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착잡

가정육아 · #23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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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환맘 · 2007-09-30 14:53:42 · 조회 348
어제 남편 집에 안들어왓슴다..

10시반쯤에야 들어왔단 말임다...

물어보지 않아도 실험땜에 늦은거라 생각은 햇슴니다..

밥먹구.. 하니 11시.. 12시에 깨워라고 합니다.

어제 사장이 자꾸 연락이 와서.. 오늘은 어떡하던 출근하길 바란답니다.

울 남편밖에 할수 없는 일이기에 꼭 와서 해주길 바란다고 합니다..

음..

글쎄.. 남편밖에 할수 없는 일이라.
남편이 능력을 과시할수 있느건 기분 좋은데..

이런 상황에서 억지로 몸끌구 간단는걸.. 좀..

그래도 방법없지.. 그 회사 돈 받아먹구 사는데..

남편 12시에 깨운게 일어못나구.. 12시반에 일어났슴다.

휭~~해서 억지로 나가는게.. 참..
가지말라고.. 말렸지만.. 가는 사람..


어제. 온하루.. 휴일 집에 있지않는 남편.. 원망스러워 온하루.. 우울했는데.
오늘은 또.. 이런 일로.. 착잡

사는게 무슨걸 목적으로 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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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9)

백조 · 2007-09-30 14:54:50
남편 너무 열심히 사는구나 ㅠㅠㅠㅠㅠㅠㅠ
미인송 · 2007-09-30 14:55:35
휴--- 남편이 그러다가 쓰러지나 일이 나겠음다 ㅉㅉ 어떤때느 넘 고지식해서 대세란데 ㅋ
명 연 · 2007-09-30 15:01:25
 저는 남편이 일하루 가면 불쌍해서 마음이 앞으구

집에 있으면 저와 컴 빼서 놀아서 미버 ㅋㅋㅋ
빨간딸기 · 2007-09-30 15:16:03
참 이럴때는 인생목표 뭔지도 모르겠습지,
그래도 노력한만큼 복이 돌아오는법임당
남편 영양보충 잘시켜드리쇼 영환맘님
영환맘 · 2007-09-30 15:31:48
백조야..

글쎄다.. 어제는 영 신경질 났는데..
오늘 사람 온걸 보니.. 참.. 원망하게 안되네...
영환맘 · 2007-09-30 15:32:58
미인송님.

무사히 일본 왔죠??  고지식한게 대새긴함다.
근데 사장두 또 그동안 잘해주느라 했는데.. 안가겠다 할수도 없구..
영환맘 · 2007-09-30 15:34:43
명언님.

글쎄.. 내가 집에 있구.. 남편 일할라 갈때는 정말.. 마음 아픔다.

근데.. 같이 집에 잇을때는 집거두매랑 같이 했으면 좋겠는데..
저혼자 컴할때랑.. 가만히 책 볼때랑 정말 짜증나더라구요..ㅎㅎㅎㅎ

가식이라도 움직여주면 기분 좋겠는데.
영환맘 · 2007-09-30 15:35:48
딸기님..

전번날 개고기를 주문한게.. ㅎㅎㅎ
남편 개즙이랑 매운걸 넣으면 설사해서 내혼자 거의 다 먹었슴다...

그래 맛잇는거 못먹는게 불쌍해서.. 오늘.. 소꼬리랑 소뼈랑 주문해서 래일저녁부터 고으자구 했슴다..ㅎㅎㅎㅎ

미인송 · 2007-09-30 15:38:06
영환맘 ㅎㅎ 개즙이라메 그램 맵게 아이하무 되지 ㅎㅎㅎ
영환맘 · 2007-09-30 15:39:58
미인송님.. ㅎㅎ

개즙은 그냥 따라서 가진거라서..

나는 개즙 할줄 모름다..

그래서 오늘은 막.. 영환이처럼 소금넣구 먹으라 햇슴다..

영환이는 그냥. 소금으로 간을 마추어 먹슴다.
명 연 · 2007-09-30 15:40:48
가식?혹시 설거지?  울 남편은 남자는 손에 물대면 안 된다구 해주지도 않짐
미워죽겠어요. ㅠㅠㅠ  대신에 다른 일을 많이 시키짐 ㅋㅋ 화장실 청소랑 ,빨래 널기 .개기 다 울 남편 시키짐 ㅎㅎ
깜장공주 · 2007-09-30 15:43:40
남편이 피곤하고 지친 모습을 보는 영환맘님의
맘 충분히 이해됨다 ~
지금은 우울하고 짜증나더라도 나중에는 꼭
좋은 결과로 돌아올거라 믿으쇼 ~ ㅋㅋ
소꼬리 , 소뼈 ,,, 암튼 좋은 음식 많이 대접하고 영환맘님도
화이팅 !!!

미인송 · 2007-09-30 15:46:04
남편들이 건강해야 이담에 우리마눌들이 편안하잼다 ㅎㅎㅎ 푹푹 몸보신으 해주쇼 ㅎㅎㅎ
영환맘 · 2007-09-30 15:48:37
명언님..

울 남편.. 평시에 그런건 다 잘해주는데..

요 휴일에.. ㅎㅎㅎ 그냥.. 엉치 들었다 났다만.. 해주어두 기분 좋은데..
휴일에는 자기두 휴식하구 싶겟지..

까닥안해서..
영환맘 · 2007-09-30 15:49:29
깜장공주님..

전번에는 뭐 삼계탕이라구 산거 하나도 안먹어 그냥 그대로 던졋슴다..

뭘 하므 좋겟는지.. 작식솜씨두 없지.. 이런데 골쓰기드 싫구.
영환맘 · 2007-09-30 15:50:02
미인송님..

글쎄.. 나그네 제대로 출근하므사.. 나도 편해 지겠지..
깜장공주 · 2007-09-30 15:52:52
영환맘님 , 우에 말씀하신 여러가지 다 몸보신하는 음식이긴 하죠 ,
저도 음식솜씨는 없어서 뭐라고 말은 못하겟는데 들은 말임다 ,
중국애들은 자라탕도 몸에 좋다고 우에노에 가서 사다 한담다 ,
제가 잘 알면 어떻게 하는것까지 상세히 알려드리겟는데 ,,,
영환맘 · 2007-09-30 16:08:10
깜장공주님..

자라탕두 파는게 잇슴까??

홈피에서 주문은 못할가요?
forever · 2007-09-30 16:51:07
현처량모임더, 영환맘은... 남편이 일해두 힘날겁니다... 이렇게 걱정해주는 안해가 있으니까 얼마나 행복하겠씁까?! 일이 힘들어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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