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문제

가정육아 · #216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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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 · 2007-09-11 19:44:31 · 조회 562
집말이 나왔으니 또 말을 늘이고시퍼서 그래요.
옛날에 한번 저희가 지금 집에 이사온후에 온집식구 건강상태가 안좋아졌다는 글올린적이 있는데 그외에두 이상한것이라면.
뭔가 자꾸 잃어지는것이랍니다.

젤 먼저 없어진건 우리 실랑 양말임다.
갓 살림을 합쳤을떄 울실랑 양말 컬레수를 헤보구 놀랐슴다.
무슨 남자라는게 양말으 이렇게 쌍져놓구 신는가구...
그런데 한뽀비 꼴똑하던 양말이 반년사이에 거덜이 났슴다.
저하구 실랑은 던진 기억도 전혀 없는데.
저번날에는 양말이 모자라서 나가 또 사왔슴다.ㅠㅠ

그담에 눈에 띄게 없어진건 제 팬티임다.
팬티 화제가 나오니 또 아줌마 본질이 드러나는데...
저 학생팬티만 애용하다나니 울실랑 그냥 저를 섹쉬한걸 안쓰고 아줌마같다구 놀려줍니다.
한번은 빨래하구 바깥에 널다가 울집이 1층이길래 변태가 와서 제 팬티를 도둑질해가면 우찔까구 근심했더니 실랑이 앙천대소하면서 "무싱게 와서 니 빤쯔 가져가는게 있음 내 데비 장례주겠다"그램다.ㅠㅠ
그런데 도 한 뽀비 꼴똑하던 제 내의도 이젠 한자리수로 되뿌렜슴다.
매번마다 씻어서 말린 개수하고 걷어들인 개수는 일치합더구만은...

그리고 또 타올이 많이 적어졌어요.
원래는 두뽀비정도 됐는데 이저는 반뽀비쯤이나 되나마나...


마감으로 없어진건 제 아들넘하구 친정엄마아부지임다.
이거느 어디다가 "잊어먹었는지" 알만하니까 근심할 필요는 없지만은...

여하튼간에 지금 이집에는 애정이라는게 별루 없네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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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7)

미인송 · 2007-09-11 19:46:56
아드님하구 부모님이 없어지다니요 ? 먼 그리 험한소리르 ?
백조 · 2007-09-11 19:48:41
애땜에 일층에서 사는가 보는데
일층이 하여튼 불안하다
나는어째 집만 잡으믄
엘리베터 없는
4층 5층이 되는두 ?
쉿...
울집에 없어진건느
다 내 던진게다
마모 · 2007-09-11 19:49:16
중국에 돌아가니 울집에서 없어졌다는 말입니다.ㅎㅎㅎ
표현이 타당하지 않앗나?
유정 · 2007-09-11 19:49:45
미인송님 중국에 돌아갔다는 소림다
미인송 · 2007-09-11 19:51:39
마모님 아임다 내 이해력이 차해서 ㅠㅠ
마모 · 2007-09-11 19:51:59
애땜에 우정 1층 골른거 아니구 우째 집찾을떄 몽땅 1층이 되드라,우리가 본 집들은...
아마 1층에 시끄러운 문제거리가 많아서 인기없어서 그렇나?
나는 뭘 아까워서 던지지 못한다.그런데두 자꾸만 없어진단말이다.ㅠㅠ
유정 · 2007-09-11 19:52:03
좀 이상한것같슴다.휴-또 무서운 소리하자.내 동생이 자꾸
이전에 사는 집에 여자귀신이 있다고 합데다.자기를 좀 질투하는것같다구 하던데
정말 그집도 으흑.무섭다....
집이 마음에 안들면 인츰 이사해야합다.그래야 마음도 편안하짐.
영환맘 · 2007-09-11 19:52:30
그램 빨빨리 이사하쇼..

사실 믿지 말자해도.. 잘 되는 집이 있구.. 못되는 집이 있슴다..

풍수.. ㅎㅎㅎㅎㅎ

그래서.. 나는 무슨 일을 하면. 사전에 좀 이래저래 봄다..

ㅎㅎㅎㅎ

좋다는 일 못하겠는가 해서..
마모 · 2007-09-11 19:53:52
유정엄마님...대신 해석해줘서 39임다.ㅎㅎㅎ
미인송님...그럴때두 잇슴다.ㅎㅎㅎ
빨간딸기 · 2007-09-11 19:56:14
싫은 집에서 살지말고 얼른 이사해라.
좋은일이안일어난당 얼른 떠라.
마모 · 2007-09-11 19:57:35
유정엄마님...그거 사실임까?기실 저두 밤에 드문드문 천정에서 물떨어지는 소리 같은거 듣슴다.바깥에서 비는 안오는데...워낙에 미신같은거 안믿지만 지금 사는 이짐은 정말 이래저래 자꾸만 켕김다.

영환맘님...저희는 그냥 빌려서 사는 집이니까 여태까지 신경안쓰고 살았슴다.그찮아두 빨랑 집찾아서 나갈 타산임다.ㅎㅎㅎ
영환맘 · 2007-09-11 19:58:58
엥엥.. 이글 나쁩다..

