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똥사건

가정육아 · #217806

← 가정육아

마모 · 2007-09-12 14:54:49 · 조회 397
요사이 몸보신하느라 우에노에 가서 로무지 사다가  아는언니 준 약재를 배안에 쑤셔넣고 보글보글 끓여서 닭고기를 뜯어먹고 있는중입니다.
로무지를 사와서 보니 배안에 내장은 이미 다 따치운 상태인지라
그저 깨끗이 씻어서 않혔지요.
엊저녁 밥먹을때 일입니다.
삶은 닭을 해부해서 저는 가슴팍쪽고기를 뜯어먹고
신랑은 엉뎅이쪽근육을 열심히 뚜지다가 갑자기 수저를 탕 놓습디다.
보니까 엉뎅이 뒷부분으로 싯누런 색갈을 띤 뭔가가 나와잇었어요.

메스:"그게 머이야?"
오스:"니 보게느 머이 같니?"
메스:"글쎄말이다..."
오스:"똥이지 머이개?하참..."
그담에 제가 어떻게 신랑한테 수리당했다는거는 편폭이 길어질까바 생략하구요...

그 로무지 파는 사람도 그렇지,내장을 검질하겟으면 좀 깨끗이 할것이지
괜시리 남에 집에 부부사이관계만 파괴시키구...
이제부터 알뜰히 하는 습관을 키워야겟어요.
많이 반성하구잇슴다.ㅠㅠ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36)

미인 · 2007-09-12 14:59:34
크하하하 ,넘 웃겼어요 ㅎㅎㅎ

미안해요 ㅎㅎㅎ 웃어워서 참을수가 없어서 ㅋㅋㅋ

건데,정말 손질 해줬다해도 한번 깐깐히 안하면 안돼겠네요 ㅎㅎㅎㅎ

남편분 입맛이 딱 떨어졌겠어요 ㅠㅠㅠ ㅋㅋㅋㅋ
마모 · 2007-09-12 15:02: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신부는 그렇게 자꾸만 웃어야 된대요.
미인님도 이제 애기낳고 노무지사서 드세요.
몸보신이 잘 된답니다.ㅎㅎㅎㅎ
ヒヨコ · 2007-09-12 15:04:32
남편이 밥맛이 싹떨어졌겠씀다ㅉㅉㅉ
닭똥냄새 여기까지 풍기는것 같씁꾸마ㅋㅋㅋ
로무지를 팔던 나그네를 한바탕 체조시켜야잼까?
마모님 성격에 어케 참씀두?
미인 · 2007-09-12 15:05:20
마모님 ㅋㅋㅋ 네,애기낳고 몸보신을 해야 이후에도 튼튼할수 있지요 ㅎㅎㅎㅎ

건데,우에노에 그런 닭도 파는거 있는건 처음 듣네요 ㅎㅎㅎ 전 일본와서 생닭을 본적이 없어서 ㅎㅎㅎ
미인 · 2007-09-12 15:06:03
히요꼬님 말씀에 제가 또 한번 웃었어요 ,크하하하 ㅎㅎ ㅎㅎ
마모 · 2007-09-12 15:10:55
효꼬님...ㅠㅠㅠ 그 로무지 파는데 "닭똥처리까지 완벽하게 했음!!"하고 써붙여으면 가서 어떻게 한판 붙어보겠는데...그리구 저 중어 영 쎄지 못해서 "쩌꺼,나꺼,니띠,워띠"밖에 아이나가서 쌈 못함다.ㅠㅠ

미인님...생닭은 아니구요.잡아서 얼궈놓은걸 팝디다.한마리에 350엔씩.이제 미인님이 가서 살때는 꼭 확인해보세요.한창 응가할때 즉살맞은 로무지 아닌가구요.ㅎㅎㅎ
ヒヨコ · 2007-09-12 15:11:10
미인님,ㅎ
회사출근하셨다는 분을 이렇게 웃겨놔서 죄송함다.ㅋㅋㅋ
귀부인 · 2007-09-12 15:13:14
ㅋㅋㅋㅋㅋㅋ
니  너무  히들이다야
ㅋㅋㅋ
내  배아픈것보다  입이  아프다 ㅋㅋㅋㅋㅋ하하하하하하

내   우울할  때두  이렇게  요로시크네 하하하하하하하하
북 극 곰 · 2007-09-12 15:13:59
넘  웃겨봐서  입막구  필사적으로  참구  있습니다...

