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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육아 · #22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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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키 · 2007-09-21 14:59:56 · 조회 349

여기가 더 선배님들이 많이 계시나봐요?
혼자 고민고민하다가 올립니다.

나이를 점점 먹어가면서 요새는 심각히 고민하고 있는 일이잇다.
이제 안정된 가정도 생기고,좋아하는 일본에서 영원히 살수도잇다.
옛날유학생시절처럼 공부에 알바에 개미처럼 안돌아도됀다.
그런데..다 안정이 되니까 이제, 나는 뭘하면서 살아야할지하는
문제가 너무 무겁게 내어깨를 짓누르고있다.

그냥 다른 아줌마들처럼 밥하고 빨래하고 애낳면 애키우고 그렇게 살기는싫다.
그래도 집에 앉아있는 똑똑이보다   돌아다니는 x가 더 낫다는 말도 있지않는가?
그렇다고 이제와서 다시 육체로동은 못할것같다.
육체로동아님  회사일인데,그건또 영~내 체질이 아닌것같다.

내 자신이 도대체 뭐가 하고싶은지도 솔직히 모르겟다.
이모양이꼴밖에 안되는 내 자신이 참 나사께나이....ㅠㅠ

여러분은 혹시 저같은 고민을 하시나요?
그런 여러분은 어떻게 하셧나요?
인생의 선배님들의 조언을 꼭 듣고싶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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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4)

삐아리 · 2007-09-21 15:36:22
요즘 세상 머하나 쉬운게 어디있습니까?

여자가 집구석에만 붙어있다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을 못따라 갈거고
나가서 일을 하자니 스트레스 받으며 일하기도 싫고
그래서 돈이 없으면 먹고 살아갈수는 있어도 남들 잘사는게 부럽고
돈많고 잘생긴 남자랑 결혼하면 나가서 바람필가 걱정이고
진작 개인이 무슨일을 시작하자니 특별한 능력도 넓은 인맥도 없고... 

옛날에 구사회 사람들과는 다른 고민이 많은 우리 세대. 육체적인것 보다는 정신적인것...
제 생각에는 이런것 같습니다.
자기자신에 대해 너무 스트레스 주지 마시고 자기의 취미를 살리면서 즐겁게 할수 있는일이나 공부를 해도 좋다고 봅니다.
카몬 · 2007-09-21 15:50:02
돈 없는것보다  꿈이 없는 사람이 제일 가난하다합니다.    뭔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으세요,  며칠  생각해보면 꼭 있을겁니다. 책이랑 많이 읽으면서 책속에서 힌트를 얻어낸다든지 하면서 ....  찾아서  좋아하는일을 열심히 하다보면    하루하루가 충실해질수있을것입니다.   
유미네 봄제비 · 2007-09-21 20:44:45
저는 엤날부터 애는 딱 못키우니깐 엄마한테 마낀다구 했어요
근데 지금 애를 끼구 들어앉아 있은지 석달이 돼요 .
여러가지 생각은 많이 하지ㅁ만 그래두 행복해요 .
할일이 딱히 없다구 생각되면 애낳는게 젤 좋을것 같아요 .
애 나서 키우니깐 배우는것두 많구 어른이 된 기분이나요 .
실은 나두 하구싶은것두 없구 여러 고민이 많아서 애낳았어요.
지금은 애 언녕 나았던거 싶어요 .
타코야키 · 2007-09-22 22:25:04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10년뒤에 지금의 제 자신을 돌이켜보면서
그땐그랫지...그렇게 웃으면서 얘기할수잇껫죠?

열심히 살겟습니다.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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