ㅎㅎㅎ

임신부들 많이 보는데.. 귀신소리하므. 좀.. 놀라겠슴다...
유정 · 2007-09-11 20:01:42
마모님이 칸사이면 내 우리 단찌에 와서 살아라고 추천하겠는데..
영좋슴다.댄티에 감시카메라도 있구 단찌에 스파두 있구 보육원이랑 유치원이랑
중학교까지 다 있슴다.ㅎㅎㅎ.우전국 은행 다 있슴다.
빨리 찾아보슈,마음에 드는 집이면 너무 집값을 따지지 말라야 함다.우리도 조금
예산은 넘었지만 집이 처음 와볼때 딱 마음에 들어서 이사했슴다.
마모 · 2007-09-11 20:07:10
영환맘님...엥?이글으 지워야 함까?귀신소리만 안하문 아이되갰슴까?

유정엄마님...저 사이타마 돼서 잔넨임다.이번에는 도내로 들어갈려구 그러는데.
아닌게 아니라 일본은 이펀첀 이펀훠라는말이 딱 맞슴다.
우리집이 3케인게 집세가 6만2천엔임다.하두 싸길래 들었는데 아무래두 수상함다.

그나저나 로우꿍한테 전화해서 겁나죽갰다구 우는 소리 했드니 지금 막 집에 달아온담다.ㅎㅎㅎ락키~~
마모 · 2007-09-11 20:08:27
딸기언니...ㅎㅎㅎ내 우쨰 답풀단다는게 언니를 홀랑 까먹었소.멩고...
지금 한창 집이랑 검색하구 잇는중이요.언니 오늘 24시간이재?간밧떼~~
빨간딸기 · 2007-09-11 20:11:37
우야 니 나를 까먹으라해도 못까먹길래 내 걱정안한다.ㅎㅎㅎㅎ
아니 오늘은 저녁만한다 좀있다 집에 충아 이래짐 ㅋㅋㅋ
마모 · 2007-09-11 20:13:2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니하니 · 2007-09-11 20:34:55
그 양말이랑 팬티랑 발이 달려서 달아낫갯슴까?

글구 나그네 또 님 상처 되는 말 함다예.
어즌 섹시한거 입으쇼. 나는 뚱보인거두 억지루 섹시한거 골라서 사입는데. ㅎㅎ
백조 · 2007-09-11 20:35:25
정마 싸다야
내 사는데 1엘디케에 30평방메터에 85000이다야
정마 싸다 ...
백조 · 2007-09-11 20:35:50
머이 도독질해갔다
이쁜이 · 2007-09-11 20:47:38
집안에 구석구석 가루소금을 뿌려놓으세요

모두 그렇게 한다하던데 그게 뭐 귀신을 방지한다던가

나두 과학적도리없는 말으 어디서 얻어 들은건데 혹시라도 이사가면

이사짐 들어갈때 가루소금 구석구석 뿌리세요 그리고 청소해낼때 말끔히

닦아내지 마세요

귀신운을 쫓는대요

함 해보세요 그때 꿈에 자꾸 이상하게 뭐가 뒤쫓아와서 베개밑에 칼을 베고

잤었는데 그담부터는 꿈에 다시 오지 않더라구요 생각의 차이인지는 몰라두---------



세상에 · 2007-09-11 20:47:58
그게 무승거 나그내는 사우나가서 벗어놓구 오구

매모님은 음........................
마모 · 2007-09-11 20:54:09
싼디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섹쉬한거는 입기 자꾸만 부끄러바서리.ㅋㅋㅋㅋㅋ백화점 내의코너만 들어가도 얼굴부터 화끈해남다.지금 제 내의는 몽땅 울언니 사서 붙여준겜다.ㅠㅠ 
백조...글쎼 머이 도둑질해갔을까?걍 붙들기만 하면 콱...
이쁜이님...님도 그런 경험 있었나요?저두 함 해봐야겠슴다.그런데 청소할때 구서구석까지 닦아내지 않으면 속이 시워치 않아서...조언 감사해용~~
아시까라즈님 코멘트는 패쓰!!

세상에 · 2007-09-11 20:55:25
한마디로 해줍소.ㅉㅉ
마모 · 2007-09-11 20:57:16
아시까라즈님...한마디로 관심해줘서 고맙슴다.고레까라모 나니또조 요로시꾸 오넹아이이따씨마쓰 예~~ㅎㅎㅎㅎ
못난이 · 2007-09-12 01:49:48
마모 님.....글구보다...넘 순진한가 봅니다......
결혼하면...여자들은 내의에 신경쓰이는걸로 알았는데.......자기로 내의 사는것도 부끄러워하다니요.......

어쩜  귀여워 보이네요........귀엽다는말 실례일가요?
실례라면...량해해주세요.....
마모 · 2007-09-12 14:08:53
못난이님...단순한거 아니라 어딘가 줄이 하나 모자라서 그렇담다.울엄마 말하기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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