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헹펜없이 땔뻬이 임다..

가정육아 · #231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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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2007-09-28 19:37:51 · 조회 348
엊저녁 꿈자리가 어수선해서 그런지 오늘은 영 마음이 산란해서ㅠㅠㅠ

아침에 회사에 출근해서 손님한테 상품설명할러 갈 예정이 있어음다,..
그래서 차타구 주차장 나가는데 그만 우리 회사 주임이 모는 차를 앞으로
왈 긁어나가지구 꺼멓게 상처가 났음다. 내 와늘 너무 놀라가지구...
얼마나 걱정했는지... 근데 보고않했슴다.. 그 주임이 너무 데면데면해서
내가 안 말하면 절대로 모를게...ㅎㅎ 근데 언제 들키우면 큰 일 나짐..ㅠㅠㅠ

그리구 우리 회사 내일 출근하는 날임다.. 근데 난 부장한테서 오봉에 하루 출근한
대신에 내일 야쓰미 받았단말임다.. 근데 내 앞에 여자가 다른사람한테 어찌 내 야쓰미하는게 강조
하는지,. 막 밉쌀스러워서... 자기는 오봉에두 야쓰미하구 전번주 토요일에두 야쓰미해가지구스리...
콱 말해놓을가 하다가 제구나 참았슴다..

전번에 가구 싸서 오늘 도착했담말임다.. 근데 우리 집이 5층이지.. 또 엘레베이타 없음다..
그래서 배달비두 배로 내가지구 옷장 산게 , 오늘 계단으로 날라오다가 글쎄 상처를 냈단말임다.
내 ㅏ와늘 싱경나가지구스리.. 남이 새거 산거 쓰지두 못하구 상처 내구스리...ㅠㅠㅠ
그래서 가구파는 점장하구 말해서 5천엔 눅게 했슴다..
그래두 속이 영 께름직한게....

하여간 오늘은 영 땔뻬이임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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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6)

sandy · 2007-09-28 20:28:34
ㅠㅠㅠ 그런 날이 특별히 있는 같슴다.
나두 재수 없는 날은 어디다가 머리를 박재무.
칼로 채소 썰다가 손가락 베구
아이믄 어디 걸려서 넘어지구.ㅠㅠㅠ
래일은 일없을껨다.
힘냅시다.
백조 · 2007-09-28 20:29:32
차 긁힌거는 아무래도 말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
데면데면한 사람일수록 속일려는데 용서 못하는특징이 뒤따르지요
글구 말하면 마음이 편하지 않을가요 ?

가구는 말하믄 바꿔주지 않나요 ?
처음에 께름한것 두고볼수록 열불나믄 어쩌나요 ?

보름달* · 2007-09-28 20:37:26
산디님
그렇죠... 재수없는 날이면 뭐해두 다 재수없슴다.. 속이 꿀꿀하짐,..ㅠㅠㅠ

백조님
나두 글쎄 어찔가 생각중에 말 안하려구 결정했는데...
우리 회사 차는 남자들이 타는 차는 되게 깨끗하구 정신나는데 여자들이
타는 차는 상처 영 많슴다.. 내 차두 어디 긁혀서 말이 아니짐...
이 여자 주인차두 뭐 원래 상처 많아서 모를겁니다... 괜히 말했다가
우에서 뭐라구 말할가봐 겁이 나서 ㅠㅠㅠ 원래 내 차 모는게 위험하다구
우리 회사에서 소문 났슴다..
가구는 저두 바꿀려구 햇는데, 너무 큰 옷장이라... 그 사람네두 울며 사정합디다...
또 5층에서 내려가지구 가서 다시 새로 실어올려면 시간이 영 오래 걸린담다..
그리구 다음에 실어와두 가구 자체가 너무 커서 또 상처낼수 있다메스리...
하여간 나두 빨리 옷장이 필요해서 그럼 5천원 물려받구 그만했어요...
거울 · 2007-09-28 20:55:01
이런날에는 집에 일찍들어가서 다 잊고 누워서 푹 잠을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 질겁다..
보름달* · 2007-09-28 21:23:10
거울님
그렇죠.. 이제 금방  물사러 나갔다가  또 당했슴다..
슈퍼 저녁 9시에 문 닫는데 10분전에 끼리끼리해서 간게
딱 문으 닫았갰구나..ㅠㅠ 그래서 콘비니에 가서 물 사왔슴다..
집으 올때는 또 어떤 아바이를 자전거로 박아놔서 놀래 죽을번했슴다,
어째서 재수없는 날은 이렇게 줄쳐서 재수 없는지,,,.ㅠㅠㅠ
거울 · 2007-09-28 21:54:55
우야.... 그냥 집에 가만 있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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