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보육원에 보내는 엄마들 나에게 조언을 부탁함다

가정육아 · #239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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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엄마 · 2007-10-09 23:03:22 · 조회 347
2살 되는 딸애를 일본에 데려온지 석달이 됏슴다 .부부둘다 회사원이라서 금방 데려와서 근 두주일동안은 서로 유큐를 써가면서 애를 돌보구 환경이라두 적응시킬라 애를 썻슴다 .
그리고는 시립 보육원 신청하고 허가가 내려오기전까진 사립보육원에 넣엇슴다 .바쁜대로 아이도 나랑 같이 출퇴근시간 붐비는 전차를 타야햇슴다 .
우리 딸애 가 다니는 보육원에 외국인의 애가 우리딸 혼자 뿐이여서 난 보모들이 애를 잘돌봐주달란 맘에서 드문드문 오까시랑 들어다 줫슴다 .그럼에도 불구하구 한주일전에 글세 집에 데려와서 샤워시키면서 봣는데 한쪽 신다리하구 엉치가 빨갛게 돼서 따뜻한 물에 닿이니 아파하잼니까.그래서 나와서 잘 살펴봣더니 신다리 안쪽에 손자리 선명하게 나잇더란말임다 .
너무 흥분이 돼서 밤 11시 거의 돼서 막 보육원 리사장한테 전화르 해서 따졋더니 그럴수없다구 우기길래 집에 와서 바라구 햇슴다 결국엔 밤중에 병원에까지 가서 시비를 햇지만 의학적으론 증명할수 없다구 함다 .병원측에선 갸끄따이 가능성이 잇는데 대해선 경찰에 보고를 할 의무가 잇다고 해서 경찰까지 불엇슴다 .
그랫더니 경찰에서 법에 거는가 안거는가 를 나보구 선택하라지않슴까 .하루 고려한다구 집에 돌아와서 생각을 해두 외국에 와서 일하면서 사는게 부자두 아니구 법에 걸구 어찌구 하면 시간두 정력두 너무 들거같아서 그냥 그 보육원에 안보내기로 결정햇다구 전화련락을 햇더니 이번에 그 보육원 리사장이 갸끄기레 해서 나하구 고래고래 소리질르면서 법에 걸어라면서 날리 합니다 .결국 담주일 수요일에 한번 만나서 얘기하기로 햇슴다 .근데 정작 애에 달린 일이기땜에 오솝소리 해결하고 싶슴다 .일본사람들 변태가 너무 많아서 속으론 겁이 나기두 합다 .혼자두 아니구 ...애가 잇으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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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

미인송 · 2007-10-09 23:17:18
법에 걸든 아이걸든 지금은 일단 사진이라메 찍어두쇼 넨노다메 ㅠㅠㅠ
일본에 그런 보육원이 많은같슴다 ㅠㅠ뉴스라메보무
나비 · 2007-10-09 23:18:37
애들이 상처를 받아오면 부모들의 마음은 아프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일처리 하면 님두 피곤하다고 생각하는데
인젠 그 보육원에 절대 보내지 마세요.
법놀음은 근거가 없이 하면 그냥 손실만 커요...충고니깐 잘 고려해보시구
빨리 다른 보육원 찾아서 두분의 회사일에도 지장이 없도록 하세요.
그리고 이번 일을 경험으로 삼아
같은 말도 표정에 따라 전달되는 의미가 다를수 있으니깐//////
저두 쪼꼼만 일로 조용하게 원장한테까지 전화했슴다.
그담부턴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고 인젠 애들과 휩쓸려 아주 잘 놈다.
백조 · 2007-10-09 23:31:14
한쪽 신다리하구 엉치가 빨갛게 돼서 ?

이것의 근원은
애들끼리 놀다가 다친겁니까 ?
아니면 보육원 선생이 때린겁니까 ?

선생이 때린거라면
죽고 살고 해봐야지만 ...
드는돈과 정력이 문제 아니지요 ....

애들끼리 놀다가 난 자욱이라면
다른 방도를 ...

곧 출산하게될 애기를
나도 두말할것없이 보육원만믿어야 하는데
너무 소름이 끼칩니다 ㅠㅠㅠ
거울 · 2007-10-09 23:39:05
백조님은 아직도 안 주무시네요..
저는 이시간이면 다들 자고 잠잠할거라고 생각햇는데요.ㅋㅋ
홍장미 · 2007-10-10 01:33:32
그러게요..부모의 마음이란게 그렇슴다. 어쩌겠슴까? 이미 전화두 하고 이렇게 된거 일단 만나서 얘기나누시우..증거없는게 어쩔수없슴다. 그리구 이후부터 보육원보내면 많이 물어보고 보내는게 좋다고생각함다. 마음은 많이 아프겠지만 힘내시우.
MUN MINA · 2007-10-10 09:22:59
휴...애가얼마나..아팟으며..엄마마음인들..오죽했겠슴꺄??

남의일같지않슴다.

하루빨리..시약소에..지도우소단소에..찾아가서..사연을얘기하세욤.
시약소에..담당자분한테..청을들어서..다음주수요일날에..함께원장선생님을만나시면
어떨까요??
진짜로..꺄꾸다이를..당했다면..거기에대해서는..응당법적체재를받아야한다구..봅니다.

속이타시더라두..힘내세요.
해결이..잘되기를..두손모아..빕니다.
아기엄마 · 2007-10-10 10:21:12
모두 너무 고맙슴다 맘 알아주는분들이 잇는거 같아서 좀 안정이 됨다
국제전화를 쳐가며 집에다 말해두 여기 사정잘 모르니까 해결은 안되고 도리여 말한만큼 애만 낫슴다
나비님 말대루 나두 랭정히 생각을 하니 동감임다
첨 격는 일이라서 막 흥분을 햇는데 제대루 해결할려면 이기는 도리로도 져야 할때가 잇구나 하는 걸 배웟슴다.애가 잇는한 참 예전과 틀리는게 많슴다.
암튼 잘해결해보겟슴다
열씸히~ · 2007-10-10 12:28:23
   참 일본서 애를 보육원에 보내는게 여러가지로 힘드네요.
저희도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잇어서 제가 선생하구 따지려구햇더니 신랑이 말려서 그만두구말앗습니다.며칠뒤에 중국으로 데리구 올예정이엿거든요.
   지금 중국에 데리구와 잇으면서는 그런 걱정두 없구 곁에 부모님들두 계시구
하니까 여러가지로 편해요.꺄꾸다이라든가 이지메라든가 참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네요.암튼 일이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힘내세요.애가 잇은후에 느낀건데
이전에 부부가 함께 노력해서 공부하구 알바하면서 취직에 도전하구 그때랑
완전히 다른거같네요.
청아 · 2007-10-10 14:52:39
휴 참 안됐구먼요 .
암튼 일이 잘 플렷음 좋겠습니다
최정혜 · 2007-10-12 09:04:23
아기엄마님 정말 가슴아프겠어요... 저도 애가 한돍지나면 보육원보내려하는데 애기엄마님 말 들으니깐 보내기 아까워요... 애가 상처입어 돌아오니깐 가슴이 찢어지죠... 국립보육원은 어떻나요... 다른 보육원에 보내는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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