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디 잘쓰는 남자

가정육아 · #214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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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9-09 19:00:30 · 조회 520
오늘 저녁에 남편하구 라면집 갔슴다 .
쯔께멘 다노무해서 스프가 먼저 왔는데
난 지금 그 스프 맛으 보느라구 남편이 머이라는지 못들었단말임다.
그랜게 와늘 막 꼬디쓰메 성질쓰메 내까 난시재?휴...
사실 평소에두 이런 사소한 일에서 자꾸 꼬디쓰구 그래서 영 피곤함다.
난 어지간한 일은 꼬디 쓰거나 안그래는데 남잔게 더함다.
이젠 이 남자 넘 지겨워서 바두 막 싱겡질 나감다.
애두 있구 그래서 감히 이혼은 못하겠구
내 사는게 정말루 피곤하구 스트레스 쌓여서 미칠것같슴다.
돈이나 잘 벌어오구 그랬으므 또 모르짐.
경제적을루 만족못시켜주겠으므 정신상을루 조그만한 만족이라도 주었으면 좋겟는데
그런것두 없구 막 미치겠슴다.
애보는것만으로도 얼마나 스트레스 쌓이는데
그거 하나두 못알아줌다 . 휴...
어떻게 버릇을 떼는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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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7)

쌍칼 · 2007-09-09 19:09:16
남자 꼬디  쓰는게   귀엽다구  들엇는데 ㅎㅎㅎ
그래서  나는  뜨문뜨문   쓰는데..그래문  얼린단말이.지는것처럼하멘서  이것저것  사달라하지무   삥골이랑  피쥬랑    다  싸주던데 ㅎㅎㅎ
미래에 · 2007-09-09 19:10:54

결혼생활도 경영이라고 봅니다.
남편에게 사소한 일로 꼬디쓰지 말라고 자꾸만 요구해봐요..
좋게좋게 ...부부간에 대화가 많으면 개변될수고 있다고 봅니다.
부부란 원래 서로의 단점을 받아들이는거잖아요....
받아들이지 못하는 날에는 헤여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자들 잔소리가 느는지도 모르지요^^^^^
... · 2007-09-09 19:11:20
쌍칼님 남자분이시죠? 글쎄 꼬디두 귀엽게 드문드문 쓰면 봐주죠.
근데 거의 하루 한번은 쓰니깐 내가 일케 속상안할리 있겠어요?
... · 2007-09-09 19:14:02
미래에님 예 님말처럼 이렇게 꼬디 쓰거나 그거면 왜 그렇게 쉽게 꼬띠쓸수 있느냐고 좀만 따져도 말이 길어지면 쌈할것 같다면서 말을 피해요.
나는 쌈하는게 오히려 더 좋다구 생각하는데 이 사람은 그렇게 생각안해요.
진짜 쌓이다 쌓이다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휴....
sandy · 2007-09-09 19:18:09
휴.......내 하구 한가짐다.
나두 이전에는 맨날 얼리다가 어즌 욕사발 해 놓슴다.
지금 나이드니깐 마이 낳아졋지무.
그게 성격이 좀 까다로운 사람이라서리 그렇슴다.
... · 2007-09-09 19:21:12
산디님 이거 진짜 지겹죠? 이젠 저두 막 욕이 나갈까 함다.
나이두 든 남자가 제보다 썩 어린 여자한테 꼬디가 뭐죠? 휴...
아무리 성격문제라구 해도 전 이젠 참을것 같지못함다.
백조 · 2007-09-09 19:32:03
나이 차이가 어떻게 되십니까 ?
확 한번 찐짜 들부시는거 하믄 버릇이 떨어지지 않을가요 ?
마구 깨고 메치면 화들 놀랄거 같슴다
쌍칼 · 2007-09-09 19:33:34
.역시   백조 ㅎㅎㅎㅎㅎ
... · 2007-09-09 19:37:12
백조님 10살차이가납니다. 주위사람들두 자꾸 저러는거 아니깐 나보구 애를 확 매껴놓고 며칠 집나와있어보라구 함다 . 어린 마눌이 불쌍한줄 모른다구 다들 그래두 내편합데다.
쌍칼 · 2007-09-09 19:47:34
남의  가정일이라   뭐라말   못하겟어요..   남자  가    이해심이   강해야하는데 ,,,,
남편   헴이  들길  기다릴수 밖에...휴....남편하구  조용히   말해보세요...남편  아다모끼면    방법이  없구.....
백조 · 2007-09-09 19:54:56
개인적으로 집나오는건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봅니다
만약 저라면 아혼을 결심하면 ...
아니짐
그래도 내 나가는게 아니라
내 똘구짐 ㅋㅋ
진담
음
짐나감 피동적 위치임다
지혜롭게 싸워서 이기쇼
주로 뭤댐에 짜증을 ?
이건 습관이라 보는데 ....
한번쯤 별렀다가
례를 들면 플라스틱 고뿌를 골에다 명중해서 연속
서너개 확 --
여자가 넘 얌전하게 놀다가
갑자기 이런 행동하면
펄쩍 놀랄겁니다
그담에 왕왕 울면서
막 싸인거 해내란말임다
이 마누라 미쳤나 ?
라는 의심이 갈 정도로 ...결사적으로 ...
설마 10살 차니믄 이뻐 손못댐다
함 해보세요
효과 조오오오을 겁니다 ㅎㅎ



