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사돈보기)때의 대화 ㅎㅎ

가정육아 · #18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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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이 · 2007-08-01 15:00:56 · 조회 631
작년 3월달,저와 저 신랑 한국에 처음으로 부모님 뵈러 갔었어요.
참고로 저희들 부모님은 한국에 계십니다.
먼저 친정으로 가야 하나 시집으로 가야 하나 망설였어요.
시집에다 전화하니 친정으로 먼저 가라 하시더라고요.
우리 집에선 맏사위죠.제가 맏이니깐.
울 신랑 막내.ㅎㅎ
울 시어머님이 우리 친정부모님이 먼저 맏사위 보시라고 ..ㅋㅋ
그날 저녁 비행기로 떠나서 밤 11시쯤 울 아빠와 만나...

집에 들어서자바람으로 먼저 울 부모님한테 절을 올리고 ...
우리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하고말이예요.
웃기기도 하고 목메이기도 하고 ..
시댁에 가서도 똑같이.똑같은 심정.ㅋㅋ
절을 올린후 부모님한테 선물 발급.ㅋㅋ
부모님들 우리한테 절값.ㅋ
친척들도..

량댁에서 상견례날자를 잡아 ...
드디어 상견례날이 왔어요.
나 아침부터 조금 단장에 신경쓰고.
량쪽 부모님,그리고 삼촌 숙모,시집에 삼촌,숙모.
4대4.그리고 저와 울 신랑.
자리에 앉을때도 시아버지,울 아빠 마주 하고.
시어머니 울 엄마.숙모 시숙모 이렇게.
그러고보니 저와 저 신랑 마주.ㅎㅎ참 웃겼어요.
딱 무슨 담판같아요.ㅋㅋ

야기니꾸집 아가씨가 갈비찜과 술,밑반찬을 들고오네요.
남자들 참이슬,여자들 백세주.저와 울 신랑 맥주.
건배를 하고...ㅎㅎ...

시아버님*바깥사돈은 어째 딸주는게 그렇게 섭섭한가요?
              왜 술 안드세요?
             (사실은 울 아빠 원래 술 잘 못함.그리고 입이 조금 무거운 편)
울 아빠*아닙니다.딸 임자없어도 큰일입니다.허허
            우리 딸 받아주셔서 고맙지요.허허
그 바람에 담판장소?가 조금 완화됬다고 할가?모두 웃었어요.
숙모들은 서로 대방조카를 올리추시고 있네요.ㅋㅋ
삼촌들은 건배건배 잘들 마시네요.ㅎㅎ
량엄마들도요.어~어.량엄마 웬일이예요?
둘다 술 못하시는 분들이 건배건배하시면서 ㅎㅎ

울 시아버지*울 아들 맘에 안드는가?작은 소리로...
울 삼촌*왜요?전 조카사위 아주 맘에 드는데...
그바람에 울 시아버지께서 상 제일 끝쪽에서부터 울 삼촌한테 달려오셔서
술 부으면서 오늘 제일 기분 좋은 말 한마디 들었어요.이러셔요.ㅋㅋ

아직도 그 상견례때의 정경이 눈에 훤합니다.
울 아빠 섭섭해하시던 모습도 훤하구요.
이제 래년 2월달이면 정식결혼식할텐데 ..기쁘기도 하지만
울 아빠 섭섭해하시는 모습에 너무 목이 메일것 같아요.
모두 딸 시집보낼때 엄마보다 아빠가 더 섭섭해하시더라 하더라고요.

