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배르 끓어앉고 웃을 지경이랬짐.

가정육아 · #23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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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 2007-09-28 12:35:28 · 조회 351
매번 유치원에 마중갈때면
시노란 여자애가 나한테 매달리고
나의 배를 쳐놓고 하짐.........내 영 개씸하짐.
이늠의 버릇장머리라곤 없고
물인지 불인지 모르는 여자애이짐.
첨에 우리애를 데려갔을 때 나한테 안기겠다고 그래는거
아니 안아줬짐.
그리고 막 매달리자 하짐.
그랜거 내가 막 다메라면서 소리쳤짐.
한번은 또 날 쳐놓자고 그래는거 내 그 조꼼만 애 손을 꽉 잡아났지무.
제 조꼼만게 날시 없짐.
그후부터 좀 싫어하던게 어제 또 시작하짐.
지금두 쓰면서 내 웃겹기도 하고 그 여자애 영 꽤씸하지무.
그래서 어제 또 그래는거
내 선생하고 시노쨘 이다즈라 시마스네.........ㅎㅎㅎ
하고 웃으면서 말했더니 선생도 머라고 못하던게
그냥 웃고 지나가짐.
내 그래서 야 어느 부모나 다 그래는가 했더니
다 그랜다고 그래잼다.
난 또 내 중국사람이고 하니깐 그래는가 했더니
그래서 내가 버릇을 떼여줄려고 생각햇짐.

그러던참에 그 여자애가 우리애가 있는데서
또 날 치려고 그래는거 우리 애가 그 여자애를 막 밀어났지무.
그랜데 또 낸데 오는거 우리애가 한 서너번 밀어났지무.
그래니깐 달아나겠구나...............하하하하
내 영 우스워죽을번했지무.
우리 애두 헐치 않은 편이라 해도 그런 애들에 비하면 영 수집은 편인데
어쩌며 저럴수가 있지 하고 생각하게 되짐.
내 그래서 웃으면서
니 누기한테서 배웠니?
하니깐 엄마 그랬잲가?
누기 까블 치면 막 밀어놓으라고 하하하하하하 내가 또웃음보를 터뜨렸지무.
그랬더니
엄마ㅏㅏㅏㅏㅏ...........엄마 웃으면 애들이 또 그랜다구
웃지 말란데........내 오늘 엄마 말려줬지 그래면서 으쓱하잼다.
하여튼 지금 애들은 헐치 않다니깐.

난 내가 애들한테 가볍게 보이면 우리 애가 치푸당할까바
시시각각 경각성을 늦추지 않지무.
남자선생님인데 별로 인상이 좋지 않지무.
그래도 그 유치원이 젤 가까운 곳이니깐 할수없이
한 2년반은 다녀야 할것 같으니깐
억지로 웃음을 짓고 지내짐.
내 아르 바서래도 또 그렇게 해야짐.

집에 돌아와서 생각해도 영 웃겹지무.
남편한테 말하자고 한게 만날새 없어서 자랑 못했짐.
난 우리 애는 영 온순한 양인줄만 알았었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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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9)

미래에 · 2007-09-28 12:40:16
울 딸애 일본친구애엄마한테서 들은 일인데 일본 일부엄마들은 혹시 자기애가
남의 애를 밀어놓거나 해도 그냥 못본척하는 현상두 많다고 하더군요....
지금 세월에 순하구 살겠습니까>ㅎㅎㅎ
님 딸애 헐찮네요..ㅎㅎ걱정안해두 되겠습니다.....^^^^^^
미인송 · 2007-09-28 12:40:44
ㅋㅋㅋㅋㅋ 웃겨바서 나뚜 막 웃음이 나옴다 ㅎㅎ 온천한거 ㅎㅎㅎ
지구별 · 2007-09-28 12:41:16
ㅋㅋㅋㅋ 나비님 닮아서 헐치않은 구석이 있갰지무. 
멀어 못담갰음까? 근데 나비님 애 몇살임까?

어야, 근데 벌써 62만됐음까? 열매타령한게 보람 있구나...ㅋㅋ
나비 · 2007-09-28 12:43:02
미래에님
[92만부자]
글쎄말임다....나두 어제는 속이 깨고소해서 가만있엇슴다.
것도 선생이 옆에 있는것도
암튼 내 울 애를 어찌는가고 잘 감시함다.
나비 · 2007-09-28 12:45:10
미인송님
[억만장자]
지금두 생각하면 영 웃겹슴다.
그랜데 내 지금 내 없을 때는
우리 애가 어떻게 노는가고 오후쯤에
한번 유치원장재밖에서 들여다 보자구 그램다.
나비 · 2007-09-28 12:48:15
지구별님
[25만부자]
내 영 온순함다...누기 날 건드리지 않으면
ㅎㅎㅎ
건데 내 좀 무서브네 할때는 무서브네 함다.
그래서 내 동생이 나르 성낼때는 딱 범이 같담다...........ㅋㅋㅋ
동생이 그리고 나보구
언니는 우는 사람두 웃게 만드우..........좀 기차함다.
우리 3살임더.....ㅎㅎㅎ
앵두 · 2007-09-28 13:26:46
이젠 유치원에 보내도 마음놓겠어요 ㅎㅎㅎ 치푼 안받겠어요 ㅎㅎㅎ

건데,일본애들 저번에 보니,부모가 자기애가 딴애한테 맞는걸 보면서도 가많이 있는걸 본적있어요.ㅠㅠㅠ 어른이 애들 싸움 말기지않고  ,그 심리 리해하기 어렵더라구요.

물론 자기애가 남 애를 때리고있는것을 보고도 안말리는 부모도 그렇지만 ㅎㅎㅎ
나비 · 2007-09-28 13:28:55
앵두님
그래요?
글쎄 그 사람들이사 어떻게 하든지 상관없지요.
우리 애가 치푸당하지 말아야죠.........ㅎㅎㅎ
글쎄 좀 온순한 편이라
내가 자꾸 집에서 치푸당하지 않게 시켜주거던요.
이제 유도학원에 보낼 예정입니다.
피아노 6급을 딴후부터는......................ㅎㅎㅎ
나비 · 2007-09-28 19:05:40
햐........어느 분이 추천까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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