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자를 보니 2월 15일이네요...반년넘게 전에 찍은 사진인데..저땐 앉은게 허리도 잘못펴고 금방 뒤로 넘어지고 한지가 어제같은데 이젠 제법서기도 하고..
요즘은 자꾸 빨리빨리 커가는 모습보면 참 시원섭섭한 마음밖에 없네요...
영원히 지금만큼만 했으면 좋을텐데..뭐 이런 바보같은생각...
금방태여나서 유리관안에서 잘 울지도 못하는거 보구 내가 많이도 울었는데..
제대로 달수 채워서 낳은 애들은 울음소리도 우렁차더니만..
글구 조산아로 태여나면 커서 눈못볼가능성이 있다구 그 제대로 뜨지두 못하는눈에 고약넣고 눈에다 뭐 동여매놓고 하는거 보구 저녁에 집오면서 발길이 어찌나 안떨어지던지...
가족이 보지않는데선 호사들이 별 관게두 않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러던게 이젠 조금만 있으면 막 달아다닐려구하니...
세상에 둘뿐인 내 아들아...
엄마는 너희들이 지금처럼만 영원히 있어줬음하는 바보같은생각이 요즘 자주 든단다...
우리 큰아들은 엄마가 쮸쮸하고 말하면 입도 맞추고하는데 작은아들은 정도 적은지 엄마찾지도 않고 잘놀고...
이제 차츰 자기절로 놀기도하고 친구도 생기면 엄마랑 멀어질까봐 그게 참 두려워...\
하지만 우리 애기들 지금처럼 건강하고 발랄하고 착하게 커준다면 엄마는 기꺼이 이 두려움과 안타까운마음 간직하고 살겠다...
언제나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이제 한달있으면 엄마랑 멀리 떨어져 살게 된다 ...
이젠 보구싶어두 자주 못볼꺼니까...
생각같아선 매일 맛잇는것두 해주구 우리 애기 숟가락 쥐는것도 가르쳐주고..해주고싶은게 너무 많은데...
엄마는 처음으로 세상사는게 이렇게두 힘들단생각한단다...왜?너희들과 떨어져 살아야하니까..
어린게 무슨 죄가 있다구 그 어린게 뭘 안다구..이렇게 떨어져살아야하나...
엄마는요즘 너희들의 눈만보면 가슴아파죽겟다..마주칠용기도없어...
이제 크면 다 알게 되겠지...
내자신보다 더 중한 우리 아들들...
중국가서도 ...언제나 앓지말고..밥도 잘먹고..
그 무엇보다...착한 마음으로 세상을 사랑할줄 아는 사람으로 자라거라...
이제 일주일후면 엄마 월금탄다..
울애기들 좋은 신발이랑 옷이랑 맛있는거 사주마...
기다려..
아침부터 주책없는 말만 하고 갑니다...
이제 한달있으면 애들중국에 보내야하기에..
요즘은 우울하고 아프고 밥맛없고...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
열분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즘은 자꾸 빨리빨리 커가는 모습보면 참 시원섭섭한 마음밖에 없네요...
영원히 지금만큼만 했으면 좋을텐데..뭐 이런 바보같은생각...
금방태여나서 유리관안에서 잘 울지도 못하는거 보구 내가 많이도 울었는데..
제대로 달수 채워서 낳은 애들은 울음소리도 우렁차더니만..
글구 조산아로 태여나면 커서 눈못볼가능성이 있다구 그 제대로 뜨지두 못하는눈에 고약넣고 눈에다 뭐 동여매놓고 하는거 보구 저녁에 집오면서 발길이 어찌나 안떨어지던지...
가족이 보지않는데선 호사들이 별 관게두 않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러던게 이젠 조금만 있으면 막 달아다닐려구하니...
세상에 둘뿐인 내 아들아...
엄마는 너희들이 지금처럼만 영원히 있어줬음하는 바보같은생각이 요즘 자주 든단다...
우리 큰아들은 엄마가 쮸쮸하고 말하면 입도 맞추고하는데 작은아들은 정도 적은지 엄마찾지도 않고 잘놀고...
이제 차츰 자기절로 놀기도하고 친구도 생기면 엄마랑 멀어질까봐 그게 참 두려워...\
하지만 우리 애기들 지금처럼 건강하고 발랄하고 착하게 커준다면 엄마는 기꺼이 이 두려움과 안타까운마음 간직하고 살겠다...
언제나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이제 한달있으면 엄마랑 멀리 떨어져 살게 된다 ...
이젠 보구싶어두 자주 못볼꺼니까...
생각같아선 매일 맛잇는것두 해주구 우리 애기 숟가락 쥐는것도 가르쳐주고..해주고싶은게 너무 많은데...
엄마는 처음으로 세상사는게 이렇게두 힘들단생각한단다...왜?너희들과 떨어져 살아야하니까..