마모님  글  재간  대단합니다.페이후페이후...
귀부인 · 2007-09-12 15:15:09
미인님  ,히요코 언니   안녕 ㅎㅎㅎ

마모에다  언기까지  덮치워서  
내  원  웃어죽겠단는  말  나오겠소 ㅋㅋㅋㅋ
미인 · 2007-09-12 15:16:33
정말 글재간이 이만저만이 아니지요 ㅎㅎㅎ

답플에 또한번 웃었어요 ㅋㅋㅋㅋ

덕분에 오늘 기분이 짱입니다 ㅎㅎㅎㅎ
마모 · 2007-09-12 15:16:44
귀부인아,무슨 좋챈 일이 있었냐 물음표 다섯개.스마일,스마일...ㅎㅎㅎ
북극곰님...잼있게 읽어줘서 감솨합니다이.고레까라모 간바리마쓰예 감탄표세개. 
마모 · 2007-09-12 15:19:31
ㅎㅎㅎㅎㅎㅎ
여러분 광림펑창해주셔서 대다이 감솨드려요.ㅎㅎㅎㅎ
Why? · 2007-09-12 15:21:21
이궁 그저 밥맛이 고자리에서 똑 떨어졌겠슴다 ㅎㅎㅎ
로무지,,,ㅎㅎㅎ 오랜만에 들어본 이름이라 ㅎㅎㅎ
현이2 · 2007-09-12 15:23:15
크하하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
회사에서 웃음이 나와서 못참아서 도이레가서 피씩피씩 웃구 왔음다.
신랑은 엉뎅이쪽근육을 열심히 뚜지다가 갑자기 수저를 탕 놓습디다.ㅋㅋㅋㅋ
막 열씸히 뚜지는 모습 상상해봄다.ㅎㅎㅎ
글솜씨 대단함당...
ヒヨコ · 2007-09-12 15:24:31
고찌라꼬소 요로시꾸ㅎㅎㅎ

그리구 미안한댈루 왔던김에 내 좀 요자리를 빌어서 위에 미인님이랑 귀부인이랑한테 문안두 전하기쇼.
곤니찌와 감탄표 두개
마모 · 2007-09-12 15:27:19
와이야...ㅎㅎㅎ또 예예로 돌아갓그나.ㅎㅎㅎ오늘은 회사에서 야르끼가 나냐?몸조심하구 애기 잘 자라라~~
현이엄마님...ㅎㅎㅎㅎ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함다.행복한 하루가 되세요.뭐 발써 저녁이 다 돼가서 늦은 문안이지만...ㅋㅋㅋ
히요꼬님...도우조...오까마이나끄..ㅎㅎㅎ
보배엄마 · 2007-09-12 15:28:37
참 웃겼어요.마모님이 엉뎅이쪽을 잡수셨더라면 신랑이 화내는 일은 없었을걸 하필이면 왜 신랑쪽에 ㅎㅎㅎ
저도 이담에 노무지사면 잘 봐야겠어요.
빨간장미 · 2007-09-12 15:30:20
캬........
너무 웃김다 내지금 회사에서 가만히 본다데 저도 모르게 참지못해서 이재 푹하고
소리냈습다
근데 신랑이 좀 열받겠음다
너무 웃깁다
신랑분한테는 안된사실이지만
빨간딸기 · 2007-09-12 15:32:03
마모야 너네집 오스 정말 먹을복없다.
어찜 메스는 가슴팩고기먹는데 오스는 궁디쪽 뚜진다니 ㅎㅎㅎㅎㅎㅎㅎ먹지말라는거
같이 몸보신하는게 어찌개 ㅎㅎㅎㅎㅎㅎㅎ
내 니 또 나그넨데 폭살맞는 거 상상해본게 웃겨워죽겠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아 또 푸시시해서 하하하
귀부인 · 2007-09-12 15:36:42
ㅎ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

