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순대

가정육아 · #16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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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씨 · 2007-07-06 11:31:46 · 조회 919
오랜만에 글 올릴것두 없어서 그냥 요거래두 올립니다.ㅎㅎ

어제 저녁에 해먹은 가지순대임다.월래 가지순대는 꼭지쪽을 잘라서 속을 넣어야 할것 같은데

저는 그냥 옆을 썩둑 잘라서 했습니다.ㅎㅎ 속은 그냥 고추순대하는거랑 비슷합니다.

전 내기를 좀 많이 넣구 가지속을 파낸것두 썰어서 넣었슴다.글구 나머지 속은 그냥 밥해먹었슴다.

요것두 순대밥같이 맛있었슴다.울집 입까다로운 사람도 맛있다구 그럽데다.ㅋㅋ

사진은 별루인데 맛있습데다...


내 나름대로의 만드는 방법:

쌀에 찹쌀을 좀 섞어서 미리 불궈놓는다(전 그냥 한시간동안 했슴다)

가지를 씻어서 옆을 살짝 자름다.내처럼 많이 안잘라두 될거 같슴다/

그리구 숟가락으로 속을 깔끔히 꺼낸다...구멍이 나지 않게...물이 새니깐요.ㅎㅎ


먼저  양파,가지속,피망,닌징,이랑 다 자름하게 썰어놓는다.시라지를 넣어두 맛있을거 같음...(참고)

후라이팬에 기름을 좀 많이 넣구 민치를 넣구 닦다가 위에 썬것들을 넣구 다시 볶는다.

거기다 내기가루,소금,미원,후추가루,화죠맨,간장,등을 넣구 좀 더 볶는다.이제 거기다 불궈놓은 쌀을 넣구 좀 볶으쇼.

이때 쌀이 물으 먹으면서 타 붙을 가능성이 있으니 좀 흥건히 물을 붓고 밑에 붙어나지 않게 슬슬 저어주쇼.

요렇게 한 오분동안 끓이다가 불을 끄구 속을 가지속에 차곡차곡 넣어서 (물도같이 넣어줘야함)다른찜통에 찌면 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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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4)

Why? · 2007-07-06 11:33:18
저런것두 다 하는구나,,,난 꿈도 못꾸지머,,,
좀 한나 맛으보세서리 뿌립소,,,
경 · 2007-07-06 11:34:52
언니 맛있겟다야
난 전번에 언니 궈로한게 맛있다해서 한게 ㅠㅠ 실패요
밀가루가 제대루 발효안됐는지 어쨌는지 노랗게 땅땅하재
내지금 아침두 안먹었는데 ㅠㅠ
요것두 어떻게 하는지 좀 알려주오야
아기 태양 · 2007-07-06 11:39:30
언니, 내 가지순대란 제목에 엎어지메 달려 들어왔소...
냠냠~ 한입만 먹어봤으람....
모두들 고추순대 가지순대하는데 언니 레시피 좀 올려주세요.
나도 주말에 이 **순대 썰썰이 좀 쫒아내게말이요~ 
사계절 · 2007-07-06 11:40:55
ㅎㅎ..인제서야 보이네요..아깐 사진이 안보이더니만^^&^....건데 참 아이디아두 좋네요..가지순대를 할생각 다하시다니...ㅎㅎㅎ....한번 뭔 맛인가 먹어보게 안줄래요?ㅎㅎㅎ
랑정 · 2007-07-06 11:45:09
가지순대 절반썰어서하니까 좋네요...
통거채로하자면 속파내기가 영 귀찬던데 ㅎㅎㅎ
먹음직합니다~~~
선녀 · 2007-07-06 11:48:04
불씨야 안녕,
저 가지순대 먹음직하다야.
내 오늘이때까지 가지순대 처음본다 .ㅎㅎ

먹구퍼 ~
레시피 부탁한다잉^^
련정 · 2007-07-06 11:55:32
정말 군침이 입안에서 도는게 당금이라두 떨어질꺼 같슴다.ㅎㅎ
레시피두 올려줘서 덕분에 잘 공부하구 감다. 언제 한번 또 흉내내서 해봐야겠는데
제댈루 되겠는지 모르겟슴다.ㅋㅋ
항상 먹음직한거만 올려줘서 감사함다~불씨님옆집에 이사갔으면 좋겟슴다.하하.
*와가마마 마녀* · 2007-07-06 11:56:08
넘 먹구시포~~~~~~~~
Angel Heart · 2007-07-06 12:06:33
부지런두 하다야.ㅎㅎ

사진이 별루긴, 영~ 맛있어 보인다.

