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를 보육원에 보내고

가정육아 · #245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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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정엄마 · 2007-10-16 12:51:17 · 조회 347
오늘은 날씨두 흐려서 기분이 좀 울울한데다 아침에 딸애가 보육원 두구 오려니까 목이 쉬게 울어번지는 바람에 영 기분이 엉망임다.
보육원에 보낸지 사흘째 인데 오늘따라 왜 그렇게 마음 아프게 울어번지는지...
그래두 참구 억지루 떼여놓구 왓더니 일이 손에 잡히지 않네요....
못난 엄마라서 애가 울면 같이 울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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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8)

희망 · 2007-10-16 13:16:23
휴 . 습관되느라면 괜찮아 질겁다 .
요고비만 넘기면 애가 그냥 보육원 가자할지도 모르지 ...
어쩌갰습까 .  힘내세요 .
바다 · 2007-10-16 13:19:44
조금 지나면 좋아질거예요,저도 중국에서 3살도 않된 아들애 데리고 와서 말도 모르는 보육원에 보낸기 꼭 3달동안 매일 아침마다 애는 애대로 울고 전 데려다주고 나올때 애 우는거 보면 따라서 눈물이 글썽해서 나오고 햇어요 ,그러던게 지금은 아침에 눈만 뜨면 오늘은 보육원 안가는가 하고 빨리 가지고 야단입니다 .어린게 새 환경에 적은될려면 힘들겟지만 될수록 빨리 가서 데려오고 거기서 놀다가도 오고 해요 .곧 적응될거예요.
토끼 · 2007-10-16 13:27:15
애가 운다고 마음 놓지 못하는 부모들 많지요.금지옥엽 이뻐서 품에 끼고 만 도는 부모들도 많구요.

그래도 아이는 유치원이랑 보육원에 다니면서 애들과 어울리고 서로 싸우고 넘어지고 하면서 커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중국에서 쪼금 유치원 근무 경력이 있는데 어릴 쩍 부터 유치원 다닌 아이하고 5살넘어서 첨으로 유치원 들어온 아이들 언어구상력이랑 환경적응 능력이 확연이 차이가 나드라구요.

전 자식을 남한테 맡기면 다시 뒤돌아 보지 않아요.남이 하는 게 마음에 않들더라고 모른 척 하거든요.무심한 엄마라고 말하지 마세요.ㅎㅎ
토끼 · 2007-10-16 13:30:52
날씨도 흐릿하니 마음이 더욱 산란한거 아닐까요?

아이일은 털어버리고 지금 이 시간만은 취미생활 하세요.ㅎㅎ
sandy · 2007-10-16 13:39:13
ㅎㅎㅎ 저낙에 만나갰는데 그램까. ㅎㅎ
그래다가 한 한두달 지나믄 인차 적응 함다.
꽃과나비 · 2007-10-16 14:40:36
울집두 거의 석달 걸렸음다.
애기 보육원 보내는거 엄마 맘 모질게 먹어야 함다..애 우는거 아까워서 보냈다 안보냈다 하문 적응 시간이 더 길어지구 엄마두 애두 더 힘들어짐다.
효정엄마 힘내세요~~
홍장미 · 2007-10-16 15:45:47
애들이 울때 마음이 찢어지는마음은 엄마들밖에 모를껌다.어찌겠슴까?  힘내시우..효정엄마 화이팅!!!그럼 우리 같이 울가요??
효정엄마 · 2007-10-19 10:52:19
컴이 고장 나 플 달아주신 분들께 이제야 회답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힘이 되는 좋은 말씀 적어주셔서...
여태껏 칝정어머니가 애 키워주셔서 이제 막 적응할라고 하니 어떡핫음 좋을지 막막 할때가 많습니다.
앞으로는 쉼터 자주 들리며 여러분의 좋은 경험 학습할가 합니다. 희망님, 바다님 토끼님sandy님, 꽃과 나비님, 홍장미님 플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말씀대로 힘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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