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신상태가 많이 아픔니다

가정육아 · #23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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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 · 2007-10-02 11:17:59 · 조회 512
새벽 5시 50분
모원인으로 인해 ㅋㅋ
잠이 오지 않아서
밥을 참기름 간장 사라다에 비베 한그릇 먹어슴다
그다음엔 다시 덜컥 침대에 누웠지요
깊게 자다가
8시에 남편이 깨워서 일어나 본게 헉 --
와늘 크다만 밥 한뭉치를 가슴앞에 달고 잤지요
놀기워 댔습니다
어지믄 밥흘린거도 모르구 ㅎㅎ

그리고
오늘이 화요일 맞지예 ?
아침에 겨우 일어나 판단한게 어째 수요일
이란말임다
그래서 모에루 고미를 던지자고
낑낑 비닐봉지에 넣었지요
출근길에 나선 남편은 두말없이
내말이 명령이라 버려주었습니다
살금살금 일어나서
컴을 켠게 헉
화요일 ㅠㅠㅠ
쓰레기는 무겁고
엘리베터 없는 4층에
거리도 멀지 ...
완라
저게 길옆에 내일아침까지 루루위반딱지 붙은채로 휴 ...

샤워하자고 본게
반바지란게 해뜩 번져 입었지 ...

다하고 나와서
컴하메 어디 부디사다구 본데
브라자 끈을 칵 비탈아서 입었지무

서른을 올려다 본다고 휴
늙었는지 ...

오늘은 정신상태가 많이 아픈날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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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0)

거울 · 2007-10-02 11:22:03
백조님 오늘 참 예상밖에 운 좋은 일이 가뜩하길 바랍니ㅏㄷ..ㅋㅋㅋ
plum · 2007-10-02 11:23:00
ㅋㅋㅋ
애기가 커지니깐몸이 좀 피곤했나보죠...ㅎㅎㅎ
충분히 휴식하세요...나도 그럴때 많아요...
근데 아침부터 줄줄히 많이 웃겼습니다....ㅎㅎㅎ
귀부인 · 2007-10-02 11:23: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근데 내 쪽지 함이 안 열린당 ㅠ
어쩌면 되니?
오아시스 · 2007-10-02 11:23:24
정말 아픈가해서 화뜰 놀라며 들어보니 아니군요 ..
ㅋㅋ 정말 드문드문 자기 자신땜에 영 웃을때 많슴다 ..
근데 백조님은 좀 한번에 너무 우스운 착오 범한거 같슴다 ..
난 전번에 핸드폰을 가방에 넣는다는게 땐스 요쿵치를 덜럭
넣었지므..귀신에게 홀리웠는지 크기도 색갈도 전혀 다른거 어떻게
핸드폰이라도 생각했는두 ㅜㅜㅜ
쌀쌀이 · 2007-10-02 11:26:28
어쨰 그렇게두 웃기우..
진짜 옷이랑 돌가 입으믄 좋은 일이 생긴다든데..
나가 타까라크지나 가 싸오..
또 어떻게 아오.
억만장자 되겠는지...ㅎㅎㅎㅎ
유미네 봄제비 · 2007-10-02 11:29:52
쉼터천하에 백조님두 그러세요 ????????????
언제나 모르는게 없이 척척 잘하기에 그런면은 없는가 했씀다 .
원래부터 임신하면 먹을때 영 게걸스러워 집디다 .
나두 급하게 먹다나면 흘리고 옷에 떨구고 ...
이제 애나면 증상이 더 할겁니다 .너무 쇼크하지말구 요 .
아줌마 행렬에 들어선걸 축하합니다 .
백조 · 2007-10-02 11:30:31
거울님
그랫슴 좋겠슴다
나갓다가 길 입어먹을가봐
집안에서 지금 복숭아 먹슴다 ㅎㅎ

프롬님
하루 14시간 잠다
이래도 피곤하믄 어쩜다 ?ㅎㅎ
먹고 자기만 하는데 글쎄 ㅋ
연속 이렇게 ..

