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번엔 혈압이 올라가더니만 오늘은 그저 덤덤

가정육아 · #186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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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 2007-08-03 01:24:35 · 조회 347
오늘 저녁 샤와하러 위생실로 들어갔는데 금방 자기절로 샤와를 끝낸 딸애가 걸작을 가득

만들어놓았습니다.

울딸애는 뭘 연구한다고 샤와하면서 5분쯤은 놀음에 탐합니다.보통 나는 그대로 놔두어요..

어떻게 노냐하면은 샴프랑 보디샴프랑 풀어서는 다른 깜찍한 용기에 넣고 물을 섞어서 푸는 것입니다.

그래서 애보디샴프랑 사면은 얼마 못갑니다.그것도 울딸애가 사용하는 머리샴프.보디샴프는

몇개월에 한번씩 인편에 일본에서 사오는걸 말입니다....

오늘은 무슨 걸작을 만들었냐하면은 내가 사용하는 欧莱雅 卸妆油 한병을 몽땅 쏟아버렸습니다.

산지 반년가량 되지만 5분의 1밖에 사용하지 않은겁니다...헉....

그리고 내가 오후에 회사로 나간 사이 홀로 집을 지키면서 나의 화장품 랑콤을 자기놀이감상자안에

감추어놓고  랑콤립스틱은 뭘로 깎아버렸는지 밑굽만 해칠해칠하게 남아있었습니다...후ㅜㅜㅜㅜ

내 억이 막혀 기념으로 이자 핸드폰으로 립스틱사진을 찍어놓았습니다.이제 크면 보이려고.....

여자애여서 화장품에 각별한 흥취를 갖고있답니다..전에 시세이도얜잉도 다 범벅을 만들어놓았고

연지도 범벅이 되여 사용할수가 없고...비싼 에쓰케이투 얜쐉도 재미있다고 지추라이(挤出来)

해서 논적 한두번이 아니고..휴ㅠㅠ 그런데 향수는 내 영 엄하게 못다친다 해서 그런지 고거는 아이 다침다.

전번에 한번 많이 낭비를 해서 엄하게 말한적이 있는데 오늘 또 장난쳤슴다....후ㅜㅜ

혈압은 올라안가고 그저 덤덤합니다....

집에 혼자 있을적이면은 희한합니다..요사이는 어디메서 뜨개바늘과 뜨개실을 들춰내서는 뜨개질을 함다...

바늘을 들춰내서는 바늘질하고...바늘장난은 날마다 함다..놀구서는 제자리에 갖다는 놓고......

지내 들춰내서 내 어저는 성내지도 않슴다.....요럴떄는 어떻게 교육함 좋을지 모르겠슴다....

내 이런 일루 애를 욕하고 싶지는 않단 말임다.글채두 공부에 피아노연습에 낸데 계속 야단맞는데..

그래서 내 울나그낸데  말을 잘 듣슴다.애교육을 제대루 못시킨다구서리.....

지금은 자고있는데 내 잠옷을 입구서리 잠다...컬러배같은거 입구서는 좋아난심다...ㅋㅋㅋ

정말 울다가 웃을 일인지....애한테 맞는 화장품이 어떤게 있는지 아시는 분이 계시면 좀 아도바이스해주쇼.

아무래도 애한테 사줘야할같으루 함다.....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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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2)

딸기 · 2007-08-03 01:27:41
ㅎㅎㅎ 걸작을 잘 만들엇네염.귀엽습니다.
미래에 · 2007-08-03 01:37:23
앵두님///
고마와요^^늦은밤에 들려주셔셔......
빨간딸기 · 2007-08-03 02:17:09
미래에언니 낮에두 일하고 안힘듬다? 애하나 키우는게 웃을일도많고 울일도 많지에?ㅎㅎㅎ 근데 여자애들은 화장품 좋와하는게 천성인가봄다.나두 어릴때는 남들이 입술연지바르는거 보구 도장즙 입에 쥐바른것처럼 쨰빨갛게 바르고 다녔습다 ㅎㅎㅎ
기초화장품은 애들거로 사주고 립스틱이랑은 화확성분 많이 안들어간걸로 사주쇼.
지금 유치원애들 가방안에 화장품 없는 애들 없다고 들엇습다.ㅎㅎㅎㅎ
언니 아들 하나 더 낳으쇼 이번엔 어떤 체험담 듣겠는지 ㅎㅎㅎㅎㅎㅎㅎ
미래에 · 2007-08-03 02:27:11
어마나 빨간 딸기님 아직도 안자구 있었네욤.ㅋㅋㅋㅋㅋㅋㅋㅋ
음....맞는 아도바이스네요....아 그런대요^^^그런걸 난 제한만 했네그려 허허허허허
아들은 못낳아요.ㅋㅋㅋㅋ 내가 지금 벌어먹구 살기두 힘들어서 ㅎㅎㅎㅎ
그리구 내가 어릴적에 맏이로서 동생들을 거둔게 넘 넘 힘든 기억밖에 안 남아서 ....
자신이 없수다....허허허허 요거 한나 키우는것두 지금 이렇게 골 때리는데.ㅍㅍㅍㅍ
일요일에 함 결심하고 백화에 애 화장품사러 가야겠네요.....ㅋㅋㅋㅋ
못난이 · 2007-08-03 03:13:39
애들은 그런 장난 할적에 지력이 튼다고 들었습니다......

