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용돈

가정육아 ·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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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정 · 2006-04-11 10:49:33 · 조회 2275
용돈제를 실시하는 분들께 좀 물어봅시다.
남편 용돈 다들 얼마씩 주나요?
저는 한달에 4만씩 주는데 적다고 맨날 아우성치거든요.
그리고 아내도 용돈받는 분이 계시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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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5)

티눈 · 2006-04-11 10:53:24
4만이면 조금 적긴 적네요...
경 · 2006-04-11 10:57:50
전 5만줍니다.그래두 달말이면 빳빳한 눈치던데, ㅎㅎ
봄날 · 2006-04-11 11:01:15
저는 5만 ,,,그래도 채소사러 같이 나갈때면 실랑이 내는걸로 ㅋㅋㅋ
효정 · 2006-04-11 11:03:21
제가 좀 짜긴 짰네요.ㅋㅋ
아리끄이 · 2006-04-11 11:12:08
난 2만원 넘 한가 ㅋㅋ
출장이 많으니 그래도 괞찮은 것 같은데 ㅋㅋㅋ
경 · 2006-04-11 11:14:50
효정님 기실 계산해보면 4만이면 충분한데 ...
님두 그렇게 생각안하세요?
하루에 1500엔씩 22날 출근하니까,,ㅋㅋ
저두 작년에는 4만줬어요. 하두 불평이 많아서 만엔 추가했어요 ㅎㅎ
푸쌍 · 2006-04-11 11:30:24
예? 남편에게 용돈 5만엔씩 준다구요?
5만엔 어떻게 쓴담니까?

전 2-3만엔 주는데요.
남편이 술은 조금 하나 담배는 안 피움니다 .
회사분들과 술 마셔도 와리깐 한다던데요.

저도 용돈을 가짐니다.
여자들도 취미가 있는데...
불씨 · 2006-04-11 11:31:13
우리집은 10만엔은 쓰는거 같아요.내가 주는게 아니라 자기가 자기통장에 들어온걸 쓰니까. 중국,한국출장자주다니면서 더쓰는거 같애요.회사사람들 선물이나 사구...맨날 잔소리해두 안들어요.많이 헤퍼서 짜증날때 많아요.그리구 나보고는 돈 좀 절약하라 그러구.ㅠㅠㅠ
효정 · 2006-04-11 11:31:56
아리끄이님은 출장이 많은데 왜 괜찮나요? 출장비는 따로 남편이 받나보죠?
아리끄이 · 2006-04-11 12:10:56
출장비는 하루밤에 얼마 그리구 식비는 얼마 라고 정해 져 있으니깐요

자기절루 비행기두 아침일찍인걸 타구 와리비끼를 해가지구 차액을 챙기구

호텔두 갑쎌 호텔에 들면 그만큼 돈이 남는건 아닌가요? ㅋㅋ
*kaori* · 2006-04-11 12:24:01
전 한주일에 만엔요.^^
한달에 4만엔 혹은 5만엔 돼더라구요. 울신랑 돈지갑 가만히 보면 거의 일이만엔 정도 남겨서 자신이 하구싶은일에 쓰는것같더라구요.^^
착하죠^^
막벌이군 · 2006-04-11 12:36:47
우리집에 용돈 지불자는 봐로 이 막벌이군인데요... ^_^
美人魚8 · 2006-04-11 13:01:35
모두들 많이도 주네요
그 5만원 매달마다 어디다 쓴대요?
술사피우고 담배피우고 그리고 점심밥 밖에서 사 먹는다 해두...........
5만엔 많이도 남는데.........................
효정 · 2006-04-11 13:06:34
푸쌍님 자신은 용돈 얼마 쓰시나요?저는 남편이 2만만 쓰라고 해서..

