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애가 애기적에 입던 옷을 정리해서 큰 트렁크에 넣어서
집창고로 쓰는 방에 놓아둔지 몇해가 되였습니다.
간수를 잘해서 그런지 오늘 꺼내보니 별로 못쓰게 된 옷이 없네요...
사실 왜서 터뜨렸나 하면은 임신한 친구가 내가 아직 딸애 애기적옷을 간수하고있다니
놀라면서 <,,난 울 큰애 입던 옷은 언녕 다 남 줘버렸는데....>하는 거였습니다.
사실 나도 애가 커가면서 입던 옷은 울집 보모에게랑 팍스들이로 주었습니다....
헌데 애기적 옷은 귀여워서 그냥 간수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딸애가 크면서 자기애기적 옷을 보면 잼있어할것 같아......ㅎㅎㅎ
친한 사이여서 내가 <입던 옷이라고 꺼리지 않는다면 널 줄가?>하고 물은게...
<응..상관없으니까 갖다줘...>합니다.....
사실 내가 복장하는 사람이라 애기적옷은 다 좋은걸로 마련했던 것입니다.....
복장하는 사람이 딸애가 입을 옷이 부족하다면은 좀 이상한 일이지요...ㅎㅎㅎㅎ
그래서 몇년만에 꺼내서 정리하는데...울딸애가 쫑드르르 달려옵니다...
<엄마...이건 뭐야?>신기해서..사실 한번도 본적이 없거든요..
<니가 애기적 입던 옷이다....>
<정말?............와.......................건데 이걸 뭘하려구?>
<그 아무개 여동생이 태여남 입힐려고 줄려구 그런다...>
<안돼.....이건 다 내거야....>목소리도 애기목소리로 변하면서 ....헉...이런......
<작아서 니가 못입잖아.....>
<으응....내가 인형한테 입힐래....>
<그럼 니가 더러 가지고 일부분은 그애엄마에게 주자..응...>
<응...>하는데...내가 골라낸 옷들은 자기가 가집니다...
이것두 안된다..저것두 안된다...하짐....
한트렁크나 되는걸....헉.....
겨우 구슬려서 두 가방에 애기들 옷 ( 위옷..아래옷 붙은 옷이 있잖고 뭡니까?허허허허)
친구에게 갔다주었습니다.....
돌아와보니 딸애는 벌써 그 옷들을 차곡차곡 개여서 자기 놀이감 상자안에 넣고
그중의 몇견지를 꺼내서는 인형에게 입히고 모자 씌우고 신발까지 신겼습니다...ㅎㅎㅎ
어찌나 깜찍한지 내가< 응...되게 이쁘구나...>하고 감탄했습니다....
그 애기적 옷을 가지고 딸애는 온 오후 홀로 집에서 놀았답니다..
내가 함께 회사로 가자해도 기어코 안간다고 해서 ......ㅎㅎㅎㅎ
아직도 애기긴 애깁니다.....ㅎㅎㅎㅎㅎ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5)
사랑메일콤님///
하하하하하
지금 울딸애 아침부터 또 그 애기옷입히는 놀이에 한참입니다...ㅎㅎㅎㅎ
여자애들은 그래요...기저귀 바꿔주는 시늉을 하고....ㅎㅎㅎ
남자애들은 기차... 자동차...총..그런거 좋아하지요...ㅎㅎㅎㅎ
키우는데는 여자애가 좋지만 그래도 큰일이랑 하는데는 남자애인데...ㅎㅎㅎ
둘째를 몇년후에 낳으세요....홀로면 넘 외로워요....ㅎㅎㅎㅎ
ㅎㅎ그리고 애기들은 원래 자랄때 남의 집옷을 입고 크면 무병하답니다...
한족들 말에 의하면...<穿百家衣..〉라고 상해사람들은 제나 얻어다 입히더군요.ㅎㅎ
님 아들 10개월이면 한참 잼있을 때네요...부러바라....ㅎㅎㅎㅎㅎ
앉기도 하고 서기도 하고 걸을수도 있고....장난도 심하고...ㅎㅎㅎㅎ
뭘 아는샹 말도 할가 하고 ......ㅎㅎㅎㅎㅎ
애기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하하하하하
지금 울딸애 아침부터 또 그 애기옷입히는 놀이에 한참입니다...ㅎㅎㅎㅎ
여자애들은 그래요...기저귀 바꿔주는 시늉을 하고....ㅎㅎㅎ
남자애들은 기차... 자동차...총..그런거 좋아하지요...ㅎㅎㅎㅎ
키우는데는 여자애가 좋지만 그래도 큰일이랑 하는데는 남자애인데...ㅎㅎㅎ
둘째를 몇년후에 낳으세요....홀로면 넘 외로워요....ㅎㅎㅎㅎ
ㅎㅎ그리고 애기들은 원래 자랄때 남의 집옷을 입고 크면 무병하답니다...
