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에서1

가정육아 · #23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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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u · 2007-09-30 23:18:23 · 조회 349
한주일전 우리딸이 보육원마당에서 놀다가 넘어졌다
너무 심하게 넘어져서 내가 데리러 갔을때 입술이 팅팅 부어나고 상처자리가 쭉 째개진게 보기가 끔찍했다
오후 두시쯤의 일이란다
내가 데리러 갈때는 오후 6시였다
나는 선생님의 변명을 들을새도 없이 병원에 달려갔다
다행히 6시반까지 우께쯔께해주는 병원을 찾아서 의사한테 보일수 있었다
상처가 너무 깊어서 바늘로 잡아매 주었다

너무 무서워서 부들부을 떠는 딸아이를 보며 마음이 찢어지는것 같았다
드살이 쎄지못한 나는 이틑날 선생님을 나무라지 못했다

이튿날부터 매일 상처를 처치하느라 병원에 다니며 쌍발도 제대로 못했다
선생님이 대신 다녀준다고 했지만 시름이 놓이지 않았다

나의 마음은 이미 보육원에 대한 불만으로 가득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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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

등갓이 · 2007-09-30 23:21:29
바늘루 꿰맬정도무 너무 했슴다...
그냥 넘어져서는 그렇게 안되겠는데...
따지지는 않더래두 좀 집구는 넘어가야 할거 같슴다.


허물 없이 인츰 아물기 바랍니다.
꼬옥 잘살거야 · 2007-09-30 23:23:10
바늘로 깁어맬 정도로  넘어졋으니  얼마나  아팟겟슴까?
선생들두 참  2시넘어진거  6시까지 그냥 두구잇엇으니  ㅠㅠㅠ 

빨리낳아지면  좋겟슴다
sayu · 2007-09-30 23:25:21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
아직도 상처에서 고름이 나지만 많이 좋아졌습니다
유미네 봄제비 · 2007-09-30 23:25:45
휴 .....마음이 정말 많이 아프겠어요 .
앞에서 살짝 넘어져도 자신을 원망하구 맘이아픈데 .....
애두 엄마가 마줄갈때까지 처치두 안해주던가요?
꿰맬 정도루 째진걸 4시간이나 나뒀으니깐 ㅉㅉㅉㅉㅉㅉㅉ
많이 아팟겠어요 빨리 나을수있었으면 하는 맘임니다
福덩어리^^ · 2007-09-30 23:33:01
내가 막 답답해져서.. 애가 얼마나 아팟겟어요.;;
그래도 가서 할말은 하고 와야죠..;;
애를 그정도로 나두다니.. ㅉㅉ.;;

빨리 회복하구..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길 바랍니다.;;
햇비 · 2007-09-30 23:36:53
꿰맬 정도면 많이 째진것 같은데 선생이 그냥 나두엇다는게 믿겨지지 않네요.
한번 선생한테 따지쇼,애가 얼마나 아팟겟음까?
우리애하구 한반에 잇는 애가 어디 부딫쳐서 입에서 피낫다구 선생이 애데리구 병원에 갓다왓다구 하던데요,
애가 하루빨리 낮길 바람다
기다림 · 2007-09-30 23:36:56
그선생들    너무  책임성이없네요..애가  얼마나    아팟을가>?? 
한번   선생을  따끔하게   말해놓으세요//  일본사람들은   한번해놓으면
많이    달라질거예요..   하루빨리    상처가   아무길   기원할게요...
백조 · 2007-09-30 23:53:30
세상에 기가 막히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sayu · 2007-10-01 00:01:28
타자가 너무늦어서 두번에 나누어 쓰려했는데
방금 두번째를 올릴때 또 다 없어졌습니다
두번째를 다시 올리겠습니다
정말 기막힌 사람들입니다
나비 · 2007-10-01 09:18:15
어쩌다가 그리 심하게 상처를 입었답니까?
정말 기가 막힌 일이군요.
바늘로 기버까지 매다니.................ㅠㅠㅠ

난 애가  혼자 넘어졌는지 아니면 다른 애들이 밀어나서
넘어졌는지 암튼 내가 선생하고 말할 사이에 넘어져서
입술이 좀 판난것도 분을 참지 못해
선생님의 앞에서 애보고
누기 그랬으면 가만나두지 말고
너두 이렇게 해라 하면서 손으로 막 때리라는 시늉을 했어요.

암튼 선생하고 머라고 하기보다 제 집애가 세야 된다는것을 느꼈어요.
그래서 집에 오면 어떻게 싸우는거 배워줘요.
그래서 우리 애도 누기 자기를 밀어놓으면 같이 밀어놓고
머리 잡아댕기면 저도 같이 잡아댕긴대요.
다 엄마한테서 배웠다고 하거던요.
어린애들은 못된 짓이든 고운 행동이든 좀 배워줄 필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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