오랜만에 이런 가정생활글을 올리네요.ㅎㅎ
좀 길어졌네요.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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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1)

잘난 여자(메~) · 2007-08-01 15:09:07
수연이 글에 첨으루 플다는것 같다ㅎㅎㅎ
아빠들은 딸들을 시집보낼때면 다 섭섭해하신대.
울집은 내가 먼저 시집갔는데 결혼식날에 울 아부지 웃는얼굴 별루 못봤어.
이제 울언니 시집갈때 내 추측이지만 울아부지 대성통곡할꺼다.
너두 맏이니까 아빠가 더 많이 섭섭해하시겠지.ㅎㅎㅎ
시집가서두 효도해드리구 이쁜 손주 낳아서 안겨드리면 아주 행복해하실꺼다.
행복하게 잘살아라~~  
ヒヨコ · 2007-08-01 15:09:34
이글보니까 결혼식날 손수건으로 얼굴가리고 우시던 아버지 생각나네요.나오는 울음을 가까스로 참느라고 손구건으로 얼굴가리고 계시는걸 보고 나도 눈물...흑흑
잘난 여자(메~) · 2007-08-01 15:09:54
그리구 사돈보기를 한국말로 상견례라구 하니?
잘배우구 간당ㅎㅎㅎ
춘 춘 · 2007-08-01 15:16:33
우리는 사둔보기때 집에서 오락을 놀다가 아버지보구 노래하시라니까
*가는세월*을 한구절만 부르구 목이 메여서 못부릅디다...
그땜에 아버지구 나구 시어머니 마저 다 울었었어요......

내 동생 시집갈때면 더 섭섭해서 어쩌겠는가 근심했었댔는데
다행히 엄마랑 동거를 하게 돼서 나는 큰 시름을 놓았어요......
푸른초원 · 2007-08-01 15:21:41
같이 행복한 분위기에 빠져있다가 나갑니다ㅎㅎ
앞으로두 쭉 행복하세요^^
수연이 · 2007-08-01 15:22:30
잘난 여자야,안녕.그래?
내가 요즘 글 자주 안올려.
회사 바쁜것도 있고 여러가지 원인으로...
그치?응.시집갈때 아버지들이 영 섭섭해하신다 하더라.
울 친구 결혼식때 신랑신부 절 올리는데 친정아버지가
눈물을 멈추지 않으시더란다.
그래서 자기도 엉엉 울었단다.
울 아빠도 그러면 어쩐담?내 원래 눈물이 헤픈게.흑흑.
니 말대로 결혼식올리면 인차 손주 안겨드릴가보다야.ㅎㅎ
그래,너도 행복하게 잘 살아야 해.
응,사돈보기를 상견례라 한다.발음은 상견녜고.

히요꼬님,그랬어요?
참 아버지들이...ㅠㅠ 지금도 목이 좀 메입니다.ㅎㅎ
사실은 영 안보는것도 아니고 그런데말이예요.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춘춘님,우린 2차 가지 않아서 노래는 안불렀어요.
그러게요.그래도 다행히 그날은 누구도 안울었어요.
다들 맘속으로 울었겠지요.
동생과 친정부모님 동거하게 된거 정말 잘 됬네요.
아니면 춘춘님 일본에 있는데다가 동생까지 훌 가버리면
너무 속상해하시겠죠.ㅠㅠㅠ
아참,동생네 애기 또릿또릿한게 장군같더라고요.
행복 · 2007-08-01 15:31:33
상견례라는게 처음 인사라는 말인가? 아니면 말띠기?
난 처음 들어서!ㅎㅎㅎ
워낙 딸 시집 보낼땐 아빠들이 더 서운해하거든.
우리 아버지도 내 결혼식날 나랑 같이 눈물 흘렸당!
그리구 우리 엄마보고 딸 시집 보내니깐 기분이 어떤가 자꾸 물어보더래!ㅎㅎㅎ
그러면서도 우리 아버진 내가 전화 할적마다 우리 나그내 잘 있냐 나보구 나그내 공대 잘하라 자꾸 그런다야!ㅎㅎㅎ 나보다 우리 나그낼 더 생각하지무!ㅎㅎㅎ

너네도 언제나 건강하구 쭉 행복하길 바란다!ㅎㅎㅎ
분홍 꼴꼴이 · 2007-08-01 15:33:04
얼마나 웃기겠음까...
내 상상해본게 웃음이 나옵니다
지금부터 이젠 결혼식 상상하면서  즐거운 날들을 보내쇼...........
수연이 · 2007-08-01 15:40:11
푸른 초원님,잠시나마 행복했다고 해서 다행이네요.
님도 행복하세요.

