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남자고내

가정육아 · #224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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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y · 2007-09-21 11:04:03 · 조회 460

여자고내 돌아온담에두 남자 고내는 별루 여자고내를 쳐다 안봄다.ㅠㅠ

이전에는 같이 잘 있구 기분이 좋음 싹싹 핥아 주기두 하구 물어놓기두 하는데

전혀 가까이 아이 하지무. 불쌍하단 말이..ㅠㅠㅠ

마음에 상처를 입었는지 거들떠두 아이 본단말 임더.

여자고내는 여자고내댈루 어제는 오전에 삼삼거리면서 울면서 난시하던게

오후부터는 조용해서 숨어있다가 내 가까이 와서 앉아서 가만이 있지무.

근데 남자고내는 여자 고내 있으니깐 그랜지 여자 고내 있는 방은 아이 오지무.

여자고내 없어져야 온단 말이. ㅠㅠㅠ


아무래두 여자고내를 용서 못하갰는 모내지.

아이믄 용서 했는데두 마음이 아직 채 열리지 않았는지.ㅠㅠㅠㅠ

불쌍하지무.갠한거 수술시켰다 하지무.

그때 여자고내두 울집 올줄 알았더면 수술 아이 시켰을껀데. ㅠㅠㅠ


그나저나 저 여자고내 정말 바람썼다믄 임신할까바 걱정이꾸마.

임신보다두 더 걱정인거는 에이즈라두 묻혀 왔을까바 걱정이지무.

고양이 에이즈두 무서운거라서리 치료 못하는뎅. ㅠㅠㅠㅠ

한마딜루  고내때문에 속 썩이는 내 자신이 불쌍하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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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5)

꼬옥 잘살거야 · 2007-09-21 11:06:55
ㅎㅎㅎㅎ
싼디님네 고내는 행복함다 
주인이 이렇게  마음고생하면서 잘 키워줘서  ㅎㅎㅎ
어쩜  싼디님네 가족  대단히  마음좋을것 같슴다  ㅎㅎ
Why? · 2007-09-21 11:07:36
ㅎㅎㅎ 가네두 생각이 있겠지무 그램다,,
속으 쎄게밨댔자 어찌겠슴까? 병원데리구 갑소,,,
꽃 피는 봄이 오면 · 2007-09-21 11:08:48
ㅋㅋㅋ 그 남자 고얘 영 자비심이 들겠슴다.. 아무쪼록 옆에서 둘이를 잘 얼레보쇼  마음 풀어져야지..
sandy · 2007-09-21 11:09:36
꼬옥님. 하하하. 글쎄말임더. 내사 할일이 없으니깐 별걸 다 속썩이지무.

와이. 엉? 병원으 델꾸가두 에이즈는 못고치우. 임신두 아직은 몰룰께.
이제 좀 더 시일이 지나믄 알갯는지.
sandy · 2007-09-21 11:10:11
꽃피는 님. ㅎㅎㅎ 둘이를 어떠케 얼릴까? 뽀뽀시킬까요?
미인 · 2007-09-21 11:10:35
정말 걱정거리네요 .

꼬옥 잘살거야 · 2007-09-21 11:11:51
칵칵 

싼디님  그거 뽀뽀시키겟다면  함까? 
  그럼 다음번엔  둘이 뽀뽀하는 사진올려주쇼  ㅎㅎㅎ
sandy · 2007-09-21 11:11:57
미인님. 하하하. 내 말이 그말임다. 짐승으 키우지 말아야지. ㅠㅠㅠ
sandy · 2007-09-21 11:12:24
꼬옥님. 하하하. 알쑴다. 이제 둘이 좋아 지믄 뽀뽀하는거 올려줄게염.
미인 · 2007-09-21 11:14:39
짐승키우는거 재미도 있지만 정말 문제가 많아보여요.

저도 키우고싶지만 위생문제랑  또 소제랑 생각하면 저절로 포기하게 돼요 ㅎㅎㅎ

지구별 · 2007-09-21 11:15:56
우리 겐이 또 상처받았구나....ㅠㅠㅠㅠ 여자고내 나뿜다... ㅎㅎ
겐하구 물어볼게지, 니 아직두 여자고내 용서 아이 되니? 하구설....ㅋㅋㅋ

고양이 에이즈란거두 있구나...
아무리 짐승이래두 할거느 다 함다 예....
머, 간데루사 에이즈 걸렸겠슴까... 쓸데없는 걱정 하지 마쇼...ㅎㅎ

sandy · 2007-09-21 11:20:34
미인님. 휴..포기하쇼. 힘드꾸마. 내 하두 집에서 노니깐 그런대루 키우지.
쌍발하멘서 애기쪼꼬만게 있음 키우기 더 힘들지무.

지구별. ㅎㅎㅎ 글쎄 말이. 내 쓸데 없는 걱정하지무.
근데 우리 모태 들고내 영 많은데 다 험상궂은 얼굴 하구 잇단 말이.
그런 놈하구 햇다구 생각하니. ㅠㅠㅠㅠㅠㅠㅠㅠ
온 밤으 아이 왔으니깐 꼭 하구 왓을께란 말이. ㅠㅠㅠ
겐이 지금 삐져 있는지 같이 놀지 않소. ㅎㅎㅎ
砂時計 · 2007-09-21 11:28:37
그램 병원 데리구 가서 전면검사를 다 시키쇼..
남자 고양이 같이 앓으무 어찜까?
불쌍하다 ~~~~~남자 고양이.....어제부터 정말 안 됐네 ㅉㅉ
내 왜 마음이 이리 아픈지....ㅠㅠ
쥰마미 · 2007-09-21 11:38:38
꼭 임신 됐을 껨다 ㅎㅎ

고내는  알아서 임신땜에 하니까 ㅎㅎ

애기 고내 어쩌나 계획이나 짜시지 ㅎㅎ

sandy · 2007-09-21 11:43:22
스나도께이. 휴.....마음이 아파 하지마오. 이래다가 일없갯지무.

