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도둑

가정육아 · #217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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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y · 2007-09-12 17:00:05 · 조회 565

휴...이재 아들 벤또 맹그느라구 랭장고 들춘게 소세지 비닐만 남아잇구

그안에 소세지 딱 두개만 남아 잇찌무.

언제나 두봉지 같이 붙은거 사는데 두봉지에서 안에 두개만 남았단 말임더.ㅠㅠ

이게 어즌 한두번두 아이구 몇번째인지 몰름다.

아들이 옆에 있어서 물어보니깐 제까닥 <오레쟈 나이요. >하갯꾸나.

그램 누기야? 하니깐 아부지 그랫는모내.

얼굴봐서는 거짖말 하는 같재쿠.


나그네 집에 있으니깐 나그네 한테 달아가서 어째 자꾸 소세지 도둑질해 먹는가

반찬하자구 사믄 자꾸 도둑질해 먹음 내 계획이 다 파탄되는데 좀 그래지 말라 하니깐

울 나그네 자기 아인모내. 아들인모내.

아들은 거짖말 아이한다 하니깐 그램 자기 거짖말 하는가 이램다.ㅠㅠ


하여간 둘다 표정 봤으람 누기 거짖말 하는지 몰갰단 말임더.

둘다 하여간 쏘세지는 그냥 굽어노면 서로 빼앗을 래기 하면서 먹지무.

둘다 영 좋아 한단 말임더.ㅠㅠㅠ

하여간 자꾸 도적질 맡혀서 비디오카메라래두 설정 해나야 승인하갯는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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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3)

치이타 · 2007-09-12 17:01:44
둘이 같이 먹엇겠짐..   
잼없어~ · 2007-09-12 17:02:54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난 또 결과적을르느 집에 고내 먹엇다는가 햇짐
미인 · 2007-09-12 17:03:40
ㅋㅋㅋㅋ 남편분과 아드님 귀엽습다 ㅎㅎㅎ
蝶 · 2007-09-12 17:03:42
ㅎㅎㅎ 둘다 재미잇네..
circle · 2007-09-12 17:04:04
언니 가기전에 웃구감니다

ㅋㅋ
행복맘 · 2007-09-12 17:04:23
호호...어즈는 소세지 사문 안쪽에다 꼭꼭 숨켜놔야겠음다..
그러잼.... 25일까지 살기 바쁠텐데..호호....
지구별 · 2007-09-12 17:05:49
그리 좋아하는거 무슨 깜춰두구 못먹게 하느라구 그램다? ㅋㅋㅋㅋ
팍 사놓구 실컷 먹어라 하쇼.. 나중에 새나무 아이 먹잴라구...ㅎㅎㅎ
sandy · 2007-09-12 17:11:12
치이타. 휴...그랬을까?

잼없어님. 고내 냉장고를 어찌 염드?ㅎㅎ

미인님. 기엽슴드? 같이 살믄 기엽지 않으꾸마.

나비 언니. 휴...못산다이.

병아리. ㅎㅎㅎㅎ

행복맘님. 내 글쎄 뒤에 숨켯는데 어떠케 찾아냈는지. ㅠㅠ

지구별. 우야. 새나 아이하우. 와늘 과재인가 해서 먹는데.

열번 해줘두 다 좋아 하우. 돈보다두 건강에 아이 좋채? 그게 맨 고긴데.ㅠㅠ
さくらんぼ · 2007-09-12 17:11:38
하튼 산디님의 글은 웃깁니다,ㅎㅎㅎ 남편분하고 아들 너무 귀엽네요.이러다보면 25일까지 살기 바쁘겠습니다.인제부터라도 꽁꽁 숨겨둬소 ㅎㅎㅎㅎ
장백호 · 2007-09-12 17:11:43
소세지 좀 많이 사면 될걸
먹다 나머지 있게스리 푼푼히
sandy · 2007-09-12 17:12:59
사꾸란보님. 글쎄 말임다. 내 25일까지 견지하자하는데 자꾸 저리 협조 아이 해줘서.ㅠㅠㅠ