가을락엽 · 2007-09-09 20:05:28
백조언니....ㅎㅎㅎㅎ잼따얌.ㅎㅎㅎㅎ
*와가마마 마녀* · 2007-09-09 20:06:42
역쉬 백조님다운 화끈한 방법이네요.ㅎㅎ

근데 나라면 나도 백조님과 비슷한 방법쓸꺼같은데......ㅎㅎ

주인장님 함 백조님 말대루 해보쇼.

집나가는거는 아니라구 봄다.
... · 2007-09-09 20:27:43
백조님 근데 한번두 누구하구두 쌈하거나 그런적 없어서 좀은 두렵네요.
이제 한번 진짜 화가 머리꼭두기까지 치밀때 한번 그래바야겠어요.
출근은해야지 애를 유치원에 데려가구 데려오는것두 내가하지
집두 거두지 밥두해야지 휴... 맨날 바빠 미칠 지경인데.
남편은 아침에 일나갓다가 저녁에 돌아와서는 오흐로 하이르하구 밥먹구
술 좀하다가 그저 자구.
내가 출근하는것두 집에 쓸돈이 모자라다구 내보구 일해라해서 찾은 일자리구
그것두 애가 있으니 시간상문제로 받아주는곳두 적드라구요.
가만히 생각하구 있으니까 남편의 결점만 생각나네요.
정말 어느날인가 나두 한번 폭팔해야겟어요. 휴...
... · 2007-09-09 20:28:35
그리구 그외분들 리플 감사합니다.
더 좋은 아도바이스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유정 · 2007-09-09 21:00:46
참 그럴때마다 힘들겠슴다.
제 친구도 님과 비슷한 정황임다
남편이 13살이상인것도 어찌나
꼬디가 많은지 한번 내면 제친구가
먼저 말을 안하면 한달이나 말을
안한다고 하네요.정말 남자로서
사이데이지요.
그래서 친구가 시집와서 처음엔
혼자서 공원에서 통곡치면서
울었다고도함다.근데 12시넘어서
집에 들어안와도 근본 찾을 념도
안하고 전화한통도 없다람다.
이런 일이 자꾸 반복되니 제친구도
이젠 지쳐서 싸우지도 않고 그럭저럭
살고있슴다.행복이 무엇인지 모르고.

정말 우의 백조님의 말처럼 한바탕 해봐도
되지만 절대로 먼저 집에서 나가지
마세요.그런 사람은 아마 나가도 찾으러
오지 않을검다.자기가 옳다고 여자한테
양보할줄 모르는 사람이니깐요.
얼음 · 2007-09-10 00:02:08
꼬디 쓴다는 말이 신경질 쓴다는말 ??????????????????????/

지금까지 살아와서 정말 신경질 많은 사람한데는 들었던 정도 싹 식어지더군요 ......
난 지금까지 살면서 집에서 신경질이 많다고 들었어요 .
자꾸 언니나 아빠한데 넌 신경질이 그렇게 많냐 하면서 말을 들었는데
글쎄 사귀던 남친은 나보다 신경질이 더 많더라구요 .....

정말 사소한 일을 가지구 신경질을 쓰니깐
막 속이 휘딱 뒤집어 지죠 ....
한번 신경질 쓰니깐 싸움이 나구
두번 신경질 쓰니깐 정이 떨어지고
세번 신경질 쓰니깐 습관되서 감각이 없어요 ....
하지만 총적으로는 신경질을 자주 쓰니깐 정도 안가고
서로 싸움만 잖아 지지니 거기서 끊났어요 ....

하지만 당신의 경우에는 결혼도 하고 아이도 있는 상태라
나처럼의 선택이 힘들거 같네요 ......

신경질이 많은 남자는 딱 두가지 방법이 있어요 ...
한가지는 남친보다 신경질 더 쓰거나 ...이러면 싸울 확률이 높지만 어느정도로 대방의 신경질을 오사메루 할수 있다 ....
둘째는 못들은척 하세요 ......이러면 반대로 당신이 신경질 휘떡 뒤집에 질거래요 .그러면서 무시해버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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