행복이언냐,상견례라는게 말띠기 사돈보기 포함해서 말할거예요.
한국에선 그냥 상견례밖에 없다고 그러던데.
그냥 량쪽 부모님 만나서 서로 인사하고
언제쯤 결혼식한다고 그런거 상담하는거말이예요.
그렇죠?언니도 아빠랑 같이 울었어요?ㅠㅠㅠ
아빠 참 자상하시네요.
실은 언니도 잘 챙기라는 말씀일거예요.
언니도 쭉 행복하길 기원해요.
작은 행복이 빨랑 만들고...ㅎㅎ

분홍꼴꼴이,양띠라고 했죠?
동갑이면 이후부터 말 서로 낮춥시다.ㅋ
웃기죠?근데 웃기기도 하고 목도 메이고 그 심정
어떻게 형용하기 바빠요.
꼴꼴이님도 쭉 행복하길...
나나 · 2007-08-01 15:48:25
우리는 내가 울 부모 모셔와서 올해 2월에 처음으로 네분이 맞대면 했는데 ㅎㅎ
이거라구야 언어가 안통해가지구 손짓발짓 하면서 ㅋㅋㅋ 내가 자리에 없으면 말이 안통해서 다들 날 찾고 ㅎㅎㅎ
두번 마주앉아서 식사하고 끝이다..... 한번은 시집에서 초대해서 시집에 가서 식사하고 한번은 울집에서 식사하고 ㅋㅋㅋ
말이 안통하니까 서로 답답한 모양이더라 ㅎㅎㅎ

래년 결혼식 이쁘게 맞이해라 ㅎㅎㅎ
행복 · 2007-08-01 15:53:22
난 결혼식 두번이나 올리면서 다 울었다야! 울자구 해서 운것두 아니구 그냥 아버지 어머니 얼굴 보니깐 눈물이 자꾸 줄줄 내려와서!ㅎㅎㅎ
손수건 단단히 준비해라!ㅎㅎㅎ
우리 아빠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눈물이 글썽해서!ㅎㅎㅎ
우리 엄마도 울었지만 내동생두 근데 아빠가 우는걸 본건 아마 처음일거야!
우리가 행복하게 살아야 아빠엄마 눈물도 헛되지 않지!ㅎㅎㅎ
당근 · 2007-08-01 15:57:33
수연이님의 글을 보니까 와늘 보는 같슴다..ㅎㅎ 우습기도 하고 같이 눈물도 나고요..저는 결혼이구 사둔보기구 말떼기구 일주일에 화다딱 해쁘려서 상세한건 잘 기억두 않남다..명년이면 곧 결혼이네요..늘 이대로 행복하세요..
수연이 · 2007-08-01 16:05:21
나나언니,들려주셨네요.ㅎㅎ
ㅋㅋ 그랬어요?
언니 주요인물중에 주요인물이 되버렸네요.ㅎㅎ
그러게요.말이 안통하면 어쩔수 없지머요.
그래도 서로 표정을 보구 대개 아실거예요.
서로 꼭 맘에 들었을거구요.
언니,형부랑 쭉 행복하세요~~

