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의 식사

가정육아 · #229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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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환맘 · 2007-09-26 19:46:32 · 조회 356
오늘 저녁은 또 간단히...

콘후렛쯔를 먹엇습니다.

영환이 밥은 견결히 안먹겟다구해서.. 그거라도..ㅎㅎㅎ

근데.. 가득 주엇는데.. 어느새로 후룩후룩 다 먹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더 떠주니 또 냠냠.. ㅎㅎㅎㅎㅎ


나는 개탕 조금 남은데다가 밥을 말아먹었지므..

근데.. 영환이 너무 맛있게 먹으니.. 내 숫가락으로 조금 딱 뜬게..

아니.. 엄마~~ 하구.. 깍쟁이 부려서..
응..응.. 미안.. 엄마 좀 먹어되니?
ㅎㅎㅎ 이이요...

헤헤.. 그래서.. 겨우 한입 먹은게..

아들.. 흥이 나서.. 막.. 엄마거 떠줄게...

하구 나갑니다.. 엄마는 배불러 안먹겠다. 하는데두 막 달아나가서..

가득 떠가지고 옵니다..

그기에다가 내 또 화작쓰면서..
<아앙.. 마마 야다... 오나가 잇빠이~>
했더니.. <그램 메게줄게.>ㅋㅋㅋ 함다.

오늘.. 그덕에 아들이 엄마를 한사발 다 떠먹여주엇슴다..크하하...

입옆에 흘린것 <어~어..>했더니.. 손으로 썩 닦아주면서..ㅍㅍㅍㅍ


오늘은 밥을 서로 먹여주기 해보았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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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3)

아코가레 · 2007-09-26 19:57:25
ㅋㅋㅋㅋㅋㅋ
ㅎㅎ영환맘은 영환이땜에 마-니 웃구 행복하겠씀땀.ㅎㅎㅎㅎㅎ
이쁜이 · 2007-09-26 20:04:01
영환맘 아들하고 항상 잼있게 지내네요

          나두 빨리 아들 데려오고 싶은데 ==

          공부는 어떻게 잘 진행되고 있는지요?
영환맘 · 2007-09-26 20:12:48
친구야..

내 오늘두 아들땜에 너무 웃깁바서...
영환맘 · 2007-09-26 20:13:22
이쁜이님..

빨리 데려오세요.. 힘들어도 애를 보면 많이 힘이 나요..

공부는 글쎄..  노력 안해서..ㅋㅋ
하니하니 · 2007-09-26 20:13:5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니 아들그리 곱아하구 이제 아들이 크믄 섭섭해 어찌니 ㅎㅎㅎ
영환맘 · 2007-09-26 20:18:07
싼디... 글쎄다..ㅋㅋㅋㅋ

하니맘 · 2007-09-26 20:44:51
재밋음다 ㅎㅎㅎ 

영환맘 · 2007-09-26 20:48:25
하니맘님..

드문드문.. 요리 화작씀다...

귀부인 · 2007-09-26 20:54: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깍쟁이 ㅋ
귀여운게  ㅎㅎㅎ
앵두 · 2007-09-26 21:02:22
아들이 남자친구는 된다하더니,정말 그렇군요 ㅋㅋㅋ

남편분이 보면 막 질투하겠어요 ㅋㅋㅋ
영환맘 · 2007-09-26 21:07:43
귀부인.. ㅋㅋㅋㅋ
영환맘 · 2007-09-26 21:08:05
앵두님.. 네..

정말.. 남편보다 나아요.. ㅋㅋ
유미네 봄제비 · 2007-09-26 21:50:04
영환엄마는 언제나 아들하구 재미나게 놈다예?
진짜루 딸 부럽지 않겠씀다 .나두 오늘 딸램이 먹여주는밥
먹었는데 언제나 먹기싫으면 나한테
먹여줌다 .내가 맛있게 먹으면 자기두 한입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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