불씨님 남편분 통이 크신가 봐요..근데 아내 입장에선 골치아프죠 ㅠㅠ

막벌이군님네는 남편이 돈관리 하시나요? 저의 집도 한때는 제가 헤프다고 경제권을
뺐겼었는데 출산을 계기로 다시 뺏아왔어요.그럼 부인님 용돈 얼마 주나요?
다다 · 2006-04-11 13:11:05
용돈을 다 어데에 쓴대요?
전 한달 2만 주는데 기름값이 만오천 정도 든대요
점심은 도시락 사가고. 담배 안하고 주말마다 맥주 사마시고
그돈에서 애 간식도 사주고 저 생일선물같은것도 용돈 모앗다가 사주던데요
울 신랑 착한축이죠?
애수 · 2006-04-11 13:11:06
우리 집은 남편이나 저나 없으면 통장에서 빼 쓰다보니깐 딱히 얼마라고 말하긴 바쁘네요.
그래도 월말에 계산해보면 집세 빼고 두사람이 20만 가까이 들어요.
그럼 넘 많은 편인감.
susugka · 2006-04-11 13:43:03
私は昔いつも夫の財布には少なくとも3万円は予備に準備しておくようにしました。
どこかで使うかとは別に万が一緊急に使うお金が必要であったら、、、
夫の私の見えないところでの社会的面子も妻が配慮して行くべきではないかと思いました。
家の夫も満足していて、私も偶には夫から意外なプレゼントを貰ったりしました。
불씨 · 2006-04-11 13:53:56
효정님 넘 웃기신다.어쩜 우리집이랑 비슷할가?우리는 자기는 돈을 막 헤프게쓰면서 나보고 헤프다구 맨날 그래요.통장도 몇번이나 왔다갔다 하는지 몰라요.ㅎㅎㅎ그리구 난 한달에 쓸수있는용돈은 내 월급16만엔에서 생활비나 잡비 공익비에서 남겨서 그걸로 씁니다.결국 쓴다해도 애옷이나 남편출장간다음 애랑 외식한는것 .남편은 외식을 싫어해서요.
다다님 남편 진짜착하시네요.남편도 안해하기 나름이라는데 다다님은 남편한테 도시락두 싸주고 하는걸 보면...참 잘하실것 같아요.
효정 · 2006-04-11 14:09:06
다다님 남편분 진짜 착하시네요,다다님도 대단하시구요.
저도 남편이 도시락싸달라고 맨날 조르는데 때려죽여도 못일어나겠다는거 ㅋㅋ
근데 다음달이면 회사가 비싼 동네로 이사를 가니 거긴 런치가 1500에서2천씩이나 한대요.휴..그러면 죽기내기로 도시락을 싸야겠죠.
Angel Heart · 2006-04-11 14:18:06
그러고 보면 우리 남편이 너무 착하구나.ㅎㅎ

우리 남편은 매일 도시락 싸고 다니고 용돈은 담배 사는 외에 거의 안쓰다싶이 해요.

가끔씩 동료나 친구들과 술마시러 가는 일 있지만 한달에 한번 정도예요.

그러니까 여직껏 이달 용돈은 얼마다 이렇게 줘본적 없고

반대로 있냐고 물어보고 없으면 넣고 다니라고 그래요.

둘다 절약가거든요. ㅎㅎ
미니 · 2006-04-11 14:29:38
도시락 싸드리는님들 대단하세요~
전 메뉴가 골치 아파서 도시락 못 만들겟더라구요.
우리 신랑도 그냥 회사식당에서 따뜻한걸 먹는게 낫다고 하지말래서 얼씨구 좋다했죠뭐
저희는 그냥 신랑이 돈 없다면 주는데 점심값까지 해서 한달에 3만정도 쓰는것 같더라구
요.점심은 회사식당이라서 그냥 300~400엔정도 든대요.그리고 노미까이나 있을땐 만엔
정도 드리구요.지방이라서 노미까이 할때면 택시비 절약하느라 제가 아침에 회사까지 실
어다주고,저녁에 또 마중다녀요.ㅎㅎ
다다 · 2006-04-11 14:40:47
여기서 칭찬받으니 좋게 생각하면 남편이 착한데 사실 귀찮아요
남편이 촌넘ㅋㅋㅋ이래서 일본음식은 부다돈 빼구는 다 입에 안맞아해요
어쩌다 외식할려해도 갈곳도 없구요. 외식이라하면 불고기바이킹구 정해진 코스임니다
어쩌다 도시락 안해줄때면 라면에다 빵으로 점심든다니 도시락 안해줄수가 업어요.
저가 중국가서 9개월있는사이도 저절로 도시락 사고 다녓대요
전날 저녘 된장찌개 끓여서 국물은 먹고 이튼날 건더기 건져서 도시락 싸고 ㅋㅋㅋ
돼지죽도 아니고. 그래도 회사식당서 먹기보단 낳다나...

남편이 아끼는 축이여서 우린 돈쓰는것때문에 서로 기분상한일은 없었어요.
마누라도 없는데 주말이면 스키도 타고 수영도 하고 그러라고 제가 오히려 부추기지만 의리없이 혼자 놀러다니냐 하며 집구석만 지키는것이 노인네 냄새가 난다고 제가 투박주군 햇어요.
그래도 솔직히 말하라면 늘 감사한 마음이죠.
꿀단지 · 2006-04-11 15:29:07
우에 다른집들을 보니 우리 남편은 너무 불쌍한것같네.나는 한달에 2만엔씩 주는데 결국에 남편이 그돈으로 채소도 사고 하니깐 자기 담배돈외에는 쓰는것이 거이 없어요.어떤때에는 정말 푼푼히 주어서 친구들이랑 회사사람들이랑 나가서 외식하게 했으면 좋겠는데 두사람의 수입이 적어서 우리는 아직 아기 데려올 돈도 제대로 장만하지 못한 처지라 눈감고 모르는척 하고있어요.마음이 아프지만......
막벌이군 · 2006-04-11 15:33:57
TO 효정님:

제가 회사경영을 하다보니... 재무에 대해서 좀 민감하지요...

