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땐 이런 감각이 든는지

가정육아 · #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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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 2007-09-15 22:45:15 · 조회 417
드문드문 이상한 감각이 오는거 다 있잖아요.
저 요전번 룡띠모임 저녁에 한다니깐 왜 서인지 가기 싫더라구요.
낮에 하면 나도 가겠는데 ,,, 어쩐지 우리 쪽지 거래만 하던 친구들이랑 만나보고 싶었는데  ...

팁에서 모르는 사람이랑도 칼로 찍어놓고 죽이고 하는 뉴스가  계속 머리에 떠오르고 ㅋㅋㅋ
내가 가면 어쩐지 무슨 일 있을거 같기고 하고 그런 감각이였어요 .ㅎㅎㅎ 그래서 그날 아쉽지만 참가 안하기로 했어요.
근데 그날 저녁무렵부터 아들애가 좀 이상하게  인상이 안좋았어요. 자꾸 찡찡거리고 .
그래서 욕도 해놓고 했지요 .
저녁 먹이려고 해도 한술 받아 먹고 안먹고 자기절로 장난치는데 좀 전하고 다랐어요 .
그러다가 불뚝 무슨 생각이 나서 애 머리를 집어보니 열이 나는거 있잖아요.
체온기를 재보니 37.9도 였어요.
토요일이고 또 저녁이여서 여러 곳에 전화해서 겨우 병원 련락하고 가서 다시 열재보니 39.3도 였어요 .
애는 완전 맥없이 눈을 감고 있고 또 아빠가 안으려 해도 울고 .신음소리도 흘러나오고.
초들초들한 아들애입을  보니 어쩐지 눈물도 나고 그랬어요.
좀더 일찍 병원 왔어야 했는데 ... 욕이라도 하지 말았던거 ,,,,
내가 그날 놀러 갔더라면 남편은 모랐을지도 있었어요.
이튿날 열이 완전히 내려서 별큰일은 없었지만 어쩐지 몇일 전부터 저 한테는 별란 감각이 들었는지 ...
이번이 처음인건 아니지만 하기 싫을땐 하지 않는게 옳다는 생각이 더 드는군요 .ㅎㅎ

물론 다음 모임은 무조건 참가 할거구요. 또 이런 감각이 오면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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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5)

하니하니 · 2007-09-15 23:01:43
감이라는게 정말 중요함다.
역시 하기 싫은일은 안하는게 좋슴다.
사랑 · 2007-09-15 23:10:20
님도 그럴때 있으세요
이런 생각이 드문드문 잘 납니다 . 그때마다 다 무슨 일이랑 있어요 .
또 눈앞에 별란 빛이 지나가는것도 보이고요 .
귀신인지 미신인지 있는것 같아요 ㅎㅎ
귀부인 · 2007-09-15 23:11:01
저두  동감입니다
해와달 · 2007-09-15 23:12:56
사랑..오래만이네..
그래,정말 사람이 감이 잇는것같네..
다니기 좋아하는 나도 어떤때는 글럴때 잇다,,
암튼 애가 인차 낳앗으니 잘됏다,,
룡띠들이사 다음도 기회가 얼마든지 많으니
후에 만나면 되느거지믄 ㅋㅋ
사랑 · 2007-09-15 23:24:44
귀부인님  님도 ,,,ㅎㅎ 이상하죠

해와달-
야 너 오랜만이다 이시간 뭐하냐 . 이재 오는거니?
너도 알다싶이 정말 참가하고 싶었는데 ㅎㅎㅎ
우리 다음에 봐 . 꼭 너하고 만나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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