하르  몇개써야 되는둥 ㅋㅋㅋ

둘이  콤비 해서
저기   카미사마노   엔타마에  나가두  될께ㅎㅎㅋㅋㅋ

성명 ;
그  물음표라든가  
감탄표루  쓸라면  먼저 
이 개발한  사람한테  열매  백개씩  내놓구 ㅋㅋㅋㅋ
ヒヨコ · 2007-09-12 15:43:43
귀부인아,
니쪼꼼 기달궈라,내 지금 12만 부자된것두 성분이 많이 섞였다ㅠㅠㅠ
남의 부제를 많이 받았지무ㅎㅎㅎ
12만이래뚜 지금 부자된기분에 흐뭇해서 보란뜻이 사척에다 코멘트를 달지무ㅎㅎㅎ
빨간딸기 · 2007-09-12 15:45:51
꼬꼬언니 수분석였음 언니두 호박삶아 잡소 ㅎㅎ
글구 그 수분 낸데 보내란말이 캬캬
귀부인 · 2007-09-12 15:48:16
흐흐흐
내  입으  벌리구   헬레레  웃음밖에  ㅋㅋ

근데  언니는  부조두  받는구나   ㅎ
나느  와  안들어오쥐 ??/
아직  어려서 ㅎㅎ
마모  말처럼  18살 소년  으흐흐흐흐
만사형통하리라 · 2007-09-12 15:50:38
마모님,ㅋㅋㅋㅋㅋㅋㅋㅋ.
닭사는 사람이 당연히 똥이랑 다 제거한줄로 알겠죠.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마모님,ㅋㅋㅋㅋ,저의 집에서도 농담할때면, 오스 메스 하면서 그럽니다.
Why? · 2007-09-12 15:51:32
그래두 주인집 사람 고기 맛있는데루 알구 ,,,궁디 짝이 맛이사 좋지머,,,
하하하,,,내 플보구 더 웃겹다,,,
어전 궁디부터 보구 해라,,,
ヒヨコ · 2007-09-12 15:53:16
딸기얌ㅎㅎ
너는 아베소리래서 속상해서 어쩌니?!괜찮다,아베 죽지않는다.이쁜마눌이 지켜주재야ㅎㅎㅎ
너는 시집가기전까지 내가 지켜주마.감탄표세개
그래길래 열매를 닌데 못보내겠다,감탄표네개
행복한 사람 · 2007-09-12 16:02:43
하하하 마모님!넘 웃기는 글 올려 저도 지금 회사에서 갑자기 웃어버려 모두 다 저를 보고 있어요 ㅎㅎㅎ 글 읽으면서 막 보는거 같애요 ㅋㅋㅋ방금 전만해도 한국손님 오셔 통역하고 피곤해서 인상쓰고 있었는데요  호호호아무튼 다음부터 살때 조심히 사야겠어요
빨간딸기 · 2007-09-12 16:04:43
우야 언니두 거절도 별랗게 다한당
이재보니 꼬꼬닭이 깍재구낭 ㅋㅋㅋㅋㅋ
아베는 그 안깐땜에 죽재도 못죽을껀 뻔하오 여끼라서 ㅋㅋㅋ
ㅎㅎ 내시집갈때까지 꼬꼬언니 날 지켜주겠소?
헤구 집나그네 거두느라 내를 언제 캬캬캬
ヒヨコ · 2007-09-12 16:09:56
딸기야
내 지금 니코멘트를 보구 사맥이 나른.줄임표
그잘난 열맬래서 인심잃겠다.물결표
근데,그래두 너를 열매 못주겠다 감탄표세개.
내 기딱찬 깍재라서 하하하
마모 · 2007-09-12 16:25:33
이재 연구실에 두 잰내비가 쌈해서 말릴러 갔다왓더니만 또 많은분들이 관림하셨군요.ㅎㅎㅎ

보배엄마님...삶아논 닭이 어찌나 따갑던지 가죽이 저보다 조금 두꺼운 신랑보구 해부해라구 했더니만 제한테는 가슴팍고기를 주고 자기는 엉뎅이를 차지합디다.ㅎㅎㅎ

빨간장미님...ㅎㅎㅎ울실랑 대표해서 쎄쎄드림다.ㅎㅎㅎ일 열심히 보세요.ㅎㅎㅎ

딸기언니...울실랑 어제 저낙 먹구 왔다길래 처깜에는 내 혼자 앚아 먹었짐.그런데 "너는 내 아무리 밥으 먹었다구 해두 밥상 차레놓구 더아이 먹개?라구 물어보문 못쓰야?"하니까 시키는댈루 물어봤드니 헤헤헤 하구 수저들구 와서 마주 앉겟구나.그런게 그런 봉변 당했소.ㅎㅎㅎ