귀부인
므하하
이외에 한나 더 웃기는거 있거든 그거 보낸게 라 하하하
후에 봐라 하하


오나시스님
내 드믄드믄 정신나감다 ㅎ
오늘은 어디도 가지 말고 오솝소리 집지케야지 ㅎㅎ

쌀쌀이
좋기늖
그상태로 닥규빈까지 문열고  받았는데
찬찬히 보길래 감각이 좋았든게
결국 반바지를 하하하
영환맘 · 2007-10-02 11:31:11
내두 오늘 아침에 8시10분에 깨났다..

헉. 너무 놀래서.. 온 집사람 다 늦잠자구..

밥두 못먹구.. 내 뛰였지므..

영환이는 남편한테 부탁하구.
백조 · 2007-10-02 11:31:37
봄제비님
밥으 글쎄 영 큰 뭉치를 ㅎㅎ
점심에 먹자고 그랬는지 ...
내절로도 어찌 한심하든지 ...
그기다 남편이 놀기워주지
어떠새서 죽을번해슴다 ㅎㅎㅎ
백조 · 2007-10-02 11:32:53
영환맘
나누 먹고 누부믄 잔단말임다
약이 없슴다
건드리는사람없으믄
그냥 잠다 ㅎㅎ
일어나믄 또 먹고 ㅎㅎㅎ
또 졸림다
복숭아 한개 포도 두송이 먹었든게 ㅎㅎ
보고
이미 점심 먹은 상태임다 캬캬캬
앵두 · 2007-10-02 11:36:22
임신부는 기억력도 떨어진다고 들었는데요 ㅎㅎㅎㅎ

애기낳고나면 기억력이 되돌아올거에요 .

저도 요즘 치솔약을 쓴다는게 크림을 치솔에 발른적이 한두번이 아니요 ㅠㅠㅠ
행복맘 · 2007-10-02 11:38:37
백조님... 옷으 희뜩 대배입으므 재수 좋다하든데...
오늘 좋은 일에 생길겜다....
백조 · 2007-10-02 11:39:55
앵두님
이거 오늘은 정말 말이 아닙니다 ㅎㅎ

행복맘님
ㅋㅋ
옷으 대배입고 닥규빈 받아서 얼매 놀래슬가 하고 생각합니다
하기사 어째 챈챈이 본다 했지 ㅎㅎ
미인송 · 2007-10-02 11:56:32
정신상태가 말이 아닙니다 ㅎㅎㅎ 아픕니다가 아니짐 ㅎㅎ 국어르 다시배우구 오우
녹색장미 · 2007-10-02 12:29:58
울 남편은 옷을 대배입으면 운이 좋다구 차이표사러 간답니다
좋은일 생기겠슴다
멋진 엄마 · 2007-10-02 12:45:16
옷 번져 입으면 떡복이 생긴담다.
좋은일이구만...ㅋㅋㅋ
오늘 남편 퇴근하구 케익같은것 사올겜다.
백조 · 2007-10-02 12:54:42
미인송언니
내 국문으 배운적  없어서 ㅎㅎ

녹색장미님
차이표는막등도 안걸립니다 ㅍㅍㅍ

멋진엄마님
정말요 ?ㅎㅎ
먹는다믄 귀 번뜰해서 ㅎㅎㅎ
빙설 · 2007-10-02 13:05:10
백조님 아프면 안돼용

제목보구 진짜 아픈가해서 놀랐음다 ㅋㅋ
쟈스민 · 2007-10-02 13:19:37
잼잇네요 ^^
저두 저녁 다이엇트한다구 맛잇는것 사서는 나두엇다가
배고프구 맛잇는것 잇다는기억이 되면
아침 일찍 눈뜨는거예요
일어나서 처음 찾는것은 먹는것 ㅎㅎㅎ
다 먹구는 아직 일찌기다구하면서 다시 자요.
부작용이 넘 커요.몸무게가 배로 불어요.

누구든 다 백조님같은 날이 잇어요.
백조님처럼 매일 총명해잇으면 병되요 ㅎㅎㅎ
백조 · 2007-10-02 14:17:57
빙설님
역시 내 조문이 문제거리임다 ㅎㅎ
정신이 오락가락하는게 ㅎㅎ

쟈스민님
총명하긴요 ㅎㅎ
남편은 맨날 약은 참새 방아간 지난담다 ㅠㅠㅠ
아침에 많이드셔도 괜찮슴다
저녁에만 절제하믄 꼭 날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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