얘길 들으니 참 총명한 따님이겠습니다.
사랑mail.com · 2007-08-03 07:48:34
진짜 남자애하고 여자애는 클적부터 다른게 분명해요,ㅎㅎㅎ 울 아들은 9달 좀 넘었는데 글쎄 와와를 주면 다 던진대요,싫다고,ㅎㅎㅎㅎ 그리고 전문 자동차 ,기차,비행기 이런걸 가지고 논대요,ㅎㅎㅎ 타고난 성별차이인가 봐요,  미래님네 딸의 장난질 하는 글을 보니 말입니다,
뻔들이 · 2007-08-03 08:35:15
눅거리사서 ,이건 네꺼야,엄마거 다칠땐 엄마 한테 물어보고 .
이렇게 교욱하면 이담에 남의 물건맘댈루 안다치눈 좋응습관 생길거고.
엄마 못돼바서 모르겟는데.

나두 애기때 엄마 커우훙 너무 끈여먹어서,비산 향수도 고무줄놀다 목에건게
다 박살나구.맘댈루 놀게 나두쇼,또 사문 되지.많이 연구하게

글구잇재.다른 놀이감이랑 놀게해요.주의력 분산해봐요.
큰언니 · 2007-08-03 09:53:24
ㅋㅋㅋ잼나네요....ㅎㅎ
딸한테 따루 사줘보세요...엄마껀 엄마꺼니까 다치면 안돼..하고
이건 니꺼니까 맘대루 가지구 놀아.하세요..ㅋㅋㅋ

글구 넘 단속하면 아이창조력을 눌러놓으니까..될수록 맘댈 놀게 하면 좋대요..애들은
미래에 · 2007-08-03 11:20:27
못난이님//
ㅎㅎ
칭찬해주시니 기쁩니다.허허허허

고마와요^^^
미래에 · 2007-08-03 13:06:51
사랑메일콤님///
ㅎㅎㅎ맞아요..남자애하고 여자애노는게 전혀 다르거든요.....ㅎㅎㅎ
울집엔 맨 인형과 빠삐와와 귀여루한 놀이감밖에 없어요...ㅎㅎㅎ
오터만은 즐기네요...애가.....ㅎㅎㅎㅎ
글구 딸애 남자친구들 집에랑 가보면은 또 자동차에 비행기에 그러루한 것들뿐이구...하하 전혀 다르답니다....ㅎㅎㅎㅎㅎ인형들은 커서 놀자리도 마땅찮은데 ㅎㅎㅎ

뺸들이님///
ㅎㅎㅎ님두 어릴적엔 많이 엄마를 애먹였네요..ㅎㅎㅎㅎ
다시 사기는 넘 아까운디라...흑흑흑.....
<엄마꺼 다치지 말라>헀는데두 휴ㅠㅠㅠㅠ
남편은 두려워하는데 이엄마는 이제는 두려워안합니다....휴ㅠㅠㅠ
남편하고 말하면 남편응대 님과 마찬가지루 <다시 사라>ㅎㅎ그랩니다...ㅎㅎ
오후에 사러 가요...애가 요구하는대로 함 다 사줘볼 예정입니다...
어떤걸 고르나 함봐야지........ㅎㅎㅎ


큰언니님///
네...오늘 오후에 살려 갑니다...새로 태여난 친구네집 애기 선물도 살라갈겸.....ㅎㅎㅎ
그러게요..애교육이 정말루 골 때리네요.허허허허
아닌게아니라 맘대루 하는게 애도 편하고 나도 편할것 같습니다.^^고마와요^^
sandy · 2007-08-03 15:39:38
여자 아이들은 또 고렇게 애를 맥임다예..하하하

재밌씀다.
미래에 · 2007-08-03 17:40:42
싼디님//
네....ㅎㅎㅎ잼있어요.ㅎㅎ그래서 애를 키우는게 힘들어도 힘든줄 모르나봐요 허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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