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전번에 수영하러 갔슴다..

가정육아 · #219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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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맘 · 2007-09-13 15:13:55 · 조회 348
내 여직껏 물이란데 들어못가봤는데 큰맘 먹구 수영하러 갔슴다...
수영할줄 모르니까 그저 물안에 들가 걸어다니자구 갔슴다...
혼자 걸어다니는게 창피할거 같애서 남편보구 자꾸 같이 가자구
꼬드긴게 끝내 넘어오재서 혼자 갔슴다..

가기 참 잘했슴다.... 안왔더문 얼매 후회했을가싶을정도루 영 좋습데다...
내 원래 물하구 물고기 되게 좋아한단말임다...
내 들가니까 어떤 할머니 오던게 배우겠는가 그래잼까...내 그래 돈으 얼마
내문 되는가 한게 돈으 아이받는담다.... 그래 얼싸 좋다하구 배우겠다
했슴다... 걷는거부터 푸푸하는거부터 다 열심히 가르쳐줍데다...
할머닌데서 배우다 할아버진데서 배운게 글쎄 도깨비같은 할아버지 내보구
자꾸 물속에 들어가래서 말대루 한게 한 5메터 헤염치게 됐음다...
영 신기함다..이신체에 물에 막 뜬다는게....

여러분들두 꼭 다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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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8)

미인 · 2007-09-13 15:17:42
저도 임신전에 해염다리려하다가 샤코단스배웠는데요 ㅎㅎㅎ

명년엔 정말 수영도 배워야겠어요 ㅎㅎㅎ

건데,님한테 쪽지가 웬지 잘 안되요.저에게 조선글 잡지가 있는데,필요하시면 부쳐드리겠어요 ㅎㅎㅎ 쪽지로 주소알려주세요 ㅎㅎㅎ

건데,청년생활이 아니고,초중시절이던가 하는잡지에요.내용은 소학생중학생들이 쓴 문장들이 많아요 ㅎㅎㅎ
북 극 곰 · 2007-09-13 15:20:07
갔다왔구나,,가까우면  같이  다니면  좋겠는데...

재미있데?  나두  가고픈데  같이  갈  사람  없어서  ㅠㅠ
당근 · 2007-09-13 15:21:48
그런데 혼자가자믄 진짜 첨엔 영사합데다..정작 다녀보믄 혼자서라두 영 잼있지무예..친구도 생기도..
경표엄마 · 2007-09-13 15:27:06
행복맘 다니는 수영장은 어디인가요?
집하구 가까우면 나두 가자구 그램다
좀 살빼기 해보자구
plum · 2007-09-13 15:30:47
그렇게 잘 배워주는 할머니 할아버지 있으면 나두 가기쇼..
거기 어딥까?
행복맘 · 2007-09-13 15:32:18
미인님..샤코단스는 뭐임까?  나는 춤에는 원래 소질이 없어서리....
  글구 주소는 내 쪽지루 보내드리겠음다...감사함다...
행복맘 · 2007-09-13 15:34:14
북극곰아....그래말이다... 가까운데 살문 같이 다니구 얼매좋니...
근데 혼자가두 괜찮더라... 영 재밌드라...니뚜 한번 가봐라... 신랑 얼려서 데리구....
행복맘 · 2007-09-13 15:36:14
당근님...친구두 생김까?   ㅎㅎ 기대됨다..그러재두 잘생긴 남자 옆에 코스에서 자꾸 걸어다니던데...ㅎㅎ   나머지는 다 할머니들이구 50넘은 아줌마들이래서..
행복맘 · 2007-09-13 15:37:15
경표엄마님.... 무사시노 시 체육관에 다님다..경표엄마는 어디 삼까? 보통 시체육관에 가문 다 수영장 있습데다...
마모 · 2007-09-13 15:39:33
저두 한야즈임다.
수영은 언제부터 배우고싶었는데 그냥 기회가 없어서요.ㅠㅠ
매번마다 뱅기타구 다닐때 바다우를 건느게 될때마다
이뱅기 이제 떨어지는 날에는 그래두 헤염칠줄아는 사람들은 살아서 남겠지 하는 생각에 수영배우고싶은 생각이 더욱더 간절해집디다.ㅋㅋㅋ
경표엄마 · 2007-09-13 15:40:54
그렇슴까
우리집에서는 영먼갔슴다
나는 이타바시구에서삼다
혼자가기 그래서
*와가마마 마녀* · 2007-09-13 15:41:52
우야~~ 행복맘님  그 수영장이 어딤다.내두 내일부터 떼까닥 가서 신청해쓰람.....ㅎㅎ