장백호, 하여간 이틀에 한번씩 두봉지씩 사놓는데두 다 없어진단데.ㅠㅠ
미래에 · 2007-09-12 17:13:34
우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 오늘 싼디님덕에 배꼽이 아파죽겠스꾸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약으 줍소    ...............................
sandy · 2007-09-12 17:14:22
미래에님. ㅎㅎㅎ 다른 집은 이런일이 없는가? 있잼드?
어째 울 집만 이렇슴꺄? 나는 다른집두 이런가 했는데. ㅎㅎㅎㅎ
치이타 · 2007-09-12 17:15:03
거 채르 하기 싫어하는 아줌마들이 쏘세지르 잘 사드란데..
sandy · 2007-09-12 17:15:40
치이타 채하기 좋아하는 아줌마 몇이 되오.
제 울집와서 해주오. 난 하기 싫소. 공개적이요.ㅎㅎ
jane · 2007-09-12 17:20:47
ㅎㅎㅎ글쎄 누구 먹었을까 한번 점이래도 쳐보쇼.ㅋㅋㅋ
&#54189;&#44596; · 2007-09-12 17:20:51
너무 웃구나니 눈물 나옴다 ,
난  고양이 도적질 했는가했는데 ㅎㅎ
행복 · 2007-09-12 17:22:11
언니 좀  바빠할때 어째 두 남자 이렇게 애를 먹인다오?ㅎㅎㅎ
언냐, 나두 소세지를 영 좋아하오. 근데 굽지 않구는 생거같아서 아이 먹는데!ㅋㅋㅋ
이제 월급나오면 팍 사다가 마음대로 먹게하오! 이구!ㅎㅎㅎ
Why? · 2007-09-12 17:22:48
난또 그 4만원 도둑 맞쳤는가 했지?
놀랐다야,,,하늘이 무너졌는가 했지머,,,
砂時計 · 2007-09-12 17:25:28
그래무 산디님이 해뿌리구 기억 못하잼까?
아들 하구 남편이 아니라무사 .............
ㅋㅋㅋㅋㅋㅋ
sandy · 2007-09-12 17:26:21
쟌님. ㅎㅎ 점쳐두 몰루갰습데다.ㅎㅎ

펭긴님. ㅎㅎ 고내 냉장구 못염다.ㅎㅎ

행복. 휴...생거글쎄 막 먹으이 어찌니. ㅠㅠ 맨날 사다 놓는것두 저랜단데.ㅠㅠ

와이. ㅎㅎㅎ 미안하우 놀라게 해서리.
sandy · 2007-09-12 17:26:58
스나도께이. 내 썅창 좋아 아이하우.ㅎㅎ
나츄럴 · 2007-09-12 17:30:43
짜고치는 고스톱임다 ㅎㅎㅎ
또 아즈마이 베베해 얼리왔잼까? 근데 그렇게 얼리워 사는게 참 잼있을것 같씀다.
내 그집에 가서 한 일주일 오무스테이 갔다왔으람 ㅋㅋ 배울께 많은같아스리 ^^
砂時計 · 2007-09-12 17:31:21
그래무 콘비니가서 더 사오쇼..
어쩨겠음까/그렇다구 뭐 어디다 신고두 못하구.......ㅋㅋㅋㅋㅋㅋ
정말 웃김다...
sandy · 2007-09-12 17:31:49
나츄럴님.ㅎㅎ 짜고 치는 고스톱임다? 이룬.
내 가마이있음 아이 되지. 재밋음드? 재밌기는 무슨 재밋씀까. 짜증 나짐.ㅎㅎ
sandy · 2007-09-12 17:32:42
스나도께이... 래일 가서 사야지무.ㅠㅠ
래일부터 좀 절약하자 하는뎅. 생각대로 되갰는지. ㅎㅎ
Why? · 2007-09-12 17:33:42
소세지르 생거? 배알이르 하꾸마,,,
저녁에 똥싸개 만난 사람이 범인임다,,,
나츄럴 · 2007-09-12 17:36:23
샌디님
오늘은 와이님 말듣고 화장실 지키쇼 ㅋㅋㅋ
그나저나 그 집엔 맨날 화제꺼리 만들어주는 개그맨이 둘이 있어 좋겠음다 ㅎㅎ
뒷바라지 하면서도 마음이 즐겁쨈까 ... ㅎㅎㅎ 소세지 가지고 저녁식사 계획이 파토난다는 샌디님도 인재지머 ㅋㅋㅋ
행복 · 2007-09-12 17:36:48
와님두 너무 웃기신다야!ㅎㅎㅎ
언니 누구 화장실에 가면 따라다녀야겠소!ㅋㅋㅋ
sandy · 2007-09-12 17:48:36
와이. 휴....울 나그네 하구 아들은 맨날 설사하우.

나츄럴님. ㅎㅎ 지켜두 아이 됨다. 둘이 원래 설사 잘 하는데.
내 글쎄 원래 소세지잘게 썰어서 채 한가지 만들자던게 파탄댔단 말임더.ㅎㅎ

행복. ㅎㅎㅎ 와이 웃기짐. 화장실 쿠린내 나서리 싫다얌. ㅎㅎ
해요니 · 2007-09-12 18:38:07
둘다 같이 먹고 입쓱 닦은거죠....ㅋㅋ

아드님이 아버질 쏙 빼닮으셧내요..거짓말두 둘다 잘 쓰는걸 보면...

행복해 보이십니다..ㅋㅋ
은련 · 2007-09-12 19:22:50
싼디님은  항상 감칠맛나게 글 쓰네요...ㅎㅎ
아버지하구 아들 나눠서 해제꼈나봐요...
ヒヨコ · 2007-09-12 19:34:01
ㅉㅉㅉ 싼디 또 돈팔게 생겼쏘.
집에 쏘쎄지도둑으 붙잡자무,비짠 카메라를 싸야하재요...
자알 생각해보구 도둑처리를 하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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