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에서2

가정육아 · #232857

← 가정육아

sayu · 2007-10-01 00:32:48 · 조회 349
금요일은 회사에서 월급을 주는 날이다
출납을 담당한 나는 그날만은 꼭 출근을 해야했다
그래서 나는 선생님한테 그날 병원에 처치할라 데려달라고 부탁했다

그런데 이튿날 운동대회준비로 바빠서 갈 사람이 없단다
몇십명되는 선생님들중 한사람이 잠간 병원에 갔다오는것도 안돤다니
순간 나는 얼글에 울기가 팍 올라가는 느낌을 느꼈다

나는 무슨일이니 잘 참는다
하지만 한번 밸을쓰면 뒤를 수습하기 힘들정도로 흥분하고만다
5년에 두번있으면 많을 정도인 그 흥분이 그 시각에 터졌다

네놈들은 아이를 이 정도로 만들어 놓고 내가 가만 있으니 책임감도 느끼지 못하느냐
あなたの子供がこんな怪我しても、病院に連れていかないの?
・・・・・・・・・・・
속에 쌓였던 말을 옛날것까지 들춰가며 싹 털어 놓았다
원장부인이 나와서 또 한번 자기들은 바빠서 못간단다
뜨거운 피가 머리꼭대기로 올라가며 얼굴이 검으락 푸르락 해지는걸 느낄수 있었다

이번엔 눈에 독을 피우며 담임선생한테 했던말을 원장부인한테 되풀이했다
1분도 못말했는데 わかりました。何とかします。
何とかしますじゃないでしょう。必ずでしょう。
나는 계속 소리쳤다
나절로 내흥분을 수습할수 없었던 것이다

집에 와서도 아는 사람만 만나면 보육원을 욕했다

아이가 옆에서 울었다
선생님을 나쁘게 말하지 마
선생님이 불쌍해

천사같은 어린아이를 보며 나는 입을 다물었다
하지만 돈밖에 모르는 보육원이 더 괘씸했다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10)

백조 · 2007-10-01 00:35:56
보육비 한달에 얼마입니가 ?
몇시부터 몇시까지 주 며칠 보내나요 ?
아주 덜먹은 선생들이네요 ㅠㅠㅠ
듣기만 해도 분이 확 ....
백조 · 2007-10-01 00:37:13
돈을 더 들이더라도
확 바꿔버려야 겠내..ㅠㅠㅠ
sayu · 2007-10-01 00:49:21
보육원은 부모의 수입에따라 다릅니다
나도 다른데 보내고 싶은데 오라지 않으면 필업이고
지금 다시 찾기가 아주 어려울것 같아서요
담임선생은 좋은데 보육원의 시스템(경영자)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요
짝퉁샤넬 · 2007-10-01 01:06:16
잔짜 열밨네요,,어떻게 그렇게 무책임해요...
福덩어리^^ · 2007-10-01 01:40:21
저거 확 신고하세요..ㅉㅉ..
머 저런것들이 다 잇어요..ㅉㅉㅉ 진짜
회사원 · 2007-10-01 02:00:21
살림도 하고 애도 키우고 직장도 다니고 양립도 힘이 드는데 3립이나 더구나 벅차보이는군요. 화이팅
나비 · 2007-10-01 09:10:16
정말 참고 지나갈 일이 아니군요.
직장다니면서 애를 키우는것도 피곤하겠는데
이런 일까지 있으면 정말 안되겠어요.
혹시 시약그쇼나 구약쇼에 가서 상담해보는게 어떨까요?
여기는 법률이 잘 돼 있으니 해결할 방도를 찾아야
이제 남은 시간이래도 애도 편하게 다닐수 있죠.
거울 · 2007-10-01 09:44:55
거참 ... 너무 기가막혀서 뭘 말했으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보육원쪽이 너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보육원내에서 다친 상처이고
어쩌다 하루만 병원에 데리고 가서 처치 받아달라고 그렇게 간절히 부탁하는데
어쩔수 없는 상황으로 부모로써 같이 가주지 못하는것만해도 가슴이 아플텐데
이런 부모들의 마음도 이해하지 못하고 경청하지 않는 경영자가 어떻게 좋은 보육원을
만들어 나가겠습니까...
어느 보육원인지 이름을 까만 명단으로 올립시오.. 금후에 적어도 다른 보호자들은 그쪽으로 보내지 않게 말입니다..
혹시 일본사람들은 자식에 대해 무관심한 부모들이 많으니까 중국사람도 그런가해서 착각한건 아닌지... 참 상처입은 어린애를 눈앞에서 보지 못해도 분노가 끝없이 치밀어 오르네요...
아무튼 따님의 상처가 하루빨리 나아지기를 바랍니다..졸업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니
화가 나더라도 적어도 졸업까지는 보육원에서 아기를 잘 보살펴줄수 있게 경각성을 높이세요..
마모 · 2007-10-01 10:25:23
이런 얘기를 들을떄마다 저희두 이제 장차 애를 보육원에 보내야 할일 생각하니 두려움부터 앞섭니다.
보육원에서 너무 무책임감 하네요.ㅠㅠ
딸님 상처가 하루빨리 낫길 바래요.
MUN MINA · 2007-10-01 12:43:35
휴,,아기는..좀..나아졌슴까??
마음두..많이아프구..어디에가서..하소연할수두없이..답답했을거라구생각슴다.
지금은..보육원하구..어떤형식으로...나아가구있씀까??