근데 가지순대는 첨듣고 첨본다.

군침이 꿀꺽~
福星 · 2007-07-06 12:20:29
언니.오래간만이네.
맛있겠다~~~~나도 먹고 싶어요~~~
그렇잔아도 요즘 때거리 뭘먹나
하는 생각뿐인데 시간나면 가지순대나
해먹어야겠다.
그리고 지훈이 그 일본애하고 일 잘 풀렸소?
그날 피뜩 읽긴 했는데 일있어 박에 나가다 나니
풀도 못달구.
행복 · 2007-07-06 12:23:20
너무 먹음직하네요!ㅎㅎㅎ
난 전번에 가지밥 했다는게 찹쌀 너무 많이 넣었더니 막 떡이 됐던데요!ㅎㅎㅎ
가지순대 먹고 싶어용!
쇼콜. · 2007-07-06 12:28:15
어야 고추순대 한다던게... 가지 순대했소...
먹음직하오... 남은거 
울집에.... ㅎㅎㅎㅎ ㅋㅋㅋㅋ
진희엄마 · 2007-07-06 12:29:51
맛있었겠소.
료리에는 재간둥이란데~ 그 정성에 탄복하오.
그런데 이제 금방 심은 플 없어졌는데 왜 누가 기음을 맸다오?크크크
불씨 · 2007-07-06 12:31:57
사계절
Why?님,내두 첨으로 해봤슴다.하나 뿌릴테니 얼른 받으쇼예.으쌰~ㅋㅋ

경아~그 궈로 왜 그럴가?이스토를 뜨뜨한 물에 풀어서 넣었겠지?량이 좀 적었는가?
나는 반죽해서 발효두 안시키구 금방 구웠는데두 잘 불어나더마...다시 도전해봐라.

아기 태양아~엎어져 코깨겠다야,ㅎㅎ요짐엔 날씨두 덥지 정마 맨날 멀 해먹을가
걱정이다.입맛두 없지....그래 이것저것 해보는 중이다/레지피 올렸으니 니두 해봐라응?

사계절님,내 아까는 이 파이 사진을 불러올줄 몰라서리..,애나게 사진만 올려서 미안

함다.어떻게 맛이래두 보게 햇음 좋으련만.ㅋㅋ







꼴꼴대지 · 2007-07-06 12:45:44
불씨야 먹고싶다 .......군침이 꼴깍 ㅎㅎㅎㅎ
요리솜씨는 죽인다 ㅎㅎㅎㅎ 나한테 탁규빙으로 보내주렴 ㅋㅋㅋㅋ
불씨 · 2007-07-06 12:46:44
선녀야~오랜만이당.방갑다야.어찌 지내구 있다니?나두 머리에 털이나서
첨으로 만들어봤다.그래두 애두 맛있다하구 나그내두 맛있다 해서 다행이였지머.

련정아재,요것두 해보오.시간날때.가지는 통통한걸루 사오.그래야 속으 팍팍
넣을수 있지?ㅋㅋ울 옆집에 이사오무 내 영~고바하겠는데...

*와가마마 마녀*님,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모양다리늘 요래두 맛있습데다.
한번 도전해보쇼.ㅎㅎ

Angel Heart언니,어제는 같이 수다떨어줘서 고맙소.ㅋㅋ내 맨날 집에마
있느게 먹을궁리마 하오/ㅋㅋ나두 첨으로 해봤는데 그래두 맛있습데.




MUN MINA · 2007-07-06 12:48:35
지훈이엄마..캭..이맛나는걸올려놓구..ㅉㅉ
또..설썰이를..일으켜서..어찌겟슴다??

참부지런두함다.
요지음은..료리1급딸려구..감바루하잼꺄??