행복이언니,그랬어요?두번이나.
갑자기 그 노래 생각나요.칠갑산.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ㅎㅎ
우린 엄마아빠 두고 시집가는데두나.ㅋ
알았어요.
손수건 단단히 준비해야겠어요.
맞아요.언니도 나도 꼭 행복하게 잘 삽시다.
수연이 · 2007-08-01 16:09:19
당근님,그래요?ㅎㅎ
일주일에 화닥닥.ㅋㅋ
결혼식날 비디오 가끔 보면 그런 장면이 있을겁니다.그쵸?
당근님 출산모험기 잘 봤어요.
일본에 금방 왔다할때와 그리고 출산할때 등등.
둘째 임신중이라 했죠?
건강하고 이쁜 애기 낳길 바래요.
백조 · 2007-08-01 16:20:45
동갑이지 ?ㅎㅎ
말 낮춘다 ...
정말 보눈것같이 잘 썻구나 ㅎㅎ
누구나 겪게 되는 일이지믄
근데 그 대화내용이 너무 생동하구나 ㅋㅎㅎ
수연이 · 2007-08-01 16:26:31
백조야,그래.양띠.ㅋ
잘 썼니?ㅎㅎ
항상 니가 쓴 정보(리플) 잘 보구있다.
너 임신중이라 했지?
무더운 날 몸조심하고 이쁘고 건강한 애기 낳길 바란다~
분홍 꼴꼴이 · 2007-08-01 16:29:41
난 언제 그런 날이 오겠는두?ㅎㅎㅎㅎ
아니 오길 별루 안 바라지무 ㅋㅋㅋ
백조 · 2007-08-01 16:33:02
꼴꼴 ㅎㅎ
프로필 써보지
좋은남자 짝으 맞춰주가 ㅎㅎㅎ?
잘난 여자(메~) · 2007-08-01 16:33:38
분홍꼴꼴이는 항상 보문 이렇게 삐뚜렁 소릴 잘하드라.ㅋㅋㅋ
그래,씽글이 좋지~ㅎㅎㅎ
수연이 · 2007-08-01 16:54:57
분홍꼴꼴이도 양띠지?말 낮춘다.너도 말 낮추라.ㅎ
별루 안바라긴.은근히 바라면서.ㅋㅋㅋ롱담.
빨리 니만의 반쪽 찾아서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란다.

백조야,그러게.
짝을 맞춰주라.ㅋㅋ

잘난여자야,그래?삐뚜렁소리 잘 하니?ㅋ
씽글도 좋지만 유부녀도 좋다야.하하하
유부녀가 되면 아줌마가 되버리고 그리곤 애엄마로 되고.ㅋㅋ
언제까지 씽글이 좋겠어?안그래?ㅎ
에미리 · 2007-08-01 16:58:19
우리부모는 별로 섭섭해하지두 않더라.시부모들두 그렇구...

휴~

그래두 섭섭해주는 사람있으니깐 마음은 불안하지겠지만

후에 다 지나고 나면 그래도 감사하고 행복하다는것을 표현하지므.

분홍 꼴꼴이 · 2007-08-01 17:06:02
ㅎㅎㅎ백조 안 자구 요기메서 노는구나...
빨리 자라 애기 욕하겠다....
수연이 · 2007-08-01 17:08:36
에미리야,안녕.
그랬어?아마 너 울리지 않을려고 그랬을거야.
속으로는 얼마나 섭섭했겠니?
시부모님이야 뭐 섭섭하겠니?
며느리 얻었는데 기뻐하시지.ㅋㅋ
친구들 결혼때 비디오보면 남자쪽 부모는 모두 기뻐서 난리고
여자쪽은 우울해한단말이야.화난것처럼말이야.ㅎㅎ
너도 행복하면서...좋은 신랑 뒀잖니.
행복해라.그리고 빨랑 이쁜 애기도 가지고.
에미리 · 2007-08-01 17:15:47
너네는 이쁘아기 않가지니?ㅋㅋ

우리는 아직 좀 고려해보자구..휴~

누구 키워주겠니.ㅉㅉ 내 일안하면 울집 못산다.ㅠㅠ

내 여동생 학비랑 다 내야되는데.아가가지면 일하기 편하지 않잖어.아키우기 쉬운일아니니깐...