나두 영 수영 배우구 싶은데........
나츄럴 · 2007-09-13 15:47:19
행복맘님은 물 좋아해서 수영도 인츰 배우는데
난 물을 겁이나해서 ㅡ.ㅡ 울집 남자 배워주다가 내 자꾸 소리체서 영사해서 이층에 가서
혼자 놉데다 ㅎㅎㅎ 어째 내 배울때는 그렇게 친절하게 배워주겠다는 사람이 없든데...
밤이라서 그런가? 
수영이라는게 처음에 5메터 두번째 10메터 그렇게 배운담다... 행복맘님은 이젠 수영
못하는 걱정 아이해두 되겠음다 ... 붑땅 ^^
행복맘 · 2007-09-13 16:00:15
마모님... 무슨 그런 무서운 말씀.... 마모님 탄 비행기 떨어질 일이 없다구 믿으쇼....
그저 건강땜에 수영한다 생각하쇼...
행복맘 · 2007-09-13 16:02:18
경표엄마.... 님..... 사이타마쪽임까?  누가 그쪽에서 살문 같이 가문 좋겠음다....아쉽슴다...
행복맘 · 2007-09-13 16:03:18
와가마마님... 미타까쪽임다... 소부센종점..... 등록두 필요없이 그저 들가 배움 됨다...
나츄럴 · 2007-09-13 16:03:20
행복맘님 여러가지로 신세를 많이 지고 있음다 ^^
근데 수영할때 포인트를 좀 알려주쇼 ... 부탁함다
경표엄마 · 2007-09-13 16:04:04
글쎄요
저는 사이타마쪽이 아니구 동경쪽임다
행복맘 · 2007-09-13 16:05:38
나츄럴님... 그 할아버지두 자꾸 물이 안겁나지? 물이 안겁나지? 요렇게 물어봅데다...
그게 좀 중요한건 같슴다...겁내지 마쇼...하란대루 하니까 됩디다....  남편한테서 배움 더 잘 배우겠는데....  나는 그저 자꾸 귀에 물이 들어가는거 같애서 겁납데다.... 기회생김 내랑 같이 가기쇼...
행복맘 · 2007-09-13 16:06:24
경표엄마님.. 그 요쯔야모탬까? 그램 미타까랑 가까운데..ㅎㅎ 이제 여기 오쇼..내같이 가기쇼..
sandy · 2007-09-13 16:09:08
ㅎㅎㅎ 대단함다. 난 일년 다니구두 십오메터 밖에 못헤염 치는데.

자꾸 가서 배우쇼. 늘게스리..
경표엄마 · 2007-09-13 16:09:34
예 , 미다션종쩜 모탬다
나도 물이겁나서 수영할껀같지못함다
그냥 걸어다녀도 살빠진다 는거  정말임까?
나츄럴 · 2007-09-13 16:10:02
내 아무리 생각해도 남편 아닌 다른 사람하고 배우는게 좋을것 같씀다 ...
남편이면 너무 믿구 내 자꾸 겁이나구 소리치게 된단 말임다 ㅎㅎㅎ 나두 다음주부터 또 다시 운동하러 감다 ^^ 우리 홧띵!
행복맘 · 2007-09-13 16:12:09
싼디님.... 그래자 함다..내 오늘두 퇴근하자마자 집가서 밥먹구 가겠음다... 근데 갔다와서 맥없어서 후라쵈으 또 못돌군다 아임까.... 운동 한번에 여러가지 하자이 체력이 따라 아이가 걱정임다...이제 기회있음 수영비싸이나 하기쇼..
행복맘 · 2007-09-13 16:14:37
경표엄마님...   다들 걸어만 다녀두 살이 빠진답데다... 근데 빠질것두 같슴다.... 감각이 전혀 다름다... 그저 두시간 운동해람 못하는데 거기 가니까.. 어찌 시간 빨리 지나가는지... 꼭 함 가보쇼...
행복맘 · 2007-09-13 16:15:56
나츄럴님.... 맞슴다... 남편임 자꾸 서적쓰게 돼서 아이됨다... 좀 무서운 사람이 있어야되는데... 꼭 배워내쇼...같이 열심히 하기쇼....쨔여우...
경표엄마 · 2007-09-13 16:17:10
예, 잘 알구 감니다

해요니 · 2007-09-14 13:51:28
zzz 얼매나 열씨미 햇으므 물에 다 뜰수 잇소..푸하하...


암튼 담버네느 가치 가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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