ㅎㅎ
요렇게..인사를하구..나는..혁명해야겠슴다.
그럼..오늘두..좋은일이..많으시기를..바라구요..ㅎㅎ
잘계세요.
불씨 · 2007-07-06 12:59:42
福星아~올만.몸은 갠찮냐?집에서 놀부로만 있으니 어찌개?이런거래두 해서
올려 받쳐야지.울 지훈이 영 잘 먹더라...
그리구 그 쌈한일 잘 해결봤다.선생이 다음날 전화왔더라.걱정말라구.어제두 지훈이
하구 그애랑 얼굴 보냐구하니까 학교 끝나서 나오는데 먼저 바이바이라구 인사하더란다.
갑자기 야사시이 해진거 같다구 그러더라.ㅋㅋ
행복아~니두 왔구나.오랜만이다.난 요기다 찹쌀 좀만 넣었다.3분의 1두 안될게.ㅋㅋ
니는 솜씨두 좋잖어.한번해서 실랑 대접시켜봐라.
야,고치순대는 그저께 해먹구 가지순대는 어제..ㅋㅋ이틀동안 순대만 해먹
었다.지훈이 맛있다구 또 하라해서...니 덕분이지머.첨에는 고치순대두 할줄 몰랐재.ㅋㅋ
야~니두 왔네...진희는 잘 적응하니?야르바라,내 무슨 재간둥이긴?ㅋㅋ그냥
대충해먹는데무...이런것두 솜씨라구 막 올린다.ㅋㅋㅋ니 플단게 없어져?누기 김으 맷을가?
이 더운데...ㅎㅎ가끔씩 에라생기는가?
언니,오늘은 여기 왔구나.저쪽에서 안쌀개우?언니 내 인젠 다먹구 보낼게
없소.일찍 말할게지.흐흐흐~여기서 보니 영 방갑소양.








福星 · 2007-07-06 13:17:46
그럼 잘 됐구나.일본애들 이런면은 있습데.
일단 맞붙었다가 자기 잘못 승인한다음엔
꼭 예전보다  더 친해질려 하고   고개숙여
승인하는점이 .....어른들도 진짜인지는 모르지만
겉으로는 ㅎㅎㅎ우리 중국 사람은 죽어도 180도
해뜨득 변장을 못할께
화목 · 2007-07-06 13:34:03
언니~ 요거 나좀 줘요~ 엉엉.
 
먹고싶어서 엉엉
내 솜씨 너무 좋아서 요런거는 못해먹짐.
준이맘 · 2007-07-06 13:47:56
저녁은 엄마 아들 그집에 가서 먹는거 아니요?
불씨 · 2007-07-06 13:55:25
님,바쁠텐데 요기까지 들려주셨군요.ㅎㅎ님들은 모두 회사일이
바빠 그래는데 나는 집에서 이렇게 펀~히 놀구 있으니.ㅎㅎ
미화엄마,주말 잘 보내세요~

복성아~그래말이다.지훈이두 이상하다 하더라.그냥 무시하구 지나갈려는데 인사
까지 하니까.ㅋㅋ

화목아~요정도는 손꼽재 놀려서 해먹어봐라응?ㅋㅋㅋ머든 해봐야 늘지?

준이엄마,ㅎㅎㅎㅎ정마 우리 빨리 만나야 하는데.. 담주 화요일에 울 나그내 또
한국 간답데.그때 시간맞춰볼까?바쁜데 요렇게 플까지 달아주느라 고맙소.
선녀 · 2007-07-06 13:57:00
불씨야  바쁘겟는데 하나만 더 ..ㅎㅎ
고추순대두 속으 조것처럼 하믄 되니?
ㅎㅎㅎ 배우든김에 마스타하구 가야지.
사랑mail.com · 2007-07-06 13:59:35
나한테 팔지 않겠슴둥?ㅎㅎㅎ 달라는데로 다 줄테니.  먹고싶슴다,잉
불씨 · 2007-07-06 14:07:59
선녀야~웅.내 그저께 고치순대두 저렇게 했댔다.히끼니끄를 좀 더 넣어라.글구 넣을때 맨 건데기만 넣지말구 물두 좀 넣구...ㅎㅎ

