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마 웃기짐.

가정육아 · #226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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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y · 2007-09-23 23:31:16 · 조회 350
어제 오뎅하면서 무우가 필요한데

스파에서 농약아이치거나 적게 친 야채 파는 코나에서 무우 샀댔슴다.

오뎅하구나서 무우 많이 남아서

무우를 그냥 깍아서 씹어 먹은게

섬유가 막 씹히면서 꽤나 맛있지무.

그래서 그거 들구 한쪽으로 먹으면서 나그네 땐스 보는 칸에 가서 땐스 보는데

나그네 자꾸 흘끔흘끔 보길래서리 먹갯는가 하구 입에 넣어줬떠니만

나그네 그냥 받아 먹슴다.한입씹던게 이게 머이야 하갰구나.

머이기는 무끼지 했지무. 자기는 배인가 했담다.

울 나그네 과일이라는건 정마 배밖에 아이 먹슴다. ㅎㅎㅎ

그래서 배는 무슨 배인가 무우인데 무농약이라서 비싼 무우라구.

생거루 먹어두 섬유질이 씹히는게 다른 무우하구 틀리잰가 하니깐

울 나그네 무우믄 무우라구 말 할께지 그랜다면서.

내보구 니 정마 불쌍하다 달말이 돼서 돈이 없어서

그리 좋아하는 과일두 못먹구 대신 무우 먹는가 하갰구나.ㅎㅎㅎ

그래서 그냥 가만 있었지무.

무우 몸에 좋대서 먹었는데

돈이 없어서 과일 대신 먹는가 했는 모내임다.

하여간 돈이 없어서 과일대신 무우먹는 불쌍한  여자로 보여져서 기쁨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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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

백조 · 2007-09-23 23:35:44
아하하
좋게슴다 ㅎㅎㅎ
알믄 남편이 소비돈 적게 가제 가게짐 ㅎㅎㅎ
귀부인 · 2007-09-23 23:38: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ndy · 2007-09-23 23:40:01
백조. ㅎㅎㅎ 그채두 다음달부터 서로 돈쓴거 적을래기 하기루 했소.
그램 맘댈 못쓰지무.

귀부인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藍 · 2007-09-23 23:51:59
ㅋㅋㅋㅋㅋㅋ
이제 하루만 더 견지하문  승리임다.   근데  싼디님은  전업주부세요?  
빨간딸기 · 2007-09-24 00:29:0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언니네웃겼당 캬캬
언니 애아빠 가슴 찡했겠습다.과일좋와하는 마누라 돈없어
무우를 먹고있는거보구 캬캬
마모 · 2007-09-24 01:07: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겟슴다.
앵두 · 2007-09-24 07:19:31
무우 생거 정말 맛있는데요 ㅎㅎㅎ

저도 무우사면 무우 웃부분에 있는부분은 껍질 벗기고 그래도 먹는데,달콤하면서 시원한데 ㅎㅎㅎ 냄새는 좀 쿠리쿠리하지만 ㅎㅎㅎ

건데,남편이 웃겼어요 ㅎㅎㅎ 싼디님 남편사랑 많이 받고있나봐요 ㅎㅎㅎ
蝶 · 2007-09-24 09:13:57
또 너 신랑 눈을 뜨고 니한테 얼리왔구나...
ㅎㅎㅎㅎㅎㅎ
sandy · 2007-09-24 09:34:00
란님. ㅎㅎ 그렇슴다. 래일이면 월급 나오지무.
딸기. ㅎㅎㅎ 글쎄 마리요.ㅎㅎㅎ 무우 먹는거 보이 쇼크 받았는 모내.
마모. ㅎㅎㅎㅎ
앵두 맛있지? 내 사랑 마이 받구 나두 마이 줌다.
나비 언니. ㅎ 하여간 저나그네는 감수성이 강하단 말이요. 여자처람.
미래에 · 2007-09-24 14:19:2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싼디님 남편 넘 웃기신다 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살림군이라구 여겨주시는게 좋잼둥?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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