...미안...

다음 모임때 꼭 보자...ㅎ
웃는 꽃 · 2007-10-22 12:32:42
언니 정말 수고많았소.
유빈이 어쩜 배안에서만 애 먹이고 인젠부터 애 안먹이려고 언니를 좀 고생시켰겠소 ㅎㅎ
몸 잘 챙기고 이쁜 유빈이 사진 기대할게 ~
왕자맘 · 2007-10-22 12:37:03
유빈엄마~~수고많았다~~
넘넘 힘든 출산이였구나~~ 유빈이두 엄마두 정말 요꾸 간바리마시다네~~

넘 감동되구...긴장돼서...내가 얼마나 조마조마하게 글 읽었는제 몰라... 눈물이 막 날라한다,,야...ㅋㅋ

이거 읽으면서 울 현우 태여날때가 회상되구...행복했던 그때 모습이 눈에 훤하네... 근데 잔넨하게두 난 제왕절개라..너같은 고생을 않해봐서...좀 서운하기두 하다... 둘째는 그냥 자연분면으로 낳아야지...ㅎㅎㅎ

엄마가 된다는게 참 힘들구...위대하구..행복하다는거 새삼 느끼게 하는 글 ...넘넘 고마워~~

유빈이 이쁘게 잘 자라기 바란다~~~ 화이팅~~~~산후조리 잘 하구...넘 밖으로 나돌무 안된다....ㅋㅋ
조은날 · 2007-10-22 12:41:56
건강한 애기 낳으신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글을 읽으면서 그 고통을 묘사한 부분을 보면서 몇번이나 눈물을 떨군번햇읍니다.. 회사라서 억지로 참앗지만 집에서 이글을 보게되엿다면 아마 펑펑 울엇을수도 잇엇을것같아요.. 새삼 엄마가 보고싶기도하고 이제 나두 이런 과정을 겪어야겟구나 여러가지생각을 많이 하게하는 글이군요.. 아무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둘째는 순산하세요...  
행복한엄마 · 2007-10-22 14:07:33
추카드려요...건강한 애기 낳으신거..

좋은 일임에도 글 읽으면서 눈물이 날라 그러네..

너무 수고많으셧어요,탄복해요..저라면 언녕 포기하고 수술했을지도...
トマト · 2007-10-22 14:23:34
수고많았셨네요.  유빈이 탄생 축하드림니다.

저두 해산한지 두주일 되는데요,
우에 글 보면서 진통이 올때 그 때가 새삼스레 떠올라 
눈물이 주르륵......

홍홍님과 비하면 전 넘 쉽게 낳은것 같애요, 
아침에 준비없이 병원에 갔다가 그날 6시쯤에 낳았으니깐요.

엄마가 되는 일이 참 쉬운 일이 아니지만 
애 얼굴 보면 너무나 행복하고 머든 다 할수 있을것 같애요.

산후조리 잘 하시고 둘째를 위해서 화이팅 ! 

 
선녀 · 2007-10-22 14:51:06
홍홍아 ~ 출산 축하한다...
넘 힘든 출산이엿구나 ~~
그래두 너하구 유빈이가 이렇게 같이  버텨나왓다는걸루 너무나 위안되지??
그만큼 힘든일이기때문에...엄마라는 존재는 그 누구두 대체할수 없나봐 ...
유빈이두 엄마두 넘 대견하다 ~그리구 말없이 뒤에서 힘이돼준 유빈이 아빠두 ...

이젠 유빈이 태여나서 아빠명칭두 똥걸이아니구...유빈아빠루 승진햇구나...ㅋㅋ
세식구 알콩달콩 쭉 행복하길바래~~
Grace · 2007-10-22 15:26:10
와~세상에 어머니들은 다 대단하셔~지금 이 글 보구 나두 울엄마 생각나서 눈물이 글썽해졌슴다...
출산 축하드리구여~애기 이쁘게 잘 키우세요~^^*
홍홍 · 2007-10-22 15:29:34
보배엄마님~감사해요.진짜 애낳구 그 고통 다 잊어지더라구요.날씨가 차니 님두 조심하세요.유빈이 사진은 이제 때뽀시하면 또 올릴게요.

