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참 허기막혀서리...

가정육아 · #176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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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슈가 · 2007-07-23 14:30:01 · 조회 356
참 일본사람들한테는 가정,형제부모이란 어떤것인지...

내 요 점심시간에 내 옆에 앉은 일본여자애(26살)랑 얘기하구나서
히사비사니 좀 의미심장하게 생각해봣음다...ㅎㅎㅎ

항상 텐숀하이한 내 옆에아 오늘에는 묵묵히 조용해 잇길래...
기니라루해서 말 걸어봣단말임다...

주말머햇길래 영 자부러바 보인다 이랜게
어제 새박에 집안 가정싸움을래서 못잣다는겜다~헐...

이 여자애 집에는 아빠,엄마 남동생둘하구 요 여자애 요롷게 다섯인데 말임다...
젤 쬬꼬매남동생이 글쎄 맨날 집에 처박혀 있는 히끼코모리병이람다....--;
나이 20살인데 학교두안다니구 바이트두 안하구
맨날 집에 처박헤 인터넷게임한 상탠지 인젠 양년넘어된담다...휴

글쎄 요말은 좀전부터 들어는왓고 아빠사무가 바뿌셔셔 일주일 네댓번씩
출장나가신다는 말은 들어왓지만 더 한심한것은...
집 아빠가 어제 이일으 알게됏담다...양년째 자기 아들 일으 모르구 있엇다니...헐....
새벽두시에 집에서 아빠가 꽈랑하구 날리낫다는겜다...
집에서 나가라는둥 혼자 살아봐라는둥....--;

그래 내 넘 한심해서 여태까지 엄마랑 형이랑 누님이란 너랑은
다 모햇냐 햇드니....사라니 한심하짐...

엄마라는거는 무슨생각하는지...20살나이에 밖에 한번 안나가는 아들을
욕할지언정 맨날 맛있는거나 셈기구 아빠한테는 혼날가봐 그냥 숨겻담다....휴

그럼 6살이나 위인 너는 동생을 꾸지람이라든가 고민상담이라든가 관심안하냐 햇드니..
걔 인생인데뭐 학교가것음 가고 후에 어떻게 되든 자기랑 상관없다..
이러는겜다...헉

이 여자애말에 의하면 엄마의 부기용땜이고 아빠의 무관심때문에
남동생 이렇게 되버렷다고 다 부모탓이라고 함다...

그래서 내 듣다듣다 넘 갑갑해서...
누나로 생긴 너는 그럼 아무런 책임도 없다고 생각하니...하니깐
얘가 남동생 고등때 이지메 당한뒤로 학교 안가는데..
그런건 자기절로 이겨나가서 살길을 찾아야지..누가 말한다해서
도움이 되냐 그러는겜다...

그려도 지 동생이고 한가족인데 한창 성장시기에 그럴때수록
관심해주고 틀렷으면  인도해주고 이끌어주고 고민상담도 해주고,
이지메 당할지라고 같이 해결하고 힘주고 그래야 하지 않겟냐고 생각하는데 말임다...

요즘 일본사회는 가정과 형제이란게 어떤 개념인지...
인생이 제손에 달렷다하지만 성장시기엔 그래도
정상적인 가정교육,형제들의 이끔.도움이 필요하지 않겟슴니까!?
틀린줄 알면서도 가만놔두는거는 좀 넘한것 같슴다...

님들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회사 히마인지라 그냥 함 생각을 적어봣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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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2)

단세포 · 2007-07-23 14:36:06
아빠, 엄마에 자식이 셋이면 다섯식구네여 ㅋㅋ
커피슈가 · 2007-07-23 14:38:01
단세포님...
어야...ㅎㅎ 글쿰요...자불다 수자계산두 기억이 날아낫는멤다
인츰 수정할기요~^^;
춘 춘 · 2007-07-23 14:38:21
일본사람들은 그냥 자기 밖에 모르고 자기 인생밖에 모른다는 느낌입다.ㅉㅉㅉ
송이 · 2007-07-23 14:42:04
원래 일본사람들 가정에서 인간애란걸 느끼기 힘듬다...가족관게가 차겁고 랭혈동물인 사람들이 많슴다.
커피슈가 · 2007-07-23 14:46:19
춘춘님..
정말 그런거 같슴다...
회사나오무 해짝해짝 거리메 자기형제에는 이렇게 차갑구...무섭짐...
코코미 · 2007-07-23 14:52:09
일본사람들 어땐땐 그래보임다..내가 일하던 미세 오나두
결혼안한 오십넘은 여동생하구 아래웃집에서 사는데
남 보듯 함다.. 정말 이해가 안감다..
커피슈가 · 2007-07-23 15:02:48
송이님....
정말 랭혈이지예~~이해 안감다...

코코미님...
아래웃집에서두 그램다? 그냥 동네집관계?ㅋㅋ
그래 보이는지 정말 랭혈이래 그런지...어떤말은 듣고 섬뜩할지경임다..후..
지구별 · 2007-07-23 15:18:09
이구, 그 여자네 집이 정말 개판이구나....
형제간에 어쩜 그렇게 정이 없다니?

옛날에 우리 회사 남자는 자기 안해월급 얼매 받는지두 모르구,
자기 안해두 자기 월급 얼매 받는지두 모른다하더만...
그래가지구 결혼은 뭣하러 했는지...

커피슈가 · 2007-07-23 16:15:58
지구별...
정마 개판이지...무슨정에 한집에서 사는둥싶다...

헐...부부끼리 무슨멋에 결혼햇다니...
그남자집두 답답하구먼...참 어째 이렇게 랭혈이 많아지는지...
쟈스민 · 2007-07-23 16:17:56
커피슈가님 시부야치과의사네집에 발새한 일 생각나요?
여동생이 자기를 비웃엇다구 그렇게 무정하게 토막내 쥑이는데..ㅠㅠㅠ

히키코모리하는 일본애들 성격괴벽한데..
전에 엄마를 쥑이구 팔을 화분에 꽂은 애두
고중진학해 성격이 괴벽해져서 마지막그런길 초래햇으니...

일본사람의 어린이로부터 어른의 심리 너무 모르겟어요.
커피슈가 · 2007-07-23 17:12:15
쟈스민님..

헐...쟈스민님 그렇게 말하고보니깐 시부야치과의사집사건은 생각나네요...
참, 어릴적부터 어떻게 무정한가정에서 자랏으면 토막내까지 죽이는지...
소름끼쳐요...

히끼코모리병 정말 무섭슴다...
내 옆에 여자아두 남동생 가끔씩 이상한내한다그러든데...ㅠㅠ 아우...무서바라..
쟈스민 · 2007-07-23 18:02:55
어렷을때 부모교육과 아주 큰 영향잇다 봅니다.
시부야치과일가두 그결과 초래한것은  평소 부모의 가정교육과
큰 관련잇다구 하던데 ...

이미 20년을 그런사람으로 그리구 형제지간두 그런 서로 간섭안하기로 된이상
그여자 혼자살림하거나 시집가는것이 제일 좋은선택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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