치나미나 내 여동생 일본에 유학온단마리.학비 일년에 50만엔부터 60만엔 좌우에다

생활비까지 다 대줄려구.귀찮아죽겟다.
수연이 · 2007-08-01 17:21:15
에미리야,여동생 혼자서 해결하라고 그래.
언니가 유학 온게 한것도 대단한데머.
호도호도니 대주라.
우리도 다 그렇게 겪어왔잖니...
너무 챙겨주지 않아도 될걸.
나도 울동생 처음에만 좀 대주고 지금은 될수록 혼자서
해결하게 한다.
우리 아기?글쎄 나도 좀 고려중이다.여러가지로.
너무 힘들어하지 마.
그리고 힘내라~~
시간여유가 될때 한번 만나자꾸나.
퇴근시간이 다가온다.나 서류 좀 정리하다 퇴근해야겠다.
오늘 너무 쌀갠다.ㅋㅋ
백조 · 2007-08-01 17:38:44
에미리야
니 고생 내 겪어봐서 안다 ㅉㅉ
난 일본유학 뒤바라진 못하겠다고 잡아 뎄어
중국에서 비싼대학까지
내 홀몸일때 공헌했지만 ..뭐바란건 아니구 ...
인젠 가정이 생기니 남편이 최선이구 내 애기가 앞서는구나
일본 올때까진 한힘 할수 있어도 온담에 그뒤는 무리라 생각한다
우리도 인젠 어리지 않잖어 ?
무작정 주기보다
절로 벌어쓰고 사는법 동생에게 가르치는게
이세상 강자생존 살아남는게 정확하다고 본다
백조 · 2007-08-01 17:40:16
수연이
너의 말에 동감이다
돈버는 방법 돈쓰는 방법 배워주믄 된다고 난생각한다
나도 너처럼 좀더 안정되고 애기 계획했었는데 ..
덜렁 빨리 찾아왔구나
아무때건 겪을일이니 ...
어쩔수 없이 난 받아들인다 ...

수연이 · 2007-08-02 11:29:08
백조야,안녕.
그래 맞어.
동생들도 너무 챙겨주면 응당 해줘야 하는가 한다니깐.
누나,언니가 동생 챙겨주는거 응당한 일이지만
너무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누나,언니도 가정이 있고 먹고 살아야지.
동생들도 이젠 컸고 여친(남친)도 생기고...
나 이렇게 말해놓고도 잘 안되.ㅋㅋ챙기게 된다.ㅋ
근데 옛날처럼은 아니고.
너도 맏이구나.맏이는 고생이지머.
그래서 난 애기는 하나면 된다고 생각한다.
맏이는 고생이잖아.항상 동생을 챙겨야 하고.

덜렁 빨리 찾아와도 좋지머.
솔직히 우리 지금 나이가 딱 임신하면 좋잖아.
너무 일찍지도 않고 늦지도 않고.
나도 30전에는 낳고픈데 계획대로 하면 ...ㅋㅋ
에잉,몰라몰라,결혼식올리고나서 다시 고려해볼려고.
유나아 · 2007-08-02 17:51:06
ㅎㅎ 재미나는 얘기 올렷넹~~ ^^  이제  결혼식두 올리구
애기두 낳구  ~  ㅎㅎ 

행복해라잉~~  ^^
만사형통하리라 · 2007-08-02 17:52:57
수연이는 좋은 시집만나서, 너무 좋다야.
너네 시부모님도, 아버님도 너무 자상하시더라.
담에 한국가면 또 만나뵈야지.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언어가 통한다는게 이때는 너무 좋지뭐.
좋은 신랑 만나서, 얼마나 좋니.

수연이 · 2007-08-02 17:58:21
유나아야,이제 봤니?ㅋㅋ
어제 휴식이라 했지?
그래,너도 쭉 행복해라.

형통아,나 퇴근해야 한다.ㅋㅋ
너도 좋은 시집 만났지머.좋은 신랑에.
그래라,기회되면 한국에서 우리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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