귀부인님~ㅋㅋ유빈이 동생은 진짜 만들어줘야하겟는데 일이년이내는 무리인것 같네요.
그래도 노력해볼게요.들려주어서 감사해요.

형통아~태동 느꼈냐?이긍~행복하겠다야.글고 너 몸이 약하니까 꼭 조심하고.이제부터 영양가 있는거 챙겨먹고..힘내라.

사랑아~올만이당.왕자는 잘 자라고?울 유빈이 오라잖으면 한달이당.글고 금요일에 유빈이 쉼터 데뷔했당.ㅋㅋ아빠하고 붕어빵이다.

꽃피는 봄이오면님~ㅋㅋ위대한 엄마를 많어요.저두 그렇게 교육받으며 임신,출산까지 햇구요.애 키우기 더 힘드니 이제부터 시작이죠.

수연아~감사.유빈이 크면 날 닮을까?킥킥.보통 남자애들은 엄마 닮는다는데..흑흑.
그래도 애길때 순돌인거는 날 닮았나보다..ㅋㅋ

현이엄마님~제가 좀 유별나게 애를 낳았지요?님의 출산기도 잘 읽었습니다.모든 엄마들이 겪는 아픔이죠...그래서 저두 이겨낼수 있었나봅니다.

새하얀별님~감사합니다.저 시아버지도 수고했다고 하던데...새삼스럽게 떠오르네요.
낳고보면 별거 아닌데 낳을땐 죽는가하죠..ㅋㅋ

꽃과나비~너 왕자님은 널 닮아서 니가 영 좋겟당~ㅋㅋ사람마다 다 출산경험이 틀리니 쉽게낳은 사람들이 나는 부럽기 그지없다.ㅋㅋ자주보장.

춘춘아재~아재두 빨리 애기 가지우.임신해서부터 쭉 아주 힘들었지만 진짜 낳고나면 잘낳았다는 생각이 드우.이뻐죽을꺼오.ㅋㅋ

행복사랑님~예비맘이시군요.축하해요.저도 입덧 10달내내하던 사람이예요.그래도 또 둘째까지 욕심부리는거 보세요.이제 낳고나면 다 잊어져요.ㅋㅋ



해ㅂrㄹrㄱi · 2007-10-22 15:33:27
뜨거운 박수 보내드립니다.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글을 보면서 같이 긴장하고 같이 아파하고 (배?ㅋㅋ)같이 즐거워했습니다
저도 남편의 머리카락을 쥐어뜯어가면서 하늘이 맞붙는 진통을 맛보고 싶었는데... 미리전부터 아이의 머리가 너무 크고 골반이 너무 작아서 순산은 무리라고 맥을 빼버리는 바람에...바로 절개에 들어갔습니다만...
그 아픔, 그 진통...정말로 경험해보고싶습니다.

아이의 출생, 축하드립니다.^^
홍홍 · 2007-10-22 15:41:50
아라마마님~ㅋㅋ님 남편 웃겼습니다.울 실랑은 내한테 없는 머리 다 뜯기우고 억울한지 내보다 제가 더 힘들다고 합니다.진짜 한번 남자들도 애 낳아봐야 하는데..ㅋㅋ

나나야~ㅋㅋ내가 고생해서 울 유빈이 땡땡 여물어서 나왔는감?두주일돼서 목주위에 습진이 있긴 했는데 지금은 깨끗하게 없어졌다.머리가 홀라당 벗겨져서 우습다뿐이지..캭~
니가 출산때 많은 힘이 돼줬다.감사타.

장미야~병원에서 막 힘겨워하는 소리 듣게 해서 미안타~ㅠㅠ아프니까 제정신이 없지므.
힘이 돼주구 관심해줘서 늘 감사했다.유빈이두 빨리커서 혜경이하고 놀아야짐.

아기태양아~캭캭.둘째...너는 반바다...캭~내는 딸 낳기위해서 둘째를 간바르해야지.
글고 내 뉴티질성격고치려고 노력중이다.니 체크가 필요하니까 요로시끄.

은아야~감기는 어떠야?ㅠㅠ아프지말어라~언니 걱정하게스리.요즈음은 시간나면 니일을 생각한다...캭캭.어떡하나 내옆에 붙잡아둘려구...히히

jane님~번마다 들려주셔서 감사해요.울 유빈이 금요일 쉼터데뷔했어요.언제 사진 뚜져보세요.이제 더 멋지게 번지면 또 사진 올릴께요.