어린게 무슨 죄가 있다구 그 어린게 뭘 안다구..이렇게 떨어져살아야하나...
엄마는요즘 너희들의 눈만보면 가슴아파죽겟다..마주칠용기도없어...
이제 크면 다 알게 되겠지...
내자신보다 더 중한 우리 아들들...
중국가서도 ...언제나 앓지말고..밥도 잘먹고..
그 무엇보다...착한 마음으로 세상을 사랑할줄 아는 사람으로 자라거라...
이제 일주일후면 엄마 월금탄다..
울애기들 좋은 신발이랑 옷이랑 맛있는거 사주마...
기다려..
아침부터 주책없는 말만 하고 갑니다...
이제 한달있으면 애들중국에 보내야하기에..
요즘은 우울하고 아프고 밥맛없고...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
열분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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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4)
정말 귀엽습니다...
ㅠㅠㅠㅠ
정말 귀여은 애들 자주못보는게 맘아프겟음가..ㅠㅠ
그래두 어지갯음까...참구 힘내쇼..이제 같이 살날을 위해서...
정말 귀여은 애들 자주못보는게 맘아프겟음가..ㅠㅠ
그래두 어지갯음까...참구 힘내쇼..이제 같이 살날을 위해서...
휴........글쎄 이리 곱은거 어찌 보내갯쏘.ㅠㅠㅠ
근데 제 둘다 거둔다는거는 힘에 부칠것이구.
ㅠㅠㅠㅠ 머이라구 말 햇음 좋을찌. 도움이 안돼서 미안하우.
근데 제 둘다 거둔다는거는 힘에 부칠것이구.
ㅠㅠㅠㅠ 머이라구 말 햇음 좋을찌. 도움이 안돼서 미안하우.
쌍둥이 엄마 안타까운 마음이 여기까지 전해옵니다...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이렇게도 진한데 꼭 잘커줄거라 믿습니다...
아가들 어디가서도 늘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이렇게도 진한데 꼭 잘커줄거라 믿습니다...
아가들 어디가서도 늘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귀 여 운 쌍 둥 이 들 이 왓 네 ...진 짜 넘 귀 여 워 요 ..
쌍 둥 이 마 미 심 정 을 알 만 하 지 만 .어 찌 겟 어 요,넘 슬 퍼 하 지 마 시 구 쌍 둥 이 들 을 위 하 여 힘 내 쇼 ,,언 젠 가,한 집 에 서 행 복 하 게 살 거 예 요,,화 이 팅 !
쌍 둥 이 마 미 심 정 을 알 만 하 지 만 .어 찌 겟 어 요,넘 슬 퍼 하 지 마 시 구 쌍 둥 이 들 을 위 하 여 힘 내 쇼 ,,언 젠 가,한 집 에 서 행 복 하 게 살 거 예 요,,화 이 팅 !
쌍둥이 언제봐도 귀엽구 이뻐요.
아침부터 님의 쓰라린 글을 읽고 막 눈물이 날가 해요.
조 귀여운거 어떻게 보내겠어요.휴~~
그래도 조 귀여운거 위해서 잠시 이별한거라 생각하고 힘내세요.
부지런히 노력하여 하루빨리 일본으로 다시 데리고 오면 되죠.
화이팅!!
아침부터 님의 쓰라린 글을 읽고 막 눈물이 날가 해요.
조 귀여운거 어떻게 보내겠어요.휴~~
그래도 조 귀여운거 위해서 잠시 이별한거라 생각하고 힘내세요.
부지런히 노력하여 하루빨리 일본으로 다시 데리고 오면 되죠.
화이팅!!
야--------진짜 귀엽다 ㅎㅎㅎ
저두 쌍둥이 욕심나네요.
이렇게 귀여운 애들 위해서라면 머든
잘 해낼수 있을꺼라 믿어요.
파이팅 !! 쌍둥이 엄마 !!
저두 쌍둥이 욕심나네요.
이렇게 귀여운 애들 위해서라면 머든
잘 해낼수 있을꺼라 믿어요.
파이팅 !! 쌍둥이 엄마 !!
나쌍둥이 무지 부러워햇는데 ..근데 먼친척이고 가까운친척이고 쌍둥이 하나도 없어서 기회는없죠...쌍둥이 키우느라고 고생도 하겟지만 아주 재밋을거 같아요 ....
귀여운사진 잘보고 가요 ..같이놀고픈데 그러지도 못하고 사진 자주자주 올려요 ...
귀여운사진 잘보고 가요 ..같이놀고픈데 그러지도 못하고 사진 자주자주 올려요 ...
