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쩍 들렸다 감다...

가정육아 · #24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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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 2007-10-15 21:07:38 · 조회 350
ㅋㅋ
어제는 남편이 애를 본다는게 말이 아니였슴다.
머리 한나두 제댈 못매주지.
그리고 밥은 오니기에 함바그를 줬다는가?
돌아와 물어보니
애가 말하는게 ...지써 먹었슴다...
엉........???
내가 억이 막혀서 말이 안나감다.
어찜 애를 볼줄 저렇게 모르는지
그리고 숙제도 바로 못시키고
렛슨 참가하라는것도 참가하기는 고소하고
도서관에서 빙글 돌아다니다가 집에 와서
밖에서 자전거를 타게 했다 하잼다.
집은 수라쟁이 됐고 사발 한짝도 안씻어주니
내가 정말 일할 맥이 안나짐.
그래서 오늘
같이 맞벌이 하겠으면 인젠 저녁 8시에 와서
고다데시겐이랑 해라고
그리고 회사는 짤리던 말던 관계도 말고
나두 넘 피곤하다고
그래니깐 하는 말이
요즘엔 어째 저리 무서븐네 하는지 모르겠담다.
내 잔소리해도 무서븐네 한다지
ㅠㅠㅠㅠ
난 난데없는 신경질이 나 죽겟건만은
자기절로 맘 안정시키는수 밖에 없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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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

앵두 · 2007-10-15 21:12:45
ㅋㅋㅋ

남자들이 한번씩 애보는게 마음에 딱 들게 할수 없을거에요.ㅋㅋㅋ

남편분한테 자주 시키세요. 그럼 점점 더 잘할수 있을거에요.

애는 부부둘의 책임이니,같이 돌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실천하는건 쉽지않지만 저도 애가 태여나면 남편많이 불여먹을 생각이요 ㅎㅎ

건데,요즘 나비님 스트레스영많이 싸인거같아요. 친구들과 수다도 뜰고,운동도 하시고 ,시간되면 여행도 다녀오세요.

자꾸 화나구하면 님몸에 해로울뿐만아니라,가정의 분위기도 나빠질거같에서요.

쓰다나니 막 길어져서 죄송해요. 그냥 참고로 해주시기 바라요.
유미네 봄제비 · 2007-10-15 21:16:19
남자들은 다 그렇나보네요 .
남편이 합작해안주니 일하기 많이 힘드시죠?
우리두 아침에 옷을 입혀라니까 밖에 입는 쪼끼를 속에다
입히구는 단추 하나밖에 없다구 .....
일하자해두  겁이나서 시작을 못하겠어요 .
나비 · 2007-10-15 21:16:43
앵두님
글쎄 훠쌍쨔훠됐단말임다.
슈퍼주차장에서 주인없는 틈을 타서 차의 앞에 반바를 오구래 맹글어났단말임다.
좋은 나그네들땜에 내 그래도 돈을 받을수 잇었고
결국은 경찰 불러 해결했슴다.
조언 감사함다...미인님도 빨리 회사 그만두고 충분한 휴식을 하세요.
지금은 다이지나 한 시기니깐.........좋은 밤.
나비 · 2007-10-15 21:19:02
유미네 봄제비님
그러게말임다...그러지 않아도 내가 그렇게 말했어요.
이렇게 타협을 안해주면 난 아예 일을 하지 못하겠다고
애 하루 바래도 제댈 못보는데
내 어찌 맘편히 일찾을수 있냐고.....그래니깐
내 무서븐네 한다겠구나...난 애나 죽겠건만은
남편 자랑할게라구 없슴다.
앵두 · 2007-10-15 21:21:34
그런일도 있었군요 ㅠㅠㅠ

근데 해결됐으니 다행이네요.

저도 회사 빨리 그만두구싶은데 돈이 원쑤네요 ㅋㅋㅋ

고마워요 ㅎㅎㅎ 님도 좋은 밤되세요 ㅎㅎㅎ
나비 · 2007-10-15 21:24:14
앵두님
원래는 경찰에 신고하지 않을려 하는데
상대방이 태도가 말이 아니였슴다.
그래서 밸이 나서 경찰에 신고해버렸슴다.
그랜게 10분도 안돼서 해결되였고 집도 무사히 왔슴다.
난 경찰 불러도 100퍼센트 지불 받아야 하니깐요....ㅎㅎㅎ
앵두 · 2007-10-15 21:28:03
나비님 잘했어요. 일본은 그래도 법제국이라서 경찰을 찾은게 제일 정답이라구 들었어요.

ㅎㅎㅎ
나비 · 2007-10-15 21:33:16
미인님
그래말이예요...저도 집에 와서 생각하니 불르기 잘했다고 생각해요.
부르기전에는 제쪽에서 퍼러딩딩해나는거 니 성나는 일이야
아님 내가 성나는 일이야...내 아까운 시간에 전화비에 어떻할거니
막 따지고 들면서 더 말하지 말고 경찰 부르는게 젤 편안하다고......암튼 해결은 됐슴다.
앵두 · 2007-10-15 21:35:33
나비님 ㅎㅎㅎ 잘했어요. 일본놈들 쎈한척해두 이쪽에서 드세게 나오면 제들도 꼼짝 못해요 ㅋㅋㅋ 
나비 · 2007-10-15 21:39:17
앵두님
글쎄 암튼 아주마가 태도 어찌 더럽던지 아니믄사
좋게 해결하자고 했지머...내가 반바 한나 고치자믄 20만엔 든다고 하니깐
아니라잼다. 몇만엔이면 고치는맴다.그래서 내가 생각해본게 당장에서도 트러블이 생기는데 돌아서면 므슨 일이 발생할지 몰라서 인차 경찰 불렀죠...ㅎㅎㅎ
그래서 옆에서 알려주던 나그네가 잘했다 하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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