빙설님~또 뱀띠시네요.저 뱀띠 동생 많은데...ㅋㅋ애기낳는것두 사람마다 틀려요.쉽게 낳는 사람두 있구...근데 모에 띄이면 다 낳게 되더라구요.죽을것만 같아도 낳으면 바보처럼 다 잊어버려요..ㅋㅋ

히메야~오래간만에 얼굴 보는구나.시간나면 자주 놀러오너라.임신때부터 유별나게 하더니 애까지 유별나게 낳았다.그래도 유빈이 건강해서 넘 행복하다.

에미리님~입덧이 힘들죠?저도 입덧때문에 죽을맛이였어요.임신해서 기쁠대신 날마다 죽을상하고 다녔으니...ㅋㅋ그래도 지나가면 다 행복이죠.님도 힘내세요.

히요꼬야~어긍~감기에 범띠모임 못갔더구나.내 니 얼굴 보자고 그렇게 별렸는데.가만히 나만 보여주문 안되니?내 유빈이 낳느라고 고생했다고 좀 서비스달라잉~
홍홍 · 2007-10-22 15:58:21
유니님~그래요.진짜 그 아픔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모르죠.무슨 아픔이나 다 한가지로 이겨내면 별거아니더라구요.그러면서 엄마들은 굳세여지는것 같애요.

미샤야~ㅠㅠ혈압이 불시로 올라갔거나 내려갔겠다...15주면 거의 안정기에 들어섰구나.이제부터 영양가 있는 음식 많이 먹구...꼭 몸조심해라.

흑장미야~니말대루 아빠 닮아서 화작도 많고 애도 먹일것같다..지금 한달두 안됏는데 성격쓰면 내 막 안달이 난다...ㅠㅠㅠ내 고생문이 활짝 열렸다느거 아이가..ㅠㅠ

수학아~올만에 너 얼굴 본다야.이번 모임에 못참가한게 영 잔넨이당.그래도 사진에서라도 준호하고 니 얼굴보니 기쁘다.이제 꼭 언제 한자리에 앉자.

웃는꽃아~ㅋㅋ세상이 평등하다고 믿는다...캭캬.배속에서 애를 먹이고 나와서 애를 안먹이면 내가 막 날아다니겠다.지금은 잘 안울기는 한데...이제 미운 7살이오면 모르짐.ㅋㅋ

왕자언니~같은 값이면 고생안하고 제왕절개하면 좋지므.나는 마지막에 막 고통스러워서 그러잖아두 해달라구 했소..중국이면 언녕 했으련만...고생은 좀 했지만 그래도 낳고나니 다 잊어지오.

조은날님~저는 지금도 엄마를 옆에 두고도 출산때를 생각하면 자꾸 마음이 아퍼요.옛날에 엄마를 애를 매꼈던 매정하게 했던말이랑 생각하면 진짜 마음을 허비네요.ㅠㅠ

행복한 엄마님~희망이 있으면 어떡하나 뻗쳐내게 되더라구요.한때 저두 포기상태에 정신상限界에 도달해서 막 제왕절개해달라고 했어요.애기가 위험하지 않았더면 제가 더 죽게 고생했을지도..ㅋㅋ

도마토님~쉽게 낳으신거 진짜 복이세요.고생을 사서 할 필요는 없지요...님이 부러워요.해산한지 두주일밖에 안되시면 저하고 별로 차 없네요.언제 사진 올려주세요.
홍홍 · 2007-10-22 16:04:49
선녀언니~올만이오.ㅋㅋ유빈이아빠 승진해서 이제부터 똥걸이는 호칭은 빤바..ㅋㅋ
힘들게 낳은애라서 그런지 제 배속에서 10달 키운 놈이라서 그런지 진짜 이쁘오.진짜 오야바까라는 말이 동감이가오.ㅋㅋ

Grace님~축하 넘 감사해요.애기 낳을때면 진짜 엄마생각 많이 나요.옆에 두고도 가슴이 많이 아파오더라구요.지금도 손주위해서 늙으신 몸해가지고 고생하시는걸 보면 더더욱 찡~해나요..ㅠㅠ