쥰마미. 햐.~! 또 날 놀래킴드? 애기 고내 나믄 내 요기 사람들 거저 농가 주지무.ㅎㅎ
蝶 · 2007-09-21 11:45:43
ㅎㅎㅎㅎㅎ 고양이의 일을 마치 사람의 심리처럼 썼니..
정말 니 글 잘 쓰는구나..
바람의향기 · 2007-09-21 12:19:36
고양이느  집에 가둬놓지 않은 이상 밖에서  임신할때  고애 한내하구 하는게 아이라

영여럿이하구 하짐 -_-;;

그래서 애기 나므 애기 영 알락달락하지므   형제간에 털색갈이 틀리지므 ㅋㅋㅋㅋㅋ


sandy · 2007-09-21 12:30:28
나비언니.ㅎㅎㅎ 자꾸 그래지마오.내 부끄럽소.

바람 향기. 내 머 한나 물어보자구 제 오길 기달렷쏘.
저기 울 여자 고내 돌아와서두 발정기 아이 끝나서 내 엉치쪽으 만지믄 와늘 엉덩이 쳐들구 난시 하는데 하구 왔음 아이그래재?
하구 와두 그래는가?
아이했음 좋캤는뎅.

그나저나 제말 듣구 무셉소. 한나두 아이구 여럿이가 하다니. ㅠㅠㅠㅠ
바람의향기 · 2007-09-21 12:44:56
집에  암케하구 수케 다 잇을때  고양이 아기 태여나지 않게 하겟으므

암커 수술해주는게 방향임다

수커느  집에서느 자기절루 해결할수 잇다구 들엇슴다 (암 고양이 강박을루 이용할수두 잇슴 -_-;;)

글구 수커느   그때되므 먹이는 약이 잇는데 먹이기마함 이튿날에  일없슴다

암커느  한번한대서 임신성공하는게 아이대서  그냥 남자고애 맘에 들까하므 저레 해뿌림다  -_-;;

글구 고양이들인데느   HR이 잇단 소리 아직 못들엇심다

근데 고양이 자주 모깡시케주구 발톱두 깍아주구  떄떄루  전신 소독두 시켜줘야 됨다

털에 만충이란게 잇으므 사람인데 영 해롭슴다

글구  꿍씽충이란게  고양이 한평생에 한번씩 걸릴수 잇는 병인데

일주일에 한번씩 모깡시케주므  거의 걸리지 않는다구 함다

그리구  밖에 나갓다 왓으므  전염 막기 위해서  무조껀 모깡시키구  남자고애 가까이 가게하쇼

음...  뜨믄 뜨믄  풀으 먹게 해서   자기절루 자기르 빨때 먹은 자기털으 토하게 해야

털이 밸에 걸려서  밸에 병이 생기는거 방지할수 잇슴다

쓰다나니 좀 길어졋네

그나저나 고애 두마리므 좀 힘들겟심다

둘이 쌈하므 지내 집이  오락장 디잼다?ㅋㅋㅋㅋㅋㅋ

이쁘게 키우숑

적어도 반년에 한번씩  예방 접종 까먹지 마숑   ^^*
나비 · 2007-09-21 13:09:41
싼디언니
말을 들어보면 고얘들도 무슨 궁리가 있는 같슴다.
만약 애기를 낳으면 나한테 한마리 주겠슴다?
그나저나 바람재엄마를 담으면 그게 걱정인데..............ㅋㅋ
Cathy · 2007-09-21 13:50:10
싼디님 잘 보고갑니다...
자주 재미있는 글을 써주세요...
마모 · 2007-09-21 14:05:10
음...둘사이 뭔가 잇었겠슴다.
사랑의 상처는 시간이 약이라...
소바데 아따따까끄 미마몯떼 아게마쇼우!
キリン쨩 · 2007-09-21 14:21:41
싼디아재
이래저래 속태우는구만 ㅋㅋㅋㅋㅋ
시간이 약이라구 좀 지나믄 겐꾼두 용서해주겟지므 ㅋㅋ
근데 고얘두 에이즈한다는거는 정말이요???
sandy · 2007-09-21 15:07:12
바람 향기. 휴...내 고내 하구 왓는가 아이 하구왓는가 물어봤는데.
제말 듣구보이 저두 몰루갯구만. ㅠㅠㅠ 그램 하구 와서두 그랜단 말이.ㅉㅉㅉ
동물 병원에서는 일년에 한번 모깡 시켜주라 하던게 아이구나.
내 그래두 몇달한번씩 시켜주는데 그것두 모잘라구만. ㅠㅠㅠㅠ
골치 아프지무.여러가지 잘 알았쏘. 고맙소이.

나비. ㅎㅎㅎ 알쏘. 임신하믄 주께.

캐씨님. ㅎㅎ 감사함다. ㅎㅎ

마모. 글쎄 말이. 소바데 아다다까꾸네. ㅎㅎ

키린쨩. 그래말이꾸마. 고애 에이즈 있다 합더꾸마. 울 나그네 그래던데.내사 몰루지무.

찡이 · 2007-09-21 19:18:14
기차게 불쌍함다~ 태감고내 얼매나 속타겟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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