일이벌어지는거는..눈깜짝할새라구할수있지만....일을어떻게..처리하는가가..
애하구..님의..앞으로의..제일..중요한일이라구생각함다.

구립..보육원은...선생님들이..공무원이라서..아무리..어찌해두..
그렇게까지는..무책임이아니라구생각슴다.
구약소에가서..상담하면..좋다구봅니다.
시원히..책임감이없는..보육원은..바꿔달라구..사실의..자초지종을..잘얘기하세요.

애일이안풀리면...일두..손에잘쥐이지..않아요.
하루빨리..좋은환경에..아기를..맡끼구..스트레스가,,풀렸으면..좋을려만..ㅉㅉ
힘겨운일본생활에..같은애기가지구...애기키우면서..사업을하는..애기엄마로써의
아드바이슴다.
참고로하세욤.

가정육아 · 리스트 (73,309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려행사 태도영환맘2007-10-01 10:5635520
틀린간판장백호2007-10-01 10:563465
피를 어느정도 흘리면 수혈하는지웃는 꽃2007-10-01 10:2951220
혜경이 보육원 운동대회 ㅎㅎㅎ파란장미2007-10-01 10:2367136
하루에4시간씩2일나비2007-10-01 10:183478
규우데르와 ....도꼬데 가에마쓰까?나비2007-10-01 10:0835114
미깡진 인터넷백조2007-10-01 10:0634619
귀화에 관해서나비2007-10-01 10:013484
행복아 결혼일주년 축하한다나나2007-10-01 09:5834722
급합니다행복한 사람2007-10-01 09:443475
계절이 바뀌니sandy2007-10-01 09:1434914
리락스 타임 ㅎ백조2007-10-01 09:0134620
졸업식선물로 무엇을 사주면...蝶2007-10-01 08:393519
명태생반찬을 하려고 하는데...蝶2007-10-01 08:284165
저기 ..ㅠㅠ설레이는 내가슴2007-10-01 07:093524
야끼니꾸 간판근시12007-10-01 02:023687
여러분 꼭 여기 들어와 보세요깜둥이2007-10-01 01:193490
▶ 보육원에서2sayu2007-10-01 00:3234910
태반에 관하여김경송2007-10-01 00:283468
아이콘.근시12007-09-30 23:533503
보육원에서1sayu2007-09-30 23:1834910
안아 주실래요?등갓이2007-09-30 22:5751329
애가잘때 식은땀 흘려요기다림2007-09-30 22:355105
멋잇는 오모쨔사진福덩어리^^2007-09-30 22:263479
또 하나 물어봅시다변하지 않는 마음2007-09-30 22:223460
행복하짐 ㅋㅋㅋ찡이2007-09-30 22:053509
귀화하신분들께 신세좀 집시다.은영마미2007-09-30 22:053631
영 이해안감다녹색장미2007-09-30 21:243578
요즘 친척방문 요청수속을 하신분 조언을 부탁합니다.변하지 않는 마음2007-09-30 21:133523
조언 부탁합니다.구름2007-09-30 21:053706
← 이전1757 / 2444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