해바라기님~ㅋㅋ저두 골반이 작아서 응당 제왕절개해야하는데...고생은 고생대로 다 하고 죄없는 남편만 쥐여뜯고 결국에는 수술했지멈까?그아픔 형용할수 없지만 또 이제는 잊어버려서 더더욱 형용이 안되네욤^^ㅋㅋ
마모 · 2007-10-22 18:23:33
유빈이 낳느라고 정말 수고많으셨슴다.
저는 세시간반밖에 배가 안아펐었는데
그 세시간반이라는 아픔도 진짜 죽을맛이였는데
닷새하고 비기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네요.ㅎㅎㅎ
저두 진통으로 고생할때는 죽어도 둘째는 안만든다고 했는데
애가 나온 그순간에 둘쨰도 다노시무하고싶다는 느낌이 듭디다.
여자라는건 참 신기한 동물입니다.ㅋㅋㅋ
다시한번 무사하게 출산하신걸 추카드림다.ㅎㅎㅎ
홍홍 · 2007-10-22 18:29:00
마모님~님은 울 엄마처럼 쉽게 아기를 낳으셨네요..부러워용.근데 시간이 길던 짧던 그 아픔은 형용할수 없는거죠.님이 남편을 잡아뜯은것처럼 저두 그래봤습다..ㅋㅋ
김선옥 · 2007-10-22 21:15:54
유빈이 낳느라고 수고많으셨어요
나는 7달 되는 예비맘이예요
홍홍님이 쓴 출산일기도 재미있게 봤구요
그고통 겪으면서 둘째 낳을생각도 하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날씨도 차지니깐 몸조리 잘하시구요 이제 아드님 사진도 올리세요 보고싶네요
뿌리뀨아 · 2007-10-23 00:12:55
길죽히 너무 실감나게 적엇네...
유빈이 낳은지 얼마 됏다구 벌써 둘째 욕심내구 그러지?
유빈이 생일이 9월25? 아직 한달두 안됏구나
너무 무리 하지말구 어머니 말 잘듣구 몸조리 잘해야지 ...
유빈이 커가는 모습 육아일기 다 너무 기대된다
하니맘 · 2007-10-23 08:39:25
언니 수고햇오
나뚜 33시간으로진통하면서 우리하니봣엇는데 ㅠㅠㅠ

언니쓴글보니 나한테또다시 진통이오는같오.

언니 아직한달두 안됏는데 될수록이면 집에서 푹쉬오  .그리구 맬맬 행복하고 ㅎㅎㅎ   
홍홍 · 2007-10-23 10:43:38
김선옥님~7달되셧어요?그럼 배도 좀 나오셨겟네욤.축하드려요.이제 8개월에 들어서면 숨도차고 점점 힘들어질꺼예요.힘내시고 금방 아기하고 만날꺼예요.화이팅~

언냐~오늘 유빈이 검진가는날이오.어찌나 잘 먹는지...17일만에 800그람이나 근이 올랐던게 오늘은 얼마 올랐을지 걱저이오.ㅋㅋ우유를 먹어서 더더욱 살찌는것 같소.ㅋㅋ

하니엄마야~이구~너두 이쁜 하니를 쉽게 못낳았구나.그래도 하니가 너무 이뻐서...어제두 울 엄마한테 하니 사진을 보여줬는데...이뻐서.ㅋㅋ추운데 너두 몸조심해라.
희망 · 2007-10-23 14:59:47
정말 수고하셨습다 .
이 글을 읽으면서 막 눈물이 나서 ㅠㅠㅠ
얼마나 생동하게 썼는지 막 보는것 같습다 .
저도 제왕절개로 애기 낳았거든요 .
마지막에 신랑이 비다오카메라에 애기 사진 담아가지고
와서 좋아하는거랑 울 신랑하고 같아서 ㅎㅎㅎ
 저는 골반이 작다고 해서 제저레 제왕절개를 했습다 .ㅋㅋ
의사선생님은 낳으면서 안되면 수술하자하는거 싫다고 했짐 ㅋㅋ
그래서 아픈고생은 안했습다 . 
정말 수고했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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