언제보나 귀여운 쌍둥이 형제입니다.엄마가 자식에 대한 사랑 절절히 느끼게 됩니다.눈물이 나서 지금 막 참으려고 애쓰는데도 눈시울이 젖어듭니다.쌍둥이들 중국가서도 잘 클것입니다.쌍디엄마 아빠 빨리 돈 많이 벌어서 자주 쌍둥이보러 가야겠네요.그리고 한가족이 빨리 합치는 그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쌍디엄마 힘내세요.나이도 어린 아기엄마인데 지금까지도 엄마노릇 참 잘하신것 같고 앞으로도 잘하실줄로 믿습니다.
쌍둥이들아.중국가서도 건강히 잘 자라고 쉼터에 또 놀러오너라.
쌍디엄마 힘내세요.나이도 어린 아기엄마인데 지금까지도 엄마노릇 참 잘하신것 같고 앞으로도 잘하실줄로 믿습니다.
쌍둥이들아.중국가서도 건강히 잘 자라고 쉼터에 또 놀러오너라.
가슴아픈 사연이네요. 저도 눈물이 똘랑똘랑.
저렇게 이쁜 아기들과 떨어져야 한다니 정말 오죽하겠어요.
그치만 그것도 아이들을 위하는것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조금이라도 맘이 편할런지......
넘 아파하지 마세요.
지금은 아득해보이지만 일본에 다시 데려올날이 금방일거예요.
아자아자 화이팅!!
저렇게 이쁜 아기들과 떨어져야 한다니 정말 오죽하겠어요.
그치만 그것도 아이들을 위하는것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조금이라도 맘이 편할런지......
넘 아파하지 마세요.
지금은 아득해보이지만 일본에 다시 데려올날이 금방일거예요.
아자아자 화이팅!!
준이엄마 플 단거 보고,쌍둥이마미님이 뭔 글 올렷글래 그렇게 우울해하시나 했더니...
참...보노라니 어느새 눈시울이 뜨거워나서,옆사람들이 뭐라 할가봐 안경 쓰고 둔갑질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제일 힘든 고비 다 지나오고나니,돌아오는 행복도 더블로 만땅이서 이젠 행복감당하기 어렵죠? 그쵸?
같은 애엄마로서,공감하기에는 너무 마음도 아프고,그리고 미소도 어려나오고, 그렇네요.
먼 훗날 뒤돌아보면 그냥 좀은 어려웠던 한가닥이었을 뿐인데, 그래도 참 잘 이겨냈어, 잘해왔어~그렇게 큰소리 칠수 있도록 열심히 사는게 젤 중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쌍둥이아가들,비록 엄마와 떨어져있긴 하지만, 엄마의 마음 꼭 읽어줄겁니다. 그리고 건강하게 이쁘게 잘 커줄겁니다.
한시름 놓으십시오
아이들이 엄마로 택해줘서 엄마가 된거 아닙니까?
^^
별로 도움이 되는 위로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자꾸 목이 메어와서..ㅠㅠ
참...보노라니 어느새 눈시울이 뜨거워나서,옆사람들이 뭐라 할가봐 안경 쓰고 둔갑질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제일 힘든 고비 다 지나오고나니,돌아오는 행복도 더블로 만땅이서 이젠 행복감당하기 어렵죠? 그쵸?
같은 애엄마로서,공감하기에는 너무 마음도 아프고,그리고 미소도 어려나오고, 그렇네요.
먼 훗날 뒤돌아보면 그냥 좀은 어려웠던 한가닥이었을 뿐인데, 그래도 참 잘 이겨냈어, 잘해왔어~그렇게 큰소리 칠수 있도록 열심히 사는게 젤 중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쌍둥이아가들,비록 엄마와 떨어져있긴 하지만, 엄마의 마음 꼭 읽어줄겁니다. 그리고 건강하게 이쁘게 잘 커줄겁니다.
한시름 놓으십시오
아이들이 엄마로 택해줘서 엄마가 된거 아닙니까?
^^
별로 도움이 되는 위로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자꾸 목이 메어와서..ㅠㅠ
쌍둥이들 언제봐도 넘 귀여워요 .
저렇게 귀여운것들과 떨어져살아야하는데,참 안됐어요 ㅠㅠㅠ
그래도 애기들 위해서 힘내세요.
돈 많이많이 벌어서 맛있는것도 사주고,좋은 교육환경도 마련해주고 ....
저렇게 귀여운것들과 떨어져살아야하는데,참 안됐어요 ㅠㅠㅠ
그래도 애기들 위해서 힘내세요.
돈 많이많이 벌어서 맛있는것도 사주고,좋은 교육환경도 마련해주고 ....
하나 두고 오는것도 울며 불며 난리했었어요.그냥 애한테 죄짔는것같고 세상이 싫고.그러다가 1년후에 데려왔거든요.지금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엄마랍니다.오늘이 있으면 내일이 있으니까요.범이와 룡이를 위해서 힘내세요.
같은 애기엄마로서 남의일같지않네요 . 쌍둥이마미님 힘내세요 . 그리두 애들위해서 돈도 많이버시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