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서럽네여....

가정육아 · #22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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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 2007-09-24 15:54:17 · 조회 468
이번 토요일에 임신한걸 발견햇어여..

한편으로는 기쁘기도 하구 고민되기두 하구..그랫어여

아직 결혼은 하지 않은 상태여서여..그렇다구 정식으로 인사두 한 정황두 아니구여..

실랑은 나이도 잇고 해서 애를 낳을려구 해여..저두 그런생각 잇구여..

그런데 말이에여.. 애를 낳을려면 적어두 타산도 잇고 나하구 말해야 하구..

부모한테두 알려야 하는게 당연한게 아닌가여?  이거라구는 부모한테 말할 생각도 아니하고

저하구 몸 어떻게 조심하고...그런 말 한마디도 안하고...

주말이 띠워서 병원은 아직 가지 못한 상태에여..그런데 같이 병원 가자는 말도 안해여..

애는 내가 혼자서 낳아서 키우는것도 아닌데.....생각 해보니 참 서럽구 그래서 막 눈물이 나오네여..

이 애를 낳아야 할지 막 고민두 되구여... 저를 좋아하기나 하는지 의심이 가구여

넘 짜증나서 이재 말햇어여..그러니까 그럼 래일 병원 같이 가자구 하네여.

.시간나면 가서 등기하면 되는게 아닌가구 하네여

저는 제가 말해줘서야 이렇게 해주는게 싫거덩여...  

참말로 서럽기도 하구...제가 선택한 길이 맞는지 헛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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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1)

sandy · 2007-09-24 16:02:31
임신하면 원래 평소보다 많이 감상적으로 되구 신경이 예민해 집니다.
남자분두 처음이라서 생각이 잘 돌지 않아서 그러는것 아닐까요?
애기 낳으라구 하셨으니 여러가지 생각이 있을껍니다.
너무 서러워하시지 마시고 태교에 힘쓰세요.
그리구 애기 낳는데 지금 어느때라구 순서를 따집니까.
이제 하나하나 해나가면 됩니다.
부모님들두 기뻐하실껍니다. 걱정 하시지 마세요.
바람의향기 · 2007-09-24 16:07:35
섭다는 생각하시지 마시고
당신이 어떻게 어떻게 해서 내가 섧으니깐 어떻게 어떻게 해주면 고맙겟다고 해보세요
그냥 언제해줄려니 바라만 보지마시고 인도해주세요
벙어리속은  누구도 모른대요
해달래서 해주지 않는거랑  몰라서 못해주는거랑 틀리잖아요
이쁜 애기 키우삼  ^^*

air · 2007-09-24 16:20:39
우선 임신축하드림니다.
그리고 서러워하지 마시고 기쁜 마음으로 애기를 맞이하세요.
남친분이 경험이 없고 성격에도 관계되지만 또 남자라는 책임감에서
더 힘들거예요. 남자는 다 여자하기에 달렸대요.
그러니 불만이 있고 하면 서적이랑 부리고 알려줄건 알려주고 하면
님이 바라는 훌륭한 남편이 된담다.ㅎㅎㅎ
미래에 · 2007-09-24 16:39:15
남자들이 원래 덤덤할때가 많아요..
그러니 상대방이 어째 주려니 기다리지 말고 님의 소원이나
기대를 상대방에게 확실히 알려주세요^^
그러면 남친두 리해하고  해줄것입니다...
많이 님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전하는것이 중요함다...
행복하시길 바래요^^^
사랑mail.com · 2007-09-24 16:40:21
결혼 생활은 원래 서럽고 서러운 것이랍니다,  
애기 가졌을때 만큼 기뻐하는 남자 어디 있습니까.  나두 님 남편 짜증나지네요,
태도 가봐면서 결정하세요,시편 태도랑,
그리고 조금이라도 후회된다면 다 버리세요,
각설이 · 2007-09-24 16:56:52
헛갈리게 댔구마...

쟈스민 · 2007-09-24 16:57:11
임신 축하해요.
남자들이 자신나이보다 늦게 헴이 든단데
님이 고생스럽지만 이제 엄마두 되지 하는데
남편 이끌구 사돈만나기 결혼이랑 준비해서
이쁜 신부 이쁜 엄마로 되세요.

님이 뒤에서 지휘하구 남편이 앞에서 다 하는것으로
보여야 님 부모앞에서두 멋잇는 사위로 될듯합니다.
등이나 좀 · 2007-09-24 17:52:34
에구 다 하늘이 축복핸게꾸마. 서러워 하지맙소. 등이나 좀
백조 · 2007-09-24 20:03:08
두분 나이가 어떻게 되십니까 ...
두분다 마음가짐만 되여 있다면
뭐 특별히 준비란게 필요합니까 ?
결혼 출산 별거 아닙니다
차차 천천히 등기하고
조금씩 돈 모여 출산준비 하믄 되지요
병원가서 확실히 임신진단 보고 나서
부모님한테 알려도 늦지 않다고 보는데요 ?
애기는 연분입니다
괜히 예민하지 마시고
마음 가라앉히고
병원부터 다냐오세요
임신 축하합니다
구름 · 2007-09-24 20:17:05
저는 윗분들하구 다른 생각입니다.그 남자 지금 무관심하게 그렇게 나오면 점점 더 할껍니다.지금이라도 적극적으로 나와서 결혼할려구 하구 집에랑 다 알리구 그러면 모를까 지금같아선 한평생 믿구 살긴 틀린거 같습니다.아직 금방 임신해서 모르겟지만 달수가 더 해갈수록 조금이라도 안해주면 얼마나 서운한데요.님이 잘 알아서 결정하겟지만 남자집에서 적극적으로 나오지 않은 이상 이다음에 결혼한다해도 대접받기 힘들껍니다.그 남자 이젠 자기 애두 가졋으니 님이 어절수가 없이 자기 하잔대로 할거라구 생각할수두 잇습니다.잘 고려해보세요.그러구두 답이 안나오면 친정부모한테 얘기해보세요.그게 답일껍니다.죄송합니다.매정한 말만 해서...저두 지나온 사람이라 그럽니다.그럼...
마야 · 2007-09-25 04:57:14
윗분들 조언 참 고맙습니다.. 실랑하고 제 생각두 말햇구.. 실랑두 앞으로 잘하겟다고 결심도 해주엇구..그랫어여 그래서 함 믿어보구 햄카게 살려구여..고마웟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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