한족들 말에 의하면...<穿百家衣..〉라고 상해사람들은 제나 얻어다 입히더군요.ㅎㅎ
님 아들 10개월이면 한참 잼있을 때네요...부러바라....ㅎㅎㅎㅎㅎ
앉기도 하고 서기도 하고 걸을수도 있고....장난도 심하고...ㅎㅎㅎㅎ
뭘 아는샹 말도 할가 하고 ......ㅎㅎㅎㅎㅎ
애기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여자애도 정말 귀엽네요 ㅎㅎㅎ
아직은 남자앤지 여자앤지 모르지만 ,애키우는과정도 정말 재미가있어보여요 ㅎㅎㅎ
저도 이제 낳으면 제미있는일을 써서 글로 남겨보고싶어요 ㅎㅎㅎ
아직은 남자앤지 여자앤지 모르지만 ,애키우는과정도 정말 재미가있어보여요 ㅎㅎㅎ
저도 이제 낳으면 제미있는일을 써서 글로 남겨보고싶어요 ㅎㅎㅎ
미래에님도 딸이군요.사실 저도1돌반이 된 딸이 있어서 이제 중국에 돌아가면 친구의 딸한테 옷들을 주려고 해요.선물도 들어온거 많아서 사실 딸애가 입어보지 못한 옷도 꽤 돼요.
그중에서 백날옷과 생일옷은 기념으로 남겨두고 다른 옷은 다 주려고 하는데 우리 어머니가 동의하겠는지 모르겠어요.ㅋㅋ.늙은이들은 언제나 앞을 내다봐서.혹시 내가 둘째도 딸을 나면 안입히겠는가 하네요.글쎄요.둘째를 낳을 생각이 있는데 나는 딸이 있으니 그래도 아들을 봐라는데.아들이면 누나옷을 못입잖아요.
어떻게 생각하나요?ㅎㅎㅎ
그중에서 백날옷과 생일옷은 기념으로 남겨두고 다른 옷은 다 주려고 하는데 우리 어머니가 동의하겠는지 모르겠어요.ㅋㅋ.늙은이들은 언제나 앞을 내다봐서.혹시 내가 둘째도 딸을 나면 안입히겠는가 하네요.글쎄요.둘째를 낳을 생각이 있는데 나는 딸이 있으니 그래도 아들을 봐라는데.아들이면 누나옷을 못입잖아요.
어떻게 생각하나요?ㅎㅎㅎ
미인님///
ㅎㅎㅎ난 울애가 7살인것도 날마다 잼있어요.ㅎㅎㅎ
애가 커가는 과정은 어느 단계나 다가 정말로 잼있어요...ㅎㅎ
아무것도 모르는 애기때...한두살..두살..세살 고떈 더 잼있고...ㅎㅎ
두세살떈 정말 잼있어요....진짜루 ....ㅎㅎㅎㅎㅎㅎ
한단계한단계 웃으면서 향수하세요...ㅋㅋㅋㅋ
꼭 남기세요..네..글구 저한테두 보여주세요...항상 기대할게요^^^^
유정엄마님///
우리애는 이젠 학교갈 나이입니다...ㅎㅎ9월이면 소학생이랍니다..
저도 사실은 혹시나 해서 둘째가 생기면 입히려고 남겼을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ㅋ
애기적옷은 비싸고 또 애기들은 새옷보다는 낡은옷들이 피부에랑 더욱 좋거든요...ㅎㅎ
ㅎㅎㅎ 애기적 옷은 남자애.여자애..상관없거든요...한살전까지는ㅎㅎㅎ
그리구 집집마다 애기적옷은 참말로 좋은것만 사잖아요...사실 남주기도 아깝죠...ㅎㅎ....
남겨두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ㅎㅎㅎ난 울애가 7살인것도 날마다 잼있어요.ㅎㅎㅎ
애가 커가는 과정은 어느 단계나 다가 정말로 잼있어요...ㅎㅎ
아무것도 모르는 애기때...한두살..두살..세살 고떈 더 잼있고...ㅎㅎ
두세살떈 정말 잼있어요....진짜루 ....ㅎㅎㅎㅎㅎㅎ
한단계한단계 웃으면서 향수하세요...ㅋㅋㅋㅋ
꼭 남기세요..네..글구 저한테두 보여주세요...항상 기대할게요^^^^
유정엄마님///
우리애는 이젠 학교갈 나이입니다...ㅎㅎ9월이면 소학생이랍니다..
저도 사실은 혹시나 해서 둘째가 생기면 입히려고 남겼을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ㅋ
애기적옷은 비싸고 또 애기들은 새옷보다는 낡은옷들이 피부에랑 더욱 좋거든요...ㅎㅎ
ㅎㅎㅎ 애기적 옷은 남자애.여자애..상관없거든요...한살전까지는ㅎㅎㅎ
그리구 집집마다 애기적옷은 참말로 좋은것만 사잖아요...사실 남주기도 아깝죠...ㅎㅎ....
남겨두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애기들이 성별이 같으면 물려입어도 좋답니다,ㅎㅎㅎ
님에 따님은 아마도 자기가 애기적에 입던 옷이라 더 흥취있어서 가지고 더 놀겁니다,인형에게까지 입히면서, 여자애들은 남자애들과 틀리긴 틀림다, ㅎㅎㅎㅎㅎ 울 아들놈은 지금 자기 싫은건 주면 다 메장질 해서, ㅋㅋㅋㅋ 아들놈은 애를 먹이지 않으면 닥새인것 같슴다,ㅋㅋㅋㅋㅋ
딸이 부러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