그 핑계로 재정권을 확실하게 잡았죠...

남자는 재정권을 빼았기는 그날로부터 완라...

돈이 있어야 뭐 해보지...^_^
꼬부니 · 2006-04-11 16:14:10
울집은 전차비 내놓고 달마다 5만...
보나스에서도 그냥 달라해서 년말에도 10만 줬는데요ㅠㅠ...

그래도 결혼기념일에 선물은커녕 기억도 못하더군요.
외식했는데 제가 생활비에서 냈어요ㅜ,ㅜ

착한 실랑 둔 분들 넘 부러워요...
화 · 2006-04-11 16:30:41
우리집은 한달에 만오천만줘요, 점심은 내가 날마다 도시락 싸주고, 처음엔 회사에서 벤또 시켜먹었는데 넘 맛없다구 의견이 많아서 아침일찍 일어나 도시락 싸야해요, 흑 흑,,, 윗분들 용돈을 많이 주네요. 내가 넘 짠가? 우리신랑 이거 못보게해야겠네. 웃글 보구 용돈 더 달라구하면 골치아프니깐
소나무 · 2006-04-11 17:14:24
저의집도 잘 모르겠는데요
그저 남편이 돈이 없다문 주구하다니까 딱히는 잘 모르겠구
우리 남편은 돈을 아껴스는 축이라 신경 안써요
하지만 생활비는 매달 20만은 돼요.
앵두 · 2006-04-11 17:21:00
주제넘는 말인지 모름니다마는 전 남편 돈쓴는 것 막지않아요

ㅎㅎ 울 남편 돈 망탕 안쓰는것도 있지만 남자들 큰일을 할려면

작은돈 아끼고 사는 습관부터 고쳐야한다고 봐요 오직 저만의

견해입니다
효정 · 2006-04-11 17:33:39
저요..여러분들의 의견 듣고 문뜩 좋은 생각이 나서 남편한테 이런 제의를 했어요.
용돈은 수입의 퍼센트로 계산해서 준다.많이 벌면 용돈도 많이.적게 벌면 적게..
그랬더니 나보고 맨날 12시에 오라는 소리냐 ..이러더니 그래도 좋대요..
너무 잔인한가 ㅋㅋ
미니 · 2006-04-11 17:34:15
앵두님 남편은 복 많으십니다.도량있는 안해를 두어서 ㅎㅎㅎ
저희도 돈만 푼푼하면 맘대로 쓰라고 하고싶지만 그게 안되네요.ㅠ.ㅠ
앵두 · 2006-04-11 17:36:53
미니님 ㅎㅎ 칭찬하는 것 같으면서 들어니까 좀 그렇네요

ㅎㅎ 저희 집 아마 제일 돈 없을 겁니다 학생이라서 ㅋㅋ

도량이 있는것이 아니라 돈 있고 없고 저는 그렇게 산다는

그말입니다
소나무 · 2006-04-11 21:55:57
저두 이번달부터는 남편이 주말 번돈은 다 마음대로 쓰라 했어요
평일은 출근하니깐
주말은 스트레스 푼다구 바이트 하는데 말려두 아이됨당
예비맘 · 2006-04-12 13:14:52
저의 남편은 소비돈을 주어도 받지않아요.. ㅎㅎㅎ 깡커피를 좋아하지만 한달에 천엔주면 충분해요..
담배 술 안하고 점심밥은 회사에서 390엔짜리 도시락을 주문해서 월급에서 잘라내는거로 해요..혹시 회사에서 송별회, 환영회를 할때 제가 5천엔이나 만엔을 주면 이튿날에 도로 돌려주네요.. 주말이면 둘이서 같이 놀러다니구 하니까 돈이 별로 필요없을것 같지만, 님들의 남편들이 5만엔도 모자랄 정도라니 ㅠㅠ 한달에 소비돈 5천엔이라고 결정해도
달라는 말도 없어요..
절약을 잘하는 남편이여서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님들의 남편과 대비하면 돈을 너무 안쓰는것도 안좋은 일인것 같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ㅎㅎ 정말 돈을 많이 써도 골치 아프고 안써도 그렇구,, 걱정거리는 누구나 다 있네요..
효정 · 2006-04-12 17:03:42
소나무님 잘하셨어요.회사에 알바까지 ..아무리 취미로 한다지만 그 돈까지 뺏으면 너무 불쌍하잖아요..ㅋㅋ 죄송해요.실례되는 말해서..그러고보면 남자들도 참 귀여운데가 있어요.

예비맘님 돈 안쓰는 남편 보배죠,다 넉넉치않은 살림에 남자의 책임감을 느껴서 그럴텐데요.
저의 남편도 달마다 월급명세서를 저한테 주는걸 하나의 이벤트로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
미니 · 2006-04-13 09:09:25
ㅎㅎ 앵두님 다시 보니 저의 리플이 좀 그렇긴하네요.ㅎㅎ
암생각없이 쓴거니까 다른 뜻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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