귀부인아,니 좀 내 재산보구 말해라.내 니 개발한것 갖구 사적에 가서 이제 열매 더 마니 벌어온담에 닌데 공헌할께.그러니까 쬳또 맏떼이~~해라.ㅎㅎㅎ

히요꼬님...그러구보니 히요꼬님이 승급하는 속도도 빠름다.ㅎㅎㅎ

형통님...님의 료리를 항상 잘 구경하고잇슴다.기실 우리 동갑임다.내 요새는 동갑만 보면 나이를 까밝아놓지 못해서 안달아나서리.ㅎㅎㅎ배안에 애기는 잘자람까?담번부터 우리 말낮추기쇼.ㅎㅎㅎ

와이야...알았스.이제부터 궁디보구 알아서 결정해야지.음훼훼훼...

행복한사람님...ㅎㅎㅎㅎㅎ이름처럼 늘 행복하세요.스마일스마일...ㅎㅎㅎ

그리구 딸기언니하구 히요꼬님의 총리에 관한 문제에서 저는 빠지겟슴다.ㅎㅎㅎ

 

세상에 · 2007-09-12 17:21:05
모르구 드시면 보약이라던데......, 좌우간 좋겠습꾸마. 350엔에 고기뚜 드시구 떠불류보약두 드시구.

근데 오몰은 누기 드셨음두?
마모 · 2007-09-12 17:23:21
남겨둿쓰꾸마.아시까라즈님이 별루 좋아하실꺼 같아서 특별히 선심베풀어 갖구.ㅉㅉㅉ
세상에 · 2007-09-12 17:40:20
모르구 드시면 보약이란데뚜나....내사 ㅉㅉ꿉마.
백조 · 2007-09-12 18:13:17
뜨믄 뜨믄 당해야 정신 차리지 ㅎㅎㅎ
나처럼 ㅠㅠㅠ
마모 · 2007-09-12 18:16:56
백조는 누군데 당햇냐?
로무진데 아니문 신랑한테?ㅋㅋㅋㅋ

가정육아 · 리스트 (73,309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来料加工工場について(急!!)jabara2007-09-12 16:583510
진짜 급함다 ... 알려주쇼나츄럴2007-09-12 16:3734820
요기우에 김치...아기천사2007-09-12 16:2644311
연길의 머리 잘하는곳해피맘2007-09-12 16:075309
오늘 바쁘네..영환맘2007-09-12 16:043742
중국식으로 된 비지네스 문장 격식단뽀뽀2007-09-12 16:003722
요새 료리하무 별랏게Why?2007-09-12 15:4541822
임신증상에 관하여Pirate2007-09-12 15:3936210
이름 바꾸기三ユウ2007-09-12 15:363483
동경쪽으로 전직을 하려고 합는데 수입은 ???MiNa2007-09-12 15:2340013
배가 고픈데...자드로2007-09-12 15:1534910
안케드 조사기다림2007-09-12 14:544098
▶ 닭똥사건마모2007-09-12 14:5439736
남방에 사시는분들.화목2007-09-12 14:2135516
속보빨간딸기2007-09-12 14:1938927
흑흑~ 가락지 못낌다...찡이2007-09-12 13:1945213
이거 어찜꺄?하니하니2007-09-12 13:1371451
좋은 홈피 하나 소개합니다웃는 꽃2007-09-12 13:134408
한국 축구선수 안정환이 어쨌기에?단뽀뽀2007-09-12 13:123705
아베 소리 야메한담다..행복맘2007-09-12 12:5446021
来料加工工場についてjabara2007-09-12 12:423473
セサミ英語ワールド단뽀뽀2007-09-12 12:283492
히히히 난 못말려 진짜~~~찡이2007-09-12 12:2734718
연길.. 훈춘 차비..단오명절2007-09-12 12:0438913
풍습성 관절염에 좋은약새별2007-09-12 11:557975
경사로다!!! 세상에 이런 경사가 크하하하!!!봄의 향기2007-09-12 11:2965440
별장 다 팔구 친구가 오늘 딱 시중심집으로 이사미래에2007-09-12 11:1052625
좋은 날들아 ㅋㅋㅋ미인2007-09-12 10:4635712
비오는날 아기보육원 보내는 엄마들보배엄마2007-09-12 10:3844328
엑셀에서카시스오렌지2007-09-12 10:123488
← 이전1799 / 2444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