사랑mail.com님,흐흐흐~내 장사해람드?여기서 요렇게래두 아는 사이인데 내 어찌 돈 받구 팔겠슴두?정마 가까우면 그냥 대접하기 싶은 심정이꾸마.ㅎㅎ
선녀 · 2007-07-06 14:12:35
어구 ~불씨야 고맙뎌ㅋㅋ
다다 · 2007-07-06 14:43:00
불씨야.. 어느새 저걸 다 만들어 올렸니
하여간 솜씨는 좋다니까.
가까이 살아야 좀 얻어먹구 하겠는데.
나두 찹쌀이 좀 남았는데 순대나 해먹는다?
한 몇달 별러서 언제 해먹을지 모른당이.
요즘 부지럲이 맛있는거 해먹어라 ㅋㅋㅋㅋ
미나리 · 2007-07-06 16:01:32
불씨님,ㅎㅎㅎ요걸 전번에 알려준 대로입니까..?내 언젠가 꼭 해봐야겠어요,
잘 쓸께~요글구나니..마화두 불씨님 알려준 선생이구..덕이 많습니다..

요즘에 무슨 헤매구 다니는지..ㅠㅠ좀처럼 료리시간을 잡을수 없네여~

(요 위에 동갑이도 왔군요..안녕..ㅎㅎㅎ내 오늘은 짧은 시간 퍼뜩퍼뜩 들립니다..)
수니 · 2007-07-06 16:14:13
불씨야 ㅎㅎㅎㅎ
나 이제야 니 반짝이 이름이 보여서 ㅋㅋ
가지순대 너무 맛있어보인다.
지금 나 침 게질게질 흘리며 플 달지뭐 ㅠㅠ
나두 네가 알려준 레시피처럼 한번 해먹어봐야겠다.
그리구 밥사발 정마 이쁘다야.
불씨 · 2007-07-06 17:47:37
선녀야~잘되무 너두 사진 좀 올려봐라.기대한다이....ㅎㅎ

다다야~내 이재 니 밑에글에서 리플 보구 왔다.ㅠㅠ애들이 어찌무 어기치기루 아프니?
야,울 집두 나그내 크라를 빵빵틀구 자서 내 지금 감기 걸렸다.아침에 일어난게 목이 콱 막히구 머리아파 죽겠다.막 머라구 했드만 조심하겠단다.ㅋㅋ너두 좀 머해서 팍팍 먹어라.니 몸두 돌봐야지?애들이 빨리 낫기를 바란다.

미나리님~온다하니 요렇게 다 모여오네요.ㅎㅎㅎ너무 방갑슴다.내사 맨날 집에서 헤매는게 지훈이한테 조금이래두 우리 연변음식으 해주르라구 그램다.미나리님두 해보구 사진 올리시요예.ㅎㅎ

수니야~캭,,,내 어제는 저거 맨들어놓구  동경출장간 나그내 비행기로 오는데 기어코 공항까지 마중나오란다.ㅠㅠ그래또 부~해서 갔다오느라구 올리지 못했다.
와서 밥찾길래 저거 두개 줬드만 <너 내 이런거 안먹는거 알잖아>하던게 좀 먹어보라구 했더니 <음....이건 맛있다>이래더라.ㅋㅋ
 허술한 사발가지 칭찬해주니?ㅋㅋ사발이 한국가게에서 산게다.흐흐흐~
에이취투오 · 2007-07-06 19:17:15
먹는 역새 좋아하는 이 아줌, 한동안 역사질 안하니 손이 영 근질거렸을거야.
이 가지순대에 집에서 심은 무농약썅채오이김치를 해서 먹으면 그저그만이잖어.
꽃피는 생활이 따로있나,이런것을 두고말하지.ㅎㅎㅎ
아들이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는데는 정말 엄마인 너의 정성이 크다는걸 알았다야.
&#48373;&#48120; · 2007-07-06 19:36:46
솜씨 이만저만 아니네요...대단해요...
너무 맛잇어 보입니다...
가지순대는 옛날에 중국에 있을때...
어머니가 한번 만들어준거 먹어본이래...
두번다시 먹어못봣는데...
이렇게 볼수라두 있게돼서 다행이네요..ㅎㅎ
하니맘 · 2007-07-06 20:29:35
와불씨 마다매 가지순대  너무맛잇을것같음다 ㅎㅎㅎ
 
저 화죠맨이란게 일본말루 뭐라하는지 알켜주쇼 .

마다바이랑 좋은주말보내쇼ㅎㅎㅎ

펭 긴 · 2007-07-08 16:15:14
내 어제 명태 껍질 순대르 먹엇는데 맛이 좋습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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